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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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턴 엑스 대단해! 역시 턴 에이의 형님!

- 김 깅가남

∀건담의 등장 기체. 탑승자는 김 깅가남.

1 제원

형식번호	CONCEPT-X 6-1-2
기체명	TURN X
기체형식	프로젝트 6, 디비전 1, 블록 2 모빌슈트
제작자	불명
운용	김 깅가남 함대 (문 레이스)
개발	알 수 없음, CC 2345년에 발굴됨
좌석	1인승, 머리에 있음
크기	20.5m
중량	50.6t, 추가 30.2t
장갑재질	불명(이라지만 나노스킨 장갑)
에너지원	불명(소설판에서는 축퇴로)

* 내장 무장 * 웨폰 플랫폼 - 백팩에 위치 - 빔 라이플, 바주카, 3배럴 미사일 런처 내장 *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 - 오른 손 - 빔 이미터 X3 -> 대형 빔 사벨로도 변형 가능 * 와이어 클로 - 오른 손가락 * 메가입자포 다수 - 팔, 다리 등 전신에 장비 * 필살기 * 샤이닝 핑거 * 블러디 시지 - 올 레인지 어택(일명 "전신판넬") * 월광접

2 설정

건담 시리즈 사상 최강의 비건담계 모빌슈트.

깅가남 함대가 발굴한 모빌슈트. 턴 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나노스킨 장갑을 사용하는 MS로 설정상 턴 에이의 형제기인 듯 하나 건담 타입은 아니다. 컬러는 전체적으로 녹색이며 좌우 비대칭형 구조를 지니고 있다. 참고로 흉부의 X자 문양은 과거 턴 에이와의 싸움에서 생긴 상처라고 한다. 턴 엑스가 스스로 턴 에이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후 그 굴욕감에 재생하지 않고 내버려두었다고하며 이를 볼때 아무래도 기체 자체에 자아가 있는 모양. 유니콘 건담의 NT-D의 경우도 그렇고 깅가남이 턴 엑스에 타면서부터 난폭해지는 것도 그렇고 사이코뮤에는 뭔가 알 수 없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턴 에이보다 이후에 제작된 듯 하다. '이 턴 엑스 굉장해! 과연 턴 에이의 형님!' , '후계기란 것은 개량도 되기 마련, X는 턴 A의 감시역인 것이다.' 라는 대사들로 후계기인 것을 암시하고 있다.

과거 턴 에이와의 공명으로 월광접을 발생시키기도 했다. 흑역사의 재래를 원하는 깅가남은 이런 이유로 턴 엑스와 턴 에이를 공명시켜 월광접을 다시 일으키려 한다. 그 결과 작중에서 계속 턴 에이와 만나 공명하며 월광접을 일으키고 만다.

제작시기와 경로는 모두 불명. 가설에 의하면 일찍이 지구에서 외우주로 떠난 뉴타입들이 행성간 이동을 목적으로 제작한 기체인데 모종의 이유로 지구까지 표류해오게 된 기체라고 한다. 또 다른 가설은 인류가 문명의 파괴와 재생을 주장하는 파벌과 지속을 원하는 파벌로 갈라졌을때 제작된 병기라는 설이다. 하세가와 유이치의 팬들은 전자를 지지한다.

아무튼 첫 번째의 경우, 외우주인들의 가공한 과학력에 놀란 지구인들이 대응하기 위해 제작한 기체가 바로 턴 에이지만, 외우주로부터의 공격은 없었고 지구 문명은 아이러니하게도 두 기체의 대결로 종료되게 된다. 문명을 무로 돌리려는 턴 에이에 맞선 턴 엑스였지만 결국 턴 엑스는 패배하고 달 표면에 처박히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 X자 상처도 생기게 되었고, 모든 상처를 재생 가능한 턴 엑스이지만 원한을 잊지 않기 위해서 그 상처만은 남겨 두었다고 한다.

