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령

元神靈 (もとつ みたま)[1]

1 설명

만화흑신》의 이종족. 고유의 종으로서 존재하는 상위 원신령, 그리고 원신령의 능력을 나눠받은 인간인 하위 원신령(트라이벌 엔드)의 두 종류로 나뉜다.

인간의 수가 늘어나는 걸 막거나 알터에고가 생기는 걸 방지, 공존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일이 끝나면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정체를 은닉하고 살아야 한다. 하지만 점점 긍지를 잃고 인간과 섞여 살아가고 있는 원신령들이 늘고 있다. 모습은 그냥 인간으로 보이지만 신체능력은 인간을 뛰어넘는다. 또한 불로영생한다. 인간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인간을 천하게 여기며, 원래 지닌 자질의 급이 다르기 때문에 손쉽게 인간 사회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지배할 수 있다. 다른 원신령 부족도 존재하지만 사자신의 폭압[2]으로 멸망하거나 지배받은 부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원신령들중에서도 자신만을 위해 싸우거나 전투광들이 존재한다. 원신령끼리의 싸움은 기본적으로 목숨을 거는 것이 원칙이다.

16권에서는 지금의 원신령은 후기 원신령이며 그 이전에 진성 원신령이 존재했음이 밝혀져 또 하나의 떡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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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에서 밝혀진 원신령의 탄생 배경은 진성의 일원인 사우전드가 관측자로서의 위치를 포기하고 무기의 부족들과 어울리다가 족장인 비나와의 사이에서 생긴 자식들의 후손들이 인간(무기의 부족)과 자신들을 구분하고 동질성을 부여할 새로운 종족명으로서 사우전드의 뜻을 잇는 자라는 뜻으로 원신령이라 자칭한것에서 시작되었던 것이었다.그리고 그들은 사우전드를 구출한뒤 그녀를 구심점으로 삼아 공존균형을 지키려는 진성들을 자유를 되찾겠다는 명목으로 멸종시켰다.그런 주제에 공존균형 사수가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행세하고 다녔으니 완전히 코미디가 따로 없는 셈.

2 원신령 부족들

2.1 사자신 일족

항목 참조.

2.2 은호일족

상징하는 동물은 백호다.

백호답게 뭉치는 경향이 없지만 개개인의 전투력은 사자신 일족만큼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일족과는 다르게 호죠 미카미밖에 나오지 않았다.

13권에서는 도쿄 도시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 중 하나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11권에서 은호 일족으로 나왔다. 오역인셈... 오경화인가?

2.2.1 소속 원신령

2.3 비마 일족

상징하는 동물은 이다.

오키나와의 죽음의 섬에 거주하고 있었던 종족이었지만 사자신 일족의 단 세명에 의해 멸망당했다. 그래서 이들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

다른 영석들보다 정화가 뛰어난 영석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시가미 히요우에 의해 파괴되었다. 하지만 카쿠마의 희생으로 다시 생성되어 혼란을 잠재웠다.

그리고 TNO의 소속 원신령들과 함께 맞서 싸웠지만 모두 전멸했을 정도로 사자신 일족의 위험을 보여준 일족이기도 하다.

2.3.1 소속 인물

2.4 창매 일족

상징하는 동물은 다.

다른 원신령들과는 다르게 도시에 남아 인간 속에 섞어 살고 있었다. 그 규모는 도쿄에 거주하는 다른 일족보다 수가 많다고 했다. 하지만 고스트의 계략으로 창매 일족 전원이 그한테 굴복당한 상태다. 그런데다 혼혈 원신령들이 많아 자룡 일족사이에서는 하위 원신령보다 못한 일족이라고 무시당했다. 작중 흐름으로 봐서 다른 일족한테 까이는 안습의 일족이다.

소속 원신령으로 아오타카 오리에가 있다.

2.5 자룡 일족

항목 참조.
  1. 일본판에서는 '모토츠미타마'라 읽는다.
  2. 정확히는 옛 사자신을 레이신이 다 죽이고 신 사자신이 된 상태다.
  3. 일본위키에서 은호일족으로 밝혀졌다.
  4. 이 사람도 애니판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