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9세기 영국의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항목 참고.
2 테일즈 시리즈의 등장정령
담당하는 속성은 원소. 첫등장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성우는 판타지아/나리키리 던전 크로스는 고토 신, 심포니아는 하라마키 코우지, 엑실리아1&2는 오오츠카 치카오.
노년의 영국 신사를 SD로 환원한 듯한 모습을 한 정령. 4대정령의 정점[1]에 선 상급 정령이다. 다만 역시 외모대로 치매끼가 좀 보인다.
2.1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첫 등장. 4대 정령의 정점이라는 설정이라 공격력 하나는 막강한 편.그보다 초반에 얻게되는 4대정령의 공격력이 쓰레기 특히 적을 하나 남기고 중간에 놓고 풀히트로 쌈 싸먹으면 기분이 상큼해진다. 대략 오리진 보다 데미지 총량이 높다.
모리아 갱도에서 등장해 크레스 일행을 가로막는데 이기면 보너스로 계약해주고 궁니르도 파워업 시켜 준다.
2.2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숨겨진 보스. 세이파트 키를 가진 상태로 파로스 교회의 단상으로 가면 문이 열리며 그 안쪽에 있다.
2.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2.4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전
2.5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시나리오의 중심에 있는 정령의 왕. 히로인 미라 맥스웰이 자신을 맥스웰이라 자칭하고 다닌다.
2.6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2에서는 정령 중에서도 최상위인 원초의 3령 중 하나로 나온다. 무의 오리진, 시간의 크로노스, 원소의 멕스웰로서 이들 원초의 3령은 능력은 달라도 지위적으로는 동격이다.
3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맥스웰하우스 참조. 하기할 내용은 정리하기 귀찮아서 놔둔 이전 내용이다. 정식명칭은 맥스웰 하우스 커피.
미국의 커피 브랜드로 상당히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892년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맥스웰하우스호텔에서 조엘 시크와 로저 놀리 스미스가 자체적으로 고안해낸 커피빈과 드립법으로 고유한 커피를 만들어 내었다.미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이 커피를 광적으로 좋아했다.
유명한 맥스웰 커피의 광고 문구인 "마지막 한 방울까지(good to the last drop)"가 바로 이 양반 작품. 1907년 그는 맥스웰하우스 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커피가 어찌나 맛있던지 저 말을 하며 격찬했다고 한다. 루스벨트의 이 말은 오늘날에도 맥스웰의 광고 문구로 쓰이고 있다. 덧붙여 그는 엄청난 커피광이었다고 한다.[2]
루스벨트의 말대로 캔커피를 마셔보면 적절한 달콤함에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 풍미를 느낄수있다. 커피좀 마실줄아는 사람에겐 최고의 캔커피.레쓰비와는 차원이 다르다.
국내에는 동서식품이 수입,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2015년 디자인을 바꾸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출시하였다.
3.1 광고 컨셉 논란
2009년 방영된 이 브랜드 커피의 광고 '스무살의 고백편'이 큰 논란이 되었다. 내용은 이렇다. 스무살의 고백이 상대방에게 이기적인 막말을 하라는 것은 아닐텐데....?
너 학교 복학 안 하면 안 되냐?나 졸업하면 그 때 오면 안 돼?
솔직히 나, 너 좋아한 게 아니었던 거 같애.
제발 복학하지마.
이 광고문의 문제점은, 실제 군 복무중인 광고모델의 남자친구와, 대다수의 남성들에게는 이렇게 생각하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너 군대 제대 안 하면 안 되냐?나 졸업 할 때 까지 4년만 더 복무하면 안 돼?
솔직히 나, 니 얼굴 보기 껄끄럽거든?
제발 제대하지마.
못돼쳐먹은 년 내가 니년때문에라도 복학한다. 뿌드득...
물론 사람들의 생각이 다른 만큼 광고를 다르게 해석하는 시각도 있긴 하지만, 아마 군대에 가 있을 광고모델의 남자친구가 이 광고를 보고 어떤 기분이 들지를 생각해 보면... 결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는 광고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이 광고를 굉장히 기분 나빠했던 이유는, 자연스럽게 이 고백을 듣는 남성을 자기 자신에 놓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저런 얘기를 들었을 때 과연 멀쩡한 정신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 남자가 존재할까? 아직까지도 군대가서 사고가 났을 때 재수가 없으면 죽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사실... 남학생들의 경우, 휴학이나 복학이 자연스럽게 군대를 연상시켜서 크게 이슈화 되었지만, 휴학 사유가 군대가 아니라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이 광고의 진짜 문제점은 이별의 부담을 모두 상대방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학과 내부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것은 물론이고 마음의 껄끄러움조차도 없이 지내고싶다는 이기심이기 때문이다. 그럼 연애를 왜 해?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광고는 남녀를 바꿔놓고 생각해도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이 관점에서 대사를 약간 노골적으로 변형시키면 이렇게 된다. (덤으로 군대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서 회사 버젼으로 수정).
너 이직하면 안되냐?너하고 사귀긴 했는데 지나고 보니 별로 좋아했던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별했다는게 알려질 때 다른 사람들이 (내가 변심해서 헤어졌다고) 뒷말하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내가 회사에 나가기가 싫거든?
그러니까 내 인생에 아무런 부담을 안주는 형태가 되도록 니가 이직해서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되었다는 형태를 취해주면 안되겠냐?
제발 회사오지마.
물론 이직해서 겪는 비용들은 다 니가 감수하고
당연하게도(?) 수많은 비판과 함께 광고에 출연했던 여성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엄청난 악플공격을 받고 폐쇄되었다.
참고로 맥스웰 측은 이 광고는 컨셉이 아니라 실제 고백이라고 변명이라는 이름의 개소리를 주장하고 있다. 이별이 아니고?
하지만, 출연자 중 모델 업계나 연예인 등용을 노리는 지망생들도 있다는 루머를 생각해보면 맥스웰 측에서 어느 정도 대본을 짜서 만든 컨셉이라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 대한 기사를 볼 때 고백자체는 순수한 일반인의 고백이었던 것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렇게 고백하는 상황을 공공화하게 될 경우 출연자에게 닥칠 후폭풍을 전혀 생각치 않은 처사를 보면 매우 잘못된 처사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 광고가 이것 한 편만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편수가 많은 시리즈물이었으므로 일부러 해당 3편 하나만 이렇게 잘못 만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는 있다. 사실, 이 3편이 문제가 되기 이전까지는 다른 시리즈도 비교적 잘 만든 광고라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은 있다. 기존의 다른 광고와 다른 컨셉으로 매우 자연스럽게 젊은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딘가 나이 들어 보이는 맥스웰 브랜드를 젊은 20대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긴 했다.
그러나, 하필이면 이 광고가 해피포인트 사건 직후에 방영되었다는 타이밍이 안 좋았던(…) 점과 남성 시청자들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고 배려하지 못한 어처구니없는 컨셉으로 어그로를 깠기에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마땅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아직도 해피포인트 광고가 나오면 "아? 예전에 이민정이 나와서 군대 비하했던 CF?"라고 말하며,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다.
4 NVIDIA의 GPU 아키텍쳐
NVIDIA GPU 일람 항목 참조. 2014년에 개발되어 GeForce 700 / 800M / 900 시리즈에 사용된 아키텍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