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GPU 일람

워크스테이션 GPU에 대해서는 NVIDIA Workstation GPU 일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NVIDIA의 GPU 목록. 칩셋의 역사도 함께 설명한다.

1 GPU 요약 일람

모바일용 GPU는 시리즈 네이밍만 표기. 네이밍 법칙은 매우 쉽게 구별이 가능하지만, 후술한다. 특히 Geforce 8, 9, 200[1] 의 리네이밍은 중고 제품을 구입할때 거의 구분 못하므로 주의.

  • NV1
STG2000
  • NV2
  • RIVA 128
128/128 ZX
  • RIVA TNT
  • RIVA TNT2
TNT2/TNT2 Pro/TNT2 Ultra/TNT2 M64/TNT2 M64 VANTA/VANTA LT
  • GeForce 256
256 SDR/DDR
  • GeForce 2
GTS/Pro/Ti/Ultra/MX/MX200/MX400 (MX-GTS-Pro-Ultra-Ti)
  • GeForce 2 Go
  • GeForce 3
Ti200/500 (Ti)
  • GeForce 4
Ti4200/4400/4600/4800/MX420/440/440SE/460/4000/PCX[2]4300 (MX-Ti)
  • GeForce 4 Go
  • GeForce FX
5200/5500/5600/5700/5800/5900/5950/PCX[3]5300/5750/5900/5950 (SE-VE-LE-ZT-XT-Ultra)
  • GeForce FX Go
  • GeForce 6
6100/6200/6300/6500/6600/6800 (SE-LE-XT-TC[4]GS-GT-GTO-GTS-Ultra-UltraExtreme)
  • GeForce Go 6
  • GeForce 7
7025/7050/7100/7100[5]/7300/7400/7500/7600/7800/7900/7950 (SE-LE- -GS-GT-GTS-GTO-GTX-GX2)
  • GeForce Go 7
  • GeForce 8
8300/8400/8500/8600/8800 (GS-GT-GTS-GTX-Ultra)
  • GeForce 8M
  • GeForce 9
9300/9400/9500/9600/9800 (GE-GS-GSO-GT-GTS-GTX-GTX±GX2)
  • GeForce 9M
  • GeForce 100 (OEM)
G100/GT120/130/140/GTS150 (G-GT-GTS)
  • GeForce 100M (OEM)
  • GeForce 200
205/G210/GT220/230/240/GTS250/GTX260/275/280/285/295 (G-GT-GTS-GTX)
  • GeForce 200M
  • GeForce 300 (OEM)
310/315/GT320/330/340 (GT)
  • GeForce 300M (OEM)
  • GeForce 400
405/GT420/430/440/GTS450/GTX460/465/470/480 (GT-GTS-GTX)
  • GeForce 400M
  • GeForce 500
510/GT520/530/540/545/GTX550/550Ti555/560/560Ti/570/580/590 (GT-GTX)
  • GeForce 500M
  • GeForce 600
605/GT610/620/630/640/645/GTX645/650/650Ti/650Ti Boost/660/660Ti/670/680/690 (GT-GTX)
  • GeForce 600M
  • GeForce Titan
GTX Titan
  • GeForce 700
G705/GT710/720/730/GT740/GTX745/750/750Ti/760/770/780/780Ti (G-GT-GTX)
  • GeForce 700M
  • GeForce 800M
  • GeForce Titan Black
GTX Titan Black/Titan Z
  • GeForce 900
GTX950/960/970/980/980Ti (GTX)
  • GeForce 900M
  • GeForce Titan X
GTX Titan X
  • GeForce 10
GTX1060/1070/1080 (GTX)
  • GeForce 10M[6]

1.1 네이밍 구분 방법

위에 서술했듯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좋은 칩셋이지만, 그래픽카드라는게 공정이나 아키텍처를 비롯한 다양한 속성이 섞여있는 만큼 단순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칩셋들은 네이밍답지 않는 결과를 보여주거나 같은 네이밍이라도 그 내부는 둘 이상의 제각각인 경우도 있으므로 네이밍 하나만 보고 속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아무리 네이밍상 좋다고 하여도 가성비는 전혀 네이밍과 상관이 없기에 경거망동한 판단은 금물이다. 그리고 간혹 가다가 예외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것.

GeForce 100 이전의 네이밍 구분 방법은 GeForce 9800GT를 예로 든다면, 천의자리 9는 몇번째 세대인지 의미한다. 높을수록 신형이다. 8은 성능을 의미한다. 높을수록 성능이 좋으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간혹 있다. GT는 등급인데, G<GS<GT<GTS<GTX<GTX+ 순으로 좋다.

GeForce 100 이후의 네이밍 구분 방법은 더더욱 쉬워졌다. GeForce GTX 980 Ti를 예로 든다면, 첫 자리의 9는 세대수를 의미하며, 높을 수록 신형이다. 8은 성능을 의미한다. 높을수록 성능이 좋다. Ti는 붙을 수도, 붙지 않을 수도 있는데 붙으면 성능이 좀 더 좋다. 그리고 GTX는 등급으로, G<GS[7]<GT<GTS[8]<GTX 순으로 성능이 좋다.

숫자 맨 끝에 "M"이 붙어있는 모델은 모바일(노트북)용 모델이다. "M"이 붙은 모델은 그저 노트북 같은 모바일 기기에 맞게 설계된 모델일 뿐 구성 자체는 데스크탑에 들어가는 GPU와 같다. 즉 "M"의 의미는 "Mobile"이지 "Movie"가 아니다. 다만 전력 문제 등으로 인해 동일한 이름의 데스크탑 모델보다 한 단계 낮은 성능의 GPU, 혹은 클럭 등을 낮춰서 탑재한다. 그리고 "M"이 붙은 모델이 정말 동영상 전문용이라면 최근 나오고있는 게이밍 노트북들에 대해 설명이 되지 않는다. 게이밍 노트북에 들어가는 GPU 역시 "M"이 붙기 때문에. 다만 GTX 980 노트북 에디션과 지포스 10시리즈부터는 M이 들어가지 않는다.

2 데스크탑용 GPU 일람

OEM 전용 칩셋에는 *를 표시하거나 출시가에 -를 표시한다.

2.1 NV1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P: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STG 2000NV11:1:112MHz32bitEDO75MHz1MB-
60MHzDRAM60MHzDirectX 1.0
64bit2MB
VRAM
4MB

1995년 9월[9]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1세대 아키텍처이자 1번째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1, 공정은 500nm, API 지원은 DirectX 1.0 (출시 초기엔 DirectX를 지원하지 않았다.)

다이아몬드 사의 Edge 3D 같은 여러 제조사들의 제품으로 알려졌던 엔비디아의 첫작이다. GPU 구조는 픽셀 파이프라인(PP) : 텍스처 맵핑 유닛(TMU) : 래스터 오퍼레이션 파이프라인(ROP)[10]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훗날 지포스 2 시리즈 및 지포스 4 MX 제품군까지 기본적인 GPU의 코어 구조로써 사용되었다. 이미 세가와 모종의 연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턴 에서 발매된 몇몇 게임들을 NV1 전용으로 포팅하여 그래픽 카드에 번들로 넣어주기도 했고 세가 새턴용 패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NV1 칩셋 모두 PCI 슬롯만 지원했다.

2.2 NV2

원래 엔비디아 2번째 그래픽카드가 될 예정이었으나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물건. 세가 새턴 후속기에 장착될 예정이었지만 하위호환 기능이 제거되면서 드림캐스트에는 PowerVR 칩이 들어가게 되었다.

2.3 RIVA 128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P: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RIVA 128NV31:1:1100MHz128bitSDR100MHz4MBDirectX 5.0
OpenGL 1.1
RIVA 128 ZX8MB

1997년 4월에 출시된 엔비디아 2번째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3, 공정은 350nm, API 지원은 DirectX 5.0과 OpenGL 1.1[11] (출시 초기엔 OpenGL이 1.0버전)

이전에 개발했던 STG-2000의 쓴맛을 본보기로 삼아, 본격적인 Direct3D 대응과 빠른 실시간 렌더링을 어필하여 엔비디아는 RIVA(Real time Interactive Video and Animation accelerato의 약자) 브랜드를 만들었다. 64비트 메모리버스였던 전작과는 달리 128비트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RIVA 128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여 약 100만개 정도 판매하는데 성공하였다. 덤으로 그래픽 가속 카드의 인터페이스용으로 나온 규격인 AGP 타입[12]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인터페이스 대역폭까지 향상되었지만, 1996년 10월에 먼저 출시된 Voodoo1에 정면으로 대적할 수는 없는 판매량이었다.

이 제품은 상대적으로 부실한 드라이버[13]로 알려져 있었는데, SDR 방식의 VRAM을 처음으로 내장된 그래픽카드였지만 기본 2D 화질이 많이 안 좋고, 3D 게임도 초창기라 별로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특히 2D는 매트록스ATI 3D는 NVIDIA라는 인식은 이 시대부터 생겼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당시엔 2D는 꼭 ATI뿐만 아니라 매트록스나 S3도 매우 좋은 화질을 제공했었다.아니 매트록스가 2D는 넘사벽이다

2015년 현재, 대다수 메인스트림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채택되는 128비트 메모리 버스의 시초가 이 모델부터였는데, 당시엔 128비트가 플래그십 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 메모리버스였다. 이는 2002년 지포스4까지 지속되었고 악명 높았던 지포스 FX부터 256비트 메모리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제품부터 Direct3D 라이브러리를 정식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본격적인 실시간 3D 렌더링이 가능한 엔비디아 첫 칩셋으로 입소문 나면서 덩달아 NVIDIA의 이름을 알리게 된 칩이다.

후속작으로 RIVA 128ZX가 1998년 2월에 발매되었다. VRAM 용량을 8MB로 늘린 제품이며 그 외에는 RIVA 128과 스펙이 동일하다.

2.4 RIVA TNT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P: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RIVA TNTNV42:2:290MHz128bitSDR110MHz8MB
16MB
DirectX 6.0
OpenGL 1.2

1998년 3월에 출시된 엔비디아 3번째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4, 공정은 350nm, API 지원은 DirectX 6.0과 OpenGL 1.2

이름의 TNT는 TwiN Texel의 약자이며, Voodoo2와 마찬가지로 1클럭당 2텍셀을 처리할 수 있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D3D와 OpenGL성능에 있어서는 Voodoo2와 대등이상의 성능을 자랑했으나, 글라이드 API가 아직 대세였기에 부두2를 넘어서는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NVIDIA3dfx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게 한 초석으로 평가받는다.

Voodoo2가 아직 16비트 컬러에 머물렀던 것과는 달리 32비트의 트루컬러 픽셀 포맷을 지원하여 RIVA 128보다는 화질을 개선했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화질로 타사제품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편이었다. 하지만 일부 메이저 밴더가 제작한 TNT는 ATI나 매트록스 S3 같은 이름난 2D화질을 자랑하는 회사에 그다지 뒤지지 않는 화질을 제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리바 TNT에서는 3D 모드에서 24비트의 Z(깊이)-버퍼, 8비트의 스텐실 버퍼, 1024x1024픽셀의 텍스처까지 지원했다.

당시엔 이미 Voodoo의 손아귀에 있었으나 Voodoo가 직판만 하는 자폭을 시전하였고, Voodoo3의 개발이 계속 지연되면서 유저들에게 더 높은 3D 성능을 뚜렷히 각인시키기 시작한 모델이다.[14] 아직도 간간히 중고시장에 보인다.

2.5 RIVA TNT2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P: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RIVA TNT2NV52:2:2125MHz128bitSDR150MHz16MB
32MB
DirectX 6.0
OpenGL 1.2
RIVA TNT2 Ultra150MHz183MHz
RIVA TNT2 Pro143MHz166MHz32MB
RIVA TNT2 M64NV6125MHz64bit150MHz8MB
16MB
32MB
RIVA TNT2 M64 VANTA100MHz125MHz16MB
VANTA LT[15]80MHz100MHz8MB

1999년 3월에 출시된 엔비디아 4번째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5~NV6, 공정은 220~250nm,[16] API 지원은 DirectX 6.0과 OpenGL 1.2


파일:Attachment/TNT2u.jpg
(사진은 캐노퍼스 스펙트라 5400PE, TNT2 Ultra 칩셋의 TNT2 중 최고급제품이다.)


파일:Attachment/TNT2 Core.jpg

결정적으로 32비트 랜더링 지원과 Voodoo3보다 2배 많은 32MB의 비디오 메모리 지원으로 3dfx를 뛰어넘은 월등한 3D 성능을 보이면서 유저들의 선호를 받아낸 모델이다. 부두는 그때서야 TNT 를 따라잡을 Voodoo3 를 겨우 출시했던 시기였다. 또한, Vanta 의 성공을 발판으로 저가형 TNT2 M64 를 투입하여 하이엔드, 로우엔드, OEM 시장을 전부 사로잡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 3dfx는 Voodoo4 와 5 를 내놓았으나 결국 NVIDIA에 흡수된다. (여기에는 존 카멕의 발언 "글라이드 모드는 복잡해서 안 쓸 거다."가 컸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부두3 시리즈가 32비트 렌더링을 지원하지 못하고 벤더들이 전부 등을 돌렸고 차기작 출시가 늦는 등 산적한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었긴 했지만...)

파일:Attachment/TNT2.jpg

이 당시 황 회장은 3D가 앞으로 주요 그래픽 기술이 될 것이라 예측, 다이렉트3D 등에 회사의 기술적 역량을 총동원한다. 그래서 이 시절에 나왔던 말이 2D는 ATI 3D는 NVIDIA라는 말.[17] ATi 가 정신차리고 Radeon 시리즈를 만들기 전까진 안습한 ATi 의 3D 성능 때문에 거의 진리였다.

국내에서는 1999년 10월 말부터 출시된 국민PC의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칩셋[18]으로, 당시 엄청난 보급률로 인해 지금도 보유하고 있는 유저가 간간히 나타나는 편이다.

  • RIVA TNT2 Pro
    • 코드네임 NV5
    • 코어클럭 142 MHz
    • 166MHz 6ns SDRAM 128 bit 대역폭
    • 2 ROP 1 TMU(284Mpixel/s,284Mtexel/s)
    • 메모리용량 16/32MB
1999년 상반기에 발매된 TNT2의 중고급형 라인업. TNT2는 주로 반타/M64와 TNT2 Pro가 판매되었다. 3dfx의 부두3 3000과 경쟁했다.
  • RIVA TNT2 Ultra
    • 코드네임 NV5
    • 코어클럭 150 MHz
    • 183MHz 5.5ns SDRAM 128 bit 대역폭
    • 2 ROP 1 TMU(300Mpixel/s,300Mtexel/s)
    • 메모리용량 16/32MB
1999년 상반기에 발매된 TNT2의 하이엔드 라인업. 3dfx의 부두3 3500과 경쟁했다.
  • RIVA TNT2 Vanta
    • 코드네임 NV6
    • 코어클럭 100 MHz
    • 125MHz 8ns SDRAM 64 bit 대역폭
    • 2 ROP 1 TMU(200Mpixel/s,200Mtexel/s)
    • 메모리용량 8MB
  • RIVA TNT2 M64
    • 코드네임 NV6
    • 코어클럭 125 MHz
    • 150MHz 7ns SDRAM 64 bit 대역폭
    • 2 ROP 1 TMU(250Mpixel/s,250Mtexel/s)
    • 메모리용량 16/32MB
1999년 상반기에 발매된 TNT2의 보급형 모델들이다. 이 시점에 이르러 3dfx는 밴더를 통하지 않은 자사 독점공급정책을 취했고, NVIDA는 그 빈틈을 노려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가급적 많은 밴더에 칩셋을 공급하게 되었다.
반타의 성능은 TNT보다 조금 못한 정도였으며 M64는 TNT2에서 메모리를 64비트로 줄인 제품으로서(Model 64) 3dfx의 부두2와 부두3 2000의 사이 정도의 성능을 제공했다(부두3 2000에 좀 더 가깝다).
본래 반타와 M64의 라인업은 부두3 2000보다는 보급형인 밸로시티/부두3 1000을 상대해야 했으나 밸로시티와 부두3 1000은 물량이 거의 풀리지 않았고, 부두3 2000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부두3 2000은 M64보다 윗급이긴 했으나 성능차에 비해서 너무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반타/M64에 판매량을 상당히 빼앗기게 된다. 이 세대에 이르러 TNT2가 부두3를 따라 잡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라인업이다.
엔비디아는 반타와 M64를 OEM으로도 엄청나게 보급했다. 2011년 현재도 오래된(대략 노스우드 펜티엄 4급까지) 대기업 컴퓨터에서는 매우 흔하게 구경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그 외로 EZ2DJ 기판에서 만 13년[19] 동안 이 그래픽카드를 이용했다. 성능은 부족해서 각종 랙이 발생되지만 지포스로 넘어가면 게임 그래픽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 예로들어 지포스 FX시리즈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EV에서는 FX에 최대한 맞췄음에도 깨질 그래픽은 깨진다. 지못미.

2.6 GeForce 256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P: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256NV104:4:4120MHz128bitSDR160MHz32MB
64MB
DirectX 7.0
OpenGL 1.2
DDR300MHz
3dfx의 패배를 결정지은 마지막 한타.

GeForce라는 브랜드의 기원.

1999년 10월에 출시된 엔비디아 2세대[20] 아키텍처이자 5번째 그래픽카드, 코드명은 NV10, 공정은 220nm, API 지원은 DirectX 7.0과 OpenGL 1.2


파일:Attachment/NV10.jpg
(사진은 2000년 초반에 출시된 Geforce 256의 DDR버전)

때마침 MS측에서 7월 말에 야심차게 발표한 DirectX 7.0이 하드웨어 T&L과 각종 새로운 범프맵핑 기술까지 지원하는 API라 지포스 256은 이를 하드웨어적으로도 대응하기 위해 아키텍처를 혁신적으로 변경된 최초의 칩셋이었고, CPU 성능에 의존해야 했던 동영상 보정 기능인 Motion Compensation이 하드웨어 가속으로 지원하여 기존 Voodoo 그래픽카드보다 앞선 기술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3dfx의 패배를 결정지은 마지막 한타였다. 이렇게 여러모로 앞서간 성능과 기능으로 무장한 플래그쉽 칩셋이었지만 그만큼 가격이 매우 비싸게 책정되어 일반 소비자들에겐 그림의 떡에 불과했고 최초의 지포스 모델이 지포스 256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을 뿐만 아니라 지포스 1이 RIVA TNT2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래픽카드로 전락되었다(...).

2.7 GeForce 2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P: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2 GTSNV154:8:4200MHz128bitDDR333MHz32MB
64MB
DirectX 7.0
OpenGL 1.2
GeForce 2 Pro400MHz
GeForce 2 Ti250MHz
GeForce 2 UltraNV16460MHz64MB
GeForce 2 MXNV112:4:2175MHzSDR166MHz32MB
64MB
GeForce 2 MX20064bit
GeForce 2 MX400200MHz128bit
64bitDDR332MHz

2000년 4월 말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2.5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15~16[21], 공정은 180nm, API 지원은 DirectX 7.0과 OpenGL 1.2


파일:Attachment/NV15.jpg
(사진은 ELSA Geforce 2 GTS 이다.) 뭐..뭐라고?[22]


코드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술적으로는 전작의 지포스 256에서 크게 달라진 요소는 별로 없다. 대신 성능에 직결된 텍스처 필레이트같은 기본 스펙들이 상향되었고 전작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T&L이 2세대로 업그레이드되는 등 지포스 256의 강화판이자 대중화 컨셉이라고 할 수 있다. 성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진 못 했지만 지포스3부터 존재했던 픽셀셰이더의 전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NSR(NVIDIA Shading Rasterizer)이 탑재되었고 전작에 탑재된 Motion Compensation보다 개선된 HDVP(High Definition Video Processor)를 탑재하여 지포스는 2D가 꽝이라는 편견을 본격적으로 깨버린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는 DVD 매체와 플레이어의 대중화와 맞물려 존재감이 더해졌다고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성능에 직결되는 클럭 속도와 필레이트 속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됨은 물론 그래픽 드라이버에 대한 호평 덕분에 대박에 가까운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다만 그래픽카드의 전력소비 및 가격 또한 급격히 올라가고 말았다...

지포스 256이 다른 보급형 칩셋 라인 없이 TNT 시리즈를 보급형으로 삼았던 것과 다르게 지포스2 시리즈는 2000년 6월 말부터 보급형인 지포스2MX(NV11) 라인을 가지고 나왔다. 이 당시에는 MX시리즈가 밑도 끝도 없는 저가형이 아니라 중간 퍼포먼스의 합리적인 보급형이었다.
하여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3D게임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던 이 MX제품군은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다음해에는 업그레이드 제품인 MX400과 다운그레이드 제품인 MX200이 추가되었다.어?우리집 애슬론 XP 2000+컴에 들어있는 그래픽이네?더불어 지포스2는 당시 PC 온라인 게임들이 지원하는 DirectX의 최소 요구 버전인 7.0이었기 때문에 훗날에 출시된 지포스4 MX 시리즈로 재탕되어서 오래오래 쓰였다.

