사타닉

サタニック
Satanick[3]

주변 인물 : 글라세스/리코리스(본처 아들/사생아 아들), (부인), 엔비, 야기, Hijoshiki 히조시키 레크, 히조시키 로크, 베니호타루, 에다바네, [[[[1]], 쿄우, 히토키, [[[[2]], 메두코, 크레아 프랑켄슈타인, 빅터 프랑켄슈타인(부하), 리피컬, 아르타모스(친구), 이블리스(짝사랑), 푸무스(숙적/형)[4], 시랄로스(데이트 대상), 크칼브, 헬러(지인), 고쿠엔(적?), 그리레아(짝사랑,라이벌?)[5]

모게코의 캐릭터. 푸무스-자신의 차원의 마왕.
이름은 사탄그리고 남성색정증(사티리어시스satyriasis)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1인칭으로는 오레사마를 쓴다.

겉보기엔 굉장히 무겁고 시크한 성격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모게코의 세계관 내 섹드립 최강자이자 성적 기행꾼에 변태[6], 그리고 양성애자다.슬라네쉬가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로리콘이면서 귀여우면 남자라도 상관없다는 걸 커밍아웃한다던가[7], 갯강구신화라는 관능소설(을 빙자한 야설)을 쓴다던가[8] 이블리스 앞에서 달팽이 코스프레를 한다던가 등등 다른 마왕들과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많이 튀고 성적으로 불쾌한 면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크레아는 그 갯강구 신화의 내용을 들은 피해자가 될 뻔했지그래서 그런지 2014년 9월 기준으로 정식 작품에 등장하지 못한 캐릭터치고는 굉장히 인기가 좋은 편이다. 그렇다고 언제나 장난만 치고 다니는 존재라고 보기도 어려운데, @ 링크된 컷의 대사는 '마왕의 웃는 얼굴도 세 번까지'. '부처님 얼굴도 세번 만지면 화낸다'라는 일본 속담의 패러디다. 속담의 뜻으로 보아 뭔가 단단히 열받는 일이 생긴 듯.

게임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제작자의 블로그에 리피컬, 이블리스와 함께 자주 등장한다. 대개 리피컬과 함께 이블리스를 괴롭히는 역할로 나온다.[9] 섹드립을 치지 않나 바퀴벌레 기생충이라고 놀리질 않나 이블리스에게 어울리는 의자를 주겠다며 변기통에 앉혀 이블리스를 울리질 않나.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리피컬이 '너 설득력 전혀 없어보여' 라고 생각하는 듯한 뚱한 표정도 일품. 사타닉 본인 말로는 변기에 앉힌 게 울릴 의도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정작 그런 말을 하는 사타닉은 손에 뚫어뻥을 들고 있다. 이 정도로 이블리스가 울 거라곤 예상 못한 모양 ... 근데 이블리스가 한짓이 있어서 그다지 동정심은 생기지 않는다.

부하로는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빅터가 만든 인조인간 크레아 프랑켄슈타인[10], 메두사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이는 메두코, 우산을 들고 다니는 엔비가 있다. 다만 모게코의 만화에서 보이는 모습은 부하보다는 친구나 가족 같은 모습. 빅터 같은 경우는 아예 반말을 쓴다. 그 외에 아들인 글라세스가 있다. 글라세스는 작가의 다른 작품 쇠퇴한 꿈에 출연했다만, 아직 본편 내에서 사타닉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 외에도 크칼브와도 교류가 있던 듯 하다. 물론 크칼브 쪽에서 재빨리 피해 입을 다문다고 하지만.(...)모게코의 위키에서 사타닉을 검색하고 관련이미지를 보면 사타닉이 크칼브를 놀리는 모습이 있다.

