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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학원 총동문회 홈페이지</td></tr></table>
 | | 학교 전경 |
1 소개
학교 소개 한눈에 바로보기.[6]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위치한 인문계 고등학교이다. 2001년부터 광주상업고등학교라는 교명을 광주동성고등학교로 변경하였고, 그에 따라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인문계 고등학교로 변경하였다. 예전엔 동구 계림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광주상고 시절에는 광주에 남자상업고등학교가 바로 여기 단 하나 밖에 없었고, 공부도 엄청 빡세게 해서 전남/광주 은행 곳곳[7]은 물론, 서울에도 많이 진출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서 점점 쇠퇴하기 시작했고, 결국 인문계로 전환하게 되었다.
학교의 약칭은 동성고, 광주동성고로 불리우며 나이 좀 드신 어르신들은 예전 명칭인 광주상고나, 줄여서 상고로 많이 부르고 그렇게 기억하고 있다. 교내 선생님은 그냥 남고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사학에 학교가 4개나 되기 때문. 그래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여상, 광주동성중학교는 남중, 광주동성여자중학교는 여중이라고 불린다.[8]
운동부는 야구부가 있다. 김종모, 이순철, 장채근, 박충식, 홍현우, 양현종, 한기주를 배출한 야구명문학교이다. 하지만 2007년 이후로 좋은 성적을 원하는 만큼 거두지를 못해서 아쉬운 상황,
그리고 동성고를 포함하여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 총 4개의 학교를 가지고 있는 유은학원이 운영하고 있다.
2 역사
1921년 4월 1일, 광주 사립 호남보통학교가 이 고장의 독지가인 유은[9] 최선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45년 11월 13일 광주 사립 호남보통학교를 모체로 광주공립상업전수학교의 교구 일체를 인수, 최선진을 중심으로 6년제의 광주 상업중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후 1947년 1월 11일, 재단법인 유은학원이 설립되었고, 1951년 9월 1일, 학제 변경에 따라 광주상업중학교를 광주상업고등학교와 광주동성중학교로 분리운영하였다.
계림동 시절에는 특히 60~70년대에 학교가 엄청 잘나갔다. 주산부를 만들고, 전국에서 주산으로 유명한 선생님들을 모아서 당시에 광주상고를 전국 4대 학교로, 다시 최고명문으로 만들었기도 했다. 당시 주산대회 실적으로는, 세계주산대회에서 여러 번 수상을 하고 매년 졸업생 250명[12] 이상이 은행에 취업했을 정도.
하지만 80년대 초중반부터 예전과의 명성에 못미치고 갈수록 실적이 하락세가 되어갔다.
그런데 금호그룹에서 계림동 학교부지에 아파트를 짓는다고 해서 그에 따라 광주상고가 진월동으로 이사가는 대신에 금호그룹에서 새로 짓는 진월동 부지의 학교건물을 지어준다는 조건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13][14]
그렇게 1993년에 現 남구 진월동으로 이사를 와서 2001년 3월부터는 현재 광주동성고등학교라고 교명을 바꾸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3 학교 시설
3.1 교내
| 동향 | 남향 | 서향 | | 5층 | 영어전용 | 영어 1 | 영어 2 | 층
계 | 청운실 1 | 영어 3 | 청운실 2 | 영상학습실 | 서버실 | 층
계 | 상담실 | 음악실 | 미술실 | 층
계 | | 4층 | 3-8 | 3-7 | 3-6 | 3-5 | 3-4 | 3-3 | 3-2 | 3-1 | 연구실 3 | 오일러 | . | | 3층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연구실 2 | 가우스 | 과학실 | | 2층 | 교무실 | 방송실 | 교장실 | 회의실 | 2-9 | 1-8 | 연구실 1 | 과학실 | | 1층 | 1-1 | 1-2 | 1-3 | 현관 | 1-4 | 1-5 | 1-6 | 1-7 | 휴게실 | 문 | 보건실 | 준비실 | 과학실 | 문 | | 지하 | | | 도서실 | 학습실 | |
3.2 교외
- 재단에 학교가 4개나 됨에도 불구하고, 옆에 남중과 운동장을 같이 쓴다.[15]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도 여기서 훈련을 한다. 그래서 야구부와 운동장을 같이 쓰는데, 잔디가 깔려져 있지 않다! 바로 위에 있는 여상은 잔디가 깔려져 있는데, '왜 체육 많이하는 남고에 잔디를 깔아주지 않냐?'며 학생들의 불평불만이 많았다. 사실 학생회에서 천연잔디는 관리하기 어려워서 인조잔디를 깔아보려는 시도를 했으나, 지질이 잔디를 깔아버리면 물이 고여서 땅이 썩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못깔듯 싶다. 안습. 대신 야구부의 편안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하여 3~4년에 한번씩 운동장 흙을 갈아엎고 새로 깔아주고 있다. 야구부가 틈틈히 물을 뿌리면서 그라운드를 관리하기 때문에 운동장 관리는 좋은 편이다.
