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균형

흑신에 나오는 용어로 작중내에서 중심의 구도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지구가 인류의 수를 막기 위해 원신령을 탄생시켰는데, 공존균형이 제대로 지켜지기 위해서는 알터에고를 말살하고 인간의 탐욕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원신령들의 힘인 테라를 공급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를 깨지지 않기 위해서 부의 힘을 정화시키기 위한 영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최근에 사자신 일족이 영석을 파괴하면서 다른 일족들과 인공 알터에고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 최근에 파괴될 위기에 다가왔다. 이에 쿠로와 그 일행이 그들을 막으려하는 목적이 되었다.

그런데 2권 초반과 8권의 후반을 보면 호죠 미카미의 말 "공존균형을 지키기위한 싸움이 끝났는데도 아직 돌아가지 않는 일족이 있다"라는 말과 레이신이 공존균형에 대한 진실을 알 수 있게되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보면 옛날에 공존균형을 지키기위한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일족도 있다라는 말을 보면 모든 원신령이 무언가로부터 싸웠다고 한다. 이에 탐욕을 넘친 옛 인간들을 말하지만 다른 추측으로는 부(나쁜 것)와 14권 외전에서 보면 나무가 이무기와 싸우는 장면이 나왔다.

더군다나 삼위일체라는 뜻이 나왔으니 인간은 도플라이너로 나뉘어져 있고 원신령은 알터에고를 제거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렇게된다면 남은 하나. 요괴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다.

그런데 16권에서 진성 원신령이 등장을 했는데, 아마 이들이 공존균형과 연관이 깊어보이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