토끼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등장세력인 토츠사 제국과 친한 듯, 도살제국의 왕인 아르타모스하고는 서로 채팅하면서 논다.[11] 2014년 10월 중의 해저죄수 사이트 윗부분에서는 사타닉이 아르타모스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그림이 그려진 버전으로 바뀌기도. 그리고 여러 번 토끼를 기른 적이 있는데 문제는 토끼의 수명이 너무 짧아서 빨리 죽어나간다는 것. 그래서 자신이 기르던 토끼가 죽어나갈 때마다 슬퍼하면서 엄청난 폭우를 쏟아지게 만든다.[12]

그 동안 보통 유머러스하고 이블리스를 농락하는 모습으로 알려져 왔지만, 2014년 9월 22일자 메모에는 그야말로 떡발린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때 피의 색깔이 보라색이란 것이 특이점.[13] 웃고있는 인물은 안경이나 검은 불꽃을 무기로 쓰는 것 때문에 헬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작가의 ASK에서 한 유저가 그 캐릭터가 헬러냐고 묻는 질문에 "헬러가 아니다." 라고 답했기 때문에 이 인물의 정체는 오리무중이였으나, 새로이 캐릭터 리스트에 등재된 캐릭터이자 헬러의 아버지인 고쿠엔임이 밝혀졌다.

같은 날 작가가 올린 다른 그림에는 머리가 자신의 손 위에 따로 떨어저 있는 상태로 있는게 특이점.(...)심지어 평소처럼 웃고있다.[14]

여담으로 키는 무려 190cm라고 한다.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의 도로즈와 아직 등장이 없는 시카보네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키가 밝혀진 인물들 중에서 가장 장신이었지만, 그의 부하중 야기라는 캐릭터가 195cm임이 밝혀져 그 타이틀을 빼앗겼다.

2014년 11월 10일 새로운 리퀘스트일러스트 6장 중 한 컷에 등장했는데, 아주 즐거워 보이는 표정으로 브릿카스를 고문하려고 하고 있다.(...) 참고로 들고 있는 고문기구는 중세 시대 마녀사냥때 쓰였던 Choke pear라는 기구로, 여성의 음부나 항문에 넣고 펼치면 기구를 넣은 부분이 강제로 벌려지게 된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온 일러스트에선 산타닉로 나온다.홈페이지가서 직접보면 자루에 이상한 것의 뿔이 나와있다(...)

2014년 말에 모집한 리퀘에서 누군가 신청했던 모양인지 이다테와 둘이 웃으며 악수를 하는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2015년 3월 6일 일러스트에서 대량 등장. 보라색 장미를 들고 느끼한 표정으로 그리레아를 처다보는 사타닉과 뾰루퉁한 그리레아가 그려진 그림 외에 , 글라세스같이 그려진 그림[15], 얼굴은 대부분 가려졌지만 무서운 눈빛으로 이블리스를 향해 삿대질하는 일러스트가 새로 나왔다.[16]이 사진으로 보아 사타닉과 그리레아의 관계는 사실상 정확하지 않지만 사타닉은 더러운 변태이므로 짝사랑(?)같은 경우도(...)

2015년 6월 26일 이블리스의 몸에 지렁이를 집어넣을려다(...) 이블리스와의 아들로 추정[17]되는 리코리스[18]에 의해 머리에 빛으로 된 창이 박혀 아웃되었다.

2015년 6월 29일 푸무스와 함께 배너에 올라왔다. "아들에게 반드시 미움받는 운명일 걸까나?"라고 말하는 사타닉과 뚱한 표정으로 "몰라" 라고 대답하는 퓨머스.아무리 봐도 운명이 아니라 후천적인 게 문제인 것 같지만 넘어가자

2015년 8월 5일 보라색 장미를 들고 있는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2015년 8월 18일 재밌는 게 생각났다면서 지렁이를 데리고 이블리스에게 실험해봐도 되지라고 물어보다가 유아체 상태의 리코리스가 가로막자 사탕을 건네며 아이는 저리 가있으라고 하다가 성체로 변신한 리코리스에 의해 땅에 거꾸로 박힌다. 아마 6월 26일자 그림의 상황을 서술한 만화인 듯 싶다.

2015년 9월 13일 배너에서 토끼모자를 쓰고 인간형 아르타모스의 토끼팔에 엎드려 있다.

2015년 10월 12일 잭 오 랜턴을 쓰고 서있다.

