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다 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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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케 켄타/이장원[1] [2]한국판 로컬레이징 네임은 곤다

이오리 세이가 다니는 사립 세이호 학원의 고등부 2학년 학생회 집행부원. 학생회장이자 모형부의 부장인 유우키 타츠야를 존경하고 있다. 주위에서는 '고릴라'라고 불리고 있어 그 말을 들으면 상당히 격분하면서 얼굴을 진짜 고릴라처럼 일그러뜨리는데 심한 경우는 그렇게 부른 상대를 쫓아간다. 아마도 도즐 자비의 패러디로 추측된다. 사용·제작 건프라는 스모(하리 오드 전용기), 턴 엑스. 전부 금색으로 도색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판 네임은 세이와 마찬가지로 성이 없어지고 그냥 곤다로 설정되었다.

2 작중 행적

2화에서 첫 등장, 사용하는 건프라는 하리 오드 전용기인 금색의 스모(골드 스모). 학원에 찾아온 외부인인 레이지를 쫓아내려 하지만 레이지에게 역으로 제압당한다(…). 꽤나 고지식한 듯 자신이 존경하는 유우키가 초대했다는 말에도 레이지에게 제압당한 것 때문인지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유우키에게 레이지가 사자키 스스무를 쓰러트렸다는 말을 듣자 자신이 상대하겠다며 건프라 배틀을 제안한다. 그러나 건프라 배틀에서 레이지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한다. 패배한 이후 자신의 건프라가 파괴되어 절망하지만 어떤 남학생들이 "고릴라가 졌다!"라고 하자 바로 분노하며 그 남학생들에게 달려든다. 6화에서는 유우키 타츠야가 세이호 학원을 무기한 휴학했다는 것을 세이에게 알려준다.

23화에서 오랫만에 재등장. 건프라 행사장에 금색으로 도색된 턴 엑스를 몰고 프리 배틀에 참가하였지만 사자키 스스무의 걍 발칸에게 패배한다. 이후 세이와 레이지의 대결도 관람한다.
  1. 나인 발트와 중복. 2화 첫 등장시 상당히 우직한 연기를 걸출하게 소화해 김영선의 타츠 등장과 더불어 2화 방영직후 엑스트라에만 치중하냐는 의견들이 있을 정도였다.
  2. 덤으로 한일성우 둘다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벤케이를 담당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