설정상 사이코뮤를 탑재하고 있으며, 우주세기 시대보다 훨씬 발전한 기술력에 의해 미약한 감응파로도 가동할 수 있다. 즉 보통인간이 발생하는 적은 량의 감응파로도 사이코뮤 병기가 사용 가능해진 것이다. (또 다른 설로는 문레이스에 뉴타입의 소양이 있다는 설도 있다)

범용성에 치중한 턴 에이와는 달리 이쪽은 보다 전투력에 치중하였으며,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개조를 거듭한 결과 지금과 같은 비대칭형 기체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나노스킨 장갑이기 때문에 파손 부위가 자동으로 재생되며, 몸 전체를 분리하여 올 레인지 공격이 가능한 빔포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블러디 시지라 부른다. 이 때 기체 전신의 팔, 다리, 머리, 몸통, 백팩 등이 모조리 분리되며 날아가서 상대에게 전방위 공격을 퍼붓는 것이 가능하다. 올드 타입도 사용 가능하지만, 깅가남에게 뉴타입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본작에서는 그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한다. ...라기 보다는 그냥 깅가남이 약한 걸지도 모른다(...)

등 뒤에는 5각형 형태의 웨폰 플랫폼을 지고 있다. 여기에는 턴 엑스의 무기들을 다수 내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빔 라이플이나 바주카, 미사일 등이 내장되어 있다.

머리 부분은 X-Top라 불리며 조종석이 위치해 있다. MG 매뉴얼에 따르면 이 머리에 궤도위성포 카이라스기리의 컨트롤 시스템이 탑제되어 있다는 설도 있으나 실제 사용된 적도 없고 카이라스기리의 존재유무도 불명이라 한다.

원래 시드 미드가 설정한 컬러링은 흰색이었으나 토미노 감독이 녹색 컬러링을 원하여 이에 대한 절충안으로 연두색이 되었다 한다.

3 본편에서의 활약

문레이스가 발굴하여 김 깅가남의 전용기가 되어서 턴에이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서로 동귀어진한 후 양쪽이 발동한 월광접이 두 기체를 서로 감싸면서 두 기체 모두 커다란 고치형태가 되면서 기능을 정지한다. 그리고 로랑과 깅가남은 검으로 결투를 벌이던 중 깅가남이 월광접 고치에 휘말려 사망하면서 전투 종료. 이쪽도 퍼스트 건담 마지막의 맨몸 격투를 오마쥬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어째 극중에서 내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질 못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23화에서 황금색으로 도색되어 나온다. '모든 건담들의 형님, 턴엑스다!' 라는 김 깅가남의 대사도 파이터인 곤다 몬타가 그대로 패러디했으며, 월광접을 전개하고 올레인지 어택까지 쓰는 등 꽤 화려하게 활약했다. 그러나 겉보기만 요란할 뿐 실속은 없었다. 올레인지 어택을 쓰는 것이 치명적인 실수로 이어지는데, 상대인 사자키 스스무의 걍 발칸이 쏘는 발칸포 사격에 분리된 파츠들이 모조리 각개격파되면서 허무하게 패배한다.

4 무장

4.1 샤이닝 핑거

턴 엑스의 격투 필살기이다. 왼팔로 상대방을 잡은 후에 오른팔에 장비된 무장인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로 상대를 영거리에서 지져버리는 기술이다. 턴 엑스 내의 데이터 베이스에는 기술명이 샤이닝 핑거로 되어 있다. 깅가남이 쓰고 나서 "이것이 샤이닝 핑거인가"라고 외치면서 작품내에서 샤이닝 핑거로 굳어졌다. 참고로 무투전 G의 그 샤이닝 핑거 맞다.

흑역사중에 거쳐온 미래세기에서 얻어온 기술로 보이지만 세부적인 것은 오리지널과는 다르다. 샤이닝 건담의 것은 손을 액체금속으로 감싸서 적을 타격하는 기술이지만, 턴 엑스의 샤이닝 핑거는 팔 부분에 내장된 3 문의 빔 이미터에서 빔이 뿜어져 나가서 대상을 용단파쇄해버리는 강렬한 기술이다. 본 모티브는 샤이닝 건담이 작중 손에 꼽을 정도로 사용했던 방출형 샤이닝 핑거나, 갓 건담이 사용하는 폭렬 갓 핑거에 더 가깝다고 평가된다.

빔 이미터에서 나오는 빔들을 하나로 모아 대형 빔 사벨로 변형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3개의 오른 손가락에서는 와이어 클로를 발사하여 적기를 꿰뚫는 공격도 가능하다.