2015년 12월 18일 이블리스에게 괴롭힘을당한다는 주제를가진 리퀘스트 일러가 추가되었다.리코리스의 창으로 찔리고 팔이 떨어지고 다리가 떨어져있다.이 상황에서도 말은 만족해?[19]라면서 이블리스를 놀리고 있다그러나 이것은 리퀘일뿐..불쌍한 이블리스

2015/12/19 성인 모습의 리코리스와 이블리스가 대화하는 주제로 일러스트가 두장 추가되었다. 리코리스는 이블리스를 포옹하며 "싫은 것은 싫다고 확실히 말해야해. 그러니까 아버지가 기어오르는 거라고?"라며 충고하고 있으며 이블리스는 "에? 아... 네..." 라면서 매우 당황해한다. 또한 다음 일러에서 리코리스가 "괜찮아 엄마. 내가 지켜줄테니까." 대사를 하며 마찬가지로 포옹하는 장면이 표현되어 있다. 두 일러스트 모두 뒤에서 사타닉은 관전만 하고있다.표정이 멍때리다웃는게 의미심장하다

2015/12/24 홈페이지 상단에 산타닉으로 등장했다. 손에 든 망치로 창문을 깨부쉈고 하얗게 질린 이블리스를 보며 웃고있다. 정황상 산타니크로써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러 침실에 들어오려는 듯. 선물꾸러미 사이로 익숙한 무언가가 보인다.

2016/3/12 사타닉이 얼짱각도로 썩소를 내보인다. 근데 하는 짓거리 때문에 음흉하게만 보인다...

2016/3/12 이블리스는 사타닉한테 "이성애자 사우로스"라고 불리며 놀림 당하고있다. 자칭 이성애자라고 쓰여있는걸 보니 사타니크에게 자기는 이성애자라고 선언했나보다. 간신히 분노를 인내하는 것이 포인트.[20]

2016/3/12 사타닉이 "나의 초절☆키스에 무너지지않는 사람은 없어..!"라고 외치며 리피컬에게 "시험해 줄까...?"라며 찝적대었지만 리피컬에 의해 지나가던 이블리스에게 던져졌다. 이블리스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엄청나게 키스 세례를 받는 듯한 단말마가 들린다 그것을 본 리피컬이 "진짜다."이라고 하는것은 덤...

2016/3/19 홈페이지의 베너가 사타닉의 머리로 넘쳐나는 베너로 바뀌었다.

2016/3/19 리코리스가 이블리스의 그림을 그리자 잘그렸다며 칭찬하고 자신은 어디있냐며 물어보고 똥[21]을 그린걸 보여주자 "아니아니 그건 내가 아니라 저쪽(이블리스)이라구! 라며 반응했다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자식들에게 사랑을 못받는다

2016/4/17 이블리스가 두손과 발목은 못에 단단히 박힌채로, 온몸이 고정된 상태에서 사타닉에게 고문을 받고있다. 꽤 많이 고문을 받았는지 옛날의 관통상에 더불어서 몸에 상처가 가득하고... 사타닉은"그럼~우선 그 비늘같은 것을 한장씩 벗겨볼까?"라고.. 그리고 이 다음에 그 비늘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다(...)

2016/07/30 100일간 재생시켜가며벗긴 이블리스의 비늘을 병에 잔뜩 담아 크칼브에게 선물을 해준다. 물론 크칼브는 당황해하며 필요없다고 한다. 깨알같이 크칼브 뒤에 숨어있는 에튜는 덤

2016/07/31 이블리스를 학대하는 장면을 담은 AV비디오를 크칼브에게 보여준다. 남의 차원에 와서 이 무슨 깽판 그 후엔 에튜를 웃는 얼굴로 쳐다보며 "그건 그렇고 정말 귀여운 아이구나~" 하고 말한다. 이에 크칼브가 막아서자 "둘 사이에 끼어들 생각은 없다"고 한다. 대신 크칼브를 바라보는 눈빛이 바뀐다 위험해 도망쳐 에튜를 보호하며 경계하는 크칼브에게 음담패설을 던지거나하고 이블리스를 데려오고 하룻밤 내내 이블리스를 범했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찍힌 대상의 일어날수 없는 만약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다면서 만약 이블리스가 크칼브에게 이겼을 경우의 미래를 보자고 한다. 그러나 그 뒤에 표정이 심각해지면서 기계를 부순다. 모두 죽었다고 한다. 몰라서 좋은일은 많이 있다며 말을 돌리고 일어나 크칼브에게 분노하는 이블리스를 턱을 차 제지하고 네가 화내지 말라며 자루에 매달아놓고 학대한다. 그리고 이블리스에게 분노한만큼 절정에 달하는 절정마법을 건다. 그 이후엔 시랄로스가 나타나는데 에튜를 궁금해할거같다며 시랄로스를 불렀다하고 좋아해한다.(...)

