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홍과 박무직의 만화에 대해서는 HOTEL SINCE 2079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라스베가스의 5성급 Wynn 호텔
서울특별시청 근처의 웨스틴 조선호텔
Hotel
목차
- 1 개요
- 2 등급
- 3 특이한 호텔
- 4 세계의 호텔 브랜드
- 4.1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IHG)
- 4.2 Hilton Worldwide
- 4.3 Marriott International
- 4.4 Wyndham Hotel Group
- 4.5 Accor
- 4.6 Starwood Hotels & Resorts Worldwide
- 4.7 Best Western International Inc.
- 4.8 Hyatt
- 4.9 Shangri-La Hotels and Resorts
- 4.10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 4.11 Mandarin Oriental Hotel Group
- 4.12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SLH)
- 4.13 The Banyan Tree Hotels & Resorts
- 4.14 Mövenpick Hotel & Resorts
- 5 한국의 호텔 브랜드
- 6 인터넷 호텔예약업체
- 7 이용시 유의사항
- 8 가공의 호텔
- 9 관련 문서
1 개요
숙박시설 중 규모가 비교적 큰 곳. 소규모로 여관이 있다면 호텔은 대표적인 대규모 숙박시설이다. 호텔의 시설 수준에 따라서 하룻밤 묵는 비용도 다양한데, 고급스러운 곳은 하루 숙박요금이 몇십만 원이고 보통 호텔의 경우는 몇 만원에서 10만원 정도이다. 국가원수나 재벌총수급들이 묵는 최고급 룸은 하루 숙박비가 수천만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고급스러운 곳은 호텔에 필요한 필수 시설은 물론, 컴퓨터도 설치되어 있고, 텔레비젼도 누워서 바로 천장 위쪽에 볼 수도 있으며, 전망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좋고, 룸에 연회실까지 있는 등 거의 왕궁 수준인 곳도 있다.
어원은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라는 뜻의 hospitale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나중에 병자를 치료하기 위한 장소로 변용되어 hospital -> hostel -> hotel로 변화하게 된다. 따라서 병원(hospital)과 어원이 같다. 게임 등에서 숙박시설에서 잠자는 경우 HP/MP가 최대치가 되는 클리셰도 여기에서 유래 되었다.
한국의 경우 근대식 호텔이 들어선 것은 1888년 인천 중구 중앙동에 일본인 업자가 세운 대불 호텔이 최초이다. 현존하는 호텔 중에선 1914년 건립된 조선호텔(현대의 웨스틴 조선호텔)이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
멜로나 러브코미디 만화/애니메이션에서는 온천과 더불어서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며, 주인공들의 아주 훈훈한 장면들이 연출되는 곳이라서 항상 설레이는 곳이다. 하렘을 소재로 한 작품에선 항상 단골로 나온다. 또 실제로도 둘만의 비밀스러운 뭔가를 즐기기 위해서도 항상 이곳으로 간다. 여자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고 싶다면 모텔보다는 호텔이 훨씬 낫다. 일단 분위기도 좋고 모텔보다 위생상태도 탁월하며 프라이버시 보호도 확실하다.
외국의 호텔은 카지노를 비롯한 도박시설도 설치된 곳도 있으며[1] 세계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자리잡은 호텔은 경치조차 아주 예술이기도 하다.
호텔이 숙박을 위한 시설인 것과 달리, 호텔의 매출은 객실료보다 호텔에 딸려있는 부대시설에서 더 많이 나온다.[2] 7년간의 통계(2007~2013)에 의하면 부대시설 매출이 객실 매출의 약 120~130% 수준. 2013년 통계치를 기준으로 객실 매출이 부대시설 매출보다 높은 호텔은 1120개 객실을 보유한 롯데호텔서울이 유일하다.[3] 다만 부대시설쪽은 인건비 등등이 비교적 많기 때문에 실제 수익률은 객실과 부대시설이 비슷해서, 약 10% 내외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부대시설 수익률의 대부분은 웨딩 및 연회 부문이 차지하며, 중요해 보이는 뷔페나 레스토랑 등 식음료 부문은 만성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외부 식당들과 애초에 가격 경쟁력이 지나치게 떨어지기 때문인데, 호텔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호텔 브랜드를 걸고 내는 음식의 퀄리티를 내리면서까지 비용을 절감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식음료업장을 내칠 수도 없는 것이, 호텔 등급 기준에 레스토랑 개수 최소기준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등급을 내리지 않는 이상 울며 겨자먹기로 적자를 보며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들어 호텔 뷔페나 식사에 대한 대중적 소비가 늘어나 보인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적자에 시달리다 못한 호텔측에서 판매 타겟을 일반 시장으로 돌린 것으로 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음료 부문의 흑자 전환은 어렵다고... 호텔신라에서 한식당 '라연'이 사라질 뻔한 사건도 이러한 이유인데, 특히 한식당은 다른 종류의 레스토랑에 비해서 수익률이 더 암울하기 때문이다.
대학병원이 장례식장으로 돈벌이 중이라면[4] 호텔은 부대시설과 더불어 면세점으로 폭풍성장중이다. 호텔신라와 롯데호텔이 왜 그렇게 면세사업에 목매는지 생각해 보자.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연말연시철에 예약을 하면 갑자기 도심에 있는 호텔 숙박비가 싸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연말연시 세일의 영향 때문인 듯. 또 일본 호텔은 일찍 예약할수록 훨씬 싼 값에 방을 잡을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중국에서는 호텔을 판띠엔(饭店 fàndià 반점)이라고 부르며 찌우띠엔(酒店 jiǔdiàn 주점)도 쓰인다.중국의 전통 숙박시설은 음식을 파는 식당을 겸했는데 여기에서 기인한 것. 과거 우리나라에서 주막이 여관과 동일시되던 것과 비슷하다.한 예로, 베이징의 최고급 호텔로 베이징을 방문하는 외국의 국빈들도 자주 숙박하는 베이징호텔(베이징판띠엔 北京饭店)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 '북경반점'이라는 뭔가 구수한 이름이 된다.
별로 상관은 없겠지만 일본의 전함인 야마토급 전함은 전력 보존이란 명분으로 전투에 참가도 몇번 안해서 결국 호텔이란 별명이 붙었다. 한달에 두번꼴로 영화까지 상영되었다고 한다.
2 등급
유럽에서 호텔의 수준은 별의 갯수로 등급을 표시하며, 5성급이 최상급 호텔이다. 두바이의 무슨 호텔이 6성급이니 7성급이니 하는 표현도 가끔 쓰이긴 하지만 그만큼 화려하다는 비유일 뿐이다. 정작 해당 호텔측에서는 이러한 홍보문구를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상위 급임을 인정받은 호텔이, 굳이 이러한 등급 시스템의 기반을 흔드는 과장된 홍보문구로 신뢰도를 깎아먹을 이유가 없기 때문. 다만 특1급호텔중에서도 6성 7성 어쩌구하는 홍보문구가 헛되지 않는, 동등급의 호텔들과 비교해도 별격수준으로 수준이 높은 호텔도 존재하고 뭐 그렇다.