4.2 블러디 시지

턴 엑스의 사지를 분리해서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비트 병기로 운용할 수 있다. 당연히 분리하지 않은 인간형태에서도 빔을 쏠 수 있기 때문에, 턴 엑스는 오른손과 양 발, 어깨 모두에서 모두 빔을 쏠 수 있다. 상세는 비트 항목 참조.

4.3 용단파쇄 매니퓰레이터

턴 엑스의 오른손을 구성하는 가장 특징적인 무장으로 여러 가지 무장이 한 부위에 집중된 복합 무장이다. 매니퓰레이터를 전개하여 그 안에 내장된 다수의 무장들을 사용하며 턴 엑스의 실질적인 주력 무장이다. 탑재 무장 목록으로는

1. 대형 빔 사벨(손바닥에서 발생)
2. 메가입자포(빔 사벨 발생기를 빔 포로도 사용 가능)
3. 와이어 클로(손가락 끝부분에서 세 개의 와이어가 튀어나와 적을 구속하거나 끝에 달린 클로로 타격)
4. 샤이닝 핑거(손가락 끝의 빔 발생기에서 작은 빔 칼날들이 나와 악력과 빔 칼날로 분쇄)

4.4 다목적 웨폰 플랫폼

근접전 무장 대부분이 용단파괴 매니퓰레이터에 집중되어 있다면 사격 무장은 등 뒤 웨폰 플랫폼에 보관한다.

탑재 무장으로는 빔 피스톨, 빔 라이플, 바주카(빔, 실탄 겸용), 3연장 미사일 런처가 있다.

MG 매뉴얼의 설명으로는 캐러패스(キャラパス)라고도 불린다. 여기 장착된 무기는 유지 보수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실탄의 보충도 자력으로 행한다. 덤으로 행성간 이동 추진 시스템이라던가 턴X 본체와는 별개로 발굴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한다. 문 레이스 측도 확실히 파악한 게 아니라 무기가 수납되지 않은 플랫폼 부위도 있고 안에 아직 숨겨진 무기가 있을 가능성도 시사된다. 유지 보수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미루어보아 진짜 오버 테크놀로지는 오버 테크놀로지 인듯. 실탄까지 보충한다니..

4.5 월광접

월광접이니라! - 김 깅가남

턴 엑스도 턴 에이 건담과 마찬가지로 월광접을 쓸 수 있다. 등에서 대형의 무지개빛의 나비 날개가 발생하며 범위내의 모든 것을 소멸시킨다. 그 정체는 나노 머신의 집합체로, 나노 머신이 닿은 물질과 반응하여 완전히 분해, 소멸시켜버리는 초병기이다.

5 디자인에 대해

시드 미드가 디자인했다. 시드 미드 자신이 말하길, 일본에 왔을 때 묵었던 여관의 정원에 핀 벚꽃을 본 아침, 20~30분 만에 그려낸 기체(…)라고 한다.

다만 최종 클린업만 시게타 아츠시가 마무리했다. 시드 미드는 건담이라는 디자인적 제약이 있었던 턴 에이 쪽보다 악역 기체이기에 그만큼 자유스럽게 디자인할 수 있어서 이쪽 디자인을 더 높게 치고 있으며, 그의 코멘트에 따르면 '악역의 의미에서 철저한 좌우 비대칭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는 이 기체의 디자인이 턴에이 건담 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이라 극찬하였다. 턴에이 만큼의 오밀조밀하고 정밀해보이는 곡선 디자인이 아닌 꼴리는데로 막 그어내 만든 듯한 디자인이지만 그린 사람이 자유롭게 그렸다고 한 만큼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있는 디자인이다. 처음에 보고 헐 이게 뭐임 하던 사람도 보다보면 정드는 디자인. 턴에이는 그 콧수염 때문에 영원히 정 못붙이는 사람도 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자신의 화보집에도 턴 에이 대신 턴 엑스를 수록하고 있다.