이 시리즈에서 소개된 사타은 머릿속이 분홍색으로 꽉 차있다고 하고 이상한 것들을 만드는건 이전에 좋아했던 사람의 영향이라고 한다...

2016/8/27 이블리스에게 고백(!!!)을 하는 짤이 올라왔다. 투표에서 나온 결과인 듯. 상자에 틀어박히는 등 많은 고민을 한다. 브리쨩이 이 몸에게 의지해준다거나 하지않으려나~ 에서 시작해서 감금해서 자신만 만나게 한다거나[22]완전 범한다거나[23] "그럼 한번 상냥하게 대해줘서 순애전선이라든 지..." 라고 말하는 등 이블리스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되는 방법들을 고민한다. 수십시간이 지난 후, 오히려 자신이 이블리스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대충 깨닫고 가슴을 부여잡으며 가슴이 아프다고 이렇게 고통스러운 건 오랜만이라고 한다, 그 와중에 '브리지만' 이라고 하지만.(...)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이블리스에게 "조..좋아해" 라고 고백하는데 어리둥절하며 이해하지 못한 이블리스에게 폭력을 휘두른다.[24] 그 이후엔 부하인 야기와 술을 마시다가 오늘 너무 많이 마시는 게 아니냐고 한소리 들은 후, 대화를 한다. 야기에게 자신이 엄청 괴롭힌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냐에 대한 답으로 야기가 약이나 세뇌시켜 좋아하게 만드는게 어떠냐 답을하자 "이 몸이 원하는 건 마음이다!" 라고... 후에 야기가 사타닉이 좋아하는 대상이 이블리스냐 라는 질문에 그대로 굳어버린다.

2016/8/28 그나마 해온짓에 양심은 있는지 땀까지 흘리며 쩔쩔매면서 꽤나 신경쓰는듯이 조심스럽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피투성이인 이블리스에게 "완전싫어, 죽어.. 죽어.. 죽어버려"라고 듣자 격노했는지 순간의 감정으로 이블리스를 고문한다. 아이고 망토까지 벗은채로 칼로 제대로 난도질 한듯... 침대위에 쓰러져있는 이블리스를 뒤로하고 피칠갑이 된 채로 의자에 앉아 침묵한다.

침대위에 이불을 덮고 누워 생각에 잠긴채로 있다, 성욕을 사랑으로 착각한 게 아닌가 생각하다가 자신이 이블리스 따위에게 마음을 빼앗길 리 없으니 착각한 게 맞다고 말하고 침대에서 알몸으로 뛰쳐나와 화려하게 차려입고 이블리스 차원으로 간다. 그리고 자러가려는 이블리스를 보고 반하는 모습을 보인다.
직후 얼어붙어있다가 이블리스 앞에서 피를 토한다. 이내 피가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당황하며 "나오지 말라"라고 말한다. 그 직후 말풍선도 보라색으로 바뀌고,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다가 피의 색이 바뀐 것을 보고 놀란 이블리스에게 다가가 이블리스를 자신의 장남감이라 반복해 얘기하고 장난감이 자신을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 관계없다고 한다. 그 후 피를 토하는데, 토한 피에서 사타닉의 뿔 모양의 형상과 그 위에 보라색 장미꽃이 피어난다. 확인하고 힘없이 웃다가 아파, 라고 짧게 말한 후 이블리스의 앞에서 쓰러진다.
그 후 포에미에말프,리코리스가 들어오고 그모습을 본 포에미는 놀라고 에말프는 당황한다.그리고 리코리스는 성인이 된 모습으로 사타닉을 당황한듯이 쳐다보고있다.

2016/8/30 이블리스가 있는 방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거기에 있는거 다 알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테니 문을 열어달라고 말한다. 이블리스는 문앞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쭈그려 앉아있다...

2016/9/3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칼을 들고 있고, 칼에는 이블리스가 비치고있다. "이상해져버렸지않냐아... 이봐 브릿카스..." 라고 한다. 그리고 하츠네미쿠(...)처럼 코스프레한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원작자 왈 하츠네 미쿠 9주년을 잊었다고

2016/9/4 움짤인데 보라색[25] 미쿠가 되었다(...) 팔에는 검열삭제가 적혀있고, 웃으며 딜도를 휘두르고 있다(...)오 세상에 파돌리기송의 오마주인듯

2016/9/7 자택에서 앓고있는채로 나오는데 보라색 피를 토한다.