2.8 GeForce 3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3NV204:1:8:4200MHz128bitDDR460MHz64MBDirectX 8.0
OpenGL 1.3
GeForce 3 Ti200175MHz400MHz64MB
128MB
GeForce 3 Ti500240MHz500MHz

2001년 2월 말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3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20, 공정은 150nm, API 지원은 DirectX 8.0과 OpenGL 1.3


파일:Attachment/NV20.jpg
(사진은 Geforce 3 DDR, 보기드문 리테일 지포스3 노말 모델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PP:TMU:ROPs에서 '픽셀 셰이더(PS) : 버텍스 셰이더(VS) : 텍스처 맵핑 유닛(TMU) : 래스터 오퍼레이션 파이프라인(ROPs)'으로 변경된 GPU의 새로운 코어 구조로, 2000년 11월 지포스3 출시 이전에 MS가 발표한 DirectX 8.0의 픽셀셰이더와 버텍스셰이더 등의 새로운 기술을 하드웨어적으로 대응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정작 기존 게임들의 성능에 직결되는 클럭 속도, 텍스처 필레이트 성능이 지포스2에 비해 별로 향상되지 않았기 때문에[23] 새로운 기술[24]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에서는 퍼포먼스 향상에 이득이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나마 득을 볼 수 있었던 요소는 개선된 그래픽 메모리 컨트롤러인 LMA(Lightspeed Memory Architecture)의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 뿐.
기술의 효용성 문제점도 그렇지만 하이엔드 모델부터 중저가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였던 지포스2와는 달리 중저가형 모델이 없는 고급형 위주로 라인업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비쌌고 하이엔드 유저가 아닌 대다수 유저들 중 그나마 관심있는 유저는 지포스3가 그림의 떡으로 보일 정도라는 반응에 그칠 뿐, 그렇지 않은 나머지 유저들은 그다지 큰 관심 가질만한 제품군이 아니었다. 지포스3의 그나마 보급형에 속하는 지포스3 Ti 200이 뒤늦게 나왔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를 올리기엔 너무 늦게 나온 칩셋...

이러한 지포스3의 초라한 라인업을 보였던 것은 MicrosoftXBOX개발에 참여하면서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게임기 GPU 개발하랴, DirectX 8.0같은 새 버전에서 등장한 새로운 기능들을 대응하랴.. 이렇게 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어려워져 개발 속도까지 느렸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참고로 XBOX의 GPU는 지포스3의 개조버전[25]이라고 생각해도 무방. GPU 개발업체의 콘솔 개발 징크스(발매지연)는 이후 PS3XBOX360 개발 당시에도 그대로 재현되었다.[26]

2.9 GeForce 4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4 Ti4600NV254:2:8:4300MHz128bitDDR650MHz128MBDirectX 8.1
OpenGL 1.3
GeForce 4 Ti4400275MHz550MHz
GeForce 4 Ti4200250MHz440MHz64MB
64bit500MHz
GeForce 4 Ti4800NV28300MHz128bit640MHz128MB
GeForce 4 Ti4800 SE275MHz550MHz
GeForce 4 MX460NV172:0:4:2
[27]
300MHz64MB
128MB
DirectX 7.0
OpenGL 1.2
GeForce 4 MX440275MHz400MHz
GeForce 4 MX440 SE332MHz
GeForce 4 MX420250MHzSDR166MHz64MB
GeForce 4 MX440 8x[28]NV18275MHzDDR500MHz64MB
128MB
GeForce 4 MX4000250MHz64bit332MHz
GeForce PCX 4300
(PCI-E 전용)
666MHz128MB

2002년 2월 초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3.5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25~28[29], 공정은 150nm, API 지원은 DirectX 8.1과 OpenGL 1.3 (지포스4 Ti 계열 한정)


파일:Attachment/NV25.jpg
(사진은 Geforce 4 Ti, 지포스4ti중 메모리 레이아웃이 특이한 모델이다.)


겨우 XBOX용 GPU를 개발하는 수렁에서 빠져나와 모든 면을 개선한 지포스4 Ti 시리즈를 내놓았는데 중고급형으로만 내놓은 지포스3를 제외한 지포스2 제품군보다 더 다양한 칩셋을 출시하여 제품군의 복잡도가 상승하기 시작한 시기이다.
지포스4는 크게 보면 지포스3의 개선판 칩셋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지포스3와 기술적으로 크게 다른 점이 없는 칩셋이면서 지포스2 출시 당시에 보여줬던 변화 양상이 지포스4에서도 재현되었기 때문이다.
좀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지포스2에 비해 클럭 속도와 필레이트 연산 속도의 향상이 별로 없었던[30] 지포스3와는 달리 지포스4에서는 이를 크게 올려 DirectX 7.0까지만 지원하는 기존 게임들도 퍼포먼스 향상을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전작에서 그나마 체감할 수 있는 유일한 장점이었던 메모리 관리 기술인 LMA(Lightspeed Memory Architecture)가 LMA 2세대로 개선되었다.
다만, 지포스3 기반의 칩셋으로 성능을 끌어 올렸기 때문에 소비전력량과 발열량은 전작보다 높아졌지만 후속작 이후만큼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고 Geforce 4 Ti4200이 2002년 당시 중급형 모델중에서 가성비로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여기까지의 지포스4는 지포스4 Ti의 경우였고 보급형 라인업은 지포스4 MX 시리즈가 담당하고 있었는데 Geforce2 설계 그대로 미세공정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구버전인 DirectX 7.0까지만 지원되는 단점이 있었다. 다행히(?) 그때 나온 대부분의 게임들이 DirectX 7.0 위주로 지원하는 편이었고 DirectX 9.0을 지원하는 리니지2가 나오기 전까지는 물론 그 이후의 출시된 게임들도 아직까진 DirectX 7.0을 최소 요구사양으로 오래 지속되어 몇 년 동안 큰 문제거리가 아니었다. 여러모로 타이밍 잘 맞은 지포스4 MX 시리즈
이렇게 기술적으로 두 세대 뒤쳐진 저가형 칩셋이라도 중고급형 칩셋보다 나은 점이라면 지포스2부터 적용된 HDVP(고화질 비디오 프로세서)를 개선한 VPE(비디오 프로세싱 엔진)를 최초로 탑재되었다는 것.

2.10 GeForce FX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FX 5800NV304:2:8:4400MHz128bitDDR2800MHz128MBDirectX 9.0a
OpenGL 2.1
GeForce FX 5800 Ultra500MHzGDDR21000MHz256MB
GeForce FX 5600NV314:1:4:4325MHzDDR550MHz64MB
128MB
256MB
GeForce FX 5600 XT235MHz400MHz64MB
128MB
GeForce FX 5600 Ultra350MHz700MHz
400MHz800MHz
GeForce FX 5200NV34250MHz64bit
128bit
400MHz
GeForce FX 5200 Ultra325MHz128bit650MHz
GeForce PCX 5300
(PCI-E 전용)
250MHz64bit
128bit
400MHz128MB
GeForce FX 5500[31]270MHz64MB
128MB
256MB
GeForce FX 51004:2:4:4200MHz64bit166MHz64MB
GeForce FX 5900NV354:3:8:4400MHz256bit850MHz128MB
GeForce FX 5900 ZT325MHz700MHz
GeForce FX 5900 XT390MHz
GeForce FX 5900 Ultra400MHz850MHz128MB
256MB
GeForce PCX 5900
(PCI-E 전용)
GeForce FX 5700NV364:3:4:4425MHz128bit500MHz
GeForce FX 5700 LE250MHz400MHz
GeForce FX 5700 VE235MHz
GeForce FX 5700 Ultra475MHzGDDR2900MHz
GDDR3475MHz
(950MT/s)
GeForce PCX 5750
(PCI-E 전용)
425MHzDDR500MHz128MB
GeForce FX 5950 UltraNV384:3:8:4475MHz256bit950MHz256MB
GeForce PCX 5950
(PCI-E 전용)
GDDR3475MHz
(950MT/s)

2003년 1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4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30~38, 공정은 130~150nm,[32] API 지원은 DirectX 9.0a와 OpenGL 2.1 (출시 초기에는 DirectX 9.0과 OpenGL 1.4)

지포스5가 아닌 지포스FX으로 나온 비넘버링 모델이지만 세부 네이밍 숫자가 5xxx번대로 표기되었기 때문에 5세대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칩셋들의 종류가 전작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복잡해져 그동안 그나마 단순했던 라인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기 시작한 것도 이 때부터였다.[33]

여러가지 의미로 NVIDIA 첫번째 삽질의 전설로 남은 기념비적인 작품(?). Geforce 4 Ti 까지는 4핀짜리 추가 보조전원 정도로 얌전히(?) 끝났지만, FX 제품군 중에 가장 먼저 선보인 FX5800에 도입된 블로워 쿨러는 끝도 없이 낮은 효율과 엄청난 소음, 헤어드라이기를 연상케하는 발열로 세간의 주목(?)을 모았다. 사실, 단순한 GPU나 DirectX 9.0의 기능만이 아니라 그동안 도입되지 않았던 DDR2 VRAM, 256비트 메모리버스의 도입, 개선된 VPE, 그 외에 현재에서도 쓰이는 여러가지 신기능을 많이 담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혁신적인 GPU 라고 말할 수 있지만 공정[34] 이 따라가지 못했던 시대라... 이 작품(?) 덕에 전작인 지포스4로 용산을 완전히 정복했던 NVIDIA의 위명이 거덜날뻔 했고, 마침 ATi에서도 Radeon 9700 시리즈라는 걸출한 물건을 내놔서 많이 따라잡았다.[35][36] 그리고 Radeon 9550이라는 희대의 사기성 변종의 등장까지 겹쳐서.......사실상 기존의 위명과, OpenGL로 개발된 둠 3 덕에 버텼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기능을 담은만큼 문제점도 확실했던 칩셋 시리즈였지만, 국내 기준으로는 엄청난 홍보와 홈쇼핑 PC 버프 덕분에 출시 이후 주로 보급형 제품에서 한동안 많이 사용된 제품군이었고 반투명 및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는 윈도우 에어로 테마를 지원하는 최초의 지포스 제품군이었다.[37]

AGP 슬롯용으로 발매됐던 Geforce FX 시리즈와 달리 인터페이스 변환칩인 HSI를 장착해 PCI-E 슬롯용으로 개조한 Geforce PCX 5***도 있었는데 이건 그저 안습. 더군다나 다음 단락의 Geforce 6 제품 중에 역시 HSI를 장착해 AGP 슬롯용으로 개조한 Geforce 6*** AGP가 발매됐는데 성능까지 Geforce PCX보다 좋고 AGP가 생각보다 오래 사용되어 장수만세로 등극함에 따라 팀킬당해 더 안습.[38]

2004년 초 지포스 FX 시리즈의 후기로 접어들 무렵, PCI-Express x16 타입 모델을 처음으로 내놓았는데 극히 일부 모델만 출시되었고[39] 처음으로 GDDR3[40] VRAM을 내장한 모델도 출시되었다.

2.11 GeForce 6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6800
(AGP 8x, PCI-E)
NV40
(AGP)
12:5:12:12325MHz256bitDDR700MHz128MB
256MB
DirectX 9.0c
OpenGL 2.1
NV41
(PCI-E)
GeForce 6800 LE
(AGP 8x, PCI-E)
NV40
(AGP)
8:4:8:8320MHz128MB
NV41
(PCI-E)
325MHz
GeForce 6800 XT
(AGP 8x, PCI-E)
NV40
(AGP)
256MB
NV41
(PCI-E)
GeForce 6800 GS
(AGP 8x, PCI-E)
NV40
(AGP)
12:5:12:12425MHzGDDR3500MHz
(1000MT/s)
128MB
256MB
NV45
(PCI-E)
GeForce 6800 GTO
(PCI-E 전용)
350MHz450MHz
(900MT/s)
256MB
GeForce 6800 GT
(AGP 8x, PCI-E)
NV40
(AGP)
16:6:16:16500MHz
(1000MT/s)
128MB
NV45
(PCI-E)
256MB
GeForce 6800 Ultra
(AGP 8x, PCI-E)
NV40
(AGP)
400MHz550MHz
(1100MT/s)

(256MB)
525MHz
(1050MT/s)

(512MB)
256MB
512MB
NV45
(PCI-E)
GeForce 6800 Ultra
Extreme
(AGP 8x 전용)
NV40450MHz500MHz
(1000MT/s)
256MB
GeForce 6800 GT Dual
(PCI-E, 듀얼 GPU 모델)
NV4516:6:16:16
x2
350MHz256bit
x2
256MB
x2
GeForce 6600 GT
(AGP 8x, PCI-E)
NV438:3:8:4500MHz128bit425MHz
(950MT/s)
(AGP)
128MB
(AGP)
500MHz
(1000MT/s)
(PCI-E)
256MB
(PCI-E)
GeForce 6600 GT Dual
(PCI-E, 듀얼 GPU 모델)
8:3:8:4
x2
128bit
x2
500MHz
(1000MT/s)
256MB
x2
GeForce 6600
(AGP 8x, PCI-E)
8:3:8:4300MHz128bitDDR550MHz128MB
256MB
GeForce 6600 LE
(AGP 8x, PCI-E)
4:3:4:4400MHz
GeForce 6500
(PCI-E 전용)
NV444:3:4:2400MHz666MHz
GeForce 6200
(AGP 8x, PCI-E)
NV434:3:4:4300MHzDDR2550MHz
GeForce 6200 TC
(PCI-E 전용)
NV444:3:4:2350MHz64bitDDR700MHz16~128MB
(S:128~256MB)
[41]
GeForce 6200 LE
(AGP 8x, PCI-E)
2:1:2:2532MHz128MB
256MB
GeForce 6200A
(AGP 8x 전용)
4:3:4:2500MHz128MB
SLI 지원과 듀얼 GPU의 도입[42]

2004년 4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5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NV40~45, 공정은 110~130nm,[43] API 지원은 DirectX 9.0c와 OpenGL 2.1 (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1.5버전)

전작이었던 지포스 FX 시리즈에서 톡톡히 발열/소음의 시련을 겪은 N당이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 덕분에 이번엔 좀 쓸만한 녀석들이 탄생했다.[44] 특히, Geforce 6 에서부터 3dfx Voodoo시리즈를 끝으로 사라졌던 SLI의 복귀는 물론, 현재까지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PCI-Express 타입의 모델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대부분 AGP 타입과 공존했다는 점.[45]여담으로, 이 당시 ATi 와 네이밍 공방전이 쩔던 시기였다. A당이 XT 라고 고급형 모델을 내놓으면 N당은 XT접미사를 붙인 최하위급 모델을 내는 식. 덕분에 6x00 시리즈의 접미사는 알려진 것만 Ultra, GT, GTO, GS, XT, TC[46], LE, SE[47]이며, 뒤져보면 더 있을지도 모른다 (...)

이때부터 지포스4 MX 시리즈 시절부터 적용된 후 개선된 VPE를 더욱 발전시킨 PureVideo 기술이 도입되었다. 모든 지포스 6 시리즈에 탑재된건 아니고 6600GT 출시 이후 모델부터 활용할 수 있다.

Directx9.0c를 처음으로 지원하는 시리즈로, 공교롭게도 Windows XP가 이 버전의 DirectX를 마지막으로 지원[48]하고 있고, 2014년 4월 8일 기술 지원이 만료될때까지 장수만세 모드로 버틴 덕에 이 시리즈의 보급형 제품인 지포스 6600GT가 한동안 상당수 게임의 최소사양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물론 발적화 덕에 표기만 최소사양인 게임도 많았지만.
이로써 2000년대 초중반 최소사양의 상징이었던 지포스2 MX와 지포스4 MX440이 한동안 이어졌다가 2007년부터는 지포스 6600이 국민 최소사양 그래픽카드로 이어받게 된 셈. 하지만 2010년부터는 나날이 높아지는 사양 때문인지 6600보다 높은 7600GT, 8600GT, 9600GT급 성능을 하나 둘씩 요구하기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지포스 8800 Ultra[49]급 성능을 이어받고 있는 중..

여담으로 아케이드 기판LINDBERGH가 GPU로 NV40 기반의 지포스 6800을 사용한다.

2.12 GeForce 7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7800 GTX
(PCI-E 전용)
G7024:8:24:16430MHz256bitGDDR3600MHz
(1200MT/s)
256MBDirectX 9.0c
OpenGL 2.1
550MHz850MHz
(1700MT/s)
512MB
GeForce 7800 GT
(PCI-E 전용)
20:7:20:16400MHz500MHz
(1000MT/s)
256MB
GeForce 7800 GT Dual
(PCI-E 전용, 듀얼 GPU 모델)
20:7:20:16
x2
256bit
x2
256MB
x2
GeForce 7800 GS
(AGP 8x 전용)
16:8:16:8375MHz256bit600MHz
(1200MT/s)
256MB
GeForce 7800 GS+
(AGP 8x 전용)
450MHz725MHz
(1250MT/s)
512MB
GeForce 7900 GTX
(PCI-E 전용)
G7124:8:24:16650MHz800MHz
(1600MT/s)
512MB
GeForce 7900 GTO
(PCI-E 전용)
660MHz
(1320MT/s)
GeForce 7950 GT
(PCI-E, AGP 8x)
550MHz700MHz
(1400MT/s)
GeForce 7900 GT
(PCI-E 전용)
450MHz660MHz
(1320MT/s)
256MB
GeForce 7900 GS
(PCI-E, AGP 8x)
20:7:20:16
GeForce 7900 GX2
(PCI-E 전용, 듀얼 GPU 모델)
24:8:24:16
x2
500MHz256bit
x2
600MHz
(1200MT/s)
512MB
x2
GeForce 7950 GX2
(PCI-E 전용, 듀얼 GPU 모델)
GeForce 7600 GS
(PCI-E, AGP 8x)
G7312:5:12:8400MHz128bitDDR2800MHz256MB
GeForce 7650 GS
(PCI-E 전용)
450MHz
GeForce 7600 GT[50]
(PCI-E, AGP 8x)
560MHzGDDR3700MHz
(1400MT/s)
GeForce 7300 GT
(PCI-E, AGP 8x)
8:5:8:4350MHzDDR2650MHz128MB
256MB
GeForce 7500 LE
(PCI-E, AGP 8x)
G724:3:4:2263MHz
324MHz
32bit
64bit
550MHz64MB
128MB
256MB
GeForce 7300 GS
(PCI-E, AGP 8x)
550MHz64bit800MHz128MB
256MB
GeForce 7300 LE
(PCI-E 전용)
350MHz666MHz128MB
GeForce 7300 SE
(PCI-E 전용)
GeForce 7200 GS
(PCI-E, AGP 8x)
2:2:4:2450MHz800MHz128MB
256MB
GeForce 7100 GS
(PCI-E 전용)
NV444:3:4:2350MHz600MHz

GTX의 기원.

2005년 6월 말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5.5세대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G70~73 NV47, 공정은 80~110nm,[51]
API 지원은 DirectX 9.0c와 OpenGL 2.1(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2.0버전).

NV10이였던 지포스 256과 NV11~16이였던 지포스 2 시리즈의 관계처럼, NV40~45였던 지포스 6 시리즈의 성능 강화판으로써 NV47라는 이름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G70~73으로 변경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포스 7 시리즈에서 또 다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플레이스테이션 3에 탑재된 그래픽카드인 RSX의 설계도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지포스 7 시리즈는 개발 목표에 비해 어정쩡한 제품이 되었다. 말이야 그렇지 실질적인 성능 향상은 개념 후속작 답게 각각 최상위 모델인 지포스 6800 Ultra와 7900GTX의 성능차이가 2.5배에 가까울 정도로 지포스 7 → 8에 못지 않는 성능 향상이었기에 2005~2006년 당시 성능만 따진다면 결코 어정쩡한 제품군이 아니었다. 아키텍처 자체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보니 성능이 올라간 만큼 소비전력과 발열도 함께 증가해서 아쉬웠을 뿐.

전작과 마찬가지로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 기술인 PureVideo를 지원했는데 구조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지포스 7 시리즈의 고급형부터 저가형까지 모든 모델을 지원하고 하드웨어 가속 효율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다.

다만, 지포스 8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대우를 받는 사후 지원이었기에 훗날에 나온 API 새버전 지원을 제공하지 않게 되어 어정쩡한 제품군으로 전락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NVIDIA 홈페이지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에서도 지포스 8 시리즈가 최신 윈도우 버전에도 호환해주는 반면 6~7 시리즈는 윈도우 8까지 지원되고 그 이후 버전 호환용 드라이버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52] 그리고 FX 공포증(...)을 극복하고 또 다시 거대한 블로워 쿨러를 달고 거대한 전력을 소모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는 별 문제가 안되었는데, ATi가 희대의 문제작 Radeon HD 2900XT을 선보였기 때문 (...)

이때부터는 PCI-Express x16 슬롯형이 메인으로 내세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AGP 슬롯형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었고 결국 최후의 AGP 지원 제품군이 되었다. 훗날 지포스 8 시리즈부터는 AGP형 모델을 더이상 출시하지 않고 PCI-Express 슬롯형으로만 출시하게 되었다.