- 흔히 강당이라 불린다. 하지만 공식 명칭은 강당이 아닌 소암회관이다. 그리고 건물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급식실도 소암회관에 위치해있다. 매점도 있었지만 2012년 1학기가 끝나고 없어졌다. 매점이 없어진 이유는 아래 여담 문단을 참조바람.
- 광주동성중과 급식실을 같이 쓴다. 큰 급식실과 작은 급식실이 있는데, 수용인원은 작은 급식실까지 전부 앉으면 500명 이상 정도가 앉을 수 있다고 한다.
- 단순한 강당과 다르게, 유은학원의 4개 학교에 강당이 여기 단 한 곳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광주여상이나 광주동성중, 광주동성여중 입학식과 졸업식도 여기서 거행한다.[16] 심지어 학교 축제도 4학교가 모두 이 곳을 쓴다. 그래서 축제를 할 때마다 시끄러운건 기본이고 사람들로 북적북적댄다. 학교와 재단에서 하는 각종 행사는 모두 여기서 진행한다. 그 외에도 주말에는 강당을 외부인에게 가끔 대여해주는데, 주로 배구나 배드민턴 관련 동호회나 축제가 가끔씩 열린다. 좌석은 강당 내부 2층에 150여명 정도가 앉을 수 있다.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졸업식 때 부모님들이 2층에 앉을 좌석이 부족하다고 한다.
- 동성인들의 대학실적을 위한 팩토리
이자 우등생 수용소. 설립 된 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초기에는 시설이 엄청 안좋았다. 꾸준한 공사를 통해 시설이 나아진 편. 난방, 에어컨을 교실과는 다르게 자율적으로 사용해서 쾌적한 편이다. 쓰레기도 매일 치워주고, 대청소도 자주 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무척 건조하다. 난방을 자주 사용해서 그러니, 취침 전에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으면 한결 낫다.[17]
- 입사 절차는 굉장히 간편한 반면, 퇴사를 하려면 무척 힘들다.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퇴사를 원할 경우, 다음 학년에 못 들어온다고 경고하지만 막상 내년에 보면 그런거 없다.
- 운동장 쪽에서
체육대회 할 때 찍은 사진. 가운데가 본 건물, 오른쪽이 소암회관, 왼쪽에 공사중인 건물이 보인다.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운동장과 학교 사이에 농구코트가 있다.
- 500px
- 학교 건물 옆에서 공사중인 건물. 무슨 건물인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야구부 숙소 또는 동아리실로 사용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사진에서는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세로로 길어서 생각보다 크다.
4 학교 생활
4.1 개략
- 학생들이 빛의 속도로 현관으로 뛰어 들어오고, 아침 영어 듣기를 하는 시간. 가끔씩 음악 동아리의 연주가 있기도 하다. 이 날은 영어 듣기를 쉬는지라 학생들이 아주 좋아한다.
- 학생들이 빛의 속도로 현관을 뛰어 나가는 시간. 학교 건물에서 급식실까지 가는 길에는 지붕이 덮여 있어 전천후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다만 3학년이 제일 먼저 먹기 때문에 1, 2학년은 많이 기다려야 한다. 다리 통증, 무료함 등의 이유로 해탈한 몇몇 사람들은 사람들이 모두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직통으로 들어가는 꼼수를 쓰기도 한다.
- 급식은 대체로 맛있다는 평. 다만 가끔 특정 반찬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은 나머지 다른 반찬이 부실해지는 안습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배식이 모두 끝난 후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갔을 때, 이벤트로 남은 간식을 나눠주거나 수박을 잘라 먹기도 한다. 이를 노리고 일부러 늦게 먹는 사람도 있다.