2016/9/10 이블리스의 집에 칼을 들고 찾아와 너때문에 이상해졌다며 어떻게 할 것인지 선택하라며 협박한다.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며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이블리스에게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말한다. 그 후 뿔에서 보라색 장미가 피어나고 비명과 욕을 하며 장미를 뜯어낸다. 그러곤 이블리스에게 불태워 버리라면서 너는 어째서 항상 조용히 있는거냐고, 무슨 말이라도 해 보라고 화를 낸다.
이블리스는 도대체 뭘 하고싶은거냐고 의미를 모르겠다며 당황해하는 반응. 사타닉은 털썩 주저앉아 그랬었지...라고 몇마디 한 다음 더이상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것은 이몸에는 한계라며 이블리스에게 키스를 한다! 그리곤 "...이블리스...난 너를 사랑하고있어."라고 고백한 뒤 밖으로 나간다.[26]벙찐 이블리스의 표정으로 마무리. 이쯤되면 리마 증후군이 의심된다(...)

2016/9/19 이블리스에게 사랑한다며 열심히 그를 쫓아다니고 있다. 위화감을 느낀 리코리스는 덤.[27]

2016/9/27 발가벗고 있는 일러스트가 올라왔다(...)[28] 그 밑에는 손가락에 침을 잔뜩 묻힌듯 한 일러스트도 있다.

2016/9/28 이블리스에게 하루동안 촉수옷을 입어주지 않겠냐고 권한다. 외형은 항상 옷이지만 안은 촉수. 참고로 지금 입고있는 옷도 촉수옷이라 한다(...)그리고 이블리스는 그걸 또 입었다!

2016/10/1 술에 취한 채 사타닉에게 화풀이를 하는 이블리스와 그걸 용케도 들어주는 사타닉[29]의 만화가 올라왔다.

거기에다 귀여운 옷을 입고 윙크하며 포즈를 취하는 일러스트가 올라왔는데 문제는 진짜 귀엽다(...)쇼타닉

현재는 뭔가 다른 의미로 이블리스를 괴롭히고있다. '브릿카스'라고 부르며 펫 취급을 하던 때와는 다르게 호칭도 '브리쨩'으로 바뀌고 자기나름대로 사랑을 표현하는 상황.
이후 추가된 짤이나 만화에 대한 설명은 추가 바람