2.13 GeForce 8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8800 GTX
(PCI-E 1.0)
G80128:32:24575MHz
(코어)
1350MHz
(셰이더)
384bitGDDR3900MHz
(1800MT/s)
768MB145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GeForce 8800 Ultra
(PCI-E 1.0)
612MHz
(코어)
1500MHz
(셰이더)
1080MHz
(2160MT/s)
171W
GeForce 8800 GTS
(PCI-E 1.0)
(PCI-E 2.0)[53]
96:24:20513MHz
(코어)
1188MHz
(셰이더)
320bit800MHz
(1600MT/s)
320MB
640MB
146W
112:28:20500MHz
(코어)
1200MHz
(셰이더)
640MB150W
G92128:64:16650MHz
(코어)
1625MHz
(셰이더)
256bit975MHz
(1940MT/s)
512MB135W
GeForce 8800 GT
(PCI-E 2.0)
112:56:16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700MHz
(1400MT/s)
256MB105W
900MHz
(1800MT/s)
512MB
1GB
GeForce 8800 GS
(PCI-E 2.0)
96:48:12550MHz
(코어)
1375MHz
(셰이더)
192bit800MHz
(1600MT/s)
384MB
768MB
GeForce 8600 GTS
(PCI-E 1.0)
G8432:16:8675MHz
(코어)
1450MHz
(셰이더)
128bit1000MHz
(2000MT/s)
256MB
512MB
71W
GeForce 8600 GT
(PCI-E 1.0)
540MHz
(코어)
1188MHz
(셰이더)
700MHz
(1400MT/s)
256MB
512MB
1GB
47W
DDR2800MHz
GeForce 8600 GS
(PCI-E 1.0)
256MB
512MB
GeForce 8500 GT
(PCI-E 1.0)
G8616:8:8450MHz
(코어)
900MHz
(셰이더)
256MB
512MB
1GB
45W
GeForce 8400 GS
(PCI-E 1.0)[54]
(PCI-E 2.0)[55]
16:8:464bit128MB
256MB
512MB
40W
G988:8:4567MHz
(코어)
1400MHz
(셰이더)
25W
GT2188:4:4589MHz
(코어)
1230MHz
(셰이더)
GDDR3600MHz
(1200MT/s)
512MB
1GB
520MHz
(코어)
1230MHz
(셰이더)
32bit
GeForce 8300 GS*
(PCI-E 1.0)
(PCI-E 2.0)[56]
G868:8:4450MHz
(코어)
900MHz
(셰이더)
64bitDDR2800MHz128MB
512MB
40W
G98

2006년 11월 초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6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G80~G86[57] 또는 G92[58][59], 공정은 65~90nm,[60]
API 지원은 DirectX 10.0과 OpenGL 3.3 (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2.1버전)


파일:Attachment/G80 core.jpg

전설의 시작


그래픽카드 시장의 단일화(...)를 꾀했던 두번째 카드이자(첫번째는 Voodoo) 현재 NVIDIA 의 이상향을 실현한 첫번째 카드로서, 테슬라 아키텍처를 처음 도입하여 GPU 를 단순히 그래픽가속용만이 아니라 범용 연산카드로 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GPU의 구조도 지포스 3 시리즈부터 적용되었던 픽셀 셰이더와 버텍스 셰이더에다가 새로운 요소인 지오메트리 셰이더까지 3가지의 셰이더가 하나의 통합 셰이더로 합쳐져 '통합 셰이더(US)[61] : 텍스처 맵핑 유닛(TMU) : 래스터 오퍼레이션 파이프라인(ROPs)' 구조로 변경되었다. 기능적으로는 신기술이 대거 투입된 지포스 FX가 생각날지도 모르겠지만 지포스 8 시리즈가 제공한 충격은 성능이 2.5배 정도로 향상되었어도 소비전력과 발열에 발목잡았던 지포스 7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과는 달리 기본적인 성능뿐만 아니라 DirectX 10에 대응되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 공정 개선, 달라진 아키텍쳐로 소비전력과 발열까지 모두 잡은 그래픽카드로 시장을 초토화 시킬 정도였다. 또한 현재까지 플래그십 모델에 자주 채택되는 384비트 메모리버스가 이때부터 처음 도입되었다.
8800GTX가 나온 뒤 2007년 초반에 사실상 지포스 8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8800 Ultra[62]가 HD 게임기의 대명사인 PS3나 XBOX360을 훨씬 뛰어넘는 것은 물론, 이후에 ROPs를 절반으로 줄인 대신 TMU를 2배 늘려서 나온 지포스 8800GTS, 9800GTX, 9800GTX+, GTS250, DirectX 11을 지원하는 GTS450, GT640 GDDR3, GT730 GDDR5, DirectX 12를 지원하는 스카이레이크 내장 그래픽[63]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10년 가까이 지난 아직도 이정도 카드 성능이면 실행이 불가능한 게임이 없을 정도라는 걸 상기해보면 이 제품이 얼마나 시장에 쇼크를 가져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바꿔말하면 이 이후 메인스트림 50라인에서 얼마나 성능향상이 없이 사골라인으로 일관했는가도 알 수 있다.[64]) 또한, 그래픽카드 역사상 2배 넘는 성능향상을 보여준 시리즈는 없었다. ATi 가 매번 SP 를 2배로 박으면서 성능을 2배씩 향상시키긴 했지만, 대역폭이나 비트 같은 자잘한 것까지 전부 2배로 올린 게 아니기 때문에 8800 같이 '모든면'에서 2배로 상승시킨 것보단 급이 떨어진다.

이렇게 된 데에는 대항마 Radeon HD 2900XT 가 캐발린 것이 컸다. 사실 성능 자체는 8800GTX 또는 8800Ultra에 비해 심하게 꿀리는 편은 아니었다. 문제는 엄청난 발매 지연 (XBOX360 용 GPU 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사전 언플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도끝도 없이 부풀려놓은 병크, 마지막으로 Geforce FX 의 발열/소음/전력소비 전설을 일거에 소멸시킬 정도의 심각한 전력소비 문제였다. 참고로 2900XT 가 확장시켜놓은 전력소비 기준(...)은 후에 페르미 GTX 480 이 나오기 전까지 누구도 못깼다. 이러면서도 성능은 언플과는 달리 무엇하나 반년 앞서 나온 8800 을 깨지 못했다.망했어요 이 희대의 병크로 ATi 는 기껏 벌여놓은 시장 점유율과 팬들을 모조리 NVIDIA 에 빼앗기고 후에 AMD 로 인수되는 발판을 마련한다. 참고로, 이후 AMD는 Geforce FX → 6 처럼 버릴 건 다 버리고 간편하게 GPU 그래픽 성능만 올리는데 투자하여 NVIDIA 보다 발빠르게 연달아 신제품을 내놓아 결국 5870 에서 만회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AMD 에 인수 (...) [65]

2007년 말부터 기존 지포스 8 시리즈에서 사용된 G80 계열이 아닌 G92 기반의 일부 몇몇 모델들이 공정도 개선할 겸, PCI-Express 2.0 x16[66] 규격을 처음으로 채택하여 출시했지만, 기존 모델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구분하기가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저가형 칩셋인 8400GS가 G86(스몰패키징), G98, GT218 해서 3종류 GPU가 혼재되어있는걸 보면...[67]

참고로 성능만이 아니라 아키텍쳐면에서도 가장 혁신적이라 부를만하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테슬라 아키텍처 특성상 범용 컴퓨팅 연산 언어인 CUDA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마치 x86 CPU 명령어처럼 NVIDIA는 앞으로도 꾸준히 하위호환을 한다고 선언했는데, 그 기준이 지포스 8 시리즈이다. 따라서 최신 버전의 CUDA도 지원한다. 지포스 7 시리즈의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1년 5개월 정도 더 오래 지속되었다.[68] 그래서 넘사벽이 끼어있는 것. 또한, TWIMTBP (The way It's mean to be played by NVIDIA 캠페인) 도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게임 발매 초기엔 N당의 지원을 등에 업고 A당 카드보다 월등히 나은 프레임을 보여주기 일쑤여서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GPU는 GEFORCE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또한, 2005년 고화질 동영상에 적합한 규격인 H.264의 High Profile이 발표된 이후 대세에 따라 2세대 PureVideo HD부터 적용되었는데 비록 먼저 나온 G80 기반 하이엔드 모델은 반영되지 못 했지만 중저가형 모델인 G84 기반의 8600 계열, 8500GT, G86 기반의 8400GS부터 반영되어 동영상 감상용으로써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하드웨어 가속 효율과 화질 보정 효과가 기존 1세대 PureVideo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DXVA2를 추가 지원하면서 GPU는 물론이고 특히 CPU의 점유율을 크게 낮춰 H.264 기반의 720p 60fps 또는 1080p 30fps 동영상[69]을 거뜬히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단, VC-1 코덱은 3/4 부분만 하드웨어적으로 처리해주고 나머지 1/4 부분은 여전히 CPU를 이용하는 소프트웨어적 처리로 구성된 구조이기 때문에 경쟁 모델인 라데온 HD 2400, 2600 계열의 VC-1 재생 능력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다행히 VC-1 코덱을 사용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그다지 큰 타격은 없었다.

여담으로 세가의 아케이드 기판RINGEDGE가 GPU로 지포스 8800GS를 사용한다.

2.14 GeForce 9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9800 GTXG92128:64:16675MHz
(코어)
1688MHz
(셰이더)
256bitGDDR31100MHz
(2200MT/s)
512MB140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GeForce 9800 GTX+G92b738MHz
(코어)
1836MHz
(셰이더)
512MB
1GB
141W
GeForce 9800 GX2
(듀얼 GPU 모델)
G92128:64:16
x2
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256bit
x2
1000MHz
(2000MT/s)
512MB
x2
197W
GeForce 9800 GTG92112:56:16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256bit900MHz
(1800MT/s)
512MB
1GB
125W
G92b105W
GeForce 9800 GT
Green Edition
G92b550MHz
(코어)
1375MHz
(셰이더)
75W
GeForce 9600 GTG9464:32:16650MHz
(코어)
1625MHz
(셰이더)
95W
GeForce 9600 GT
Green Edition
G94b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512MB59W
625MHz
(코어)
1625MHz
(셰이더)
1GB
GeForce 9600 GSOG9296:48:12550MHz
(코어)
1375MHz
(셰이더)
192bit800MHz
(1600MT/s)
384MB
768MB
1.5GB
84W
G9448:24:16650MHz
(코어)
1625MHz
(셰이더)
256bit900MHz
(1800MT/s)
512MB90W
G94b
GeForce 9600 GSG9448:24:12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192bitDDR21000MHz768MB(불명)
GeForce 9500 GTG96c32:16:8550MHz
(코어)
1400MHz
(셰이더)
128bit1000MHz256MB
512MB
1GB
50W
GDDR3800MHz
(1600MT/s)
GeForce 9400 GTG8616:8:464bitDDR2800MHz
G96b128bitGDDR3800MHz
(1600MT/s)
GeForce 9300 GSG988:8:4567MHz
(코어)
1400MHz
(셰이더)
64bitDDR21000MHz256MB25W
GeForce 9300 GE540MHz
(코어)
1300MHz
(셰이더)

2008년 3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6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개선판(...), 코드명은 G92~G98[70], 공정은 55~65nm,
API 지원은 DirectX 10.0과 OpenGL 3.3 (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2.1버전)

기존 G80~86 기반의 지포스 8 제품군들을 G92~98 기반으로 대체된 지포스 8 시리즈이다.(물론 공정은 당연히 개선되었고 다른 버그들도 소소이 고친건 덤)
이전에 G92 기반으로 출시된 모델이 지포스9가 아닌 지포스8 네이밍으로 나왔기 때문에 실제 지포스 9000번대 네이밍을 가진 모델들은 2007년 말에 출시했던 G92 기반의 모델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당시만 해도 공정 변화의 텀이 비교적 짧았기 때문에 하나의 아키텍쳐를 만들고 시간이 지난 후 향상된 공정 빨로 클럭만 올려서 신제품을 내놓는 경우가 많았다. 재미있게도 200 시리즈와 함께 발표되었는데, 200 시리즈는 신 아키텍쳐+신공정이고, 9 시리즈는 기존 아키텍쳐+신공정인 것이 차이점.[71] 이때까지만 해도 차세대 제품 발표시 기존 제품 라인을 중급기로 두는 관행으로 이렇게 발매되었다.[72] 하지만 워낙 8 시리즈가 잘 나와버려서 역사상 가장 사골을 우려낸 모델이 된다. 지나치게 지포스 8 시리즈의 칩을 뽑아낸 나머지 지포스 9 시리즈의 신공정 칩과 혼합해서 팔기도 했고[73], 잦은 리네이밍으로 8800GS → 9600GSO, 8800GTS(G92) → 9800GTX[74] → 9800GTX+[75] → GTS250[76] 으로 소비자들에게 혼선을 많이 주었다. 워낙 8 시리즈가 성능이 좋았던 칩셋으로 높아진 인지도와 적당한 가격의 콤비로 인해 9 시리즈도 많이 팔렸다.[77]

깨알같은 변화로 보일지 모르지만 이 때부터 고급형은 물론 저가형 칩셋들까지 모두 PCI-Express 2.0 x16 규격으로 출시했는데 시리즈 전 칩셋의 동일한 PCI-E 규격 라인업은 훗날 지포스 500 시리즈까지 이어졌다.

모바일 제품군 중 재미있는 점은 다른 모바일 9 시리즈 제품군은 모두 G9xM 코어를 사용하지만 9500M GS는 G84M코어를 사용한다. 누가 테슬라 아키텍처 아니랄까봐.. 사실상 8600M GT의 리네이밍 버전. 다만 비디오램을 256/512MB를 탑재하던 8600M GT와 달리 512MB만 탑재한다.

일부 제품군은 65nm와 55nm가 섞여있다. 리비전 기준으로 G92a이면 65nm, G92b이면 55nm다.[78]

2.15 GeForce 100

2009년 3월부터 출시된 지포스 9 시리즈의 OEM용 리네이밍 버전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G92b~98, 공정은 55~65nm,[79]
API 지원은 DirectX 10.0과 OpenGL 3.3 (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3.0버전)

지포스 200 시리즈 칩셋의 출시 이후인 2008년 후반에 기존 칩셋들도 지포스 200 시리즈와 같은 형식의 네이밍으로 변경될거라는 방침에 따라 기존에 8 시리즈 → 9 시리즈로 넘어갈 때에는 공정이라도 개선될 겸 네이밍을 변경했다면, 이번엔 공정 변경도 없이 네이밍만 100 시리즈로 변경되었다.[80]
뚜껑을 열고 보니 지포스 8 시리즈의 65nm 공정 개선판이 지포스 9 시리즈였다면, 이쪽은 지포스 9 시리즈의 55nm 공정 개선판...이 아니라 이미 55nm로 공정 개선된 지포스 9 시리즈 일부를 리네이밍시킨 것(...). OEM용으로만 출시해서 2009년 2분기 즈음부터 출시된 노트북이나 브랜드PC에 확인할 수 있었지만, OEM 전용 라인업이라 인지도가 바닥을 기어가고 있다(...).

GeForce G 100 = 9300 GS
GeForce GT 120 = 9500 GT (저클럭+DDR2 버전)
GeForce GT 130 = 9600 GS (1.5GB 모델만 존재)
GeForce GT 140 = 9600 GT
GeForce GTS 150 = 9800 GTX+

2.16 GeForce 200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280
GT200240:80:32602MHz
(코어)
1296MHz
(셰이더)
512bitGDDR31147MHz
(2294MT/s)
1GB236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649
$499
$449
GeForce
GTX 285
GT200b648MHz
(코어)
1476MHz
(셰이더)
1242MHz
(2484MT/s)
1GB
2GB
204W$359
GeForce
GTX 295
(듀얼 GPU)
240:80:28
x2
576MHz
(코어)
1242MHz
(셰이더)
448bit
x2
999MHz
(1998MT/s)
896MB
x2
289W$499
GeForce
GTX 275
240:80:28633MHz
(코어)
1404MHz
(셰이더)
448bit1134MHz
(2268MT/s)
896MB219W$279
GeForce
GTX 260
GT200192:64:28576MHz
(코어)
1242MHz
(셰이더)
999MHz
(1998MT/s)
202W$449
$239
GT200b182W
GT200216:72:28$399
$259
GT200b171W
GeForce
GTS 250
G92b128:64:16738MHz
(코어)
1836MHz
(셰이더)
256bit1000MHz
(2000MT/s)
512MB150W$199
1100MHz
(2200MT/s)
1GB
702MHz
(코어)
1512MHz
(셰이더)
1000MHz
(2000MT/s)
512MB
1GB
130W-
GeForce
GT 240
[81]
G92112:56:16675MHz
(코어)
1620MHz
(셰이더)
1100MHz
(2200MT/s)
1GB120W
G92b
GT21596:32:8550MHz
(코어)
1340MHz
(셰이더)
128bit900MHz
(1800MT/s)
512MB
1GB
69W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1000MHz
(2000MT/s)
$79
GDDR5850MHz
(3400MT/s)
$99
GeForce
GT 230*
G94b48:24:16650MHz
(코어)
1836MHz
(셰이더)
256bitGDDR3900MHz
(1800MT/s)
512MB
1GB
75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
G92b96:48:12500MHz
(코어)
1242MHz
(셰이더)
192bitDDR21000MHz1.5GB
GeForce
GT 220
GT21648:16:8615MHz
(코어)
1335MHz
(셰이더)
128bit512MB
1GB
58W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625MHz
(코어)
1360MHz
(셰이더)
GDDR3790MHz
(1580MT/s)
$?
GeForce
G 210
[82]
GT21816:8:4520MHz
(코어)
1230MHz
(셰이더)
32bitDDR21000MHz30.5W$?
589MHz
(코어)
1402MHz
(셰이더)
64bitGDDR3800MHz
(1600MT/s)
GeForce
205*
8:4:4DDR21000MHz512MB-

2008년 6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6.5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GT200 또는 GT215~218, 공정은 40~65nm,[83]
API 지원은 DirectX 10.0 또는 10.1[84], OpenGL 3.3 (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2.1버전)

2007년 초에 출시된 지포스 8800 Ultra의 성능보다 더욱 올라간 제품이다. 1세대 테슬라 아키텍처였던 지포스 8, 9 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인 8800 Ultra, 9800GTX에서 올라갈 만한 부분이 없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2세대 테슬라 아키텍처라는 모토로 GPU 내부의 코어 갯수를 2배 가까이 늘렸다. 특히 가장 먼저 나온 GTX 280의 메모리버스가 무려 512bit[85]로 나오는 등 대폭 성능이 올라가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아키텍처 자체의 기본적인 특성은 1세대 테슬라 기반인 G80~86 및 G92~98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성능이 올라간 만큼 TDP도 236W로 올라가 단일 GPU 최초로 200W를 돌파한데다 초기 가격이 $649, 한화로는 용프리미엄까지 붙여서 80만원대였다.[86] 결국 ATi에서는 라데온 HD 4800의 츳코미[87] $499로 떨어지고 얼마 안가 $449로 또 인하되었다. 게다가 하위 계열인 9800GT 의 라인업/가격 꼬임과 리네이밍의 숭그리당당쇼 추태를 유도하게 되었다. 그만큼 NVIDIA 의 절대적인 성능을 상징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후 하위 라인업을 보충한 G/GT 2x0 제품군이 나오기도 했지만 어찌 성능은 9600GT 를 넘어서지 못했다.[88] 참고로, 한국에선 GTX 275 가 잘 출시되지도 못한 것 같다. 기존 GTX 260에서 CUDA와 TMU를 더 활성화한 GTX 260 216SP와 공정 및 전성비가 개선된 GTX 285의 성능 차이가 좀 적긴 했다. 가격 차이는 엄청났지만. 혹자는 라데온 HD 4870 또는 4890이 더 뛰어났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TWIMTBP 앞에선 닥치고 버로우.

2009년 3월에 GT2xx 기반이 아닌 G92b 기반[89]으로 출시된 GTS 250[90]에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부팅 시작부터 OS 진입 직전까지, 시스템 종료 시 컴퓨터가 꺼지기 직전에 쿨링팬 속도 조절이 되지않고 풀 RPM으로 돌아 엄청난 소음을 유발한다. OS에 정상적으로 진입하여 장치드라이버가 로드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조용해지지만 3D 게임을 실행하고 로드가 걸리기 시작하면 쿨러가 미친듯이 돌면서 굉음을 유발한다. 소음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유저들도 그래픽카드 상태가 괜찮냐고 은근히 걱정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고 한다.[91]

지포스 200 시리즈가 Windows Vista SP1에 기본으로 포함된 DirectX 10.1 이후에 나온 칩셋이었지만 엔비디아에서는 10.1에 대한 필요성이 느끼지 못 했는지 끝까지 추가 지원해주지 않았다.[92] AMD에서는 라데온 HD 3000 시리즈부터 DirectX 10.1을 재빨리 추가 지원하여 성능은 둘째치고 사후 지원에 그나마 형식적으로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면...

2009년 10월 GTS 250의 출시 이후 7개월이 지나서야 뒤늦게 하위 라인업인 GT220, 210이 출시되었고, 11월 말에 GT240까지 출시되었는데[93] 55nm 공정이 아닌 40nm 공정으로 전환되어 전성비가 향상되었다. 9600GT -> GT240, 9500GT -> GT220, 9400GT -> 210으로 대체하려는 포지션이었지만 정작, GT240 DDR3 모델의 실성능이 9600GT보다 낮아서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 했다. GT240 GDDR5 모델이 성능상 대체할 수 있지만 9600GT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져 매리트가 부족한건 마찬가지였다. 그것도 모자라 최하위 모델인 210에서도 초기형은 64bit의 메모리 버스에다 GDDR3 규격이었지만, 후기형은 재고 처리용 32bit 메모리 버스와 DDR2 규격으로 나오는 등 서로 다른 스펙의 모델들이 혼재되어 아예 기피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Windows 7 출시 당시 소개된 Direct2D의 완벽한 하드웨어 가속 조건[94]이라는 명분으로 DirectX 10.1을 지원하는 것과 4세대 퓨어비디오가 탑재되어 펜티엄4 성능 이하의 CPU에서도 고해상도의 DivX, Xvid 동영상을 그래픽카드의 도움으로 재생할 수 있다는 정도.[95]

아이러니하게도 지포스 210이 출시한지 7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현역으로 팔리고 있다. 210의 가격대를 대체할 새로운 그래픽카드가 출시되지 않는 한, 계속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2.17 GeForce 300

2009년 11월 말부터 출시된 지포스 200 시리즈의 OEM용 리네이밍 버전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GT215~218, 공정은 40nm,
API 지원은 DirectX 10.1과 OpenGL 3.3 (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3.2버전)

지포스 1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OEM용으로 출하된 칩셋으로 시중에는 풀리지 않았으며, 삼성, HP등 브랜드 PC 제조업체의 제품에서만 접할 수 있는 시리즈다. 그 외에 기본적인 스펙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GT240 이하의 하위 모델과 동일.
아래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300 시리즈 제품군은 DirectX 10.1을 지원한다. 일단 아래 설명(..)