- 5교시~7교시
- 청소 시간
- 방과후 1교시~2교시
- 말만 방과후지 사실상 8~9교시나 다름 없다. 학기 초에 방과후학교 신청서를 나눠주기는 하지만 그저 형식적인 절차일 뿐…
- 점심 시간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조퇴나 야간 자율학습을 빠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점심시간만큼 붐비지는 않다는 것.
- 학생들이 빛의 속도로 졸거나 몰래 휴대폰을 하는 시간. 1교시 75분, 쉬는 시간 15분, 2교시 70분으로 총 160분이다. 딱 10시에 끝나는데, 10분 전부터 가방을 싸고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간에는 감독 선생님의 경계 태세가 최고조로 올라 있으므로 시간 얼마 안 남았다고 떠드는 것은 영 좋지 못하다.
4.2 주변 상권
- 3년간 학교를 다니면, 평균적으로 이 식료품을 제일 많이 먹게 된다고 카더라.[18]
- 코코팜: 사실 다른 음료수도 많지만 이게 제일 잘 팔린다.
- 비요뜨: 자판기 두 대가 새로 생기면서 들어온 신문물. 원래는 1000원이었으나 1200원으로 올랐기 때문에 동전 챙겨가기 귀찮아졌다. 덕분에 점심·석식시간에 자판기 앞에서 백원만을 외치는 군상들을 볼 수 있다.
- 콘소메맛 팝콘: 학교 정문 앞 편의점 CU에서 파는 1000원짜리 과자. 역시 편의점에서 제일 잘 팔리는 과자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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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 유은학원에는 총 2개의 매점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상·여중에, 언덕 아래 남중과 같이 쓰는 매점 하나가 있었다. 그러나 2012년 1학기가 끝난 후로, 교내매점이 폐쇄됐다. 이유는 여상 학생 한 명이 학교 밖 분식집에서 뭘 사먹다가 식중독에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학교 밖 분식집이 아니라 매점을 없애버렸다! 엄청난 충공깽적인 발상. 그리고 매점이 없어진 대신, 학교에서 정해준 시간[19]에 학교 밖으로 나가서 뭘 사먹을 수 있다. 참고로 언덕 아래 매점의 경우는 진월동으로 이사온 90년대 초창기에는 광주여상과 동성고 학생들이 몰래 삐삐번호, 편지 주고 받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 매점이 사라지고 그를 위령하기 위해 세운 자판기. 2014년 1학기부터는 옛 매점자리 자판기 옆에 서울우유 자판기가 새로 생겼다. 비요뜨, 두유, 바나나우유 등 나름 건강에 이로운(?) 식료품들을 팔고 있다. 600원 랜덤자판기가 있다.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랜덤으로 뽑아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참고로 자판기 관리는 해태음료에서 한다. 그래서인지 가끔씩 탄산음료 써니텐이나 에너지 드링크에 속하는 몬스터 에너지도 나오고, 식혜도 나온다. 2010년까지는 가끔씩 자판기에서 마시는 호박죽 캔음료라는 충공깽 음료가 나오기도 했다. 당연히 학생들은 먹기 싫어했고, 선생님들에게 갖다드렸다고 한다. 학생들은 먹기 싫어했지만 선생님들은 좋아하셔서 호박죽으로 아부(?)를 벌이는 일이 많았다고.[20]
그런데 랜덤이 사라졌다 앙대
- 정문 앞에 분식집이 여러 개가 있는데, 그 중에서 동성분식이 제일 역사가 깊다. 원래 계림동 시절부터 학교 앞에 있었다가, 1993년도에 학교가 현재 진월동으로 이사오면서 같이 이사왔다고 한다. 학교 선생님들도 알고 있을만큼 역사가 깊은 분식집. 참고로 광주동성고등학교로 이름을 변경한 2001년부터 상호를 동성분식으로 바꿨고 2001년 전에 쓰였던 상호는 광상분식. 간판을 자세히 보면 예전의 광상분식이라는 글자가 희미하게 남아있다.