여담으로 본 기체는 건담 타입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확실치 않았으나 PSP용 게임 건담vs건담NEXT PLUS의 PLUS 모드에서 건담 타입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V건담을 제외하면 헤이세이에 등장한 건담 작품들 중 최종 보스가 건담이 아니다라는 희소성을 얻었다. 아울러 건담 최강논쟁의 경우에는 턴 엑스는 건담 타입이 아님과 동시에 턴 에이와 스펙상 동급, 또는 우위에 있는만큼 자동적으로 비 건담계 최강의 기체가 된다.

5.2 건담vs건담NEXT

3000코스트의 변칙계 만능기적인 위치로 등장.

거대한 기체 크기를 시작으로 기괴한 무장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나 실제로 써보면 사격과 격투의 밸런스는 양호하다. 빔 라이플, 바주카, 서브사격의 각부 메가입자포, 특수사격의 전신분리 판넬, 특수격투의 와이어 클로, 차지샷/이나 와이어 파생 특수격투의 샤이닝 핑거 등의 원작재현 무기들로 근~중거리에서 위협이 되는 무장들이 다수 성립해 최종적으론 상대의 러시에 대한 맞대응에 강한 성능이다.

메인 사격이 특이한데, 처음에 연사가능 빔 라이플로 시작하고 다 쓰면 무기고에서 연사가능+고유도의 바주카를 꺼내며 바주카를 다 쓰면 매니퓰레이터에서 빔을 쏜다. 매니퓰레이터 빔은 다른 빔라이플처럼 시간경과로 충전되나 발사 전 텀이 약간 있으며(유니콘 건담과 동급) 최종적으론 두번째의 바주카가 최고의 성능.

등짝의 무기고 캐러파스는 방패로서 기능하며 일정 내구력까지의 사격공격을 방어한다. 빔라이플 한방이면 뜯어지는걸로 봐서 내구력 약 60정도. 참고로 빔라이플 상태에서 이게 뜯어지면 무기고 내의 바주카가 증발하므로 어지간해선 초기의 빔 라이플은 그냥 갖다버리고 빨리 바주카로 만드는게 최선책.

무기고가 뜯어지거나 메인사격이 핸드빔이 되었을 경우 격투차지로 월광접을 사용 가능. 초대의 G크로스오버 월광접과 비슷한 판정인데, 문제는 이 공격은 총구보정 그딴거 없고 발동 시점에서 턴엑스의 등짝 방향에서 공격판정이 나오는 관계상 노리고 맞추기조차 쉽지 않다.그렇기 때문에 대회에서는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기위해 노리고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극히 어렵고, 사용된다고 해도 승리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반 정도는 도발용으로 사용된다. 퍼포용에 가까운 일종의 굴욕기.

본 기체 최대의 특징은 특수사격의 올레인지 공격. 전 공격 공히 분리중엔 본체에만 피격판정이 있고 넥캔하거나 공격당하면 공격이 도중에 취소되며 파츠가 전부 돌아올때까진 어떤 공격행위도 불가능하다.

레버를 안 넣고 쓰면 분리후 그 자리에서 여러개의 빔을 발사하며 분리하는 순간 판정이 작아져서 일시적 회피효과를 기대가능한 수준. 레버를 넣은 특수사격은 분리후 상대쪽에 보내서 공격하는 형식으로, 보통은 상대를 포위한다음 빔 공격이 되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이 레버특수사격이 근거리에서 발동할 경우. 분리한 각 파츠에서 공격판정이 나온다. 이 공격판정은 웬만한 격투기체들의 접근을 봉쇄하는 성능이 우수한데다가 히트하면 상대를 띄우는데, 여기서 사격을 누르면 빔으로 추격하나 격투를 누르면 각 파츠들이 일제히 띄운 상대를 추격하여 탄수소비를 억제할 수 있다. 사격으로 공격하면 탄수소비가 있는 대신 걸리는 공격시간이 짧으니 일장일단.

GP-01 마냥 원작재현도가 높은 대신 무장 몇개의 성능이 약간 미묘하다는 딜레마가 있으나 코야스 보정+특수사격 분리판넬의 격투에 대한 반격성능이 AT필드수준으로 괴랄하다는 점 덕에 사용률은 양호.