GeForce 310 = 210
GeForce 315 = GT 220
GeForce GT 320 (유일하게 재탕되지 않은 OEM 전용 모델)
GeForce GT 330 = GT 240 (GDDR3 버전)
GeForce GT 340 = GT 240 (GDDR5 버전)

2.18 GeForce 400

출시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모델은 OEM 전용 모델.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480
GF100480:60:48700MHz
(코어)
1401MHz
(셰이더)
384bitGDDR5924MHz
(3696MT/s)
1.5GB250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499
GeForce
GTX 470
448:56:40607MHz
(코어)
1215MHz
(셰이더)
320bit837MHz
(3348MT/s)
1.25GB215W$349
GeForce
GTX 465
352:44:32256bit801.5MHz
(3206MT/s)
1GB200W$279
GeForce
GTX 460
GF104336:56:24675MHz
(코어)
1350MHz
(셰이더)
192bit900MHz
(3600MT/s)
768MB150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1
$199
336:56:32256bit1GB
2GB
160W$229
650MHz
(코어)
1300MHz
(셰이더)
850MHz
(3400MT/s)
1GB150W
GF114336:56:24778MHz
(코어)
1556MHz
(셰이더)
192bit1002MHz
(4008MT/s)
160W$199
GeForce
GTX 460 SE
GF104288:48:32650MHz
(코어)
1300MHz
(셰이더)
256bit850MHz
(3400MT/s)
150W$159
GeForce
GTS 450
GF106192:32:16783MHz
(코어)
1566MHz
(셰이더)
128bit902MHz
(3608MT/s)
512MB
1GB
106W$129
GF116
GF106144:24:24790MHz
(코어)
1580MHz
(셰이더)
192bit1000MHz
(4000MT/s)
1GB
1.5GB
GeForce
GT 440
GF10896:16:481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128bit800MHz
(3200MT/s)
512MB
1GB
2GB
65W$99
GDDR3900MHz
(1800MT/s)
GF106144:24:24594MHz
(코어)
1189MHz
(셰이더)
192bit1.5GB
3GB
56W
GeForce
GT 430
GF10896:16:4700MHz
(코어)
1400MHz
(셰이더)
128bit900MHz
(1800MT/s)
512MB
1GB
49W$79
64bit800MHz
(1600MT/s)
128bit2GB60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900MHz
(1800MT/s)
GeForce
GT 420
48:4:450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1
-
GeForce
405[96]
GT21648:16:8475MHz
(코어)
1100MHz
(셰이더)
64bit800MHz
(1600MT/s)
512MB
1GB
30.5W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OpenCL 1.1
GT21816:8:4589MHz
(코어)
1402MHz
(셰이더)
790MHz
(1580MT/s)

2010년 3월 말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7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페르미(GF100~108), 공정은 40nm,
API 지원은 DirectX 11.0, OpenGL 4.5, OpenCL 1.1[97] (출시 초기엔 OpenGL이 4.0버전)

GDDR5 메모리 규격을 본격적으로 채택[98]된 제품군이었지만 라데온은 이미 2007년 후반에 출시한 HD3870의 일부 모델이 지포스에서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GDDR4 규격을 적용했었고 GDDR5 규격은 지포스 400 시리즈보다 2년 먼저 선보였던 라데온 HD 4000 시리즈 일부 칩셋부터 적용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었다.
몇년간 승승장구하며 태평성대를 누리던 NVIDIA 도 어느샌가 앞길에 암운이 드리워져 있었으니, 그것은 40nm 공정으로 향하는 길목이었다. 이전 55nm 공정까진 별 문제가 없었는데, 40nm 부턴 그동안 N당(그리고 A당)의 칩을 전량 생산하는 TSMC 가 자꾸만 공정 연기를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2009년 유행어는 이게 다 TSMC 때문이다. ) NVIDIA 와는 달리 일단 GPU 본연의 성능으로 돌아가서 간단하게 만드는데 주력한 ATi 는 4870 에서 거의 따라잡고 5870 으로 드디어 NVIDIA 보다 높은 성능과 차세대 DirectX 11을 지원하는 제품을 만든다. 그에 반해 N당의 400시리즈(코드명 페르미)는 마치 HD 2800XT 를 연상케 하듯이 기나긴 언플과 발매지연에 시달렸다. 결국 무려 반년이나 지나서 발매한 GTX 480 은 2800XT 와는 달리 성능에선 5870 을 누르는데 성공했지만 발열 및 전력소모[99]는 훌륭히 재현하고 말았다. 덕분에 PC 파워 서플라이 회사들과 쿨러 회사들은 쾌재를 불렀다고 (...) 후에 알려지게 되지만, GTX 480 이 설계 당시 예상과 달리 지나치게 전력을 많이 소모한 것은 설계 당시 각 부서간 연대가 안된체로 설계했기 때문에 칩 내부간 연결이 부실해 병목현상을 야기했고, 고난이도 40nm 공정을 TSMC 백서대로 설계했다가 막상 실리콘 뜨고보니 전혀 다르게 작동했다는 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사실 ATi(AMD)도 TSMC의 40nm 공정을 최초로 사용한 HD 4770의 RV740 코어에서 동일한 문제를 겪었었다. 따라서 퍼포먼스 라인업이었던 HD 4770의 수율은 악몽 그 자체였고, 40nm 공정의 RV740을 사용한 하위 라인업 자체가 거의 취소되거나 축소되어 상당히 꼬여버렸다. 그리고 상단의 각주에도 언급했지만, HD4770의 수율 문제를 HD4850의 가격 드랍으로 해결해버려 NVIDIA에 헬게이트를 열어주었다. 하지만 이 실패를 거울삼아 설계할 수 있어서 NVIDIA와 달리 AMD는 이러한 문제를 전혀 겪지 않고 라데온 HD 5000시리즈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GTC 에서 엔지니어링 샘플을 공개했었는데 정작 그 샘플에는 페르미 칩셋이 들어있지 않는 목업이었다.

몇년간 게임하면 NVIDIA 였지만 ATi 의 치열한 뒤쫒음과 리네이밍의 병크 덕택에 NVIDIA 의 점유율은 상당히 떨어져 있었고 이미 시장에 5870 이라는 소음적고 성능 좋은 경쟁자가 있었던 만큼 페르미의 병크는 NVIDIA 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줬고, 이후 GTX460 이라는 걸출한 성능에 적절한 가성비의 제품을 내놓는데 큰 몫을 하게 된다. 이 GTX460의 경우 몇몇 오버 제품은 GTX470보다 아주 조금 못미치는 성능을 발휘했다. 그리고 480의 심각한 병신력을 NVIDIA 도 깨달았는지 후속 하이엔드를 무려 반년만에 내놓게 되는데...

참고로 이 연기 과정에 '찰리'라는 semiaccurate.com 루머 사이트의 극N당까 기자의 활약이 대단했다. 주된 작업은 구글링으로 일본 사이트를 뒤져서 구글 번역으로 영어로 바꾼 뒤 글을 올리는 것. 덕택에 몇년간 열폭해오던 AMD 빠들이 크게 웃을 수 있었다.

GeForce 400시리즈의 그나마 장점이라면(500시리즈 포함) 후속작 600시리즈보다 더블 프리시전(배정밀도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이 좋게 나온다는 거. 이건 600시리즈가 DP유닛을 게이밍 코어를 위해 대량으로 쳐낸 제품이라서(게이밍 용도로는 더블 프리시전은 일반인이 거의 쓸 일이 없다.) 잘 나왔다. 다만, 700시리즈에서는 다시 개선되었는데 역시 일반인이 쓸 일이 없어서 묻혔다.

앞서 말했듯이 현재까지도 GTX460은 적절한 성능과 좋은 가성비를 얻게 됨으로써 게이밍 입문용으로 찾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100] 성능도 아직까지는 꿇리진 않고.

일부 GTS450의 경우 GF106이 아닌 지포스 500시리즈에 사용되는 GF116이 사용된 모델도 있다.#

참고로 341.96 이후 버전의 드라이버는 이 시리즈부터 지원한다.(GeForce 8~200(300번대, 405포함)번대는 341.96버전이 마지막.)
또다른 특징으로 GeForce 405를 제외한 최하위 라인업에서도 128비트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하는 모델이 존재한다.

2.19 GeForce 500

출시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모델은 OEM 전용 모델.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580
GF110512:64:48772MHz
(코어)
1544MHz
(셰이더)
384bitGDDR51002MHz
(4008MT/s)
1.5GB
3GB
244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499
GeForce
GTX 590
(듀얼 GPU)
512:64:48
x2
607MHz
(코어)
1215MHz
(셰이더)
384bit
x2
853.5MHz
(3414MT/s)
1.25GB
2.5GB
365W$699
GeForce
GTX 570
480:60:40732MHz
(코어)
1464MHz
(셰이더)
320bit950MHz
(3800MT/s)
219W$349
GeForce
GTX 560 Ti
1.25GB210W$289
352:44:401.25GB
2.5GB
$249
GF114384:64:32822MHz
(코어)
1645MHz
(셰이더)
256bit1002MHz
(4008MT/s)
1GB
2GB
170W
GeForce
GTX 560
336:56:3281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150W$199
GeForce
GTX 560 SE
288:48:24736MHz
(코어)
1472MHz
(셰이더)
192bit957MHz
(3828MT/s)
1GB-
GeForce
GTX 555
GeForce
GTX 550 Ti
GF116192:32:24900MHz
(코어)
1800MHz
(셰이더)
128bit
+
64bit
1051MHz
(4104MT/s)
768MB
+
256MB
116W$149
192bit1GB-
GeForce
GT 545
144:24:16870MHz
(코어)
1740MHz
(셰이더)
128bit999MHz
(3996MT/s)
1GB105W
720MHz
(코어)
1440MHz
(셰이더)
192bitGDDR3900MHz
(1800MT/s)
1.5GB
3GB
70W
GeForce
GT 530
GF11896:16:4870MHz
(코어)
1740MHz
(셰이더)
128bit1GB
2GB
50W
GeForce
GT 520
GF11948:8:481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64bit29W$59
GeForce
510
523MHz
(코어)
1046MHz
(셰이더)
25W-

2010년 11월 초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7.5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페르미(GF110~119), 공정은 40nm,
API 지원은 DirectX 11.0, OpenGL 4.5, OpenCL 1.2 (출시 초기엔 OpenGL이 4.1버전)

단일 GPU 기준 최상급 칩셋인 지포스 GTX580은 경영진의 약속대로 GTX480의 버그와 전력소모가 크게 개선되었다. '2세대 페르미'이자 페르미의 완전체 버전.

AMD (ATi 는 이미 흡수됨) 는 GTX 460 대응용으로 라데온 HD 6870/6850 을 내놓고 GTX 480 과 성능이 비슷한 라데온 HD 6970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GTX 580 이 GTX 480 의 20% 성능 증가로 크게 엿먹게 되었다. (이 때 N까 찰리도 크게 엿을 먹었다. 저 정보가 루머일 때, 나름의 근거를 종합해서 이렇게 빨리, 많이 개선된 제품을 절대로 내놓을 수 없다고 호언장담 했기 때문.)
덕택에 라데온 HD 6970 은 막판에 바이오스 뜯어고치느라 한달이나 발매 연기가 되었다. 가장 궁금했던 사항 중에 하나였던 GTX 580의 소비전력인데 GTX 480보다 조금 덜 먹는 정도에 그쳤다(...).[101] 근데 이미 유저들이 GTX 480 에 단련되어서 충격은 적었고 성능도 약간 향상되어서 그런대로 괜찮았다. 이후 GTX 560 Ti와 GTX 560 을 내놓으면서 순조롭게 하위제품군을 만드는가 싶더니, 50라인 모델은 GTS 550 이 아니라 GTX 550 'Ti'를 내놓으면서 또 다시 까이고 있다.[102]그런데 AMD는 최종 보스인 라데온 HD 6990 을 만들었고 NVIDIA도 질세라 GTX 590 만들었는데 망했어요 본격 외계인 고문 하는 옆집 때문에 떡실신 당했다. 한마디로 현시창 강림링크

참고로 이 때부터 GPU에 지능적인 전력제한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바이오스 개조등으로 전력 제한을 풀면, 성능과 클럭이 오른 덕분인지 GTX 480보다 전력을 더 퍼먹는다. 물론 개선된 제품답게 그 상태에서도 전성비는 약간 나은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서 Furmark같은 스트레스 테스트에만 특화된 프로그램을 돌리면, 일반 게임에 비해 GPU 클럭이 크게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msi가 이시점부터 그래픽카드 메이커로 인정받기 시작했다.[103]
그리고 세가의 아케이드 기판RINGEDGE 2가 GPU로 지포스 GT 545를 사용한다.

2.20 GeForce 600

출시 가격이 표기되지 않거나 * 기호가 표시된 모델은 OEM 전용 모델.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680
GK1041536:128:321006MHz
(기본)
1058MHz
(부스트)
256bitGDDR51502MHz
(6008MT/s)
2GB
4GB
195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499
GeForce
GTX 690
(듀얼 GPU)
1536:128:32
x2
915MHz
(기본)
1019MHz
(부스트)
256bit
x2
2GB
x2
300W$999
GeForce
GTX 670
1344:112:32915MHz
(기본)
980MHz
(부스트)
256bit2GB
4GB
170W$399
GeForce
GTX 660 Ti
1344:112:241.5GB
+
0.5GB
128bit
+
64bit
150W$299
192bit3GB
GeForce
GTX 660
1152:96:24823.5MHz
(기본)
888.5MHz
(부스트)
192bit1450MHz
(5800MT/s)
1.5GB
2GB
3GB
130W-
1152:96:32256bit
GK106960:80:24980MHz
(기본)
1032MHz
(부스트)
128bit
+
64bit
1700MHz
(6800MT/s)
1.5GB
+
0.5GB
140W$229
$179
192bit3GB
GeForce
GTX 650 Ti
Boost
768:64:241GB
2GB
134W$169
$149
GeForce
GTX 650 Ti
768:64:16928MHz
(기본)
128bit1350MHz
(5400MT/s)
110W$149
$129
GeForce
GTX 650
GK107384:32:161058MHz
(기본)
1250MHz
(5000MT/s)
64W$109
GeForce
GTX 645*
[104]
GK106576:48:16823.5MHz
(기본)
899MHz
(부스트)
1000MHz
(4000MT/s)
1GB-
GeForce
GT 645*
GF114288:48:24776MHz
(코어)
1552MHz
(셰이더)
192bit1914MHz110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GeForce
GT 640
GK107384:32:16950MHz
(기본)
128bit1250MHz
(5000MT/s)
1GB
2GB
75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900MHz
(기본)
GDDR3891MHz
(1782MT/s)
65W$99
797MHz
(기본)
50W-
GK208384:32:81046MHz
(기본)
64bitGDDR51252MHz
(5008MT/s)
1GB65W
GF116144:24:24720MHz
(코어)
1440MHz
(셰이더)
192bitGDDR3891MHz
(1782MT/s)
1.5GB
3GB
75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GeForce
GT 635*
GK208384:16:8967MHz
(기본)
64bit1001MHz
(2002MT/s)
1GB
2GB
35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GeForce
GT 630
GF10896:16:470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128bit900MHz
(1800MT/s)
1GB
2GB
4GB
65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
70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GDDR5800MHz
(3200MT/s)
1GB
GK208384:16:8902MHz
(기본)
64bitGDDR3900MHz
(1800MT/s)
1GB
2GB
25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
GK107192:16:16875MHz
(기본)
128bit891MHz
(1782MT/s)
50W
GeForce
GT 625*
GF11948:8:481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64bit898MHz
(1796MT/s)
512MB
1GB
30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GeForce
GT 620
GF10896:16:4700MHz
(코어)
1400MHz
(셰이더)
900MHz
(1800MT/s)
1GB
2GB
49W
GF11948:8:481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898MHz
(1796MT/s)
512MB
1GB
30W
GeForce
GT 610
1000MHz512MB
1GB
2GB
29W$?
900MHz
(1800MT/s)
GeForce
605*
523MHz
(코어)
1046MHz
(셰이더)
898MHz
(1796MT/s)
512MB
1GB
25W-

2012년 3월 말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8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케플러(GK104~107)[105], 공정은 28nm,[106]
API 지원은 DirectX 12.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출시 초기엔 DirectX가 11.0버전, OpenGL이 4.2버전)

2011년 하반기 28nm 공정의 케플러라는 코드네임으로 나올 예정의 카드......... 였으나! 이게 다 TSMC 때문이다.
결국 2012년 3월,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경쟁사의 7970이 최강 소리 들으면서 3개월간 잘 팔아먹은 후에야 겨우 첫 제품인 GTX 680이 출시되었다. 기타 출시지연되었던 다른 많은 카드 들과 비슷하게 성능에 관한 언플과 이제 님들 다 바름 ㅋ 하는 등의 그래프, 황회장의 '7970에 실망했다' 라는 발언까지 나와서 경쟁사CPU 불도저를 연상케 하였으나....
테크파워업 벤치
가격은 7970보다 50$[107]나 저렴한 주제에 성능은 7970과 대등하거나 더 낫고 그동안의 행보에 비춰봤을 때 도저히 기대할 수가 없었던 좋은 전성비[108] 마저 갖춘 엄청난 그래픽 카드가 나오고 말았다!물론 3개월이라는 시간이 있긴 했다 전설의 카드 8800GTX의 재림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엄청난 충격을[109] 선사해 줌과 동시에 7970과 GTX 580의 중고가격은 그야말로 폭락하게되었다. 게다가 드라이버 지원도 완벽해서[110] 옆집은 비교당하면서 까이는 중. 옆집보다 더 악랄하게 외계인을 고문해 낸 것 같다.

지포스 600 시리즈가 돼서야 저전력에 본격적으로 힘쓰기 시작했는데 TDP는 그대로인채 성능만 끌어올린 500 시리즈와는 달리 성능을 올리면서 TDP를 낮추었다는 것이 커다란 차이점 중에 하나이다. 기존 지포스 제품에 비해 발열, 전력소모대 성능비가 비약적으로 발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CUDA 코어를 다이어트 하면서 3배로 늘리는 최적화 때문. GTX 680에 들어간 칩의 다이 사이즈는 AMD 7970 보다 작은 GTX560 수준인데 반해 구조가 이전보다 훨씬 심플하고 개개의 SPU 에 대한 전력컨트롤이 매우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중간에도 기민한 가변클럭을 유지하면서 총 전력 소모량을 확 줄이는 결과를 낳았다. 게다가 일반 게임용으로는 별 필요없는 DP (Double Precision, 배정밀도 부동소수점연산) 연산 장치를 컨슈머용 칩에서 확 줄였다. (참고로 DP는 쿼드로나 테슬라 같은 과학연산 가속에 주로 이용된다. 페르미 시절까진 GTX560 에 들어가는 칩으로 쿼드로나 테슬라를 만들기도 했음) 이전에 비해 SP 대비 1/4 크기에서 1/24 로 확 줄여버렸기 때문에 GPU 가 게임에 주로 사용되는 Single Precision (단정밀도 부동소수점연산) 에만 온전히 힘을 기울일 수 있었다.[111] 케플러 GPU의 L2 캐시 메모리가 전작보다 2배 많아진건 덤. 이런 방법으로 성능이 대폭 상향된 덕분에 GK107 기반 이상의 칩셋[112]부터는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지원하게 되어 병목 현상을 줄일 수 있지만 PCI-E 버전업으로 인한 이득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113]

또한 GTX 670 이 출시되었는데, 성능은 680과는 근소한 차이지만 가격이 10~20만 정도 차이나고, 7970과 비교해도 별로 뒤지지 않는 진정한 가성비 종결자가 나오고 말았다. 단지 GTX 680 팀킬 방지를 위해 오버클럭에 제한을 걸었다는 의견도 존재.

현재는 역시나 TSMC 덕분에 수요는 많지만 680, 690의 물량도 없고 680 2개 붙인 GTX 690은 초기 전시(?) 가격 140만에서 5월 25일 현재 190만원에 올라오고 있어 많은 원성을 쌓는 중. 용팔이와 TSMC의 합작품

또한 8월 16일 660TI가 출시되었다.
성능테스트에 의하면 성능면에서는 670이랑 차이가 거의 없다.약 10%차이.(2560x1440 모니터에서는 670이 월등히 좋다) 따라서 가격은 라데온 7870이랑 비슷하거나 싼편인데 성능면에서는 7950이랑 비슷하다는 애기다.(...)

또한 9월에는 660과 650이, 10월에는 650Ti가 출시되었다.
성능은 660이 570을 상회하는 성능에, 650Ti이 약 20만원대의 가격대였던 560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으며[114] 650은 기존의 13만원 부근의 550Ti와 성능면에서 동급이면서 전기는 30퍼쯤 덜소모하게되었다.[115] 그러나 15만원대의 가격을 형성 성능이 도찐개찐에 더 비싸서 또 사골이냐는 비판을 받았었지만 결국 업자추천견적에서 압도적인 인기로 메인스트림계의 제왕이되었었다.
이쯤되면 엔비디아의 독주가 무서울 정도인데, 현재 출시된 제품만 가지고 비교해 볼 때, 이미 600번대 미만의 그래픽카드는 살 이유가 없다!