참고로 인기메뉴는 1000원 모듬튀김과 2000원 참치김밥 그리고 1000원 김치전이다. 1000원 모듬튀김은 양도 푸짐하고 위에 끼얹어주는 떡볶이국물과 환상의 콜라보를 이뤄서 야자쉬는시간에 많이들 사먹는다. 2000원 참치김밥은 흔히 말하는 김밥천국 같은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르게 김밥이 크고 맛있다. 참치김밥에는 참치와 깻잎을 엄청 많이 넣어주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엄청 발라줘서 고소한게 일품. 생각해보면 2000원이라는 엄청 저렴한 가격과는 다르게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다. 아침등교시간에 여기서 참치김밥을 포장해서 학교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때우는 학생들이 많다. 1000원 김치전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주인아주머니가 한꺼번에 몇 십장의 전을 지져서 쌓아놓은 탑을 보는게 일품. 이왕 먹을거 식은 전보다는 뜨겁게 먹고싶으면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가보자.
그리고 하나 특이한 점으로는, 가게 안에 분명 책상과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지만, 앉아서 먹는 학생들은 없다고 보면 된다. 주로 가게에 앉아서 먹는 학생들은 바로 윗 언덕에서 공부하는 광주여상 학생들. 남고생들이라 여학생들 보면 부끄러움 타는게 이유일지도 - 후문
- 수제군만두집: 2014년 봄무렵 새로 생긴 가게인데, 생기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왜냐하면 군만두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더 주기 때문. 2014년까지는 그랬으나, 현재는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2개를 사야 하나를 더 주는 것으로 바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또 하나 이 집이 특이한 것은, 수제만두이기 때문에 하루판매량을 다 채우면 그냥 그 날 영업은 바로 끝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은학원 4개 학교의 각자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이면, 선생님들이나 학부모들이 여기서 간식을 대량구매하기도 한다.
- 중국집: 현재 상호는 광나루지만, 예전 명칭이 쌍반[21]이었다. 졸업생 선배들이나 진월동에 살아오던 친구들은 예전 명칭이 더 익숙하기 때문에 광나루가 아닌 쌍반으로 불린다. 토요자습하는 고3들이 급식을 거르고 여기서 아점이나 점심을 때우기도 한다.
들리는 썰에 의하면 토요자습때 여기서 점심 사먹고 오후자습 땡땡이치는 고3들이 많다고 카더라 2015년 6월, 10여명의 학생이 나가서 식사를 하다가 단체 식중독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식약처에서 조사를 나왔고 징계를 받았으나, 정상영업은 하고 있다. 날이 더워서 식재료가 상했다고.. 식중독에 걸렸던 학생들이 가면 서비스를 많이 해준다고 한다. - 1996년 이후 학교 앞에 있었던 '우리들의 천국'은 학생들에게 땡땡이장소로 인기가 많았다고 카더라. 지금은 없어졌다. 현재는 무슨 건물인지 추가바람.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상고 2학년 이성귀 학생과, 광주상고 1학년 문재학 학생, 안종필 학생이 계엄군의 총칼에 짓밟혀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이에 학교에서는 매년마다 5월 18일이 되면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잠시 멈추고 요절한 故 문재학 동문의 당시 상황을 잘 나타낸 지식채널 e 동영상을 보여준다.[22] 또한 학교에서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의 사진들을 교내에 전시하고 518 유족들을 초대하여 강연회도 하는 등, 학생들에게 매년마다 교육시키고 있다.
학교의 자랑이자 자존심. 내용이 길어서 따로 분리하여 설명한다.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 문서를 참조.
7 교통
8 미디어 출연
- KBC 고고퀴즈왕 - 여기서 학교 퀴즈왕을 차지한 학생이 장원과 왕중왕전까지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당시 광주동성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었던 김종모 감독이 특별출연하여 문제를 직접 출제하기도 했다. 그 문제는 "다음 중 해태 타이거즈 선수 중에 모교 출신이 아닌 선수를 찾아라." 였는데, 정답은 김성한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해태 타이거즈의 역사는 생소해서 그런지 이순철을 많이 뽑았고, 그래서 이 문제에서 많은 학생들이 오답으로 탈락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순철은 동성고 출신이 아니다 이게 다 김주형 때문이다 - 학교의 역사가 깊지만, 도전 골든벨에 나간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
9 수상 내역
9.1 학교
- 사립학교 우수기관 선정(2008)
- 수능성적 우수학교 연속 4회 지정(2007~2010)
- 광주광역시교육청 입학사정관제 선도학교 지정(2010)
-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어 1~2등급 비율 전국 2위
9.2 야구부
- 제 3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1977)
- 제 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1979)
- 제 1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1980)
- 제 1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1986)
- 제 67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1986)
- 제 2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1988)
- 제 17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1995)
- 제 4회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1997)
- 제 29회 봉황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1999)
- 제 80회 전국체육대회 준우승(1999)
- 제 7회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000)
- 제 8회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001)
- 제 5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003)
- 제 3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004)
- 제 5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2004)
- 제 3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2005)
- 제 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2006)
- 제 58회 화랑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2006)
- 제 3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2006)
- 제 14회 무등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준우승(2007)
- 제 69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지역예선 및 2015 고교야구 주말리그[전라권] 우승(2015)
10 출신 유명인물
그 외에도 나무위키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광주상고 출신의 많은 고위직 은행원들이 유명하다. 대표적으로는 국민은행장 겸 KB금융지주 회장인 윤종규.