디시위키에 항목이 개설되었다.
  1. 오마케나 메모등에만 등장했고 정식 작품에 등장한 적이 없으므로 취소선 처리.
  2. 오마케 룸의 라디오에서 나오는 S.T.N이 사타닉이라고 한다.
  3. 흔히 사타니크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서 "ニック"는 "니크"가 아니라 ""으로 표기해야 한다. 영문 이름을 고려했을 때에도 마찬가지.
  4. 하지만 정작 둘 사이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5. 사타닉은 라이벌로서 경쟁하고 싶어하지만 그리레아 쪽에서는 혼란스러워 한단 모게코의 언급이 있었다.
  6. 다만 작가가 미니 만화를 올리는 페이지에서 언급한 설정에 따르면, 사타닉의 정실부인인 릴은 그야말로 남자를 착정하는 능력이 매우 우월해서 사타닉도 못 당해낸다고(...)그래서 자꾸 바람을 피는건가
  7. 참고로 여기서 사타닉을 커밍아웃 발언하게 만든 남자는 바로 시랄로스(...). 모게코의 말에 따르면 사타닉이 러브레터를 보냈고 그걸 받은 시랄로스는 기뻐했다고 한다(...).
  8. 그리고 기어이 회색정원 세계에 진출했다.(...) 도서관에서 갯강구 신화를 언급하는 NPC가 나온다. 피해자 발생 참고로 이 NPC는 천사에, 읽은 소감은 "STN(사타닉)을 안아주고 싶다"라고...일본에서 안아주고 싶다가 무엇의 은어인지 생각해 보면...
  9. -이블리스를 처음부터 보자마자 괴롭히며 지금까지 그러는 이유가 어쩌면 회색정원 사건당시 리피컬이 다른 차원의 마왕과 연락하며 친근하게 협조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리피컬의 통화를 받은 당사자가 "사타닉"일 가능성이 농후하며 그 사건을 계기로 자신한테까지 피해가 갈뻔했기에 이블리스를 그토록 괴롭히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아무리 이블리스가 나쁘다고해도,그렇게 사람이하의 대우를 해주면 쓰나...본래 사타닉 성격만 봐도...
  10. 여담으로 원래 빅터가 만들 때는 거한의 남자로 만들려고 했지만 사타닉이 떼를 써서 소녀로 태어났다.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11. 다만 해당 일러스트에서 서로간에 대화는 약간 가시가 돋아있다. 사타닉이 '남의 땅 침략하지 마. 이리저리 잔소리 들었다구'고 하자, 아르타모스는'공주가 그런 걸 어쩌라구? 땅을 더 줘'식으로 대화하다 토끼 만쥬를 줄테니 용서해달라, 그래도 안된다 약간 훈훈해지나 싶다가 사타닉이 그러고보니 너 몸이 그꼴 되었는데 성욕이 생겨?ㅋ 식으로 돌직구를 날리자 아르타모스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12. 이때 토끼의 무덤 앞에서 "적어도 천년은 살아달라구~" 하는 것과 , 옆에서 우산을 펴든 엔비가 한숨을 쉬면서 지겨워하며 '토끼가 죽을 때마다 이러는 거 좀 그만두시죠'하는 걸 보면 외모와 달리 실제 나이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자도 악마는 자연사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으니.
  13. 모게코는 이 질문에 그냥 배경이 어두워서 눈에 잘띄는 색깔을 쓴거라 말한바 있다. 초안에서 피의 색깔은 빨강 이였던듯.
  14. 그림 속 대사는 대충 의역하면 '떡국 먹고 싶다' 정도.
  15. 여기서 글라세스는 사타닉의 초딩짓의 제물이 되었다.(...) 뒤에서 깔깔 웃으며 좋아하는 릴은 덤. 어머님, 지금 아드님은 폭발 직전입니다! 이...이상해! 아버지가 아들보다 정신연령이 낮아 보여!
  16. 참고로 '바지 벗어라' 라고 적혀있다. 네?
  17. 2015/8/9일 홈피 개편 후의 배너나 외국 사이트에서의 발언으로 사실상 둘의 자식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모게코가 그린 다른 일러 중에는 크칼브/에튜 사이의 자식이라는 설이 있는 "그레이"라는 캐릭터와 더불어(작가 본인이 노코멘트) 이블리스와 사타닉(또는 릴) 과의 딸로 추정되는 "유리카"라는 케릭터도 있다.(우회필요)
  18. 이름의 뜻은 감초. 사타닉의 약간 붉은 빛이 도는 짙은 검은 머리카락과(다만 사타닉보다는 붉은 빛이 더 감돈다) 손톱, 검은 톤의 전체적 분위기와 이블리스를 닮은 뿔(사타닉의 뿔의 영향인지 약간 꼬여 있다.)을 가진 신 캐릭터. 설정상 평소에는 10대지만 감정이 격상되면 알 수 없는 힘으로 바로 성인으로 변한다고. 사타닉을 넉아웃시킬 때에도 성체 상태로 아웃시켰다.
  19. 여기서 소름돋는 것은 이블리스는 분한 표정이지만, 사타닉은 웃고있다는 것이다.
  20. 그리고 예전에 리코리스가 싫으면 싫다고 말하라는 충고를 이블리스가 받아들이고는 드디어 자신의 의사를 표현 했나보다. 그래봤자 갈굴 건덕지가 더 생겨난 것 뿐이지만
  21. 바보, 쓰레기 등등 다양한 욕이 써져있었다.
  22. 리코리스가 방해할 것 같다며 포기한다.
  23. 이미 잔뜩 해버렸다고 말한다.
  24. 나레이션에는 이후 비가 세차게 내렸다고 한다
  25. 사타닉의 퍼스널컬러.
  26. 여기서 평소 1인칭이던 오레사마가 아닌 오레라고 말하며, 브릿카스가 아닌 이블리스라고 제대로 이름으로 부르며 고백했다! 거기에다 표정이 상당히 진지하다
  27. 거기에다 에말프도 마찬가지인듯.
  28. 그곳(...)은 가려져있다.
  29. 마지막에 결국 폭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