獅子神
흑신에 등장하는 원신령들로 그들의 상징동물인 사자다. 작중내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일족이자 모든 사건의 근원이기도 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족한 숫자를 채우기위해 인간을 하위 원신령으로 만들어 다른 일족을 압도한다. 하지만 그 부족한 숫자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 쓰러뜨리기가 어렵다.
새로운 공존 균형을 창조하기 위해 수많은 영석을 파괴하며 다녔다. 그리고 현재는 카이온지 그룹과 결탁을 해 타지의 원신령이나 소수 부족을 통합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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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정체는 예전의 사자신 일족이 아닌 차기 족장인 시시가미 레이신이 새로 조직한 일족이었다. 예전의 일족은 사실 평화롭고 명예를 중시하던 일족이었지만 레이신의 반란으로 일족 거의가 몰살당했고 현재는 레이신[1]과 쿠로밖에 남아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