몸을 X자로 쭉 펴고 가슴의 X자 상처가 빛나는 특수승리포즈가 존재하는데 조건은 특수격투의 와이어 클로에서의 파생 특수사격(얏타제플랑을 시전한 죠셉이 탄 턴에이를 관광보낼때의 파츠 포박 공격)이나 파생 특수격투(들어올린다음 샤이닝 핑거 펑)로 상대를 피니시하면 볼 수 있다.

5.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5.3.1 무장일람

가변 전/가변 후 무장 구성 순으로 설명되어 있다.

• 격투/빔 런처
• 빔 라이플/미사일 런처
• 용단 파쇄 매니퓰레이터
• 난무형 필살기(블러디 시지)/맵병기형 필살기

5.3.2 스킬일람

• 긴가남의 의지
• IFBD시스템(턴 엑스)

5.3.3 유닛설명

가변 전 :

1) 격투 : 5타 다운의 높은 근접 데미지를 자랑하는 격투이다. 하단판정 존재. 원래는 격투 외에도 오른손을 펼치고 손바닥에서 대형 빔 사벨의 칼날을 생성할 수 있지만 구현되지 않았다.

2) 빔 라이플 : 도저히 묵기체라곤 생각되지 않는 뛰어난 빔반응과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연사력마저 수준급. 사실상의 주력무장으로 턴엑스의 무장 중에서 가장 지속뎀딜성이 좋다. 적을 오래 패야 하는 상황이면 빔라를 쓰자.

3) 융단파쇄 매뉴퓰레이터 : 돌진기로 판정이 나쁘지 않고, 데미지도 스킬의 보정을 받아 높다. 그러나 턴엑스에게 돌진기는 양날의 검으로, 이걸 믿고 근접전에 들어가다간..... 스킬보정으로 사격계 무장 방어는 굉장히 좋지만
체력이 너무 낮은 탓에 근접전 내성이 상당히 약하니 사용하는데 주의를 요한다

4) 난무필 : 쩔어주는 원작구현! 블러디 시즈!

가변 후 :

1) 빔 런쳐 : 버스터 라이플계 무장으로, 범위와 관통판정의 장거리빔, 잔탄은 2발 리로드형태
원거리빔 이지만 무장의 사거리보다 기체의 서치거리가 짧은탓에 원거리의 적을 맞추기가 어렵다
서치거리 증가의 파츠를 사용하면 무장을 제대로 활용할수 있다

2) 호밍 미사일 : 두번째 주력 무장. 리로드가 6~7초로 리본즈 호밍과 비슷한 광속의 리로드를 갖고 있다. 잔탄이 한발이지만, 한번에 3발이 나가면서 엄청나게 잘 휘고(육전형 건담(빔라이플)급의 고각호밍) 데미지도 뛰어나다. 무빙 가능.

3) 맵필.

지속 딜러형 기체이며. 안전사격에 좋고 범용성이 좋은 기체이다.

격투 데미지는 S랭 유니콘 밴시와 맞먹을 수준의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고, 선타보장 돌진기와 함께 빔라, 굵빔, 호밍 등등의 모든 무장들이 다 화력이 특출나다.

문제는 그 범용성과 등가교환한게 체력이라는 점이다. (...)

특히 돌진기의 경우, 돌진모션중에 캔슬이 불가능해서 역필/맞필이 안되어 필살기를 자주 맞게 되는데, 타기체라면 체력이 약간 남고 생존할 수 있는데 턴엑스는 얄짤없이 터진다.

근접성능은 뛰어난데 위에 쓴대로 체력이 낮고
스킬 보정을 받아 사격계 무장에 대해서는 방어력이 뛰어난 편이라
전체적인 체력과 방어력이 뛰어나다고 착각하기 쉬운기체다

또한 민첩과 대쉬속도를 올리는 효과가 전용스킬에 붙어있지만
기본적으로 타 근접류 기체들에 비해서 스피드가 낮은 편이고 부스터 증가 스킬이 없다.
따라서 상대방을 추노하기에도 바람직하지 않다.

가드 역시 후방가드라, 선타를 뺏겼을 경우 가드를 대서 칼데미지를 경감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가드가 깨지면 바로 뒷크리(...)가 들어오기 때문에..