국내에서는 2014년까지는 별 대신 무궁화로 등급을 나타냈다. 특1급(금색 바탕에 무궁화 5개), 특2급(녹색 바탕에 무궁화 5개), 1~3급 (녹색 바탕에 무궁화가 각각 4, 3, 2개) 5등급으로 구분하였다. 그러나 2015년부터는 국제적인 추세를 따른답시고 별의 갯수(1성~5성)로 호텔 등급을 표시하며, 암행·불시평가를 도입하는 등 등급 관리를 더욱 엄격하게 한다고.# 한시적으로 무궁화 등급과 별 등급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국내의 5성급 호텔은 신라, 리츠칼튼(Ritz-Carlton), 하얏트(Hyatt), 힐튼(Hilton), 웨스틴조선(Westin Chosun) , 플라자(Plaza)[5], 롯데, 인터콘티넨탈(Intercontinental), 쉐라톤워커힐(Sheraton Walkerhill) 등이 있다. 대부분 세계적인 호텔체인의 계열사이다.
사실 4성급 이상호텔을 제외한 일반 관광호텔은 시설 면에서 좀 괜찮은 모텔에 비해 별로 나을 것도 없는 경우도 많으며, 영화나 TV에서 보았던 그럴싸한 호텔은 거의 최소 4성급이다. 그러나 일반 관광호텔은 예약사이트를 이용하면 모텔과 별 차이 없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특히 낮에는 대실 돌리고 심야에만 숙박을 받는 모텔과는 달리, 원칙적으로 호텔은 대실을 안 받으므로 오후 편리한 시간대에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아무래도 모텔보다는 대체로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므로, 호사스러움을 바라지 않고 순수하게 숙박이 목적이라면 중저가 호텔도 가격 대비 괜찮은 선택. 비지니스 호텔은 영업 포지션 상 인터넷 무료인곳이 많은데 특급호텔로 갈수록 인터넷 요금 별도가 붙은데가 많다는것도 함정.
하지만 이러한 호텔 등급 시스템에 대하여 국제적인 기준은 의외로 존재하지 않는다. # 예컨대 일본의 경우 공식적으로 등급 시스템이 없다.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호텔의 등급과 이용자가 느끼는 쾌적함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호텔 등급은 숙박서비스의 질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연회장, 회의장 등 부대시설의 구비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여 결정하기 때문. 따라서 특급 호텔이라 하더라도 건물이 노후화되어서 정작 숙박객이 느끼는 쾌적함은 다소 떨어지는 곳이 있는가 하면, 소규모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부대시설이 없는 대신 고급스러운 숙박 서비스로 승부하는 일부 호텔은 의외로 등급이 낮게 나오기도 한다.
여담으로, 누가 봐도 모텔인데 "호텔" 간판을 내건 곳이 많다. 관광진흥법에 의하면, 호텔업은 관광숙박업의 일종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이러한 관광숙박업과 유사한 영업을 하는 사업자가 "관광호텔"이나 "휴양 콘도미니엄"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관광진흥법 제10조 제3항 및 제4항, 같은법 시행령 제8조 제1호). 바꾸어 말하면, "관광호텔"이 아닌 그냥 "호텔"이라고만 하는 것은 상관없다는 뜻.
3 특이한 호텔
- 캡슐호텔
- 북유럽 같은 아북극권에서는 얼음호텔도 드물게 있다.
- 몰디브에는 수중호텔이 있다고한다. 원래는 수중 레스토랑건물이었는데 호텔로 개수한것.
- Silken그룹의 Puerta America 마드리드 호텔 : 20명이 넘는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을 총 집합시켜 각 층을 마음껏 꾸미게 만든 호텔. 때문에 주차장부터 꼭대기까지 모든 층이 각기 다른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대단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건물 전체가 인테리어 박물관처럼 보일 정도로 시각적인 미에서는 궁극이란 말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류경 호텔
4 세계의 호텔 브랜드
세계구 호텔 체인들은 모기업 산하에 여러 호텔 브랜드를 두는 경우가 많다. 아래의 대분류는 모기업 체인이며, 소속 브랜드는 아래에 적는다.
4.1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IHG)
세계 최대의 호텔 그룹.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4600개 이상의 호텔, 670,000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1위부터 10위 중 미국 그룹이 7개인 상황에서 1위는 영국 그룹인 IHG가 먹고 있다.
4.1.1 Upper Upscale
- Intercontinental
- 서울 삼성동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첫번째 사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두번째 사진) 이렇게 2개가 있으며 모두 GS 계열사인 파르나스호텔(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노리고 지은 알펜시아 리조트에도 추가되어서 한국에는 총 세 곳이 운영 중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로 착각하기 쉬운데 둘이 위치가 꽤 떨어져 있다.[6] 바깥으로 걸어서 10분, 코엑스 몰을 통해서 걸으면 약 20분 정도 소요(길을 잘 몰라서 헤메게 되면 30분...). 같은 계열이지만 두 호텔은 분위기가 다르다. 그랜드가 좀 더 고풍적인 분위기라면 코엑스는 좀 더 모던한 편이다. 현재는 외국[7] 관광객들이 하도 몰려드는 바람에 한가할 땐 다 한가하지만 복잡할땐 두 호텔 다 시장판이라는 게 흠이라면 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뷔페 백조가 유명했으나 리모델링 후 현재 그랜드 키친으로 운영 중이다. 서비스는 코엑스 쪽이 좀 더 빠르다면, 그랜드는 좀 더 한명씩 한명씩 대우해주는 느낌. 2015년 현재 양쪽 호텔 모두 정상 영업중.
4.1.2 UpScale
- HUALUXE
- 중국 시장 전용 호텔 브랜드.
- Crowne Plaza
- Hotel Indigo
- Staybridge Suites
4.1.3 Upper Midscale
- Holiday Inn
- 한국에는 서울 성북구와 인천 송도, 광주 상무지구,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도 있는데, 평창 알펜시아의 '홀리데이 인 스위트'는 리조트 콘도미니엄이고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은 특2급 호텔이다.
- Holiday Inn Express
- 한국에는 2015년 5월 을지로에 처음 개관하였다.
- Candlewood Suites
4.2 Hilton Worldwide
IHG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체인이며, 어떤 의미에선 패리스 힐튼으로 더 유명한 힐튼 가문이 운영하였다. 그러나 2007년에 미국 투자은행인 블랙스톤 그룹이 총 270억 달러를 투자해 흡수합병했다. 당연히 힐튼 가문은 더 이상 이 호텔의 오너 가문이 아니다. [8]
4.2.1 Luxury
- Waldorf Astoria
- Conrad
- 힐튼 체인의 최고급 호텔로 한국에는 여의도 IFC몰 옆에 오픈했다. 서울에 문을 열면서 말이 많았다. 5성급 호텔이라는데 정전돼서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호텔 객실에 전기가 안 들어오는 막장스러운 사태가 발생해서 투숙객들을 멘붕시킨 것도 모자라서 어리버리한 직원들의 서비스에 비싼 요금까지 까일만한 요소는 골고루 갖췄다! 개장 당시 엄청 기대했던 사람들은 이게 외국의 그 콘라드 맞냐면서 대차게 까줬다. 현재는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된 것 같기는 한데 여전히 서비스는 만족스럽지 않다. 이러다 보니 객실 가동률이 60%를 못 넘고 있다. 일반적인 특급 호텔의 손익분기점이 70%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안습... 힐튼체인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마카오 콘라드와 서울 콘라드는 피하고 본다. 흠좀무
4.2.2 Upper Upscale
- Hilton
- 한국의 힐튼체인은 Upper Upscale급에 적합하지만, 외국에서는 등급을 매기기 매우 힘든 축에 들어간다. 힐튼의 H-honors 시스템 에서도 힐튼호텔이 카테고리 1 부터 7,8(대부분의 콘라드 카테고리) 이상으로 올라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과 겨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일례로 오사카 힐튼과 힐튼 도쿄는 각각 위치가 우메다 역 바로 앞, 도쿄도청 바로 옆 이라 룸레이트가 상당히 높으며, 힐튼 후쿠오카 씨 호크 호텔은 주말만 되면 룸 레이트가 하늘을 찌르기 때문. (2016년 9월 10일 토요일 -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 1박 트윈 힐튼 디럭스룸의 아고다 가격이 718,984원 이다. 스위트 아닌, 디럭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스위트 그레이드의 다분화가 가장 잘 이뤄진 체인이기에, 일반 룸 레이트만 보다 스위트 그레이드로 올라갔을때 가격을 보면 흠좀무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처럼 "힐튼"의 이름을 차용한 더블트리 급의 가족용 콘도미니움 이 있기에... (한국에는 없다.) 정말 복잡한 체인이다. 더 이상 이야기 하면 복잡해질 듯하니, Upper Upscale 급의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혹, 일본에 가게 될때에는 힐튼이 이 나라 에선 한국 보다 높은급에 포지셔닝 되있구나~ 하자.