11 여담
- 학교를 건설할 때 원래 계획으로는 여상·여중이 산 아래에 있었으나 착오로 화장실이 남자화장실로 건설되어 남고·남중이 산 아래의 건물을 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믿거나 말거나.
- 광주상고를 졸업한 선배들이 사업이나 금융 관련 일을 많이 하셔서, 동문들의 장학금 지원이 은근 많다. 2014년 12월엔 사업가 지삼환씨가 장학재단 설립과 장학금 수여를 해서 앞으로 혜택은 더 늘어날 전망. 참고로 지삼환씨는 광주상고 6회 졸업생이다.[* 80세가 넘으셨다! 사실상 재학생들의 할아버지뻘 되시는 연세이다.
- 예전부터 삼성고라고 불리며, 인근의 광주인성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와 함께 공부 잘하는 최고의 학교로 불리기도 했었다. 지금은 세 학교 모두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 KIA 타이거즈 선수들 중 모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시즌이 끝나고 11~12월 사이에 들려서 훈련을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양현종, 김주형, 한기주가 훈련을 한다. 야구부 학생들에게 먹을 것도 잘 사주고, 일대일 코치도 해준다고. 훈련을 하고 있으면 여상, 여중 학생들이 괴성을 지르며 사인과 사진을 부탁하기도 한다. 물론 모교 학생들에게도 사인과 사진을 잘 해준다.
- 아침에 지각할 위기에 처해서 택시를 탄다면, 가야할 위치를 말할때 발음에 유의해야 한다. 가끔씩 동성고를 문성고로 알아듣고 문성고로 가버리는(...) 택시기사님들도 있다고. 이럴 땐 광주상고나 같은 부지인 광주여상이라고 말하면 찰떡 같이 알아듣는다.
- 학교는 남구 거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집을 보면 보통 서구학생들이 꽤 많은 편이다. 진월동이 위치 상 서구 풍암동, 금호동과 가까워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씩 동구에 사는 학생들도 오고 심지어 북구에 사는 학생들도 있는 편이다. 진월동에는 시내버스가 여러방면으로 다닐만큼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북구 두암동 사는 학생들은 주로 진월 17번을 타고 다닌다고 한다.
- 스쿨버스는 서구만 다닌다. 풍암동, 금호동, 광천동, 염주동, 상무지구를 가는 스쿨버스라고 한다.
왜 봉선동은 안다닐까 그냥 일곡 28번 타고다녀 임마2015년도 부터 남구도 스쿨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 야자가 끝나고 학생들이 우루루 몰려들어 시내버스를 타는 걸 보면 정말 엄청나다.
특히 봉선동은 스쿨버스가 없기 때문에 생겼다고 일곡 28번을 타고 하교하거나 학원[23]가려는 학생들이 많이 타는데, 광주대입구-동성고-대성여고 3개의 정류장만 지나도 바로 만원이 되버린다. 그래서 대성여자고등학교, 대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버스를 못타는 경우가 꽤 발생한다고 한다. - 학교가 남구에 위치해 있어서 나주시에 사는 학생들이 어느정도 다니는 편. 전교생 중 반에 1~2명 꼴로 집이 나주이다. 여기 말고도 광주인성고등학교로도 많이 간다고. 참고로 나주에서 학교로 등하교 할때는 나주교통 시내버스를 타고 온다고 한다.
- 90년대 후반에는 소풍을 무조건 무등산으로 가서 출석체크만 하고 패밀리랜드, 광주어린이대공원 등으로 도망가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였다고 전해진다.
- 참고로 광주광역시의 고등학교 목록 중에 광주일고에 이어 두번째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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