따라서 턴엑스는 니가와 플레이가 주력이 된다. 사격성능이 우수하고 호밍 리로드도 좋은데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개돌을 주춤거리게 만드는 절대무적선타 돌진기가 있기 때문.

최전방에 위치한 아군 바로 뒤에 서거나, 은신을 쓰는 상대방을 카운터로 선타만 잡으면 화력이 쎄서 상대를 관광태울 수 있다.

비유하자면 리본즈 건담처럼 공격력이 특출난 기체이다.

밴시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생존력과 부스터차이, 기동성은 밴시보다 떨어지지만 호밍으로 엄폐한 적을 때려주기엔 턴엑스가 조금 더 좋다.

커스텀 파츠는 장갑, 돌격 파츠로 방어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비추천하는 파츠는 강습과 격투이다.

특히 강습파츠는... 선타 한번 잡히면 상대방 칼콤보 한방에 터진다. 농담이 아니다!

5.3.4 입수방법

1 .현질
유닛 단품과 연구소 프리미엄 세트, 그리고 턴에이와의 합본 세트가 나왔다.

2. 조합식

키 유닛 : 골드 스모(레벨7)
재료 유닛 : 샤이닝 건담 배틀모드(레벨6)/실버 스모(레벨 2)/톨기스/건담

키 유닛은 딱히 턴에이 계열 라인업이 많이 나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흔히 예상한 바와 같이 골드 스모로 선정. 재료의 경우 모두 미션보상 드랍템으로 조합식이 뜨는 재료들만이 사용된다. 재료의 완제품을 바로 뽑지 않는 이상에는 C랭만 많이 모아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울 것 없는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단 골드 스모만 확보한다면 그 후로는 쉽다.(키 유닛을 제외하면 각각의 재료를 만드는데 R랭이 전혀 갈려 들어가지 않는다.)

이 외에도 2013년 11월 70일 출석 기체 무료 지급 이벤트의 4주차에 조합식과 키 유닛,재료를 지급하고 있다.

6 모형화

건프라 무등급 1/144 과 로봇혼으로 나온것이 전부. 그마저도 로봇혼의 경우 무장의 수납을 위해 무장이 초라할 정도로 작게 나왔다. 바주카가 빔라이플로 보이고 빔라이플이 권총으로 보이는 사이즈.

덤으로 나중에 월광접 파츠와 웨폰 셋이 혼웹으로 따로 나왔는지라 이래저래...

2013년 11월 건프라 엑스포에서 MG가 공개. 2014.06 ROLLOUT이라는 문구와 형식번호, 기체명이 적힌 차단막 뒤에 실루엣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2014년 6월 14일 발매되었다. 가격은 6000엔.
파일:Attachment/턴엑스.jpg 

MG는 이름값처럼 준수한 퀄리티로 발매되었고 올 레인지 공격 재현을 위해 전용 스탠드 파츠까지 넣어줬다. 근데 아무리 봐도 생겨먹은게 죄인의 사지를 찢어버리는 것 같다.. 거열형 탈부착 설계가 매우 잘 되어있어서 분리도 무난하고, 고정성도 양호하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이후로 이뤄진 올 건담 프로젝트에 HGCC 시리즈가 공개되서 턴 엑스도 나올 듯 했지만 턴에이만 공개되었고 (게다가 같이 나온다던 스모는 클럽G 한정) 나머지 제품들은 나오지 않아서 반다이에 실망먹은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하긴 코렌 난다 전용 카풀이나 소시에 카풀도 안나오는걸 뭐 물론 건빌파 트라이 이후로도 나올 것 같았던 기체는 올건담 시리즈로 반영 안되고, 안 나올것 같았던 기체는 올건담 시리즈로 나온 경우가 있다. 그 사례가 뜬금포였던 SD 크시 건담과 HG 건캐논 신금형판 (Revive 버전) 같은거였기 때문에 좀 더 기다리면 턴 엑스도 HGCC로 출시 될 가능성도 있고 결정적으로 최신기체인 건담 G-셀프 마저 모든 제품이 발매되지 않은 상황

오른손에 빔 샤벨 파츠를 끼웠을 때 관절이 버티지 못하고 쳐진다. 조립할 위키러들은 정신건강을 위해 필히 보강할 것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