서울에 밀레니엄 힐튼(위 사진), 그랜드 힐튼이 있고, 경주에도 하나, 남해에 하나가 있다. 밀레니엄서울힐튼과 경주힐튼은 원래 대우그룹 계열이었다. 경주 힐튼과 작년에 리모델링을 하며 모두 LED TV로 교체했다고 한다. 원래 그랜드 힐튼은 스위스 그랜드라는 이름으로 호텔로 운영했는데 이후 힐튼과 경영위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지금은 밀레니엄 서울힐튼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만 차용해 사용하는 힐튼의 프랜차이징 호텔 중 하나이다. 밀레니엄 힐튼과 문을 연 지 얼마 안 된 남해 힐튼을 제외한 나머지 두 호텔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는 평이 많다.[9] 여담으로 밀레니엄 힐튼은 크리스마스 때 자선 기차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하다. 연말에 기분 내고 싶다면 한 번 가보는 것도 좋다. 덕분에 연말에 커플과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로 붐빈다. 한국에 있는 힐튼 특징 중 하나는 아침 식사가 영 별로라는 것. 특히 남해 힐튼 조식은 차라리 옆에 바닷가 횟집 가서 아침을 해결하겠다는 평이 올라올만큼 질이 떨어진다는 게 중론이다. 이와 같은 평가가 나올 수 밖에 없는것이, 남해 힐튼 호텔은 소유주가 힐튼그룹이 아니기 때문. 에머슨퍼시픽 그룹이 실 소유주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리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리고 16년말 부산 동부산관광단지에도 힐튼 호텔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 역시도 실 소유주는 에머슨 퍼시픽 사.
4.2.3 Upscale
- Double Tree
- Garden Inn
- Embassy Suites
- Homewood Suites
4.2.4 Upper Midscale
- Hampton by Hilton
- Home2
4.3 Marriott International
4.3.1 Luxury
- Ritz-Carlton
- 한국에서만 2인자 취급 받는 안습의 호텔이나 전세계적으로 놓고 보면 특급 호텔에서 상위권을 달린다. 한국에서 예외니까 문제지 애매한 접근성과 인지도가 다소 떨어진다. 블로그 검색하면 돌잔치용 호텔로 많이 보이는 곳. 그나마 호텔 인근에 신논현역이 생기면서 접근성은 개선된 편.
- 직영은 아니고 원래 그 자리에서 '남서울호텔'을 운영하던 '전원산업(지금은 없어진 '동원탄좌그룹' 계열사)'이 '리츠 칼튼'과 계약맺고 가맹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콩라인 취급받는 이유는 건물이 1980년에 지은 남서울호텔의 본관을 1995년에 리모델링하고 신관도 새로 세워서 확장한 형태라 공간 활용이 아무래도 다른 호텔에 비해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 BVLGARI Hotel & Resorts
- EDITION
- Autograph Collection Hotels
- 서울 시청광장 앞의 더 플라자 호텔이 2016년 1월부터 autograph collection과 제휴를 맺었다.#
4.3.2 Upper Upscale
- JW Marriott
- 2010년대 들어서 대대적인 확장 중인 체인. 처음 생긴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에 있는 강남지점(위 사진)을 필두로 여의도, 2014년 '동대문 스퀘어' 지점이 개장했다. 유명한 호텔 체인에 비해서 크게 두드러지는 점은 없다. 어른의 취향(?)에 맞는 조용한 호텔. 이용객들 사이에서는 탑은 아니고 바닥도 아닌 중간 정도로 인식 중.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가 서비스와 식음료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Renaissance Hotels
- 서울에 하나가 있는데 강남구 역삼동 676번지에 있는 르네상스 호텔이다. 이 호텔의 앞 사거리가 르네상스 사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강남 역삼 지역에서는 꽤나 상징적인 호텔. 1988년 7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로 개관하였고, 1993년 1월부터 르네상스 호텔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역사깊은 호텔답게, 호텔의 시설은 조금 낙후되었으나 직원들의 친절도나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호텔 운영 주체인 삼부토건의 경영 악화로 인해 몇 해 전 부터 이 호텔의 매각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실패. 전사적으로 긴축 재정을 실시하고 있는 삼부토건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연간 10억원 가량의 로열티를 지불하는 메리어트와의 계약을 종료함. 결국 2016년 1월 1일부터 메리어트 체인의 이름인 르네상스는 사라지고, '벨레상스호텔'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 Marriott Hotels
-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 가족호텔로, 여의도 전경련 회관 쪽 KT 여의도지사 사옥 옆에 하나가 있다. 객실가동률이 90%를 넘나든다. 취사시설을 포함하고 있어서 다른 관광 호텔과는 다른 성격을 갖는다. 다만 그 안에 일부 영역은 일반 관광호텔로 사용하고 있는데, 해당 부분은 특2급.
- Gaylord Hotels
4.3.3 Upscale
- AC Hotels by Marriott
- Courtyard by Marriott
- 메리어트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서 국내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2009년 오픈), 성남 판교신도시(2014년 오픈), 남대문(2016년)에 위치. 편의상 메리어트라 부르긴 하나 JW Marriott인 반포나 동대문과는 비교 불가.
-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 AC Hotels by Marriott
- Residence Inn by Marriott
4.3.4 Upper Midscale
- Protea Hotels
-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4.3.5 Economy
- Moxy Hotels
4.4 Wyndham Hotel Group
브랜드 자체가 Upscale 그레이드 이하로 포지셔닝 되있다. 이는 베스트웨스턴과 비슷한 느낌. 브랜드의 플래그쉽인 라마다가 Upscale 급이라 생각하자.
한국에서는 이름만 차용해온 경우가 많아 5성급으로 분류되기도 하나, 절대 고급 체인은 아니다.
- Ramada Worldwide
- 한국에는 '라마다 플라자 호텔(Ramada Plaza)'이 수원시, 광주 상무지구, 제주시[10], 청주시[11], 일반 '라마다 호텔(Ramada Hotel)'이 인천 송도, 서울 삼성동[12], 화성 동탄신도시, 서울 을지로(상호명은 '동대문')에, '라마다 호텔 & 스위트(Ramada Hotel & Suite)'가 서울 남대문[13]에 있다.
- Wyndham Hotels and Resorts
- Planet Hollywood
4.5 Accor
한국에서는 앰배서더 그룹과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데, 브랜드 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앰배서더 그룹이 ACCOR 그룹 브랜드를 가져다 쓰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에서의 입지는 앰배서더 그룹 문서를 참고.