2012년 10월 말에 AMD가 카탈리스트 소프트웨어 버전 12.11인 'NEVER SETTLE'을 내놓으면서 전체적으로 약 10%정도의 성능향상을 보임으로써 어느정도 지포스 600시리즈와 대적이 가능하게 될뻔 했으나, 포스웨어 310.70버전으로 성능향상되어 지포스 600시리즈가 여전히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은 AMD가 드라이버를 계속 개선해서 13년 당시 680 성능에 못 미치던 7970이 780 성능으로 올라와 있다(...)

그리고 2013년 3월에 660과 650Ti 사이의 성능 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650Ti BOOST가 발매되었는데, 출시가격은 램 1G, 2G 각각 $149, $169에, 성능은 7850이랑 비슷하게 나왔다. 바로 윗 칩셋인 660과의 성능차는 약 10%. 650ti의 이름을 쓰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660SE라고 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116]

하지만 세월앞에 장사없는지 2013년 말로 들어가면서 지포스 700 시리즈가 나와 600시리즈가 단종되고 옆동네에서 R9 270시리즈로 가성비를 대폭발시켜버리면서 역으로 지포스 600대가 가성비 측면에서 망하고 말았다. 물론 당연하고도 당연한 거지만 차세대 제품 출시직전에 산 사람들만 피 봤다(...).

잘 부각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지포스 8 시리즈부터 페르미 기반 칩셋까지는 GPU 내부의 코어 클럭과 셰이더 클럭이 서로 다른 클럭으로 측정되어 명확하게 구분되었는데, 케플러 칩셋부터는 대부분 코어 클럭과 셰이더 클럭이 서로 동기화하여 기본 클럭이라는 명칭으로 통합되었다.[117] US[118], TMUs, ROPs 같은 유닛 갯수 기준으로만 비교하면 코어 클럭과 셰이더 클럭이 같은 케플러 칩셋의 성능이 더 떨어지지 않겠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키텍처 자체적으로 개선되어 성능 효율이 좋아진 점도 있고 셰이더 클럭이 코어 클럭과 동기화하면서 기본 동작 속도가 낮아진 대신에 부스트 클럭[119]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부족한 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기 때문에 셰이더 클럭이 낮아짐으로 인해 나타나는 성능 하락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120] 단, GTX650Ti 이하의 중저가형 케플러 칩셋은 부스트 클럭을 지원하지 않는다.[121]

여담으로 세가의 아케이드 기판Nu가 GPU로 지포스 GTX 650 Ti를 사용한다.

2.21 GeForce TITAN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TITAN
GK1102688:224:48837MHz
(기본)
876MHz
(부스트)
384bitGDDR51502MHz
(6008MT/s)
6GB250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999

PR-ASUS-GeForce-GTX-Titan-graphics-card.png

2013년 2월 21일 전후로 케플러 아키텍처의 완전체 GK110인 'GTX TITAN'[122]의 벤치가 여기저기서 공개되었는데, 절대적인 성능은 가히 단일코어 최강으로, 기존의 지포스 단일코어 최강이었던 680과 라데온 단일코어 최강인 HD 7970을 30% 이상의 차이로 누르고, 듀얼 GPU인 690과의 성능차도 약 10% 정도 밖에 안났다. 출시 직후에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일 정도로 타이탄이 보여준 성능은 놀라웠다. 물론 성능만큼 가격도 압도적인데, 무려 999$다!(...) 전반적으로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지만, 공정미세화의 문제로 장기간 단일코어 최강자의 자리를 고수할 가능성도 높은지라,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있다.

사실 타이탄의 경우 스펙상 가장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곳은 GPGPU 연산 쪽으로, 배정밀도 연산 속도가 1.5TFLOPS 수준으로 700시리즈 최상급인 780 Ti의 7배가 넘는다. 이는 연산전용 카드 Tesla의 최신모델의 연산속도에 필적하는 수준이어서(리미터를 해제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CUDA를 GPGPU로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카드로 볼 수 있다.(다만 TESLA에 비해 에러 검출능력이 다소 떨어져서 연산결과를 보증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에러가 무지막지하게 나온다는 뜻은 아니고...)

2013년 2월 말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되었다. 다만 초기에는 GTX 690보다도 비싼 가격대로 나와 원성을 샀다. 애초에 칩 자체가 전문가용에 가깝게 만들어진 것이라서 전문가 연산용 GPGPU 카드보다 훨씬 쌌던지라 연구소나 프로그래밍 회사등에서 SLi 컴퓨팅용으로 어마어마하게 사갔다고 한다.[123]

그러나 TITAN의 코어 구조에서 컷팅된 상태로 나온 GTX 780과 경쟁작인 R9 290 시리즈에게 가성비로 탈탈 털린 이후에는 TITAN의 코어 구조에서 VRAM만 절반으로 줄인 GTX 780Ti보다 낮은 가격인 $600 대로 가격을 낮췄고, 이는 타이탄 초기 구매자들의 속을 무척 쓰리게 했다.

2.22 GeForce 700

출시 가격이 표기되지 않거나 * 기호가 표시된 모델은 OEM 전용 모델.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780
GK1102304:192:48863MHz
(기본)
900MHz
(부스트)
384bitGDDR51502MHz
(6008MT/s)
3GB
6GB
250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649
$499
GeForce
GTX 780 Ti
2880:240:48876MHz
(기본)
928MHz
(부스트)
1752.5MHz
(7010MT/s)
3GB$699
GeForce
GTX 770
GK1041536:128:321046MHz
(기본)
1085MHz
(부스트)
256bit2GB
4GB
230W$399
$329
GeForce
GTX 760
1152:96:32980MHz
(기본)
1033MHz
(부스트)
1502MHz
(6008MT/s)
170W$249
$219
1152:96:24823MHz
(기본)
888MHz
(부스트)
192bit1450MHz
(5800MT/s)
1.5GB
3GB
130W-
1152:96:32256bit1400MHz
(5600MT/s)
3GB
GeForce
GTX 760 Ti*
1344:112:32915MHz
(기본)
980MHz
(부스트)
1502MHz
(6008MT/s)
2GB170W
915MHz
(기본)
980MHz
(부스트)
GeForce
GTX 750
GM107512:32:161020MHz
(기본)
1085MHz
(부스트)
128bit1250MHz
(5000MT/s)
1GB
2GB
55W$119
GM206512:32:321038MHz
(기본)
1188MHz
(부스트)
(불명)DirectX 12.0
(Feat.Lv.12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GeForce
GTX 750 Ti
GM107640:40:161020MHz
(기본)
1085MHz
(부스트)
1350MHz
(5400MT/s)
2GB
4GB
60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149
GeForce
GTX 745*
384:24:161033MHz
(기본)
GDDR3900MHz
(1800MT/s)
1GB
4GB
55W-
GeForce
GT 740
GK107933MHz
(기본)
1GB
2GB
4GB
64W$89
GDDR51252MHz
(5008MT/s)
$99
GeForce
GT 730*
1250MHz
(5000MT/s)
1GB-
GeForce
GT 730
GK208384:32:8902MHz
(기본)
64bit38W$79
GF10896:16:4700MHz
(코어)
700MHz
(셰이더)
128bitGDDR3900MHz
(1800MT/s)
1GB
2GB
4GB
49W
GK208902MHz
(기본)
64bit23W$69
GeForce
GT 720
192:16:8797MHz
(기본)
1GB
2GB
19W$49
GDDR5900MHz
(3600MT/s)
$59
967MHz
(기본)
GDDR3900MHz
(1800MT/s)
2GB$49
GeForce
GT 710[124]
954MHz
(기본)
1GB
2GB
$39
823MHz
(기본)
512MB(불명)-
GF11948:8:4810MHz
(코어)
1620MHz
(셰이더)
898MHz
(1796MT/s)
1GB29W
GeForce
GT 705*
874MHz
(코어)
1748MHz
(셰이더)
825MHz
(1650MT/s)

2013년 5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8.5세대 또는 9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케플러(GK110~208)[125], 공정은 28nm,[126]
API 지원은 DirectX 12.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출시 초기엔 DirectX가 11.0버전, OpenGL이 4.3버전)


home.png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으로 나온 두 번째 GPU 제품군[127] 이기 때문에 보통 '2세대 케플러'로 부르는 편이다. 첫 타자는 GK110 기반의 780과 GK104 기반의 770이었으며, 후에 760 역시 발매 되었다. 760은 670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며, 기존 670보다 5% 낮은 성능을 지니나 실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이전 세대의 상위 모델을 대체시키다보니 GTX 660에 사용된 GK106 기반의 700 시리즈 리테일용 모델은 하나도 등장하지 않았다.

GTX 770은 680의 소폭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정말 근소하게 성능이 높은 정도라 사실상 같다. 라데온 HD 7970과 7970 GE의 관계와 유사하다. GTX 780의 경우에는 GK110 컷칩이었던 기존 TITAN에서 더 컷팅된 다운그레이드 상태로 출시되었지만 TITAN보다 저렴한(?) 가격에 게이밍 능력은 비레퍼 모델들의 팩토리 오버클럭 덕분에 TITAN보다 더 높은 경우를 보여주며 팀킬을 보여주었다.[128]

이후 AMD 라데온 진영의 2세대 GCN 아키텍쳐를 사용한 플래그십 모델인 R9 290X의 반격으로 꽤나 급하게 GTX 780Ti를 출시했다. TITAN은 두 번 울고 GTX 780 유저들도 울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초기 구매자들은 지속적으로, 뒷통수 제대로 맞은거다.

GTX 780Ti의 경우 기존 TITAN이 아닌 훗날에 GK110 풀칩 기반으로 출시된 TITAN BLACK의 VRAM 하위호환 버전으로 나와서 단일 성능은 가장 막강하다. 오버시 듀얼 GPU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HD 7990, GTX 690과 대등한 성능을 가진다. 가격도 물론 막강(...). 그래도 타이탄보단 저렴므로 일단 GPU 시장 가격대의 전반적 인플레이션은 해소된 상태. 최근에 비레퍼 소식이 꾸준히 들려왔고 일부 회사들은 비레퍼 모델을 모두 만들어서[129] 시장에 내놓았다. 그리고 이 그래픽카드는 스팀머신의 프로토타입에 사용되었다. 자세한 것은 스팀(플랫폼)항목 참고.

한 편, GTX 700 시리즈의 엔트리 VGA인 GTX 750과 750Ti가 2월 중순에 공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했다. 케플러 아키텍처의 GK106 기반이 아닌 1세대 맥스웰[130] 아키텍쳐를 쓴 GM107 칩을 탑재하며, 비레퍼도 거의 동시에 릴리즈 된 상태. 이전의 650 Ti 제품군의 위치를 대체한다고 한다. 출시와 동시에 엠바고가 풀리면서 벤치마크 성능이 화제가 되었는데, 높은 오버클럭 잠재력과[131] 케플러보다 올라간 아키텍쳐 효율[132] 덕분에 뛰어난 전성비를 발휘하면서, 시장의 메인스트림 VGA의 위치까지 위협했기 때문이다. 오버클럭 시 대략적으로 밝혀진 성능은 750 노멀의 경우 650Ti, 750ti는 650Ti Boost와 동급.[133] 또한, 보조 전원이 없던 8600GT랑 9500GT 이후로 오랜만에 보조 전원이 없는 칩셋인데 9800GTX+ 리네이밍인 GTS 250이랑 GTS 450, GTX 550Ti의 TDP가 각각 100W 이상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TDP가 전작보다 약 50W나 감소된 GTX 650 마저 모두 6핀 보조 전원을 요구했다.[134] TDP 60W이면서 GTX 650보다 4W 낮은 750Ti도 LP형이 존재하면서 보조 전원을 요구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60W가 LP형이면서 보조전원이 필요 없는 설계전력의 마지노선일지도....

당연히 전반적인 반응은 호평에 가까우며, 몇몇 유저들은 'PC방의 VGA 교체 시기가 또 한 번 온 것 같다'는 평가까지 내놨다. 가격이 좀 더 안정화되면 보급형 카드의 정점을 찍을 거라는 전망도 보이고 있다. 650 Ti가 560과의 경쟁에서 발목 잡히고 밀리던 것을 떠올려보면 격세지감.LP형 그래픽 카드의 강자로도 손색이 없다.[135]

2014년 3월 27일 리테일 기준으로 최하위 칩셋인 GT 720이 DDR3와 GDDR5버전으로 나누어서 출시되었는데 놀랍게도 20번대 라인업 중 최초로 GDDR5를 지원하면서 지포스 7 시리즈 이후로 8년만에 등장한 TDP 20W 이하의 저전력 칩셋이다. 이래봬도 성능은 GDDR5 기준으로 지포스 9500GT보다 조금 높거나 인텔 내장그래픽 HD 4400~4600 사이의 수준이며,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그래픽카드로 주목 받고 있다.[136]

이후 2014년 4월 7일 베타 드라이버 337.50 드라이버가 공개되었다. NVIDIA측은 700번대 그래픽의 성능이 최소 10%부터 많으면 40%까지 성능향상이 있다고 주장하나. 실성능 0~10%정도 향상이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137] 물론 이 동네 드라이버 성능 뻥튀기가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서도...

2014년 5월 30일 GT 740이 출시되었는데 드디어 그 오만욕을 다 처먹던 GTX650 노멀(=GTX550ti)이 X40 라인업으로 내려왔다. 근데 GTX 750 시리즈가 너무 대박으로 출시된 탓에 졸지에 형보다 성능도 더 떨어지는 주제에 전기는 더 먹어대는 정말 이상한 동생키모사베[138]이 탄생하고 말았다.

2014년 6월 18일 GT 730도 DDR3와 GDDR5 버전으로 나누어서 출시되었는데 GDDR5 버전 기준으로 2007년 당시 무시무시한 성능과 가격으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였던 8800 Ultra와 동급 성능이며 2015년 현재 GDDR5 1GB기준으로 겨우 60,000원 전후에 가격에 팔려나가고 있고[139] Windows 10 호환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로 런타임상 DirectX 12까지 지원한다.[140]

2016년 1월 말에 뜬금없이 케플러 기반 GT 710의 리테일 버전이 출시되었다. 출시 직후 새제품 가격은 5만원대의 GT 720보다 몇 천원(...) 더 저렴한 4~5만원 정도. 스트림 프로세서가 192개의 코어라는 점 말고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SMM 갯수가 기존 케플러 기반 OEM용 칩셋과 동일한 1개라서 사실상 같은 구조일 것으로 추정된다. 코어클럭이 약 130MHz 더 높아졌고 512MB 대신 1GB, 2GB VRAM 모델만 존재하는거 말고는 기본적인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 의외의 차이점이라면 배정 밀도 연산이 15GFlops 정도로 낮지만 로우엔드 모델에도 추가되었다는 정도. 출시 이후 GT 720의 단종될 예정으로 전해졌는데 리테일용 GT 710으로 대체할 수순인 듯.

현재 4K 60Hz 출력이 가능하면서 슬림 LP 타입 게이밍 컴퓨터를 원하는 사용자에겐 DP 1.2 포트를 지원하는 GTX 750TI LP가 유일한 대안이지만, H.265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까지 대응해줄 수 있는 모델이자 75W TDP로 개선된 GTX 950의 LP형 모델이 출시된 이후 750Ti에서 950으로 세대 교체되었다.
파워와 케이스만 허락한다면 R9 Nano가 슬림타입 PC에선 현재까지 가장 넘사벽의 GPU이긴 하지만 가격도 그만큼 넘사벽
게다가 R9 나노는 DP 1.2만 지원되고 HDMI 2.0을 지원하지 않는다, GTX 750은 현재 HDMI 2.0 지원 모델까지 발매되었지만 LP형 모델이 아직 없다.

2.23 GeForce TITAN BLACK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TITAN BLACK
GK1102880:240:48889MHz
(기본)
980MHz
(부스트)
384bitGDDR51752.5MHz
(7010MT/s)
6GB250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999
GeForce
GTX TITAN Z
(듀얼 GPU 탑재)
2880:240:48
x2
705MHz
(기본)
876MHz
(부스트)
384bit
x2
12GB375W$2999

2014년 2월 중순에 후속작인 GTX TITAN BLACK 이 공식적으로 엔비디아를 통해 공개되었다. GTX 780Ti에서 작동클럭이 약간 높으며 VRAM을 6GB로 높히고, 배정밀도 연산 성능이 향상되었다. 가격은 이전의 타이탄과 동일한 $999. 덕분에 타이탄 사용자들은 또다시 속이 끓어서 고생해야 했다.

동년 4월에는 타이탄 라인업 사상 최강의 듀얼 GPU인 타이탄 Z가 공개되었다. GK110 코어를 풀스펙으로 탑재했으며,[141] 12GB GDDR5 메모리가 탑재되었다. 쉽게 말해 타이탄 블랙을 두 개 박은 셈. 대신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기본클럭을 700MHz 가량으로 잡고, 부스트 클럭을 1GHz 정도로 올렸고 쿨러도 3슬롯이나 차지한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타이탄 Z는 5K 해상도의 그래픽 시장을 노린 GPU이며, 최초의 8TFLOPS 그래픽 카드라고 밝혔다.

한 편 이 GPU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무려 $2999다. 아무리 상징적인 플래그십 GPU라고 하지만 이 경우 타이탄 블랙을 두 개 사는 것보다 비싼 가격이다. 저 카드의 용도가 게이밍용이 아닌 연산용이라고 해도, 심지어 저 가격이면 타이탄 블랙보다 연산 성능이 50% 이상 높은 쿼드로 라인업 GPU를 살 수 있다. 연산만 하는 카드에 달린 ECC 기능을 무시해도 모델링 작업 돌릴 때의 쿼드로 라인업 중 최상인 제품과 타이탄 블랙의 성능차는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 배정밀도 연산 기능 하나로 타이탄을 게이밍 그래픽카드 보다 값싼 작업용으로 소개한 엔비디아의 입장이 곤란해지는 셈.

2.24 GeForce 900

출시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모델은 OEM 전용 모델.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980 Ti
GM2002816:176:961000MHz
(기본)
1075MHz
(부스트)
384bitGDDR51752.5MHz
(7010MT/s)
6GB250WDirectX 12.0
(Feat.Lv.12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649
GeForce
GTX 980
GM2042048:128:641126MHz
(기본)
1216MHz
(부스트)
256bit4GB165W$549
GeForce
GTX 970
1664:104:561050MHz
(기본)
1178MHz
(부스트)
224bit
+
32bit
3.5GB
+
0.5GB
145W$399
GeForce
GTX 960
1280:80:48924MHz
(기본)
192bit1027.5MHz
(5010MT/s)
3GB(불명)-
GM2061024:64:321127MHz
(기본)
1178MHz
(부스트)
128bit1752.5MHz
(7010MT/s)
2GB
4GB
120W$199
GeForce
GTX 950
935MHz
(기본)
1027.5MHz
(5010MT/s)
2GB(불명)-
768:48:321024MHz
(기본)
1188MHz
(부스트)
1652.5MHz
(6610MT/s)
2GB
4GB
90W$159
2GB75W

2014년 9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9.5세대[142]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맥스웰(GM200~206), 공정은 28nm,
API 지원은 DirectX 12.0[143],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출시 초기엔 OpenGL이 4.4버전)

파일:279xd6t.jpg


출시 순서대로 980, 970(GM204) → 960(GM206) → Titan X(GM200) → 980Ti(GM200) → 950(GM206) → 750(GM206)[144]

PC용 800번대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고, 2014년 9월 980, 970과 모바일용 980M, 970M의 벤치마크가 유출되었다. 이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이 네 GPU들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2014년 9월 19일 GTX980과 970이 엠바고 해제와 함께 출시되었다. 가격이 공개되고 벤치마크 결과가 나오자 마자 "황회장이 미쳤어요!"알고보니 멀쩡했네 등의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는 중. 2세대 맥스웰 기반 칩인 900번대 라인업은 750 라인업이 그랬던 것 처럼 탁월한 오버클러킹 잠재력과 뛰어난 전성비, 저발열의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 970은 40만원대의 가격에 기존 GTX 780/R9 290X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980은 논 OC 모델은 780 Ti 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OC 모델은 듀얼 GPU인 690/7990을 모두 뛰어넘는 가공할 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런 성능임에도 970의 TDP는 145W, 980의 TDP는 165W밖에 되지 않는다. 이 덕분에 2세대 맥스웰은 역대급 GPU라는 소리마저 듣고 있다.[145][146] GK100이 아닌 GK104 기반의 GTX 680, 670 출시 초기 시절부터 진작에 알아봤어야 했다(...)

GTX 970의 경우 초기가 거품이 꺼지고, 30만원 후반대에 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진 상태이다. GTX 970은 900 시리즈 출시 이전의 GTX 750과 비교해서 가성비가 비슷하다. 980은 2015년 3분기 6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900번대 시리즈의 덕분에 GTX 780, 780 Ti, 770, 760 시리즈의 중고가는 폭락하였다.[147] 더불어서 AMD의 그래픽카드들도 노동자 280X 사태 급으로 중고가가 출렁거리는 중.
GTX 980/970 제품군에서 고주파 문제가 심하다. 아예 종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GTX970 자동완성 수준 [148] 농담삼아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방충제라는 말을 한다. 고주파 때문에 모기가 접근을 못한다나. 역시 사용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황회장님의 배려...

