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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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f Gustavo
폴아웃 3의 등장인물.

텐페니 타워의 경비대의 총대장으로, 외로운 방랑자가 텐페니 타워로 처음 진입하였을때 로이 필립스와 말싸움하는 목소리는 이 자였다.덤으로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냈다 이후 이 자를 설득하든, 뒷돈을 찔러주든간에 이 자의 허락을 받아야 텐페니 타워에 입장할 수 있다. 이후 주인공에세 살짝 경고 한번 주고 그 이후로는 인터콤이 있던 자리를 비운다.

플레이어가 진입에 성공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프론트 데스크를 차지하고 앉아있는다. 당연히 그가 안내원 역을 해줄리는 없고(……), 대신 텐페니 타워에 관련된 자잘한 퀘스트를 주거나, 퀘스트에 연관되어있다.

거주민들이 하나같이 '자칭' 귀족들이시고, 그래서 무기와는 전혀 관련된 것이 없어서 '이 동네는 무기 상인이 없나 보다' 생각하기 쉬운 분위기이지만, 텐페니 타워에도 무기 상인은 있다. 바로 이 구스타보가 무기 상인. 사실 '설정상' 정식적인 상인은 아니고 부수입을 목적으로 자기가 관리하는 물품을 돈 받고 파는 반 암거래라고 한다. 다행히도 그의 물건들의 시세는 다른 정상적인 상인들의 물가와 다르지 않다.

이쯤 되면 알겠지만 이 녀석도 물욕에 찌든 꿍꿍이 덩어리(+ 밀수업자)일 뿐이다. 그냥 쉽게 말해 텐페니 Mk.II. 실제로도 어떤 이유에서건간에 텐페니가 사망하면 이 작자가 텐페니 타워의 주인이 되어 계신다. 물론, 텐페니와 관련된 몇몇 퀘스트는 이 작자가 수행해준다.(Power of Atom 이라든가[1])

물론 로이 필립스의 퀘스트를 '평화적으로' 완료하고 나면(자세한건 로이 필립스 항목 참고) 이 사람도 얄짤없이 사라진다. 다만 다른 구울들이 기존 상인들의 역할을 대신 해줄때, 구스타보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NPC는 아예 없다.

여담이지만 텐페니가 돈만 된다면 구울도 받아주는 나름 온건파(?)인 반면, 구스타보는 돈이건 뭐건 구울은 결사 반대하는 강경파인지라 텐페니가 죽고 구스타보가 텐페니 타워의 주인이 되면 구스타보와의 협상은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하려면 구스타보를 제거해야 한다. 그 이후는 원래하던 대로 진행할 수 있다.

구울들이 텐페니 타워를 '레이드' 갈 수 있게 돕는 방향으로 간다면, 구스타보에게서 지하실로 통하는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구해야 한다. 물론 순순히 내어줄리는 없고 훔치거나 죽인 다음 강탈해야 한다. 다만 이 열쇠는 여분을 대쉬우드가 장난으로 훔쳐서 가지고 있어서 대화로 얻을 수 있다. 꼭 구스타보에게서 얻으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여담이지만 콘솔 치트를 사용해 구스타보 대장 앞에서 로이 필립스 또는 그 추종자들을 소환한 후 죽여버리면 사람을 죽였다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아까까진 로이 필립스한테 당장 꺼지라고 일갈한데다가 심지어 싹 다 죽이고 오라고 퀘스트도 준 마당에 뭐지. 츤데레인가?
  1. 하지만 이 퀘스트는 굳이 구스타보가 있건 없건 텐페니가 있건 없건 쭉 진행된다. 미스터 버크를 죽였다면 소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