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 전차가 아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 등장하는 이로쿼이 연맹의 공성 전담 보병
생성 가능 시대: 요새시대
인구수: 2->1(공성기술 단련카드 효과)
비용: 식량 80, 목재 120
HP: 200(기본)
이동 속도: 3.5
방어: 원거리 방어 50%
공성 공격(근접): 데미지 75, 공속 1.5
양성 / 제거 경험치: 20
정예 공성 전사, 전설의 공성 전사로 업그레이드 가능
일단 이름부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 계속 출전했던 공성 망치 제품군을 떠오르게 만드는 유닛이고, 사람 두 명이 통나무를 쥐고 건물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공성 유닛이 원주민 3국 중에서 가장 강력한 이러쿼이 유닛들 중 가장 사용 빈도가 적은 유닛인데...
그 이유는 유일한 공격 대상이 건물이나 선박이기 때문이다. 근접형 구포 나머지 공성 유닛인 맨틀리트나 여전히 흠좀무한 성능의 경량포에 비해 사용 용도가 매우 한정된 유닛. 하지만 1.5초의 공격 속도와 평타, 원거리 방어력을 감안하면 맨틀리트보다 공성 효율은 더 좋은 셈이다. 3시대에 받을 수 있는 공성 전사 6명 카드를 잘만 사용하면 적진은 금방 무너뜨릴 정도.
이러쿼이의 포병 및 공성 유닛이 공유하는 지원카드 효과를 받는데 모든 공성무기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공성무기 내구력(3시대), 공성무기의 공격력을 15% 상승키키는 공성무기 공격력(3시대), 공성무기의 체력과 공격력을 둘 다 15% 상승시키는 공성 전투력(3시대), 모든 공성무기의 인구수를 1 감소시키는 공성기술 단련(3시대, 40레벨 카드) 카드가 존재한다.분명히 인게임에서는 2명인데 한 명은 비정규직인가보다.인구 1의 맨틀리트처럼 이쪽도 나름대로 잘 활용한다면 인구 1 공성 전사를 섞어서 적진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