2015년 1월 15일에 GTX960의 스펙이 공개되었다. 128비트에 2GB GDDR5 메모리, 32ROP의 스펙이며 1월 22일 출시되었다. 한화로 약 26만원 정도. 기본적인 레퍼런스 성능은 오버클럭 시 770을 웃도는 수준이다. TDP는 120w 로 준수한 수준이며 TDP 이외 주목할 점은 오버수율이 높다는 것과 차세대 게임들 벤치가 잘 나온다는 것이다.
대부분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가 거기서 거기지만 메모리 대역폭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는데, 가성비 높은 X60번대의 기대되던 차세대 그래픽카드임에도 불구하고 256bit도 아니며 192bit는 커녕 128bit로 뭘 할 수 있겠냐는 의견 때문이다. 물론 메모리 버스가 낮은 이상 하드웨어의 병목 현상은 있을 수 있다. 특히나 QHD, UHD 등의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텍스쳐는 고사하고 안티 앨리어싱도 올리기 벅차다. 그러나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누가 QHD, UHD 급 해상도에 안티까지 넣는 환경에서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려 하는가이다. 다만 UHD는 아직은 그렇다 쳐도 WQHD는 중소기업 해당 해상도의 제품이 대기업 FHD제품과 소비자가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싸기도 하기에 넓은 작업환경에 매료된 유저들에게 요즘 꽤나 보급되어 있는 실정이라...
256비트 4GB 메모리를 가진 980도 UHD 해상도에서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를 울트라 옵션으로 구동했을 때 그래픽 스코어가 3000점을 넘기지 못 할 정도이며, 심지어 윈도우 8.1이 설치된 4-Way SLI 구성 PC일 경우에서야 만점 턱걸이에 성공. 이처럼 UHD 해상도를 플래그십 단일 GPU로 구성하는 것조차 꽤 힘든 일이니, 돌아가기조차 힘든 메인스트림급 GPU에서의 중요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만 FHD 해상도에 한해서는 670을 뛰어넘고 680에 조금 못미치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R9 285와 비슷한 성능이고 R9 285가 25만~28만에 거래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FHD해상도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다.
이전 X60번대 라인업이 보여왔던 X70번대와의 관계 (275 - 460, 570 - 660, 670 - 760)를 고려하면 레퍼런스 기준으로 770과 비교할 경우 상당히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분명하며, 970과의 차이는 이전세대의 560 - 570, 660 - 670, 760 - 770과 비교해서 전례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심하게 나는 수준[149]이기 때문에 60대 라인업 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비판점이 많은 카드인 것은 틀림없다.
더군다나 전통적인 텍스쳐 성능 위주 기반의 게임의 경우[150] 패키지 게임들 보다 성능이 상당히 좋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평가를 그렇게 좋게 주기는 힘든 제품. 더군다나 최신 게임에서도 일부 게임은 여전히 텍스쳐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유저들은 960Ti의 존재를 거의 확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

당연하지만 960의 게이밍 성능은 먼저 나온 970, 980보다 낮은 편에 속한 메인스트림~퍼포먼스 포지션의 칩셋이다.
그래도 비디오 가속을 담당하는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HD만큼은 970, 980의 6세대보다 발전된 7세대를 채택한 최초의 칩셋이라 동영상 재생에 있어서 우위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6버전까진 4K + 60fps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과 H.265(HEVC) 인코딩을 지원해도 HEVC 디코더를 결정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다가 7세대에 들어서 HEVC 하드웨어 디코더를 지원하여 사실상 제대로된 4K + 60fps + HEVC 재생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즉, 2세대 맥스웰의 선두주자인 GM204도 아니고 끝판왕 스펙인 GM200도 아닌 메인스트림급인 GM206 칩셋부터 제대로된 4K UHD + HEVC 재생을 맛 볼 수 있다는 것.[151][152]
여기서 타이탄X가 960보다 2달 뒤에 나와서 타이탄X도 HEVC 디코더를 지원하지 않겠냐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타이탄X에 사용된 GM200은 960의 GM206보다 먼저 개발된 칩셋이고("GM200 is the GM204 taken to its logical extreme") 그 시기에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HD 7버전이 반영되지 않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는 GM200의 컷팅으로 나온 980Ti도 마찬가지이며, 1세대 멕스웰 기반으로 개발된 750과 750Ti도 역시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HD 6세대이다.
한술 더 떠서 750과 750Ti는 HDMI 2.0이 아닌 HDMI 1.4a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4K + 30fps까지 출력할 수 있어도 HEVC 디코딩은 물론 4K + 60fps을 지원하지 못 한다.[153] 다만 DisplayPort를 사용하면 그런 문제는 없다.[154][155]

게이밍 성능 : 960 < 970, 980, 980Ti (당연하지만..)
동영상 재생 : 960 > 970, 980, 980Ti (750, 750Ti도 포함)

그런데 960 출시와 동시에 970 VRAM 문제[156]까지 터지며 900대는 예상외의 고역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이 문제는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문제라 970 유저들은 골머리가 아픈 상황. 표류 970 결국 NVIDIA 측에서 스펙 표기 오류를 인정했다. 어 근데 오류가 있어도 가성비면에서는 따라올 수 없잖아? 라데온 쓰세요. (실제로 AMD는 이때다! 하고 4GB means 4GB 마케팅을 펼쳤다. 다만 저 기사 이후로도 스팀의 AMD 점유율은 계속 조금씩 내려가서, 저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얼마나 되찾았는지는 미지수.)
다만 이 문제는 프로그램에 따라 증상 정도가 매우 달라서, 평균 프레임 측정으로는 모두 문제 없는 것처럼 나왔지만 SLI에서만 마이크로스터터링이 대폭 증가하는 결과가 나온 경우도 있다. 또한 프로그램이 VRAM을 인식하는 방법에 따라 3.5GB만 있는 걸로 인식해서 나머지 0.5GB를 아예 못 쓰는 프로그램도 존재할 수 있다고.
GTX970의 GPU 내부 구조로 살펴보면 GM204를 컷팅하면서 ROP의 갯수가 컷팅됨에 따라 L2캐시까지 컷팅되다 보니 문제의 컷팅 부분이 공유하는 VRAM 영역 0.5GB에 해당되는 바람에 실질적인 스펙은 64개였던 ROP이 56개로 줄어들고 2MB였던 L2캐시가 1.75MB로 감소되며, 결과적으로 4GB VRAM을 온전하게 다 활용하지 못 하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2015년 1월 28일, 엔비디아는 이를 인지하고 GTX 970의 3.5GB 메모리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할 드라이버를 발표했다.[157] 하지만 하드웨어적 문제를 드라이버 지원으로 아무리 개선시켜봤자 3.5gb에서 나머지 0.5gb로 넘어가는데 발생하는 성능 하락을 100% 개선할수는 없을 것이고 최대한 노력해야 성능 하락폭을 최소한으로 줄이는것밖에 못할것이다. 내용을 보면 당신이 GTX 970의 성능을 체험하는데 만족을 하지 못 할 경우 교환 또는 환불을 해야한다는 대목을 주목.
이 사태로 인해 중고가가 폭락하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그대로 유지 중이다. 다만 메모리 문제 터지기 이전에 비해 판매 매물이 제법 늘기는 했다. 어쨌든 찝찝한 것은 사실이기에 아예 980으로 가든지, AMD의 차기 VGA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가격 하락 이전에 처분하려는 듯. 980과 같은 상위제품으로 옮기려면 십수만원 이상을 더 지출해야 하고 그 이하로는 970만큼의 성능을 낼 물건이 없다. AMD의 라데온 R9 290X 라인이 대체품으로 유력한 상황.

2015년 6월 초에 GTX TITAN X의 컷칩 형태인 980Ti가 출시되었다. VRAM은 6GB이고 GM200-310코어를 사용한다. 쿠다코어는 루머와는 다르게 2개의 SMM이 컷팅된 2816개이며 코어클럭은 기존 980의 1127 Mhz에서 약간 내려간 1000 Mhz이다.[158] 게임 성능은 4K 해상도까지는 타이탄X과 비슷하거나 상회하며[159], 그 이상에서는 VRAM 부족으로 밀린다고. 제조사 권장가격은 649$이며 비레퍼런스 제조가 풀려있다.
또한 980Ti의 발표와 더불어 980의 권장가격도 인하되었다. 이하 라인업은 변동 없음. 다행(?)히도 같은 달 출시된 AMD의 Fury X가 크기 빼고는[160]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면서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전력소비는 275W에 달하고, 가격도 980ti와 동등한 649달러로 나을 게 하나도 없는 상황.

2015년 7월 이후로 지포스 GTX 950에 관한 소식이 조금씩 나오면서 8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공식적인 GTX 950의 스펙은 768개의 쿠다코어, 48개의 TMU, 32개의 ROP을 가지며[161], 베이스 클럭이 1089MHz, 부스트 클럭이 1266MHz이며 메모리 클럭은 기존의 7010보다 약 400MHz 낮은 6608MHz(1652x4)이다. TDP는 90W로 전작의 750Ti보다 30W 높아졌기 때문에 사라졌던 보조전원이 다시 등장했다. 보조전원의 규격은 6핀을 사용하고 성능 면에서는 레퍼런스 기준으로 전작인 GTX 760보다 약간 낮은 편이지만 비레퍼런스 모델과 비교하면 760을 넘는 성능을 보여준다.출처 즉, 레퍼런스 기준으로 성능 순위를 나열해본다면 750Ti < 660 < 950 < 760 < 960 < 770..
공식 발표 자료에서는 950의 대조군을 650으로 잡아서 2.5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부각시켰는데 전작과 비교하면 Full HD 해상도 기준으로 750의 1.5배 이상, 750Ti의 1.3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 심지어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던 660의 성능보다 약 10% 더 높은 수치라서 "50번대 라인 치고는 비싸다"는 반응은 물론 "그제서야 GTX 이름값 한다"는 반응까지 나오는 중.
엔비디아 공식 가격은 159달러로 얼핏보면 비싸지 않아 보이지만 1200원에 근접할 정도로 높아진 환율, AMD측의 그래픽카드 점유율 하락, 생각보다 높게 나온 성능, 국내 용프리미엄 버프(?) 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초기가격이 2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되었다. 950의 비싼 모델은 일부 960의 가격을 능가할 정도.. 환율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을 때 가격 안정화된다면 10만원대 후반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출시한지 7개월 되면서 가격 안정화된 960 최저가와의 가격 차이가 8월 21일 다나와 사이트 기준으로 겨우 2만원 내외로 나오는 바람에 50번대 라인업의 가격 포지션이 애매해진 상태이다. 이제야 GTX 이름 값을 하게 됐지만 왜 출시했는 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많다.상품 정보를 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 풀옵 돌리기 위한 카드라는 느낌이다 다행히 출시 1달이 지난 이후 다나와 기준 최저 가격이 19만원대로 하락했고 상위 모델인 960보다 비싼 950 모델이 거의 없어졌으며, 그 이후 가격 포지션에서 950이 19~22만원대, 960이 23~29만원대로 어느 정도 분리되었다. 덕분에 950이 760의 가성비를 슬슬 넘보기 시작하는 중 960과 마찬가지로 950도 CPU의 도움없이 GPU만으로 4K + 60fps + HEVC의 동영상을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다.

2015년 10월에 들어서 380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한답시고 960 2GB버전을 단종시키고 4GB만 출하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한편으로 960성능에 4GB는 너무 과분하다는 평[162] 970의 저열한 3.5+0.5GB가 아닌 네이티브 4GB 달성이 목적이었다 카더라

2015년 11월 말 AMD 라데온 R9 380X 출시 이후로 묻혀졌던 GTX960Ti 루머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R9 380X 대응 포지션일 것이라는게 일반적이며 GTX960 OEM 칩셋인 GM204 컷팅 기반으로 팩토리 오버클럭한 후, 192비트 메모리버스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GTX960Ti 루머는 조용히 묻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엔비디아에서 후속 칩셋인 파스칼, 볼타에 관한 내용이 발표되고 나서 갑자기 기존의 GM107 기반이었던 GTX750이 네이밍은 그대로 유지한 채 칩셋 자체를 GM206 컷팅[163] 기반으로 내용물이 완전히 달라진 리비전 모델을 발표했다. 현재 최신 칩셋인 GM206이기 때문에 HDMI 2.0은 물론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HD 7세대를 탑재하여 4K 60fps HEVC 동영상을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기존 GTX750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실성능은 기존에 비해 약간 향상된 정도로 큰 차이가 없다. GPU 내부 유닛 중에 ROP 갯수만 16개에서 32개로 2배 증가한거 말고는 동일하고 메모리 성능도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다. 12월 기준 현재까진 1GB VRAM 모델만 판매하는 중이라 2GB VRAM일 경우 VRAM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타 응용프로그램에 성능 향상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이 역시 소폭 향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LP형 모델로도 출시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불명이지만 기존 GM107의 GTX750처럼 둘 다 그대로 이어받는다면 슬림형 케이스이면서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164]와 메인보드가 아닌 구형 모델을 보유 중인 유저에겐 그나마 반가운 모델이 될 수 있다.

2016년 3월에 TDP를 15W 낮추고 보조 전원이 제거된 GTX950이 조용히 출시되었다. 이전에는 GTX950 SE라는 명칭으로 소문이 돌고 있었지만 그냥 기존 네이밍 그대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실성능은 거의 그대로이면서 TDP가 감소됨(전성비가 향상됨)에 따라 이전의 GTX750 또는 750 Ti처럼 보조 전원이 필요 없다고 강조했지만 막상 TDP 75W를 지원하는 첫 모델에서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 효율이라는 명목으로 6핀 보조 전원이 떡 하니 탑재되어 있었다(...). 보조 전원이 없는 모델이 나올 때까지 좀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5월 후속작인 파스칼 GPU 소식이 한참 주목받을 때 즈음, GTX950의 LP형 모델이 조용히 출시되었다. 2세대 맥스웰 칩셋 중 최초의 LP형 모델이면서 일반형 GTX950의 최저가와 비슷한 수준인 17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LP형 모델을 찾는 사람들에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었다. 태생적으로 발열 온도와 소음 문제에 불리할 수밖에 없었던 LP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형 못지 않는 수준이라서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TDP가 75W이라도 보조 전원을 요구했던 일반형 모델과는 달리 이쪽은 TDP 75W이면서 보조 전원이 필요하지 않다는게 확실한 장점. 기존 LP형 그래픽 카드의 최고봉이었던 750 Ti 보다 상당히 성능이 높아졌으므로 슬림컴을 사용한다면 구매해볼만 하다.

후속 라인업인 지포스 10 시리즈가 발표된 직후, 중고카페나 커뮤니티 중고매매 게시판에서 극성스런 시세조작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쉽게 말하자면 "GTX 970 30에 내놓을테니 한 놈만 걸려라" vs "RX 480 나오니까 GTX 970 15에 삽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시리즈에도 GT 계열이 있다. GeForce GT 945A라는 물건인데, HP가 Sprout Pro에 쓰기 위해 OEM으로 제조했다.

2.25 GeForce TITAN X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TITAN X
GM2003072:192:961000MHz
(기본)
1088.5MHz
(부스트)
384bitGDDR51752.5MHz
(7010MT/s)
12GB250WDirectX 12.0
(Feat.Lv.12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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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7일 GDC 2015에서 언리얼 엔진 발표회장에 황회장이 깜짝등장테러범 난입해서 GTX TITAN X를 공개했다. 위 이미지는 랜더링된 것으로 쿨러나 TITAN 로고에서 LED는 나오지 않는다. 물론 측면의 GEFORCE GTX 로고의 초록색 LED는 건재하다.
GM200-400(풀칩) 코어를 탑재했기 때문에 쿠다코어 수는 3072개로 GM204의 2048개보다 50% 더 많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도 384bit로 전체적인 하드웨어 스펙은 GM204를 50%정도 더 확장시켜놓은데다 그래픽 메모리는 전작이자 듀얼GPU인 타이탄Z와 동일한 12GB이다. 그에 따라 다이크기도 상당히 커졌는데 데스크탑 GPU역사상 최초로 600mm2를 넘는 괴물로 완성되었다. 성능은 GTX 980보다 약 30% 높은 것으로 GTX 980의 성능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충격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커스텀 기판 설계는 NVIDIA가 불허하여 불가능하지만 쿨러는 제한이 없어 각 밴더가 자체 설계한 커스텀 쿨러를 탑재한 GTX TITAN X가 하나둘씩 출시되었다.

맥스웰 아키텍처 특성상 배정밀도 연산(DP)장치의 비중이 많이 축소된 상태라 이전에 TITAN이나 TITAN BLACK 등의 케플러 기반 제품과는 달리 게이밍과 딥러닝 (이쪽은 32FP 정밀도도 필요없어서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16FP도 사용하는 동네다) 용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다시 말하면 GT200, GF100, GF110이라는 플래그쉽 GPU로 사용된 280, 480, 580 등의 80 라인이 680부터는 한 등급 아래 포지션의 GPU인 GK104로 사용되고 그 이후 타이탄이 GK110 기반인 플래그쉽 GPU 포지션으로[165] 꿰찰 겸 전문가용 (DP 연산이 필요한 시뮬레이션용 등) 까지 공략할 목적으로 나온 네이밍이었다가 타이탄X부터 의미가 또 한번 변경되어 타이탄X야말로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의 실질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잡게된 셈이다.
DP연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단정밀도 연산장치를 조합되어 실시되고 이 때 성능은 단정밀도의 1/32에 불과하다. 단정밀도 연산성능이 7GFLOPS니까 여기서의 1/32면 배정밀도 연산 성능은 0.2GFLOPS에 불과하다. 이는 GK110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떨어지는 것이지만 일반 소비자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나 사용되는 고급 연산을 행할 일이 없으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TITAN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가격도 $999 USD로 높지만 TITAN 네이밍 자체가 상징적인 만큼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발표 얼마전까지만 해도 $2000 USD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왔고 유통사나 판매점 역시 실제로 그럴 것이라는 예상을 했지만, 정작 발표 때는 $999 USD로 공개 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통한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듯 하다. 가격만 보자면 GTX 980를 두 개 구매할 수 있고 실제로 GTX 980 SLI가 GTX TITAN X보다 성능이 좋지만 단일 카드로써의 잇점으로 GTX 980을 여러장 사용하던 하이엔드 사용자가 다수 GTX TITAN X로 넘어가고 있어 GTX 980의 중고가격이 소폭 하락하였다. 그리고 훗날에 출시한 GTX 980 Ti의 가격때문에 TITAN X의 뒷통수 당하는 꼴은 현실이 되었고 그 전에도 그럴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이제는 상관없다는 반응(...).

그래도 타이탄X가 12GB VRAM 덕분에 4K보다 높은 8K 해상도까지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건질만한 부분이지만, 그래픽 품질을 풀옵션 기준으로 보면 부드러운 움직임의 기준점이 되어버린 60fps은 물론이고 최소한의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취급하고 있는 30fps마저도 버거울 확률이 있어서 효용성이 사실상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딥러닝 쪽에서는 이보다 더 메모리가 큰 카드를 사려면 가격이 배이상 비싼 테슬라로 가야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EVGA의 하이브리드 쿨러를 장착하지 않은 제품의 경우 레퍼런스 쿨러의 성능이 떨어져서 그런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XCOM 2 같은 게임만 실행해도 무조건 설계 목표온도인 83도, 또는 그 이상의 온도를 찍는다. 오히려 풀옵션 GTA 5를 돌릴 때 온도가 더 낮을 정도...

2.26 GeForce 10[166]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1080
GP1042560:160:641607MHz
(기본)
1733MHz
(부스트)
256bitGDDR5X1250MHz
(10GT/s)
8GB180WDirectX 12.0
(Feat.Lv.12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599
(MSRP)
$699
(FE)
GeForce
GTX 1070
1920:120:641506MHz
(기본)
1683MHz
(부스트)
GDDR52000MHz
(8000MT/s)
150W$379
(MSRP)
$449
(FE)
GeForce
GTX 1060
GP1061280:80:481506MHz
(기본)
1708MHz
(부스트)
192bit6GB120W$249
(MSRP)
$299
(FE)
1152:72:483GB$199
(MSRP)
GeForce
GTX 1050 Ti
GP107768:48:321290MHz
(기본)
1392MHz
(부스트)
128bit1752MHz
(7008MT/s)
4GB75W$139
(MSRP)
GeForce
GTX 1050
640:40:321354MHz
(기본)
1455MHz
(부스트)
2GB$109
(MSRP)


2016년 5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10세대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코드명은 파스칼(GP102~107), 공정은 14~16nm FinFET,
API 지원은 DirectX 12.0,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99a.jpg
GPU 기술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파스칼 샘플. AMD 퓨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GDDR5 대신 GDDR5XHBM2[167] 메모리 규격을 채택했기 때문에 기존 그래픽카드에 비해 상당히 작은 크기임을 알 수 있다. GP104는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라인업이 될 확률이 높다. 케플러 아키텍쳐의 끝판왕인 GK110 풀칩은 GK104가 공개된 지 2년가량 지난 시점인 2014년 2월 경에 TITAN BLACK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168] 마찬가지로 2014년 9월 GM204가 등장하고 약 6개월 뒤인 2015년 3월경 GM200 칩을 장착한 GTX TITAN X가 출시되었다. 이런 흐름이라면 파스칼 칩셋의 끝판왕은 GP104가 공개되고 약 6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셈.

