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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일본)전용 공중전화가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 한국보다 비가 자주 오는 기후라 그런지 아직도 문이 달려있는 부스가 흔하다.
이 문서에서는 일본에서 운영중인 공중전화에 관해 서술한다. 일본에서는 설치된 시기·장소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가 널리 보급되고, 이메일 등의 서비스가 활성화 됨에 따라 이용이 점차 감소하고있다. 그래서 시청이나 병원 등의 공공시설에서도 점차 수가 줄어들고있다. 다만 지진 등의 재해시 핸드폰 등과 비교해서 사용이 쉽기 때문에 비상시 중요한 연락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터라 쉽게 없앨 수 없는 상황. 이건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최신(...)이라고 불리는 모델은 인터넷 회선(ISDN)을 이용하여 국제전화에도 대응한다. 대한민국의 전화는 대부분 국제전화 대응이 가능하지만 일본은 전화가 한정되어 있어 몹시 불편하다.
1.1 운영 사업자
KT링커스 하나밖에 남지 않은 대한민국과 달리 아직 여러 사업자가 남아 있다. 아래가 그 목록.
1.2 설치 장소
일반적으로 한국과 거의 비슷한 장소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1.3 요금 지불 수단
요금 등 지불 수단은 동전,선불카드 (전화카드), 신용카드가 사용된다. 외국에서도 거스름돈을 주는 공중전화는 잘 없다마는(한국이 특이한 경우.), 일본에서도 100엔 동전 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10엔 동전과 100엔 동전만 사용 가능) 수년 동안 문제시 되어 왔다.[1]
공중 전화는 10엔 단위의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비과세 거래 (10엔에 소비세가 없다)가 되지만, 통신사업자는 소비세 과세 대상이 된다.
공중전화 카드(テレホンカード)는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50도수(500엔)과 105도수(1000엔) 두 종류가 있다.
1.4 요금
시내 전화 기준으로 10엔당 57.5초의 통화가 가능하다.
70원에 3분통화가 가능한 한국에 비하면 3배이상 비싼 편.
2 프리다이얼
0120이나 0800으로 시작되는 수신자 부담전화 (프리다이얼)는 두 종류가 있는데 휴대전화로도 발신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로 나뉜다. 휴대전화에서 발신이 불가능할 경우 얄짤없이 일반적인 전화번호로 걸어야되므로 전화요금을 발신자가 부담하는데 그러한 수신자 부담전화도 공중전화에서 걸면 일반 집전화처럼 걸 수 있으므로 전화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3 기타
장소는 운영회사의 홈페이지에서 검색가능하다.
NTT 동일본
- ↑ 다만 전화카드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도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