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칠따리

개요

자세한 내용은 NVIDIA GPU 일람의 GTX 1000 시리즈 론칭 부분 참조.

파스칼의 출시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던 맥스웰 세대의 그래픽, 그 중에서도 특히 40만원 안팎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던 GTX 970을 부르는 별칭이다.

원래 GTX 970은 출시 시기(2014년 하반기)에 비하면 약 1년 반동안 중고가와 신품 가격이 얼마 차이가 안날 정도로 중고 가격이 방어가 잘 된 편이었다. 하지만 예상 외로 파스칼이 잘 나온 반면, 가격이 창렬이라서[1] 970의 중고 가격 하락폭이 지난번의 900시리즈 출시 당시의 700시리즈 가격 폭락(780Ti가 30만원 중후반)에 비해 현재의 980Ti가 중고가가 40 중후반이므로 폭이 작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일부 학생들의 수요가 급증하였고, 이들 사이에서 구칠따리라는 별명이 생긴 것이다.
  1. 당장 파운더스 에디션만이라도 보면, 레퍼라 해놓고 가격 올리는 꼬라지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