4.5.1 Luxury
- SOFITEL
- SOFITEL Legend
- So SOFITEL
- 한국에는 없는 Accor체인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아시아에서는 사이공의 소피텔 플라자와 마카오 반도의 소피텔 폰테 16 이 유명하다. 두 호텔 모두 원 도심지에 위치하며, 건물 외부가 원 도심지와 어우러 지도록 설계되어 그런데, 소피텔 체인이 모두 그렇다고 오해하지는 말자. 뉴욕 브랜치는 타임스퀘어 근처 말 그대로 유리궁전에 위치해있다.
4.5.2 Upscale
- Pullman Hotels and Resorts
- Gallery Memorable Hotels by ACCOR
- The SEBEL
4.5.3 Midscale
- Novotel
- Suite Novotel
- Grand Mercure ASIE
- Mercure
- Adagio
4.5.4 Economy
- ibis
- ibis Styles
- Adagio access
- ibis budget
- Hotel F1
4.6 Starwood Hotels & Resorts Worldwide
2015년 11월 16일에 Marriot International이 Starwood Hotel & Resorts를 12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메리어트와 SPG간의 멤버쉽도 통합예정이며 현재 멤버쉽간 등급 및 포인트 이동이 가능하다.
4.6.1 Luxury
- ST. Regis
- 소수정예를 선호하는 호텔. 요금은 높은편이나, 버틀러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세심한 서비스가 강점.단, 버틀러 서비스가 높은요금 만큼의 가치가 있나는 의문이다. 뉴욕에서도 타 경쟁호텔들이 AAA 5 다이아몬드를 받을때, 1000달러에 육박하는 룸레이트의 가치를 하지 못한채 AAA 4 다이아몬드를 받았으며, (트럼프 소호/ 리츠칼튼 배터리 파크/ 피에르, 어 타지 호텔 같은 룸레이트가 세인트 레지스보다 저렴한 호텔도 5 다이아몬드를 받았다. 같은 AAA 4 다이아몬드 호텔로는 르네상스 뉴욕, JW 메리어트 에섹스 하우스, W 타임즈스퀘어 등이 있다.) 마카오에서도 타 경쟁 호텔에 밀리는 등, 전망이 밝지는 않다. 세인트 레지스 만의 강점이 뚜렷하지 않기때문. 한국에는 아직 없고 오사카에 있다. 오사카에서는 탑 클래스. 허나, 위치가 우메다가 아닌 관계로..방콕에도 있는데 세인트 레지스 중에서는 좀 하급이다. 우선 로비가 1층이 아니라 고층에 있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만큼 컨시어지나 서비스가 부족하다. 최근 마카오에 새로운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오픈하였다. 허나, 샌즈 코타이 센트럴에 위치한 관계로 세인트 레지스의 강점을 전혀 못 내세우는 중. 스위트 그레이드의 룸레이트역시 반도의 Wynn 이나 MGM, 심지어 라르크 호텔에게 밀리는 수준이다.
- Luxury Collection
- 중국 다롄에 있는 캐슬호텔이 체인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세인트 레지스와 함께 스타우드의 플래그쉽 브랜드이나, 타킷층은 다르다. 럭셔리 컬렉션은 메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처럼 독특한 경험과 분위기의 전달이 브랜드의 모토이기 때문. 단, W 처럼 힙(Hip)한 분위기랑은 다르다.
- 스타우드 그룹에서 가장 힙(Hip)한 체인이자, 럭셔리 그레이드 에서는 가장 밑 에 포지셔닝 된다. 소피텔 SO와 경쟁관계. 홍콩의 W호텔이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데, 이는 야우테마이 타이푼쉘터를 내려다 보는 전망과 77층의 풀 때문이다.
- 국내에는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옆에 있다. 그러다보니 'W'가 '워커힐'의 약자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그게 아니라 스타우드에서 보유한 별도 브랜드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마찬가지로 SK그룹 계열사 'SK네트웍스 워커힐'에서 운영. 한국에 있는 호텔 중에서 제일 비싸기로는 대략 순위권에 속한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젊은 층을 노리고 있다.실내 인테리어가 모텔 느낌이라는 혹평도 있다.
4.6.2 Upper Upscale
- Le Méridien
- 아시아에서는 방콕의 플라자 아테네, 르 메르디앙으로 유명하며, 뉴욕의 르 파커 메르디앙 역시 유명하다. 상대적으로 규모는 웨스틴이나 쉐라톤 보다 작다. 그도 그럴것이 스타우드의 어퍼업스케일 급에서는 가장 윗 그레이드에 속하기 때문.
- Westin
- 웨스틴 조선호텔이 여기 가맹 호텔이며, 신세계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실 웨스틴은 조선호텔에 지분이 단 1%도 없지만. 참고로 조선일보 방씨 가문이 운영하는 호텔은 코리아나 호텔이다.서울 소공동과 부산 동백섬에 하나씩 있다. 신세계그룹 소속이라 신라와는 약간 라이벌 관계.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역시 한국인이 선호하는 호텔. 외국인 이용객은 하야트 등지와 비교해 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관광객이 많다. 신라호텔의 아리아께와 일종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스시조 등, 레스토랑이 맛있고 헤븐리 베드라는 자체 제품을 사용한 침대가 편하다. 동백섬에 있는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은 옛날에 지은 건물이라서 객실이 매우 좁다. 전체 규모도 작아서 서울에 어지간한 대형 호텔만 보던 사람이라면 이게 5성급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호텔 규모는 적은데 부산에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인 관광객 + 학회를 비롯한 결혼식 같은 행사 + 피트니스 이용객 때문에 언제나 북적거린다. 객실만 적은 게 아니라 주차장도 협소해서 불편한 점이 많다. 이걸 해소하려면 확장하는 수 밖에 없지만 가뜩이나 좁아터진데다 지상복합으로 도배되는 해운대 땅값을 고려하면 물 건너 갔다고 봐야할 듯.
- Sheraton
- 위 그레이드 중에서 가장 아랫급에 속한다.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리조트 형 호텔을 지향하는 호텔. 이런 점때문에 1년 내내 시장판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규모도 크지만 그만큼 몰려드는 관광객은 대형 마트 저리가라 수준. 어지간한 관광지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서는 이상하게 동양권 손님이 많다.[14] 5성급 호텔을 놓고 보면 최상위 레벨은 한참 떨어지고 고만고만한 레벨의 호텔이다. 국내에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15],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이렇게 3개의 가맹 호텔을 두고 있다. 국내 운영 주체는 모두 달라서, 순서대로 각각 SK그룹, (주)대우건설, JR자산운용(전에는 대성산업그룹)[16]
최근 서울시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맞은편) 더 팔래스 호텔이 스타우드 측과 계약을 체결하여 2016년 7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로 개관했다. 2017년 3월 대구 범어동에도 기존 '대구 그랜드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오픈 예정.
4.6.3 Upper Midscale
- Four Points by Sheraton
- 서울역 앞 동자동에 들어서는 '트윈 시티 남산 타워' 오피스텔에 2015년 5월 개장. 이쪽은 신세계에서 운영 중이다. 가격경쟁력을 높인 비즈니스 호텔이다. 곧 새로운 '포 포인츠'가 개관을 한다. 2017년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서우제이앤디'와 함께 강남구 도산대로 근처에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오픈 예정.
