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나 츠바사

프로필
이름山刀 翼
(やまがたな つばさ)
성별남성
생일-
연령불명
소속칸타이
주요 출연작가로-GARO-, GARO ~MAKAISENKI~
인물 유형주인공, 다크 히어로
변신체백야기사 단
변신 타입마계기사
첫 등장가로-GARO- 스페셜 백야의 야수
배우야마모토 쇼마

GARO의 등장인물.

외전인 <백야의 마수>에서 첫등장한 캐릭터로 백야기사 으로 변신하는 마계기사. 평소엔 칸타이의 땅을 수호하고 있다.

성격은 코우가 못지않게 매우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성격으로 규율을 중시한다. 그래서 을 데려다주기 위해 칸타이의 땅에 무단으로 들어온 사에지마 코우가와 싸우기도 하였다.

린과는 남매사이로 특유의 성격 때문에 린에게도 무뚝뚝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린을 매우 아끼고 있다.

다른 마계기사들과는 달리 창인 백야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마계법사의 마을인 칸타이의 땅 출신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법술도 사용 가능하다. 마계기사의 창술과 마계법사의 법술을 모두 겸비한 만능형 캐릭터. 어쩐지 극중 내내 안습이더라

...설정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GARO 최고의 안습캐로 극중 내내 취급이 안좋다.(...)
기껏 신 등장캐릭이지만 주인공인 코우가는 물론이고 스즈무라 레이에게까지 비중이 밀리며 전투에서도 딱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쳐발리기 일쑤(...)며 심지어 마도구인 고르바가 호라에게 빙의당하는 굴욕까지 겪는다.(...)

거기다 변신체인 백야기사 단 마저도 배우들에게 가로(GARO)제로(GARO)와 달리 밋밋한 하얀색이라고 까이더니(...) 피규어마저도 가장 안팔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 눙물ㅠㅠ

2기인 <마계전기> 14화에서도 등장. 사악한 인격에 지배당해 동료 마계기사를 벤 죄를 범한 시지마 와타루(바론)를 처단하기 위해 덤비지만 그 역시 이미 파멸의 각인이 새겨진 상태였고 심지어 코우가나 레이보다 훨씬 더 상태가 심각해서 제대로 된 몸상태가 아니었고 당연히 이번에도 발렸다.(...)[1]
나중에 와타루가 사악한 인격에 지배당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그를 베는게 그를 구하는 길이다'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코우가의 의견에 감화되어 코우가와 함께 협력하여 바론과 싸우고 마지막엔 자신이 직접 몸으로 바론을 막는 사이 코우가에게 바론의 변신을 풀도록 하였다.[2]

23화에선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재등장. 무려 마도마까지 타고 다닌다! 그리고 간만에 코우가, 레이와 함께 3인 동시 변신을 보여주며 대활약, 이제까지의 안습 이미지를 단숨에 날려버릴 정도의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엔 시지마 와타루와 함께 마계기사 견습생들을 양성하는 모습으로 등장.

마계열전에서도 등장했다. 쟈비랑 드디어 연애 플래그 성립.
  1. 레이는 둘째치고 황금기사인 코우가보다 더 몸상태가 안좋다는건 코우가보다 훨씬 더 많이 변신했다는 이야기인데 저 츠바사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고지식하게 자기 몸상태는 신경도 안쓰고 변신을 막 했을것으로 추정된다.
  2. 츠바사의 급소를 피해서 절묘하게 칼을 찔러 갑옷의 버클을 파괴하여 변신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