유출된 스펙시트에 따르면 네이밍은 GeForce X 시리즈라는 말이 있었지만 이는 곧 쿨러가 유출됨으로써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AMD가 과도한 라이센스 비용 청구로 인해 파스칼에 HBM2를 탑재하지 않는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AMD에 따르면 HBM에 대한 어떤 로열티도 요구하지 않으며 HBM 기술이 광범위하게 채택되기를 권장한다고 한다. 장사하는법을 모르는 듯 하다. 여기서 라이센스 비용 청구란 HBM이 아닌 인터포저 기술이다. HBM은 업계표준이고 램버스 식으로 특허가 걸려있는 기술이 아니다. 물론 다른 회사도 AMD/하이닉스가 개발해 놓은 생산 기술을 그대로 쓰면 로열티를 따로 내야 되지만[169], 현재 HBM 대량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삼성이다. TSV 생산 경험[170]이 풍부한 삼성이 생산기술 부족으로 하이닉스에 로열티를 내가면서 생산할 필요는 없으니 독자 기술로 생산할 것이 거의 확실한 셈.[171]

이번 파스칼의 초기 HBM2 모델은 16GB이며, 1TB/s의 대역폭을 제공하며, 삼성, SK하이닉스의 도움을 받을 것이리고 한다.
현재 TSMC에서 애플쪽에 공급을 우선하여 2017년에 파스칼 최초모델이 나올것이라는 이야기도 돌고있다.출처. 이에 대해 엔비디아는 예정대로 2016년 2분기에 출시한다는 반응이지만 실제 물량이 어느정도로 풀릴지는 미지수다.

3월말 한가지 악재가 터졌는데, Oxide 압력 행사 논란으로 조명된 비동기 셰이더를 제대로 지원 못 하는 문제가 파스칼에서도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 GTX900시리즈도 비동기 셰이더를 쓰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문제가 많아서 드라이버 상에서 일부러 막아뒀다고 한다. [172]) 물론 루머 기사로 터진 것이므로, 앞으로 해결될 가능성도 있지만, 만약 저게 사실이 맞다면 파스칼 자체가 '현역때만 쓸만한' 제품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근거는 출처의 댓글반응들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다) 다만 AMD의 비동기 성능향상은 크지않고 최적화가 '매우' 어렵다는 주장도 있어서(출처, 이게 사실이더라도 파스칼에 어느정도 타격을 줄지는 미지수.
이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에서 된다고 설명함으로써 루머가 틀린 것으로 종결되는 듯 하였으나, 그 지원 수준이 맥스웰보다 조금 나아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수준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계속 논란 중이다. 추후 확실히 100% 사실로 정리된 자료가 나오면 추가바람[173]

3월 31일, GTX 1070와 GTX 1080에 탑재 될 것으로 추정되는 쿨러 사진이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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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실리콘 밸리 GPU 테크놀러지 콘퍼런스에서 젠슨 황 CEO가 PT예정으로, 여기서 GTX 1080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Zauda에서 NVIDIA 제품들이 발견되었다지만, 그 것들이 GTX 1080인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고한다. 출처 허나 도요타에서도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것을 보면 자동운전 기능 관련 GPU일 가능성도 높다. 발표된 제품은 파스칼 GP100을 사용한 테슬라 P100, 이 테슬라 8개와 인텔 제온 E5-2698 v4 2개가 들어간 딥 러닝 전용 수퍼컴퓨터 DGX-1과 이전에 파스칼이라고 구라친 자율 주행용 플랫폼인 DRIVER PX2가 공개되었다. 참고로 PX2에는 GP106으로 추정되는 파스칼 칩이 장착되었다.

한가지 루머가 나왔는데, 바로 한국 시간으로 5월 7일 새벽 2시에 공개된다는 것. 엔비디아는 일부 인원에게 파스칼 프로모션 캠페인과 관련된 물품을 전달했다고 하며, 그중에는 퍼즐이 있었다는데 풀렸다는 암호코드로 접속한 홈페이지에는 발표 일자를 암시하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되고 있다. 아직 어떤 제품이 출시되는지는 모르지만, GTX 1080이 유력해 보인다. 카운터는 새벽 2시에 멈췄으며, 트위치에서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시작되는데 배틀필드 1을 파스칼 그래픽카드로 시연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또한 카운트다운 이벤트는 이 생방송의 VIP 티켓을 특정 임무를 완수한 50명에게 주는 이벤트로 보인다.


gtx1070.png
gtx1080.png
NVIDIA+GTX1080+event+1.jpg

그리고 대망의 5월 7일, GTX 1080이 공개되었다. GPU 코어 클럭은 GPU Boost 3.0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16nm FinFET 공정의 힘을 빌려 기존에 알려졌던 1300MHz 대역이 아닌 기본 클럭 1,607 MHz, 부스트 클럭 1733 MHz로 결정되었다. 한 기사에서는 이번 비약적인 코어 클럭의 상승은 단순히 공정개선으로 인한 누설전류 감소 및 아키텍쳐 최적화를 통한 클럭상승분이라고 하며, 인위적으로 코어클럭을 상승시키는 (파이프라인 스테이지를 깊게 설계하는 등)의 행위는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한다. TDP는 180W로, 공개된 스펙에 비하면 낮은 편.
다만 기존에 알려졌던 HBM2는 최근 루머에서도 반영하듯이 아직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아 마이크론이 개발한 GDDR5X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는 곧 발표될 AMD의 신작에서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HBM2가 탑재된 GPU는 2017년 초에나 보게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GTX 1080은 599달러, 5월 27일에 발매하고 GTX 1070은 379달러, 6월 10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가격이 맥스웰이 발표됐을 때 처럼 예상보다 싸서 (물론 공개된 성능에 비해서), 중고 장터의 980, 970등의 그래픽 카드의 중고가가 한때 폭락했었다. 공개 당시 상황을 요약한 짤. 하술하겠지만 이후로 파운더스 에디션 = 엔비디아 레퍼런스 설이 사실로 밝혀지고 뒤이어 공개된 레퍼런스 카드의 형편없는 PCB로 인해서 투매 거품이 빠짐에 따라 종전 가격을 조금씩 회복하는 중. 다만 악질 구매자들에 의한 바람잡이는 여전하니 행여나 900번대 카드 판매를 고려중인 유저라면 바람잡이에 휘말려 성급한 투매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하자.

특히 발표 당시 타이탄X는 물론이고 980 SLI조차 발라버리는 위압적인 성능에 트위치 채팅창에 RIP AMDBye AMD가 난무 했다고 한다.흠좀무
다만 좀 더 자세한 정보에 따르면 VR에서만 기대할 수 있는 향상일 가능성이 있다. 대단한 성능인건 변함없지만 아직 AMD의 폴라리스10에도 가성비란 희망은 있는 수준의 성능우위.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그래프에 표기된 위쳐3(DX11),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DX12)로 보아 일반 환경에서 약 60~70%의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2.6배 수준으로 뚫고나간 VR 그래프는 덤. 눈속임인가? [174]

발표 중에 나온 Founders Edition이란 말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 새로운 쿨러를 적용한 레퍼런스라는 의견이 대세였다가 그냥 레퍼런스가 449$, 699$이고 그 위에 표시된 379$, 599$ 가격은 엔비디아가 비레퍼 소비자 가격으로 지정한 것이다 고만해 황가놈아! 레퍼가 699인데 잘도 비레퍼가 599에 풀리겠다 라는 뉴스가 뜨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와중에 DX12 전용 게임에서는 퓨리랑 엎치락뒤치락하는 벤치마크가 유출되었다. 이 벤치 때문에 딸리는 DX12 지원능력을 그냥 클럭빨로 때우는게 아닌가라는 의심도 받고 있다. (다만 벤치에 사용된 AotS의 태생부터가 AMD에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란 점[175]을 생각하면 저것 하나만으로 속단하는 것은 금물)
또한 오버시에도 67도 정도라는 수냉 제외[176]시 제일 착한 수준의 온도를 보이기 때문에, 설령 클럭빨에 불과한게 맞다 하더라도 불도저넷버스트에 비유하는건 실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그냥 쿨러가 좋은걸 수도 있는데 공정이 깡패다

레퍼런스 PCB의 공개 이후 전원부가 있어야할 곳은 휑하니 비었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전원부의 구성을 기존 방식인 캐패시터와 디지털 제어부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이 아닌 완전한 디지털 전원부, 제어부로 구성된 디지털 페이즈 구성으로서 전력제어 성능을 강화했으며 총 5+1페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모스펫캐패시터 구성에 염가형 중국산 부품을 적용해 레퍼런스 답지 않은 부족한 구성으로 공개되어 유저들이 내구성에 의구심을 표했으며 보조 전원의 부품수가 적게 구성되어 전력 부분에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디지털 페이즈 구성으로 더 섬세한 전력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종래 방식대로 넉넉한 여유를 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177] 코어에 가이드가 없는 것은 맞지만 쿨러에 일체형으로 고정되어 GPU를 보호하고 있다.[178] 발열량에 비해 쿨러가 부실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레퍼런스가 다 그렇듯 이후 출시될 제조사의 쿨링 강화 버전을 기대해야 할 문제이다.

옆동네 퓨리 X가 약 600mm^2정도의 칩셋과, 수율이 심각하게 떨어졌던 HBM1과 인터포징, 최고급 탄탈륨 캐패시터에 DirectFET을 도배해 만들고 수냉쿨러까지 얹었음에도 $649에 나왔던 전적이 있기에, 그렇지 않아도 까이던 $699라는 파운더스 에디션의 가격은 더 이상 쉴드칠 여지조차 없어졌다.

사실 공정변화 및 TDP를 감안하면 GTX 680과 가장 비슷한 포지션[179]이기 때문에, 퓨리X식의 고급 부품 도배는 애초에 필요하지도 않아 기대할 수 없는게 사실[180]이었지만, 문제는 그걸 다 감안해서 680과, 심지어 TDP가 더 낮은 980과 가격 상승을 무시하고 비교해도 창렬한 퀄리티는 할말은 잃게 만든다. (가격 자체도 680과 비교만 하면 물가상승등으로 억지로 쉴드치는게 그나마 가능해도, 980대비 가격상승은 성능 믿고 배짱장사라는 이유 외엔 아예 쉴드가 불가능 심지어 Ti도 없는게 980Ti보다 비싸다!)

이로 인해 파생되는 또 한가지 문제는, $599 비레퍼가 과연 가능하겠느냐는 것. 레퍼가 고급이었으면 적당한 원가절감으로 가격을 깎는 게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 저기서 원가절감으로 $100를 깎으면 정상동작 여부를 걱정해야 될 지경이다! 그리고 설마 했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대부분 65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국내에서 80만원대에서 100만원대의 가격을 보인다. 시무룩

속속들이 공개되는 벤치에 의하면 정말 정직하게 타이탄 X 대비 DirectX 11 환경에선 10~30%, DirectX 12 환경에선 30~50%의 향상이 보인다. 물론, GTX980 SLI 와 동급 이상의 성능을 내긴 한다(DX11에서도 대부분의 경우 980 sli 대비 1~5프레임 이상의 차이를 보여준다.). 보통 공정변환을 한번 할때마다 30퍼센트 정도오르니 이전 공정변화 때와 비슷한 성능향상 폭이긴 하지만 이번 공정미세화가 두단계 였던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면이 있긴하다.

거기에 파운더스 에디션에도 논란이 일어났는데 부실한 전원부로 인해 225W 전력 제한이 걸려서 2.1GHz로 오버해도 2.0GHz로 스로틀링이 걸려버린다. 그런 주제에 온도는 노오버 상태에서 82도[181]나 해먹어버려서 100$의 메리트는 고사하고 말 그대로 돈으로 감성을 샀다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되어버렸다는게 중론.

2016년 5월 27일 GTX 1080 파운더즈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초기 가격은 우려했던대로 90만원대부터 110만원대 사이에 분포하고 있다. 이전 세대 대비 매우 비싼 가격으로 원성이 자자했던 GTX 280 출시 초기의 재림이라고 할 정도. 다행히 비레퍼 모델이 출시된 지금은 80만원대 후반으로 하락되었고 레퍼 모델인 파운더스 에디션은 대부분 9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6년 6월 1일, AMD측에서 라데온 RX 480의 스펙과 가격을 발표하자 폭탄이 떨어졌다. 라데온 RX 480 8기가 모델 2개를 크로스파이어 하면 다이렉트X 12 환경에서 1080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데다[182] 가격은 두개 합쳐서 $398 이하[183]라 이 스펙과 가격대로만 출시된다면 $699인 1080의 가격 대 성능비 이미지에 큰 충격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앞으로 공개될 1070, 1060의 가격에 변수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하지만 480은 엠바고가 풀린 이후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라데온 RX 480 크로스파이어 시연에 엔당이 치팅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터졌는데, 그냥 버그였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 [1]

2016년 6월 10일 GTX 1070 파운더즈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초기 가격은 60만원대로 예상보다 비싼 편. 현재는 갤럭시를 필두로 50만원대도 제법 있다. 또한 50만원대 파운더스도 꽤 있는편.

DisplayPort를 이용해 HTC Vive와 연결할 경우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HDMI에 연결할 경우 정상적으로 인식되며, HDMI 포트가 2개 이상 있는 비 레퍼런스 제품을 구매해야 HTC Vive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RX480을 출시한 AMD의 행보에 발맞추어 GTX 1060이 GP106 칩 기반으로 나온다고 한다. GPU 코어의 스펙은 GTX 1080의 절반 수준으로 이전 세대의 GTX 980과 960의 관계와 비슷한 맥락.

AMD RX480에서의 보수적인 성능 추정으로 신뢰도를 확보한 videocardz.com 에서 엔비디아의 신제품 GTX 1060의 유출 슬라이드가 올라왔다. 유출 자료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그래프상의 매직그래프를 보면 엔비디아발 자료가 맞다 라는 의견이 많다(...) 유출된 슬라이드 내의 자료에 따르면 RX480 대비 15% 더 높은 성능과 RX480 대비 꽤나 높은 전력효율을 보여준다고 한다. 자료에 따르면 120W의 설계 전력을 가진 GTX 980인 셈. VGA 계산기로 성능을 추정해 보면 GTX 980과 1060의 성능이 서로 정확히 일치한다고 한다.

현재 유저들 사이에서 추정되는 MSRP는 VRAM 6GB 기준 200달러대 후반으로. 가성비 측면으로는 RX 480보다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충분히 낮은 소모전력, RX480대비 소폭 우위를 점하는 성능과 엔비디아의 장사방식을 생각하면 예상외로 그리 높지 않다는 의견이 꽤 많았다.

추가적으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GTX 1060은 SLi를 공식적으로 미지원한다고 한다. 1060이 SLi를 미지원하게 된 이유가 원가절감 등의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1060을 SLi로 묶어서 가동시킬 경우 1070, 1080의 성능을 상회하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졌을 때 1080을 1개 사는 것보다 1060을 SLi로 2개 묶는게 더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1080 가격을 내리는 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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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은 현재 MSRP : $249, 스페셜 리미티드 파운더스 에디션 : $299, 7월 19일 출시라고 기사가 나왔다. 또한 파운더스 에디션은 엔비디아 홈페이지에서만 판다. 1080이나 1070처럼 벤더들이 팔지는 않는다.

2016년 7월 19일 GTX 1060 비레퍼 모델이 출시되었고 가격은 32~40만원 대이다. GTX 970에 비해서 대략 10~15%의 성능 향상을 보이고 있으며 라데온 RX 480 레퍼런스 모델 대비 뛰어난 성능 및 오버 수율로 빠르게 재고를 소진하고 있는 중. 추후에 나올 라데온 RX 480 비레퍼런스 버전과의 경합으로 가격 안정화의 추이가 갈릴것으로 보인다.

2016년 7월 20일 각종 하드웨어 리뷰 사이트의 파이어스트라이크 벤치마크는 GTX 980의 성능을 100%로 잡았을때 대략 95~98%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성비, 발열 모두 라데온 RX 480보다 더 나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다. 오버클러킹 또한 '공랭' 으로 2200MHz까지 돌파한 (파스점수 15547) 유튜브 영상까지 보여 여러모로 '충공깽'한 모습을 선사하는 중. 각종 벤치마크 공랭 2200MHz 오버클러킹 영상

현재 GTX 1060과 라데온 RX 480의 비교 리뷰가 속속히 등장하고 있으며 라데온 RX 480과의 성능차이는 대부분 GTX 1060이 우월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뿐만 아니라 파이어스트라이크, 크라이시스3, GTA5, 오버워치,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애쉬오브 싱귤러리티 등등 다양한 범위에서 검증되었다. 어찌보면 라데온 RX480 보다 기본 $50 정도 비싼 GTX 1060이 할 도리를 당연히 한 것이다. GTX1060 vs Rx480 리뷰 영상 (5분 36초부터 480과 비교 벤치마크 그래프가 나온다) 앞 영상 리뷰어도 벤치마크 영상 이후 RX480보다 성능면에서 우월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나 480보다 더 비싼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같은 날에 엔비디아에서 GTX 1060 3GB 모델의 가격이 유출되었다. 가격은 무려 $149 !!!! 그러나 현재 이 가격인 MSRP인지 Founder's Edition 가격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링크 GTX1060 6GB버전에 비해 쿠다코어가 10% 컷팅된 상태. 게이밍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ROP개수는 6GB 버전과 동일하다. 그러다가 GTX 1060 3GB 모델의 출시가 취소되고, 대신에 GTX 1050 3GB 모델이 2016년 말에 출시될거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루리웹 하드웨어 배틀 참조. 앞서 말한 링크의 루머는 PCGAMES 라는 중국의 하드웨어사이트발 소식이며 그와 반대로 하드웨어배틀에서 공식 뉴스로 1060 3GB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작성했다. 참조(로그인유저만 열람이가능하다)

GTX 1060 3GB 모델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기가바이트 익스트림 게이밍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GTX 1060 3GB 제품으로 경품이벤트를 실시했고, 엔비디아의 발표 슬라이드 또한 유출됬다.
현재 각 유통사 및 수입사/제조사에서 GTX 1060 3GB 에 대한 제품 국내출시를 준비하고있다.

GTX 1060 3GB의 가격이 $199라는 소식이 돌고있다.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GTX 1060 3GB 가격들이 라데온 RX 470의 가격과 똑같다. 참조
이전에도 라데온 RX 480과 RX 470이 정식 출시되기 전에 가격이 유출된게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라 마냥 무시할수만은 없다.

일본 웹진에 따르면 GTX 1060 3GB 버전이 8월 18일 22시(오후 10시)[184]에 출시 될 것이라고 한다. 참조

8월 19일 오후 10시부터 1060 3GB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성능은 비레퍼런스 기준 970 비레퍼 정도.

10월 18일 GTX 1050과 1050Ti가 공식 발표되었고, 1주일 후인 10월 25일[185]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GP107 GPU를 사용했으며, 레퍼런스 기준으로 둘 다 6핀 보조전원이 필요없는 TDP 75W로 밝혀졌다. GPU 칩셋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년 전에 출시된 GM107 기반의 GTX 750과 750Ti의 포지션을 대체하지만, 일부 유명 게임들과 3Dmark의 Fire Strike, Time Spy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GTX 1050과 1050Ti의 성능이 레퍼런스 모델 기준으로 각각 GTX 950, 960보다 살짝 더 높은 수치로 측정되었다. 또한, 퀘이사존 벤치마크에서는 노오버 GTX 1050이 960과 950 사이에서 960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GTX 1050Ti는 케플러 기반인 GTX 680 또는 770과 동급 수준이다.

NVIDIA에서 발표한 GTX 1050과 1050Ti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각각 $109, $139지만, 국내 정발 가격은 각각 14~17만원대, 18~21만원대 수준으로 출시 초기의 가격 거품 현상 때문에 최저가조차 환율 계산된 가격보다 2~3만원 더 비싼 편. 게다가 가성비로 따지면 GTX 1060 3GB 모델쪽이 더 좋은 상황이라 오히려 GTX 1050Ti의 가격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해결될 현상이다.

2.27 TITAN X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출시가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TITAN XGP1023584:224:961417MHz
(기본)
1531MHz
(부스트)
384bitGDDR5X1250MHz
(10GT/s)
12GB250WDirectX 12.0
(Feat.Lv.12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1199

titanx-shop.png


2016년 7월 21일 뜬금없이 파스칼 아키텍처의 TITAN X가 공개된 후 8월 2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네이밍은 작년 3월에 출시된 TITAN X와 동일하지만 이름앞에 게이밍용 그래픽카드인 GEFORCE 브랜드명과 GTX 등급명이 표기되어 있지 않았는데, TITAN이라는 라인을 모델명으로써 사용할 뿐만 아니라 17년동안 사용된 GEFORCE 브랜드처럼 또 하나의 브랜드명으로 사용할 의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RIVA TNT2의 상위 브랜드명이 GEFORCE였던 것처럼...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모델의 레퍼런스 케이스 측면에는 연두색의 GEFORCE GTX 문구가 버젓이 새겨져 있고 백플레이트에 음각으로 적힌 문구는 GEFORCE GTX TITAN X, 시리얼 넘버가 적힌 스티커의 제품명도 GEFORCE TITAN X다(...).[186]

그동안 최상위 칩셋의 풀칩을 고수했다가 초창기 TITAN 이후 오랜만에 컷칩으로 채택되었다. 엔비디아 공식 설명 문구에는 CUDA 3584코어 자체를 GPC라는 다른 용어로 강조했기 때문에 GP102 풀칩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으로 따로 공개된 쿼드로 P6000이나 테슬라 P40에 사용된 GP102가 풀칩인 CUDA 3840코어로 표기되면서 TITAN X가 사실상 컷칩인 것으로 밝혀졌다. 수율 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HBM 대신 GDDR5X 메모리가 탑재되었고 용량은 GM200 기반의 TITAN X와 동일하며, 가격은 1199달러로 책정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조하자.