- Element by Westin
- Aloft by W
- 'W Hotels'의 미드마켓 버전. 저렴한 가격의 W. 대신투자개발과 손 잡고 2014년 10월 서울 청담동에 개장하였다. 그러나 최근 불만 후기의 증가로 국내 호텔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음.
4.7 Best Western International Inc.
약 4,000개의 호텔을 가맹점으로 두고 있는 미국의 중급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며, 국내에도 여러 곳이 존재한다. 상위급 브랜드로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가 있다. 브랜드 자체가 Upscale 그레이드 이하로 포지셔닝 되있다. 브랜드의 플래그쉽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Upscale 급이라 생각하자. 미국의 코난 오브라이언 쇼 에서도 "베스트 웨스턴 에서 살아남기" 등의 스케치가 수 차례 있었다.
4.8 Hyatt
국내에서는 파크 하얏트와 그랜드 하얏트로 유명하지만, 호텔 그룹으로서는 그다지 크지 않다. 40개국에 500여개 호텔을 보유한 수준.
4.8.1 Luxury
- Park Hyatt
- 서울 삼성동에 '파크 하얏트 호텔 서울'이 있다. 특히 파크 하얏트 서울은 국내에서 제일 비싼 호텔로 유명하다. 평균 판매 객실료인 ADR(Average Daily Rate)만 해도 2013년 기준 373,091원. 심지어 이 경우는 여행사 및 판매 대행사에 파는 가격과 호텔 관계자에게 할인해주는 가격 등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일반인이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더 비싸다.
- 2013년에는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아이파크 단지 안에 파크 하얏트 부산이 개장했다.(현대산업개발 그룹 계열사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중 가장 낮은 건물이 호텔 건물이다. 단, 파크 하얏트라는 이름이 달리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사실 하얏트 계열이 부산에 없지 않았는데 90년대만 해도 잠깐 부산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 부산'이 있었으나, 이후 메리어트 계열에 인수되었다가 2016년 5월 현재는 Accor 계열의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부산'이다.
4.8.2 Upper Upscale
- Grand Hyatt
- 서울 한남동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위 사진)'이, 인천국제공항에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이 있다. 서울의 그랜드 하얏트는 서울시 전체를 내려다보는 경치가 끝내주는 게 이점. 넓은 야외 수영장과 이를 이용한 저녁 바베큐 뷔페가 유명하다. 1993년도에 지하층 보일러실에서 수증기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방한 예정이던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숙박이 취소 되었으며 투숙객들이 인근 호텔로 이전하는 사건이 있었다. 인천국제공항 앞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은 2014년 8월 30일까지 '하얏트 리젠시 호텔 인천'이었다가 West Tower 확장으로 같은 달 31일에 '그랜드 하얏트'로 승격되었다. 인천 쪽 호텔의 운영주체는 한진그룹 계열사인 (주)KAL호텔네트워크.
- Hyatt Regency
제주에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있다.
4.8.3 Upscale
- Hyatt Place
- 동대문에 건설 중
- Hyatt House
4.9 Shangri-La Hotels and Resorts
- Shagri-La
- 체인에 따라 포시즌스/만다린 오리엔탈 에서 힐튼/콘라드 수준의 그레이드를 왔다갔다 거리는 Luxury Grade 호텔. 홍콩에는 콘라드 호텔 옆에 위치해있다. 만다린 오리엔탈처럼 젠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수준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샹그리라'라는 이름처럼 대부분의 호텔이 동양적 분위기를 띠고 있다.
- Trader's
4.10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 Four Seasons
- 캐나다 계열의 호텔.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서 산책하기 좋게 꾸며 놓은 것이 특징. 지역에 따라서는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해서 조용하게 쉬러 온다면 말 그대로 파라다이스. 다만 조용하게 있는 게 컨셉이라서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는 않다고 하나, 이는 아시아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도쿄에는 마루노우치에 위치하고 있고, 홍콩에는 IFC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역시 오차드 로드에 있어 "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않다"는 아시아의 대부분 체인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사례. 미국에서도 뉴욕 포시즌스는 57번가에 있고 모스크바 포시즌스는 대놓고 붉은광장 앞에 있다. 한국으로 치면 신라 호텔과 대략 비슷한 분위기를 생각하면 되나, 분위기는 더 고급스럽다. 규모와 놀이 시설로 밀어버리는 호텔을 기대하고 온다면 포시즌은 예약을 안 하는 게 좋다.처음부터 그런 컨셉 자체를 씹어버리는 곳이다[17][18]. 오히려 포시즌 이름 믿고 갔다가 의외로 별 거 없는 시설에 실망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 말 그대로 쉬려고 오는 곳에 의미를 둬야 하는 곳이다. 시설이 화려하지 않은데 값은 또 극악스러우니 왜 여기가 인지도가 있는가 의문을 두는 사람들도 있는데 꼼꼼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이 호텔의 특징이다. 여행 중 정말 난감할 때 프론트 데스크에 이야기하면 호텔에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준다! 나이 지긋한 분들과 오거나 조용하게 쉬기를 원하면 포시즌 호텔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19] 특이한 점이라면 여타 호텔에 흔히 있는 마일리지 / 포인트 제도가 이곳에는 없다.
여담으로 빌 게이츠 와 A380 의 전용기 오너로 유명해질 뻔 했던 알 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 왕자가 각각 47.5% 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Sharp 소유.
한국에서도 개장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위치는 광화문 옆. 포시즌이라고 하는데 이게 웬 유리 궁전이 조감도로 나와서 [20] 실망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2015.10.1일에 드디어 광화문에 오픈했다. 인테리어에 신경을 팍팍 쓴 것은 알겠는데 부족한 점이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다고 나름 노력은 열심히 한 인테리어[21]는 호평이나 운영면에서 매끄럽지 않고 식음료 부분에서 맛이 없다는 소리[22]는 후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아직 오픈 초기라서 어떻게 될 지는 시간이 흘러야 될 듯 하다.
운영주체는 미래에셋. 2016년 3월 이곳에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렸다.
- Regent - Four Seasons Hotel
4.11 Mandarin Oriental Hotel Group
4.12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SLH)
본사는 영국에 있다. 말 그대로 규모가 작은 최고급 호텔을 컨셉으로 한다. 따라서 객실 수가 수백개인 대형 호텔은 배제되어 있으나, 분위기와 서비스는 최고급을 지향하므로 가격도 만만치 않다. 위 호텔은 가맹의 형태가 아닌 인증의 형태. 전 세계에 520여개의 인증호텔이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다. 아시아 에서는 방콕의 더 시암(The Siam) 호텔이 유명하다. 방콕에서 오리엔탈 호텔과 함께 제일 비싼 곳.
4.13 The Banyan Tree Hotels & Resorts
- BANYAN TREE CLUB & SPA
- 싱가포르 계통의 호텔 체인이다. 한국에는 장충동 타워호텔[23]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있었으나, 2012년 7월, 현대그룹에 인수되었다. 이 인수전에 한국의 4대 재벌이 뛰어들면서, 원래 일부 계층에만 알려져 있던 이 곳이 일반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리모델링 후에 반얀트리의 체인으로 운영하면서 부자들 중에서도 극소수만 받는 클럽으로 운영하겠다면서 야심차게 시작했으나 다른 특급 호텔보다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에 반응이 미적지근했다. 결정적으로 불황까지 겹치면서 망했어요[24]. 6성급 호텔 드립을 쳤으나 기대 이하여서 말이 많았다. 가격과 시설만 6성급이고 서비스나 운영에 있어서는 돈이 아깝다는 것.[25]가격만 비싼 호텔이라는 입소문에 회원권 분양도 시원치 않은 상황에서 결국 올해 현대그룹[26]에 인수되었는데 반얀트리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위치로 올라갈지는 업계에서도 그닥 희망적이지는 않다. 2015년 소녀시대 Party 쇼케이스 촬영을 이 곳에서 했다.
