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 | ||||
Varied tit | 이명 : 곤줄매기 | |||
Parus varius Temminck & Schlegel, 1848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목 | 참새목(Passeriformes) | |||
과 | 박새과(Paridae) | |||
속 | 박새속(Parus) | |||
종 | ||||
곤줄박이(P. varius) |
1 개요
2 상세
몸길이는 14cm이고, 날개길이는 7~8cm이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은색이고, 배와 뒷목은 주황색이며, 날개는 회색이다.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회색이다.
한국에서는 텃새이다. 산지나 평지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곤충이나 나무열매를 먹는다. 먹이를 저장해 두는 습성이 있다. 3월에 이끼류를 이용해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지으며, 4월~7월 사이에 5~8개의 알을 낳는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람이 만든 새집에 둥지를 짓기도 한다.
3 기타
민원함에 둥지를 지은 곤줄박이 관련 기사가 있다. 링크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습성 때문에 TV동물농장에 소개되기도 한다. 2012년 12월 23일에는 식당에 들어와 땅콩을 훔쳐가는 곤줄박이가 나왔고, 2013년 10월 27일에는 스님을 따라다니는 곤줄박이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