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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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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ioExgd.png | |
한글 | 석산고등학교 |
로마자 | SeokSan High School |
개교일 | 1970년 7월 2일 |
교목 | 소나무(일편단심, 불굴의 의지, 성실) |
교화 | 동백꽃(협동, 인내, 겸손) |
교색 | 노란색(명랑, 풍요) |
링크 | [1] |
1 개요
2 연혁
1970년 | 학교법인 석산학원 초대 이사장 손성규 선생 추대 |
1970년 | 학교법인 석산학원 설립인가 |
1970년 | 초대 교장 손영환 선생 취임, 광주석산고등학교 설립인가 |
1971년 | 개교 및 제 1회 입학식 |
1974년 | 제 1회 졸업식(369명 졸업) |
1975년 | 고등학교 평준화에 의한 제 1회 입학식 거행 (480명) |
1978년 | 제 3대 교장 문태수 선생 취임 |
1981년 | 제 2대 이사장 박옥희 선생 취임 |
1982년 | 제 2대 이사장 박영오 선생 취임 |
1984년 | 제 4대 교장 손성규 선생 취임 |
1984년 | 제 4대 이사장 박옥희 선생 취임 |
1990년 | 제 5대 교장 권태룡 선생 취임 |
2001년 | 제 6대 교장 국은표 선생 취임 |
2002년 | 신관 준공 |
2003년 | 다목적 강당 신축 |
2004년 | 제 5대 이사장 손용선 선생 취임 |
2005년 | 신 교사 준공 (24실) |
2006년 | 제 7대 교장 이문효 선생 취임 |
2007년 | 제 8대 교장 구희언 선생 취임 |
2008년 | 인재관 (기숙사) 준공 |
2009년 | 학부모지도봉사단 전국대상 (국무총리 상 수상) |
2009년 | 인조 잔디운동장 준공 및 학교 종합장학 평가 우수학교 선정 |
2011년 | 제 38회 졸업식 (339명), 제 41회 입학식 (9학급 344명) |
2011년 | 학업성취도 전국우수학교 선정 |
2011년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후 1기 입학 |
2012년 | 제 39회 졸업식 (353명), 제 42회 입학식 (10학급 386명) |
2012년 | 제 9대 교장 주태술선생 취임 |
2012년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및 일반고 전환(2013년 입학 신입생부터 일반고) |
2013년 | 제 40회 졸업식(졸업생335명), 제 43회 입학식(입학생342명) |
2014년 | 제 41회 졸업식(졸업생335명), 제 44회 입학식(입학생328명) |
2015년 | 제 42회 졸업식(졸업생379명), 제 45회 입학식(입학생325명). 총 졸업생 수 19,070명 |
2015년 | 제 10대 교장 김윤탁선생 취임 |
2016년 | 온누리관 개관 |
3 위치
백운동에 있는 일반계 남학생 고등학교로, 수피아여자고등학교와 맞닿아 있다.
4 교통
금남55번을 타고 석산고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편의점과 정비소를 사이로 두고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정문이 보인다.
봉선27, 문흥48 등을 타고 '양림 휴먼시아 2차'에서 내려서 기독병원을 관통해, 수피아여자고등학교를 거치면 발견할 수 있다.
택시기사아저씨들이 간혹 서석고등학교에 내려주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돈을 날린데다 지각까지 하게 된 학생들은 멘붕하게 된다.
5 건물
정문을 지나 등교할 때마다 숨이 막혀서 짜증나는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넓은 운동장과 신관이 보인다. 건물은 급식실, 기숙사, 신관, 본관, 미술실, 음악실, 체력단련실이 있다. 최근(2016년 5월 24일) '온누리관'이 신설되었다.
급식실과 강당은 같은 건물에 층만 다르다. 강당은 1,2,3 학년 전 학년을 수용하기엔 공간이 부족하며 양 옆 벽면이 튼실하지 못해 강당에서 체육시간에 무언가를 던지는 행위를 할때 주의해야한다. 다만 이는 건물 자체의 부실함보다 고등학생들의 활발함이 주 원인이다. 심심하고 활발한 남고생들이 뭘 못부수겠는가
6 기숙사
처음 의의는 학교가 먼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준공이었다. 첫 의의만.
현재는 성적순으로 인원을 뽑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를 증명하듯 기숙사 식단이나 기숙사 학생의 생활 등은 일반 통학생들에 비해 좀 후한 편.늘 그렇듯 아닌 학생도 있다.
6.1 사감
기숙사 자습과 기상 등 어지간한 일은 이분들이 처리한다. 약 4명 정도.