4.14 Mövenpick Hotel & Resorts
스위스의 호텔 브랜드다. 특이사항이라면 호텔 리조트이면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역시 주력사업이라는 점이다. 이 뫼벤픽 아이스크림은 국내에도 수입된적이 있었다. 이때문인지 세계 각지의 뫼벤픽 계열 호텔에서 투숙한 여행객들 후기에는 아이스크림 시식기도 꽤 보인다.
5 한국의 호텔 브랜드
5.1 호텔신라
- 신라호텔
- 삼성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 국가 원수 방한시 만찬 메뉴를 이곳 요리사들이 주로 제공한다. 요리나 서비스는 수준급. 괜히 국가 원수나 유명 스타들이 방한했을 때 여기를 찾는 게 아니다. 물론 그 급만큼이나 가격도 크고 아름답다. 서울 신라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27] 중에서 뷔페 파크뷰와 중식당 팔선과 일식당 아리아께가 유명하다. 유명한 스시효의 안효주 쉐프가 이곳 출신.
각종 식품사업에도 진출해있다. 한국에서는 베스트로 인정 받고 있기 때문에 다른 호텔을 위탁 경영하거나 일정 부분 경영에 참여하는 식으로도 진출해있다. 호텔은 제주도와 서울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위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인수전에도 뛰어들었다가 인수하지 못하고, 원래 있던 신라호텔 서울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고 한다.
제주 신라와 서울 신라 두 곳이 있는데 제주 신라는 호텔보다는 리조트를 노리고 운영한다. 때문에 사시사철 가족 관광객이 몰려드는데 최근에 많이 오는 중국, 일본인 관광객까지 합세해서 연중 만원을 이룬다. 장사 잘 되는 것을 아는지 예전 같으면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무난하게 예약할 수 있었으나 요즘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신라답게 객실 요금도 비싸나 그에 상관 없이 사람들이 몰리니 이래저래 호텔이 갑인 곳 중에 하나. 2011년에는 한복을 위험한 옷으로 보아 호텔 뷔페 출입을 금지하는 조항으로 인해 논란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 2013년 상반기 리모델링에 들어가서 휴업 상태였다가, 8월 1일 전면 재개장하였다.
- 비즈니스 호텔로 일종의 서브브랜드다. 현재 서울 마포, 역삼동, 서대문[28], 화성 동탄, 울산 삼산동, 제주 총 6개지점을 운영중이다. 신라라는 이름을 기대하고 가면 피 보는 곳 중에 하나. 사람이 몰리면서 어리버리함에 서비스가 왜 이 모양이냐는 원성이 자자하다. 미친듯이 확장하고 있는데 무분별한 확장 때문에 부작용이 슬슬 터지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5.2 호텔롯데
- 국내 7곳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지점에서는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과 러시아 모스크바의 호텔이 유명하다. 1조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되었던 뉴욕 팰리스 호텔 인수전이 성공 한 셈. 모스크바 호텔도 레디슨 블루 와(구, 호텔 우크라이나) 함께 모스크바에서 가장 룸 레이트가 높은 호텔이다.롯데쇼핑 등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을 많이 소유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한국롯데 그룹의 지주회사이다. 그러나 호텔롯데는 일본의 롯데홀딩스의 자회사이므로, 과연 이 호텔을 한국계 기업으로 볼 수 있는지는 논란이 있다.(롯데 참조) 한국 호텔업계에서 한식당이 대대적으로 철수 크리[29] 먹은 것에 비하면 그나마 몇 안 남은 한식당 무궁화를 운영하는 곳이다. 서울 롯데호텔 본점의 레스토랑 중 뷔페 라세느와 양식당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유명하다. (물론 가격도 특1급....). 롯데호텔 서울의 경우, 1979년에 본관을 세웠으며 1988년 신관을 확장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연계되어 있으며 을지로 롯데타운의 한 축. 객실 수 1100여 실로 단일 호텔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뷔페 식당 라센느가 유명하다. 이외에도 잠실 롯데월드, 부산 서면, 울산 삼산동,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있다. 리조트 콘도미니엄의 경우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30]에 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시티, 대양주의 괌 섬에도 호텔이 진출해 있다.
- 20~30대 젊은 해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부띠끄형 비즈니스호텔이다.
5.3 앰버서더 그룹
한국계 호텔체인으로, 한국 최초의 민영 호텔자본이기도 하다. 근래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를 들여와, 급격히 세를 늘리고 있는 호텔 그룹이다. 사실상 ACCOR(아코르) 그룹의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저렴한 가격만큼 부대시설 및 서비스가 부실한편.
- 그랜드 앰버서더
- 장충동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이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로 바뀌었다. 2008년 특1급으로 승격했는데, ACCOR 그룹에서 럭셔리 스케일로 내세우는 SOFITEL이 특1급이 아니게 되자 앰배서더 그룹 독자 브랜드로 바뀐 듯 하다. 1955년 그랜드 앰배서더터에 세워졌던 금수장이라는 여관을 시작으로 하는데, 역사가 60년으로 매우 오래되었다.
- 풀만 앰버서더
- 머큐어 앰버서더
- 현재 서울 역삼역 근처에 한 곳이 존재하며, '머큐어 앰버서더 쏘도베 호텔 강남'이 정식 명칭이다.
- 노보텔 앰버서더
- 서울 강남과 독산동, 수원, 대구, 부산 해운대[31]에 존재한다. 독산동만 특2급이며, 나머지 네곳은 특1급이다. 특1급 호텔치고는 가격이 나름 저렴한편에 속하지만 반대급부로 부대시설 및 서비스가 부실하다. 특급호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나 세심한 서비스는 1g도 기대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32] 사실 정말로 여기가 특1급 호텔 맞나 의아할정도.
- 이비스 앰버서더
- 서울 명동과 인사동, 부산 서면, 수원에 존재하는데 특이하게 수원의 이비스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특2급이며[33], 나머지 3곳은 모두 1급이다. 수원역에 새로 노보텔을 오픈해서 그러는듯 싶다.
비즈니스 호텔답게 객실내에 다리미, 유선랜, 휴대폰 충전기 등이 상시 비치되어있는 것도 특징. 로비 구석에는 자동 구두닦이가, 각 층에는 정수기, 전자렌지 뿐만 아니라 안마의자도 비치되어 있다! [34] 다만 역시나 비즈니스 호텔답게 객실이 호텔치고는 꽤나 좁은편이며 [35]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5성 혹은 특1급 호텔에 비해서 저렴한다는 뜻이다. 가성비로 따지자면 모텔 발 끝도 따라가지 못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및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은 서울 호텔들 사이에서 경이적인 객실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 곳 모두 92~94%의 수치를 자랑한다. 스위트 룸을 제외하면 거의 늘 만실이라는 것인데, 꽤 잘나가는 특급 호텔들도 80%, 최근 시망테크를 타고 있는 여의도 콘라드의 경우 50%인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이 두 곳의 매출액이 장난 아니다 보니, 1급 호텔들의 매출 평균치가 실제 중간값과 영 딴판이 되 버릴 정도라고 한다. 이것은 부대시설, 룸서비스를 포기하는 대신에[36] 객실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이 주요했다. 특히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명동 중심상권에서 (소공동 롯데 호텔 을지로의 바로 맞은편) 비즈니스호텔도 성공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고, 고가의 호텔밖에 없던 주변 상권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이후, 명동 근방에는 크고 작은 비즈니스호텔이 많이 생기게 되었으며, 2014년에는 파르나스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객실에만 집중한 나인트리라는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를 런칭했다.
