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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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일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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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모습)

충격 고우라이간의 등장 광인. 성우는 마에다 히로시, 인간태의 배우는 야마모토 쇼마[1].
'절대 정의'를 주장하며, 눈에 띄는 마기는 선한 마기건 나쁜 마기건 가리지 않고 해치운다. 본작의 킨타로스 포지션인듯?
일본 무사같은 갑옷을 걸치고 있는 외형. 머리에는 장수풍뎅이와 같은 뿔이 달려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 광인체에서는 대포와 도끼를 합친듯한 형태다.[2] 육중한 몸집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민첩하며, 고우에 필적할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1 작중 행적

첫 등장은 5화부터다. 시작부터 주인공인 카이 히토미보다 먼저 등장.[3] 공사장에 나타난 아이들 앞에 나타난 마기를 총으로 해치우고, 계속해서 쓰러진 척 했다가 인간을 덮치려 했던 마기, 1화에 나왔던 아이스크림 떨구고 울었던 마기(...)등 마기 앞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서 마기를 물리치려 했다. 심지어 히토미의 친구의 남자친구인 '료타'[4]가 마기라는 것을 알고는 죽이려고 했지만, 고우가 그는 선한 마기이니 해치우지 말라고 설득했으나 간은 "선한 마기든 악한 마기든 무슨 상관이냐"라면서 고우와 싸우고, 결과적으로 승리했으나 고우의 강함과 끈기를 인정하여 사제로 들어간다.

2 여담

  1. GARO에서 야마가타나 츠바사(백야기사 단)역을 맡았던 경험이 있었다.
  2. 간(ガン)과 총을 의미하는 Gun/건(ガン)이 발음이 같은걸 이용한 말장난.
  3. 히토미는 이 때 "이번화의 첫 등장은 내가 아니다".라고 불만을 토했다...
  4. 사실 진짜 료타는 사고로 죽었다. 그래서 마기가 료타의 몸에 들어가서 료타를 마기로 되살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