기숙사 학생들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심지어 준비때문에 더 일찍)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고될 수밖에 없다. 기숙사 학생들은 이분들께 감사하자. 고등학교에서의 선생과 학생이 꼭 화기애애하고 긍정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7 학생 성향
7.1 문과
내신점수가 다소 부족하다. 이과생들은 문과 학생들의 인성이 착해 내신점수마저도 나눠먹기 때문이라고 여긴다.누가봐도 비꼬기 실상은 문과 학생수가 이과 학생수보다 월등히 적다보니 생기는 일이다. 학생 수가 이과에 비해 훨씬 적으니 등급 올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 문과 4개반, 이과 6개반 정도의 비율이며 이 학생 비율은 매년 비슷하다. 다만 애초에 학교가 수시에 유리하도록 학생부를 많이 써주기에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물론 모든 문과 학생들 중 대다수가 문과를 선택하는 이유는 '스스로가 문과의 주요 과목에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수학이 싫어서(혹은 약해서)'임을 잊지 말자.아닌 학생들도 소수있다.
7.2 이과
앞서 말했듯 학생수가 문과에 비해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아 준수한 편이지만물론 상대적 기준이므로 성적이 개판인 학생은 개판이다, 원하는 대학의 요구 수준에는 맞지 않아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더러 있다. 다만 잊지 말자, 학생 수가 더 많다는건 내신 등급에 배정된 학생 수가 많다는 뜻이므로, 상위권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하위권 학생들도 많다는 뜻이다(...). 실제로 내신 성적 올리기 자체는 학생 수가 적은 문과가 더 유리하다.
8 사건 사고
- 야간자율학습을 몰래 뺀 석산고 학생들이 미성년자인데 술집에서 술을 먹은 것을 SNS에 자랑스럽게 올렸다. 결국 그 글을 본 시민의 제보로 교육청에 알려져 징계를 받았다. 기사
그렇게 퍼거슨은 또 승리했다. - 2016년 5월, 누군가가 돌을 던져 맞은편 아파트 유리창을 깼다.
민폐왕 - 학생들 중 흡연자 비율이 높은 편이며(다만 소수에 속하긴 한다.), 주변에 여고 및 아파트와 주택이 들어서있다는 사실과 맞물려 잦은 불편을 일으킨다.
교내 부지에서 불도 몇번 났다. - 본 문서의 수정도 잦은 편인데, 위키에 걸맞는 내용 추가라기보다는 석산고등학교 학생들끼리의 유희를 위한 개인적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현재 버전이 되기 전에는 필요 없는 내용 뿐만 아니라 재직중인 교사나 학생들 서로를 겨냥한 비난(좋게 말했을 뿐이지 그냥 욕에 잡담이다.)도 있었으며, 교내 학생 분류와 출신에 따른 악감정 가득한 서술도 있었다. 현재도 있다. 바로 위에 있는 문과와 이과 문단. 수정되기 전에는 타 과를 향한 비꼬기식 서술이 훨씬많았다. 잊지 말자, 여기는 석산고등학교 위키가 아니라 나무 위키의 석산고등학교 문서이다.
학교망신을 자기 손으로 하는 학생들
9 출신 인물
10 기타
- 학생부를 상당히 많이 써준다. 3년 내내 해당 학교를 다닌 학생의 경우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학생부 20장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그게 학생들이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 급식은 주로 오리 및 돼지고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2014년 기준 1찬 이상은 반드시 고기(물고기일수도 있다...)가 있었으나, 정작 그런 것 치고 급식 퀄리티는 그닥…….
그러나 항상 뛴다. - 봄 정경이 매우 아름다운 편이다. 벚꽃이 등굣길부터 본관 및 음악실까지 이어져있으며, 대나무를 심어두는 등 사계절이 대체로 아름다운 정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정경을 즐길 여유 따위가 있을 리 없다. - 학교 안에 동물과 곤충이 굉장히 많다.
가끔 교실 안에서 출몰해 교실을 전쟁터로 바꾸기도 한다지네와 말벌 뿐만이 아니라 비오고 나서 등교길에 널부러져있는 지렁이나 바퀴벌레 등도 있으며, 가끔 뒷산에서 두더지도 발견된다고 한다. - 언덕길이 학생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 2016년 학생회장이 등교길 교체안건을 건의하였지만 실효는... 글쎄...
- 외출증이 없으면 수업중엔 교외로 나갈 수 없다. 주로 지킴이 선생님(아마 수위)이 학생들을 검사한다.
- 음악실이 산 위의 산이다. 비오는 날은 힘들다. 그냥 올라가는 것도 힘들다. 음악 선생님들 중 차를 타고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시다.
- 수피아여자고등학교와 거리가 가깝다. 심지어 학교의 등교길은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수준. 그 때문에 서로의 수업 소음(특히 체육)은 쌍방에게 들려 방해를 주기도 한다.
- 2016년 모의고사에서 성적 상위 100명중 20명이 석산고학생이라고 한다. 실제 자료는 추가 바람.
- 두발 제한은 비교적 깐깐하지 않다. 다만 운동장에서 실내화(실내에서 사용하는 슬리퍼 등)을 착용하는 것은 금지되어있으며, 1·2학년은 첫 교시 시작 전 핸드폰 제출이 의무다.
3학년은 걷기야 하지만 아무도 내지 않는다. - 2016년도에 비정규직 선생님 약 15분이 퇴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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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이 7월2일이지만 2014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 학교 자체 문제보다는 달력상의 문제다. 2014년 입학생들에게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