-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 이비스 버짓 앰버서더
- 이비스 계열의 비즈니스 호텔 등급 중의 하나로서, 서울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근처와 부산 해운대구에 있다.
- 경원재 앰버서더
- 풀만과 마찬가지로 현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 한 곳 존재한다. 송도 한옥마을에 위치한지라 호텔 역시 전체적으로 한옥 컨셉이다.
5.4 베니키아
한국관광공사의 중저가 호텔 브랜드. Best Night in Korea라는 뜻이라고. 베스트웨스턴과 마찬가지로 특급호텔의 경우 "베니키아 프리미어" 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 있는 베니키아는 목욕탕에 주변 해수를 끌어다 쓴다고 한다.
5.5 파라다이스 호텔
현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인천 총 2개의 점포가 있으며, 과거 도고온천으로 유명한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파라다이스 호텔 도고 (현재는 워터파크만 운영), 서귀포 칼호텔 바로 옆에 파라다이스 호텔 제주가 있었으나 폐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 그룹 문서 참고.
5.6 KAL호텔
한진그룹 계열사인 (주)KAL호텔네트워크에서 보유한 호텔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이야 김포-제주 항공노선이 빗자루 수준으로 사람들을 쓸어담고 있으며, 제주도에도 워낙 많은 특급호텔이 들어섰기 때문에 예전같지는 않지만, 처음 제주시에 KAL호텔이 개관했던 1974년에는 제주도 최초의 특급호텔로 그 위상이 대단했으며, KAL기(당연히 당시에는 대한항공 독점이었다) 타고 제주도 가서 KAL 호텔에 숙박하는 것이야말로 쉽게 누리기 힘든 최고의 호사 중 하나였다. 물론 지금은 다소 노후화되긴 했지만, 특급호텔로서 기본은 한다는 평.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도 이 회사에서 경영한다.
5.7 현대호텔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호텔. 경주, 울산, 영암 3곳에 있다. 경주 외의 2곳은 사실상 현대중공업 사업장을 방문하는 출장 손님을 위한 비즈니스용 호텔에 가깝다.
5.8 강원랜드
엄밀히 말해서 호텔체인은 아니고 종합리조트사업체에 가깝지만, 강원랜드-하이원에 강원랜드호텔이라는 특1급 호텔이 포함되며 흔히 떠올리는 카지노는 호텔에 부속된 시설이다. 하지만 강원랜드하면 설립목적도 그렇고 호텔 자체보다는 카지노가 더 유명하니...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6 인터넷 호텔예약업체
보통 세계구 기업이며 한국어 페이지도 구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예약 사이트 문서에서 확인.
대부분의 호텔은 홈페이지에 가서 정식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면 터무니없이 숙박비가 비싸다. 그러므로 아무 생각 없이 전화해서 방만 덜렁 예약하면 호갱 인증. 한국의 인터파크나 일본의 라쿠텐 같은 인터넷 쇼핑 사이트나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에는 정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방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다. [37][38] 아니면 호텔 홈페이지에서 광고하는 프로모션이나 패키지를 구입해도 정가보다는 훨씬 싸게 방을 예약할 수 있다.'[39] 또 이런 패키지에는 호텔 내 뷔페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나 저녁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본인의 수면시간 패턴에 적합하다면 이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 보통은 (좀 묘하지만) 저녁식사보다는 아침식사 쪽의 평이 좋은 경우가 많다. 즉, 여행사와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호텔 홈페이지의 정가와 패키지 가격을 모두 확인하고 가장 싼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40]
하지만 최근 여행사나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들에 예약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호텔 체인들은 본인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유도하도록 Best Rate Guarantee 혹은 Best Price Guarantee 와 같은 최저가격보장제도를 시행중이다. 즉,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를 발견하여 이를 신고하면, 해당 가격 보다 더 저렴하게 예약을 해주거나 다른 보상을 제공해 주는 것. 그러나 그 절차나 방식이 조금 까다로운편.또한 약간 돈을 주더라도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예약을 할 경우 호텔 체인마다 그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더 높은 층의 방을 주거나, 업그레이드의 우선순위가 높다던지, 객실 내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다던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니 혹시 공식홈페이지와 다른 곳과의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는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보다 호텔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7 이용시 유의사항
요즈음은 어지간한 고급호텔이라고 하면 보통 카드키를 사용하여 [41] 공간 출입을 하며, 어떤 호텔은 카드키가 있어야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키는 잃어버릴 경우 보통 원가의 2~3배[42]의 비싼 요금을 물어야 하니 잘 챙기고 다니자. 호텔에 따라서 문이 혼자 닫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카드키를 방안에 두고 잠깐 나갔더니문이 닫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잦다. 이럴 땐 카운터에 가서 말하면 스패어 키로 열어준다. 또 호텔마다 층 표기가 다른데 어떤 호텔은 로비를 0층으로, 어떤 호텔은 L층으로 표기하기도 하며 한국 및 중화권국가같은 경우는 4, 서구권같은경우는 13층이 없는 등 여러 호텔을 전전할 대는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1층에는 보통 기념품 상점,편의점,식당,카운터 등이 있다.
대부분의 호텔은 서비스료 +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한국의 경우는 서비스료(봉사료) 10% + 부가가치세 10%, 즉 10%가 붙은 금액에 부가가치세 10%가 붙으니 합계 21%가 가산되는데, 멋모르고 메뉴에 나온 가격만을 보고 주문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는 레스토랑이나 수영장, 사우나 등 호텔 내의 모든 시설에 적용된다. 다만 델리는 보통 부가가치세만 붙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금은 식당의 경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이/미용실의 경우에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반드시 최종가격으로 표시하게 되어 있어 그 가격으로 내면 된다.
8 가공의 호텔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듀크 뉴켐 3D - 헬 호텔[43]
- 보이니치 호텔
- 언더테일 - MTT 호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베네치아 호텔
- 폴아웃 뉴 베가스
- 호텔 마리오
- 호텔 캘리포니아[44]
- HOTEL SINCE 2079
9 관련 문서
- ↑ 단, 한국에서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카지노는 강원랜드 뿐이다. 즉 한국 호텔에 있는 카지노는 모두 외국인들을 위한 것이다.
- ↑ 국내 호텔업 기준.
-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522215
- ↑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수가는 원가에 못미치는 것이 많다. 이런 비이상적인 구조는 환자입장에서는 당장은 싸서 좋게 느껴지더라도 전체적인 의료 시스템의 왜곡을 불러오기 때문에 그 악영향 역시 환자에게 고스란히 가해진다. 병원 경영진 입장에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따라서 어디선가는 이익을 봐서 손실을 매꿔야하는데 주로 병원 로비 1층에 보이는 식음료장 사업이나 장례식장과 같은 부대사업, 병실사용료로 매꾼다.
- ↑ 서울시청과 마주보고 서있는 호텔. 2002년 월드컵 당시 서울광장의 거리응원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한화 그룹에서 운영
- ↑ 삼성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은 코엑스의 블록의 대각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9호선에서 접근하는 것이 빠른 위치
- ↑ 특히 중국과 일본
- ↑ 다만, 창립자 콘래드 힐튼 때부터 모은 돈은 어마어마하다.
- ↑ 그랜드 힐튼 호텔은 작년에 대규모 리모델링을 했다고한다. 다른 호텔 정보는 추가바람.
- ↑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더케이 호텔&리조트'라는 곳에서 운영한다.
- ↑ 이 호텔 내부에 '중원면세점'이라는 중소기업 면세점, 'SFX시네마'라는 영화관, 홈플러스가 같이 있다.
- ↑ 9호선, 분당선 선정릉역 근처에 있다.
- ↑ 중앙일보 사옥 및 호암아트홀(과거 JTBC 본사) 근처에 있다.
- ↑ 최근 2012년에 오픈한 마카오의 쉐라콘 코타이은 투숙객의 대다수가 중국인이다.
- ↑ 한국전에 참전했던 워커 소장을 기념해서 붙인 이름.
- ↑ 하지만 디큐브 시티 호텔은 JR자산운용에 매각된 이후로 사실상 직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 ↑ 마카오의 포시즌스는 이 컨셉을 밀어붙이는 브랜치. 일층의 플라자 카지노는 규모도 작고, 미니멈 베팅도 낮다.
- ↑ 라스베가스 포시즌도 다른 카지노 호텔 (만달레이베이 호텔)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자체 카지노가 없고 건물 카지노를 이용한다
- ↑ 실제 포시즌에서는 와글와글 떠드는 단체 관광객은 거의 찾기 힘들다.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포시즌에서 묵으면 한국인은 보기 드물다. 아시아 관광객이라고는 기껏해야 일본인 정도로 세계 관광지마다 떼거지로 깽판 치는 중국인 관광객을 호텔에서까지 보기 싫다면 포시즌을 가는 것도 괜찮다.
- ↑ 포시즌스를 정말 많이 이용한 사람이라면 유리궁전도 익숙할 것 이다. 홍콩이나 도쿄를 보자
- ↑ 일부에서는 이게 중국풍인지 한국풍인지 애매하다는 말도 있다.
- ↑ 베이커리와 양식당은 호텔 치고는 가격이 양호한 편이나 맛이 별로라고 씹히고 뷔페나 일식당은 포시즌답게 겁나는 가격대로 시작하나 맛도 없어서 욕을 먹는 중이다.
- ↑ 유명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 ↑ 반만 팔렸으면 말 다했다
- ↑ 해외에 반얀트리를 이용했던 사람들 입장에서 한국 반얀트리에 대한 평은 혹평이 대부분이었다.
- ↑ 현대자동차그룹이나 현대중공업그룹을 생각하면 안된다. 참고로 현대자동차그룹은 제주도 '해비치 호텔 &리조트'와 '화성 롤링힐스 호텔'을, 현대중공업그룹은 '호텔현대(경주, 울산, 목포 총 3곳)'와 강릉 경포대 '씨마크 호텔'(구 강릉현대호텔)을 운영한다.
- ↑ 재료의 맛 자체를 살리는 게 특징. 어떻게 보면 담백하고 어떻게 보면 매우 심심하다. 물론 재료의 질만큼은 최상이다.
- ↑ 서대문구가 아닌, 종로구 신문로 서대문역 근처에 있다.
- ↑ 대부분 호텔들이 수익이 안 나서 한식당을 철수했다. 사실 호텔에서 레스토랑은 수익이 그렇게 많이 안 난다. 프렌치 같은 경우는 인건비만 해도 장난이 아니나 호텔 체면상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호텔 식음료 사업부에서 효자 상품은 부페다.
- ↑ 일반적인 콘도미니엄과는 달리 '아트빌라스'라는 이름으로 여러 채의 레지던스 빌라가 모여있는 단지로 되어 있다.
- ↑ 부산점은 하야트-메리어트-그리고 2024-12-05 06:35:06 현재의 노보텔 라인으로 이어지는 건물이다. 처음에는 하야트 부산으로 시작했다.
- ↑ 특히 수원점은 호텔 앞쪽에는 사창가가, 뒷편에는 수원역을 경유하는 거미줄 같은 철로와 정비창 등이 놓여져 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삼?
- ↑ 다만 특2급이라도 이비스는 태생이 비즈니스 호텔인데다 수원점 자체가 워낙 오래되어서 사실 특급호텔 같은 느낌은 받기 힘들다.덧붙여 수원 이비스에는 최근에 중소기업 면세점인 '앙코르 면세점'이 들어섰다.
- ↑ 안마의자는 수원점 한정
- ↑ 가장 저렴한 방이 5평 이하(...), 특히 화장실은 눈물날 정도로 좁다.
- ↑ 각종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없다 보니 특급 호텔 최소기준은 맞추질 못하고 1등급 호텔에 머물러 있다. 물론 ACCOR-앰배서더 쪽이 특2급, 특1급이라는 이름에 전혀 관심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참고로 ACCOR 그룹은 SOFITEL 이라는 럭셔리 스케일의 특급 호화호텔 라인도 운영하고 있다.
- ↑ 방의 크기나 호텔의 등급에 따라 할인폭은 다르지만 보통 20~30% 정도 싸다. 25만원짜리 방을 인터넷 예약 사이트에서 사면 20만원 이하인 경우가 보통.
- ↑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요즘 들어서 예약사이트의 할인률이 줄어드는 추세이고 무엇보다 회원가입을 하면 멤버십 할인(5~10%) + 마일리지 적립 + 멤버십 회원 전용 할인상품이나 식사 제공 등이 겹치서 오히려 더 싼 경우가 많다.
- ↑ 호텔의 '정가'는 Rack Rate라 하여, 그 방에서 받는 최대치의 요금을 말한다. 성수기(무슨무슨 데이, 크리스마스 이브, ...)가 아닐 경우 호텔은 객실 점유율 유지를 위해 패키지나 이런저런 방법으로 할인하여 판매하게 되어 있다. 항공권의 클래스 구분을 생각하면 얼추 비슷하다.
- ↑ 단 본인이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자주 숙박하는 경우 각 호텔의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글로벌 호텔 체인들은 각기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여 고정 고객에게 무료 식사, 룸 업그레이드, 심지어 무료 숙박까지 제공하는데, 이런 혜택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한 숙박으로는 적립할 수 없다. 예를 들어 Hyatt에는 Gold Passport라는 멤버쉽 제도가 있는데, 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멤버에게는 무료 조식, 연 4회 스위트 업그레이드, 인터넷 무료, 체크아웃 시간 연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위해서는 QS(Qualifying Stay)라는 정식 경로를 통한 숙박 실적이 필요하다. 외부 사이트를 통한 예약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연 100박을 해도 다이아몬드 등급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그다지 호텔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당장 저렴한 편이 경제적일 것이니, 선택은 본인의 몫.
- ↑ 보통은 객실층 억세스 용도다.
- ↑ 중국 같은 곳은 많게는 10배
- ↑ 싱글 3에피소드 후반부의 맵 제목.. 원래는 그냥 이름없는 작은 호텔인듯한데 HOTEL 간판 불 조명에 O자가 떨어져서 HELL로 보인다.
- ↑ 구글링해보면 실제 캘리포니아 지역의 호텔이 '호텔 캘리포니아'라면서 홍보를 하는 경우도 있나보지만, 대부분 이글스의 노래에 나오는 호텔, 또는 그 곡 자체를 가리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