공식적인 판매 루트는 NVIDIA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ASUS나 MSI를 비롯한 제조사에서 출시하지 않고 있다. 정확한 입고량은 알 수 없으나 발매 후 수시간만에 품절이 떠버렸고, 간혹 재입고되고 있지만 역시 몇 시간만에 계속 품절되고 있다. 발매후 3달에 접어들어 재고가 넉넉한지 품절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10월 31일, 한국에 정식으로 발매 되었다. 유통사는 NVIDIA 쿼드로 같은 기업용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리더스시스템즈로 가격은 165만 원이다. 하지만 이미 구입할 사람들은 모두 해외구매로 구입했다는게 함정.

2.28 Pascal 2.0 (코드명)

2017년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지포스 라인업으로, 루머에 따른다면 과거 케플러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600 시리즈와 700 시리즈의 관계처럼 이전 세대의 개선판 컨셉으로 GPU 클럭을 더 높이고 GDDR5X 그래픽 메모리 탑재 모델을 더 확장할 것이라고 한다(믿거나말거나 수준의정보이다). 출처1, 출처2

2.29 Volta (코드명)

2018년 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지포스 라인업으로, 예전 로드맵에서 현 파스칼의 위치에 있었다가 사라져서 취소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로드맵이 재개정되면서 재등장, 연기된 것임이 밝혀졌다.

특징은 3D 스택 메모리인 HMC 채택. 2.5D 스택 메모리인 HBM과 달리 인터포져 없이 로직(여기서는 GPU)위에 메모리를 바로 쌓아올리는 방식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로직 위에 바로 쌓아올릴 필요는 없다. 현재의 GDDR5 사용 카드와 비슷한 방식으로도 HMC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한다. HBM이 예외적으로 그게 불가능해서 인터포져 위에만 올릴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라 보는게 더 정확하다.

엔비디아와 삼성 LSI의 생산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해당 세대의 제품군부터 삼성의 14nm FinFET LPP 혹은 10nm 공정에서 출시한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과거 두 세대의 아키텍처를 28nm 공정으로 개발된 전례가 있는만큼 기존 파스칼 아키텍처에 사용된 TSMC 16nm FinFET 공정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아직까진 장담할 수 없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추가바람

3 노트북용 GPU 일람

3.1 GeForce 2 Go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P: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2 GoNV11M2:4:2143MHz128bitSDR166MHz16MB
32MB
DirectX 7.0
OpenGL 1.2
64bitDDR332MHz
GeForce 2 Go 200
GeForce 2 Go 100125MHz32bit8MB
16MB

2000년 11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2.5세대 그래픽카드의 노트북용 버전이자 엔비디아 최초의 노트북용 그래픽 제품군,
코드명은 NV11M[187], 공정은 180nm, API 지원은 DirectX 7.0과 OpenGL 1.2

3.2 GeForce 4 Go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4 Go 488NV18M2:0:4:2[188]300MHz128bitDDR550MHz64MBDirectX 7.0
OpenGL 1.2
GeForce 4 Go 460NV17M250MHz500MHz
GeForce 4 Go 440220MHz440MHz
GeForce 4 Go 420200MHz64bit400MHz32MB
GeForce 4 Go 410SDR200MHz16MB
GeForce 4 Go 4200NV28M4:2:8:4128bitDDR400MHz64MBDirectX 8.1
OpenGL 1.3

2002년 2월 초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3.5세대[189]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용 버전.
코드명은 NV17~18M 또는 NV28M, 공정은 150nm, API 지원은 DirectX 7.0 또는 8.1과 OpenGL 1.2 또는 1.3

3.3 GeForce FX Go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FX Go 5650NV31M2:1:2:2350MHz128bitDDR600MHz32MBDirectX 9.0
(Feat.Lv.9_1)
OpenGL 2.1
GeForce FX Go 5600
GeForce FX Go 5500NV34M300MHz32MB
64MB
GeForce FX Go 5100200MHz64bit400MHz64MB
GeForce FX Go 5700NV36M2:3:2:2450MHz128bit550MHz32MB

2003년 3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4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용 버전.
코드명은 NV31~36M, 공정은 130~150nm, API 지원은 DirectX 9.0과 OpenGL 2.1[190]

3.4 GeForce Go 6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o 6800NV41M12:5:12:12300MHz256bitDDR2
GDDR3
700MHz
(DDR2)
550MHz
(1100MT/s)
(GDDR3)
128MBDirectX 9.0c
(Feat.Lv.9_3)
OpenGL 2.1
GeForce Go 6800 Ultra450MHzGDDR3550MHz
(1100MT/s)
256MB
GeForce Go 6600NV43M8:3:8:4300MHz128bitDDR700MHz128MB
GeForce Go 6400NV44M4:3:4:2400MHz64bit16MB
GeForce Go 6200300MHz32bit600MHz

2004년 11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5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용 버전.
코드명은 NV41~44M, 공정은 110~130nm, API 지원은 DirectX 9.0c와 OpenGL 2.1

이때부터 전 모델들이 PCI-Express x16으로 전환되었다.

3.5 GeForce Go 7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지원 API
칩셋명PS:VS:TMU:ROP코어 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o 7800 GTXG70M24:8:24:16400MHz256bitGDDR3550MHz
(1100MT/s)
256MBDirectX 9.0c
(Feat.Lv.9_3)
OpenGL 2.1
GeForce Go 780016:6:16:8
GeForce Go 7900 GTXG71M24:8:24:16500MHz600MHz
(1200MT/s)
256MB
512MB
GeForce Go 7950 GTX575MHz700MHz
(1400MT/s)
512MB
GeForce Go 7900 GS20:7:20:16375MHz500MHz
(1000MT/s)
256MB
GeForce Go 7700G73M12:5:12:8450MHz128bit500MHz
(1000MT/s)
512MB
GeForce Go 7600 GT500MHz600MHz
(1200MT/s)
256MB
GeForce Go 76008:5:8:8450MHz500MHz
(1000MT/s)
256MB
512MB
GeForce Go 7400G72M4:3:4:264bit450MHz
(900MT/s)
64MB
256MB
GeForce Go 7300350MHz350MHz
(700MT/s)
128MB
256MB
512MB
GeForce Go 72004:3:4:1450MHz32bit64MB

2005년 10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5.5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용 버전.
코드명은 G70~73M, 공정은 80~110nm, API 지원은 DirectX 9.0c와 OpenGL 2.1

이례적으로 전 모델들이 GDDR3 VRAM을 지원한다.

3.6 GeForce 8M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8800M GTX
(PCI-E 2.0 x16)
G92M96:48:16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256bitGDDR3800MHz
(1600MT/s)
512MB65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GeForce 8800M GTS
(PCI-E 2.0 x16)
64:32:1650W
GeForce 8700M GT
(PCI-E 1.0 x16)
G84M32:16:8625MHz
(코어)
1250MHz
(셰이더)
128bit29W
GeForce 8600M GT
(PCI-E 1.0 x16)
475MHz
(코어)
950MHz
(셰이더)
DDR2
GDDR3
700MHz
(DDR2)
700MHz
(1400MT/s)
(GDDR3)
256MB
512MB
20W
GeForce 8600M GS
(PCI-E 1.0 x16)
G86M16:8:8600MHz
(코어)
1200MHz
(셰이더)
GeForce 8400M GT
(PCI-E 1.0 x16)
16:8:4450MHz
(코어)
900MHz
(셰이더)
600MHz
(DDR2)
600MHz
(1200MT/s)
(GDDR3)
128MB
256MB
512MB
14W
GeForce 8400M GS
(PCI-E 1.0 x16)
400MHz
(코어)
800MHz
(셰이더)
64bit128MB
256MB
11W
GeForce 8400M G
(PCI-E 1.0 x16)
8:8:410W

2007년 5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6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용 버전.
코드명은 G84~86M 및 G92M, 공정은 65~80nm, API 지원은 DirectX 10.0과 OpenGL 3.3

이 제품군 중의 G8x 코어가 사용된 모델의 경우 하드웨어 결함이 있다. 사용된 납이 GPU의 발열을 견디지 못하여 냉납현상 발생 등으로 화면이 깨져서 나오거나 줄이 가거나 먹통이 되기도 했다고. 덕분에 이 시리즈의 GPU를 탑재한 많은 노트북들은 레퍼런스 클럭보다 낮춰서 탑재되거나 쿨러 회전속도를 높여 발열을 식히는 등의 조치가 행해졌다. 그 영향으로 소음이 커지거나 그래픽 성능이 떨어지기도 했다. 거기에 이걸 탑재한 노트북들 A/S발생건수 중 상당수가 그래픽 관련 문제였다고.

지포스 8M 시리즈 탑재 노트북의 경우 그래픽 불량 시 수리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아래 칩셋으로 교체하여 준다. 발열시 냉납문제 등이 개선된 칩셋이라고 한다.
2009년 이후에 생산된 노트북이 있는 경우도 아래 칩셋이 달려서 나왔다.

8400M GS/GT : G86-6x1-A2(스몰패키징), G86-7x1-A2
8600M GS : G86-771-A2
8600M GT : G84-601-A2, G84-603-A2
8700M GT : G84-751-A2

혹은 생산주차 (####A2라 쓰여있음, 예 : 0914A2 - 2009년 14주차 생산분)나 NVIDIA 로고를 확인해봐도 된다. 특히 NVIDIA 로고가 윤곽선으로만 새겨져있다면 최근에 생산된 제품일 확률 100%.[191]

일부 GeForce 8M 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에 3xx.xx 레퍼런스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경우 언리얼 엔진 3 기반 게임에서 높은 확률로 심한 렉을 동반하는 현상이 있다.[192] 이런 경우 해당 노트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설치 가능한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자하거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가 한창 구버전일 경우 드라이버를 이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면 해당 게임에 대한 설정을 NVIDIA 제어판에서 따로 해주어야한다.[193] 참고로 Windows 10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없다.

3.7 GeForce 9M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9800M GTXG92M112:56:16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256bitGDDR3800MHz
(1600MT/s)
1GB75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GeForce 9800M GT96:48:16512MB65W
GeForce 9800M GTSG94M64:32:16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512MB
1GB
75W
GeForce 9800M GS530MHz
(코어)
1325MHz
(셰이더)
512MB60W
GeForce 9700M GTS48:24:16
GeForce 9700M GTG96M32:16:8625MHz
(코어)
1550MHz
(셰이더)
128bitDDR2
GDDR3
800MHz
(DDR2)
800MHz
(1600MT/s)
(GDDR3)
512MB45W
GeForce 9650M GT550MHz
(코어)
1325MHz
(셰이더)
1GB23W
GeForce 9650M GSG84M625MHz
(코어)
1250MHz
(셰이더)
512MB29W
GeForce 9600M GTG96M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512MB
1GB
23W
GeForce 9600M GS430MHz
(코어)
1075MHz
(셰이더)
256MB
512MB
1GB
20W
GeForce 9500M GS
[194]
G84M475MHz
(코어)
950MHz
(셰이더)
700MHz
(DDR2)
700MHz
1400MT/s
(GDDR3)
512MB
GeForce 9500M GG96M16:8:8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800MHz
(DDR2)
800MHz
(1600MT/s)
(GDDR3)
512MB
GeForce 9300M GSG98M8:8:4550MHz
(코어)
1400MHz
(셰이더)
64bit700MHz
(DDR2)
700MHz
(1400MT/s)
(GDDR3)
256MB13W
GeForce 9300M GG86M16:8:4400MHz
(코어)
800MHz
(셰이더)
600MHz
(DDR2)
600MHz
(1200MT/s)
(GDDR3)
GeForce 9200M GSG98M8:8:4550MHz
(코어)
1400MHz
(셰이더)
700MHz
(DDR2)
700MHz
(1400MT/s)
(GDDR3)

2008년 7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6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개선판 노트북용 버전.
코드명은 G92~98M, 공정은 55~65nm, API 지원은 DirectX 10.0과 OpenGL 3.3

코드명은 데스크탑의 8, 9 시리즈와 같은 G9xM이지만 몇몇 모델에 G8xM코어가 사용된 점이 있다.
GPU 자체적으로는 PCI-E 2.0을 지원하지만 당시 인텔 노트북 메인보드 칩셋이 이를 지원하지 않아 100% 성능이 나오지 않는 점이 있지만 하락폭은 미미했다.

9600M GS/GT, 9650M GT, 9700M GT는 같은 G96코어를 사용한다. VRAM이 적절히 탑재되어있고 쿨링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진 노트북이라면 클럭 조정으로 해당 모델의 성능을 낼 수 있다. (해당 모델의 차이는 클럭 뿐이다. 물론 제조사에 따라 메모리 구성이 다를 수 있다.) 다만 이는 GPU를 오버클럭시키는 방법이라 보증기간이 남았을 경우 보증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3.8 GeForce 100M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S 160MG94b64:32:16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256bitGDDR3800MHz
(1600MT/s)
1GB60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GeForce GTS 150M400MHz
(코어)
1000MHz
(셰이더)
45W
GeForce GT 130MG96b32:16:8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128bit23W
DDR21000MHz
GeForce GT 120M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GeForce G 110M16:8:4400MHz
(코어)
1000MHz
(셰이더)
64bitGDDR3700MHz
(1400MT/s)
14W
DDR21000MHz
GeForce G 105MG98b8:8:4640MHz
(코어)
1600MHz
(셰이더)
GDDR3700MHz
(1400MT/s)
512MB
GeForce G 103MDDR21000MHz

2009년 1월 초부터 출시된 지포스 6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개선판 노트북용 재탕 버전.
코드명은 G94b~98, 공정은 55~65nm, API 지원은 DirectX 10.0과 OpenGL 3.3.

기존 지포스 9M 시리즈에서 사용된 모델들의 스펙을 그대로 재사용된게 아닌 클럭 조정과 메모리 규격 및 용량 조절이 있었지만, GPU 아키텍처 자체는 개선없이 그대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전 세대 대비 큰 매리트는 없었다.

3.9 GeForce 200M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280MG92b128:64:16585MHz
(코어)
1463MHz
(셰이더)
256bitGDDR3950MHz
(1900MT/s)
1GB75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GeForce GTX 285M600MHz
(코어)
1500MHz
(셰이더)
1000MHz
(2000MT/s)
GeForce GTX 260M112:56:16550MHz
(코어)
1375MHz
(셰이더)
950MHz
(1900MT/s)
65W
GeForce GTS 260MGT21596:32:8128bitGDDR5800MHz
(3200MT/s)
38W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GeForce GTS 250M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900MHz
(3600MT/s)
28W
GeForce GT 240MGT21648:16:8550MHz
(코어)
1210MHz
(셰이더)
GDDR3800MHz
(1600MT/s)
23W
GeForce GT 230M500MHz
(코어)
1100MHz
(셰이더)
GeForce GT 220MG96b32:16:8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14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DDR21000MHz
GeForce G 210MGT21816:8:4625MHz
(코어)
1500MHz
(셰이더)
64bitGDDR3800MHz
(1600MT/s)
512MB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2009년 3월부터 출시된 지포스 6.5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용 버전.
코드명은 GT215~218 또는 G92b~96b, 공정은 40~55nm, API 지원은 DirectX 10.0 또는 10.1과 OpenGL 3.3.

데스크탑용으로 먼저 사용된 GT200 기반 GPU가 대체로 전력 소모와 발열이 많아 저전력이 요구되는 노트북용에 적합하지 않는걸로 판단했는지, GTX 계열 하이엔드 모델 전부 지포스 9M 시리즈 최상급 라인에 사용된 G92b 기반 GPU로 대체되었다. GT200 GPU 자체의 커다란 칩셋 크기와 비용 문제는 덤. 대신에 중급 라인 한정으로 GDDR5 그래픽 메모리가 데스크탑용 모델보다 더 먼저 도입되었다.

3.10 GeForce 300M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S 360MGT21596:32:8550MHz
(코어)
1436MHz
(셰이더)
128bitGDDR5900MHz
(3600MT/s)
1GB38W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GeForce GTS 350M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800MHz
(3200MT/s)
28W
GeForce GT 335M72:24:8450MHz
(코어)
1080MHz
(셰이더)
GDDR3800MHz
(1600MT/s)
GeForce GT 330MGT21648:16:8575MHz
(코어)
1265MHz
(셰이더)
512MB
1GB
23W
GeForce GT 325M450MHz
(코어)
990MHz
(셰이더)
DDR3
GeForce GT 320M24:8:8500MHz
(코어)
1100MHz
(셰이더)
790MHz
(1580MT/s)
G96c32:16:8500MHz
(코어)
1250MHz
(셰이더)
GDDR3800MHz
(1600MT/s)
512MB14WDirectX 10.0
(Feat.Lv.10_0)
OpenGL 3.3
GeForce 315MGT21816:8:4606MHz
(코어)
1212MHz
(셰이더)
64bit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GeForce 310M606MHz
(코어)
1530MHz
(셰이더)
625MHz
(코어)
1530MHz
(셰이더)
DDR3667MHz
(1334MT/s)
800MHz
(1600MT/s)
512MB
1GB
GeForce 305M525MHz
(코어)
1150MHz
(셰이더)
GDDR3700MHz
(1400MT/s)
512MB

2010년 1월부터 출시된 GeForce 200M 시리즈의 리네이밍 버전 노트북용 제품군, 코드명은 GT215~218, 공정은 40nm,
API 지원은 DirectX 10.1과 OpenGL 3.3 (출시 초기에는 OpenGL이 3.2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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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GeForce 400M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485MGF104384:64:32575MHz
(코어)
1150MHz
(셰이더)
256bitGDDR5750MHz
(3000MT/s)
2GB100W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5
GeForce GTX 480MGF100352:44:32425MHz
(코어)
850MHz
(셰이더)
600MHz
(2400MT/s)
GeForce GTX 470MGF104288:48:24535MHz
(코어)
1070MHz
(셰이더)
192bit750MHz
(3000MT/s)
1.5GB75W
GeForce GTX 460MGF106192:32:24675MHz
(코어)
1350MHz
(셰이더)
625MHz
(2000MT/s)
50W
GeForce GT 445M144:24:16570MHz
(코어)
1140MHz
(셰이더)
128bit625MHz
(2500MT/s)
1GB35W
144:24:24590MHz
(코어)
1180MHz
(셰이더)
192bitDDR3800MHz
(1600MT/s)
3GB
GeForce GT 435M96:16:16590MHz
(코어)
1180MHz
(셰이더)
128bit1GB
GF10896:16:4650MHz
(코어)
1300MHz
(셰이더)
2GB
GeForce GT 425M560MHz
(코어)
1120MHz
(셰이더)
1GB
2GB
23W
GeForce GT 420M500MHz
(코어)
1000MHz
(셰이더)
512MB
1GB
2GB
GeForce 410MGF11948:8:4575MHz
(코어)
1150MHz
(셰이더)
64bit512MB12W
GeForce 405MGT21816:8:4606MHz
(코어)
1212MHz
(셰이더)
GDDR314WDirectX 10.1
(Feat.Lv.10_1)
OpenGL 3.3

2010년 5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7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 버전, 코드명은 페르미(GF100~108)[195], 공정은 40nm,
API 지원은 DirectX 11.0, OpenGL 4.5, OpenCL 1.1[196] (출시 초기엔 OpenGL이 4.0버전)

데스크탑 버전 400시리즈와 같이 본격적으로 GDDR5와 DirectX 11을 지원하기 시작한 모델이다.
발표당시 데스크탑 모델에 맞먹는 소비전력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듣기도 했다.
또한 현재까지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NVIDIA Optimus 기술이 이 시리즈부터 탑재되었다. 그러나 아직 초기단계였는지 인텔 코어 i 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 중에서도 이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모델이 상당수 존재한다.

GF108을 사용하는 GT420M/430M/445M(500M 시리즈의 525M/540M/550M도 마찬가지)의 경우 스트림 프로세서, 텍스쳐 맵핑유닛이 각각 96,16개로 구성되어있으나 렌더링 출력유닛(ROP)이 4개로만 구성되어 스펙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ROP가 8개만 되었어도 9600GT에 버금가는 성능이 나왔을거라고도.[197]

위의 9600M 패밀리처럼 GT420M/425M/435M(일부제외)과 GT525M/540M/550M 역시 같은 GF108 코어를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해당 모델들 역시 클럭차이만 있을뿐 동일한 모델이다. 오버클럭 유틸리티를 통해 해당 모델의 성능을 낼 수 있으나 이로 인한 하자가 발생한 경우 보증대상에서 제외되니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노트북의 경우 유의할 것.

3.12 GeForce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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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GeForce 600M

추가바람

3.14 GeForce 700M

추가바람

3.15 GeForce 800M[198]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880MGK1041536:128:32954MHz
(기본)
993MHz
(부스트)
256bitGDDR51250MHz
(5000MT/s)
8GB105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2
GeForce GTX 870M1344:112:24941MHz
(기본)
967MHz
(부스트)
192bit6GB100W
GeForce GTX 860M[199]1152:96:16797MHz
(기본)
915MHz
(부스트)
128bit4GB75W
GM107640:40:161,029MHz
(기본)
1,097MHz
(부스트)
2GB45W
GeForce GTX 850M876MHz
(기본)
902MHz
(기본)
GDDR31000MHz
(2000MT/s)
2GB
4GB
GeForce GTX 850A[200]902MHz
(기본)
936MHz
(부스트)
900MHz
(1800MT/s)
2GB
GeForce 845M512:42:16863MHz
(기본)
64bit1000MHz
(2000MT/s)
GM108384:32:161,071MHz
(기본)
1,176MHz
(부스트)
GDDR51250MHz
(5000MT/s)
33W
GeForce 840M(A)384:16:81,071MHz
(기본)
1,176MHz
(부스트)
GDDR31000MHz
(2000MT/s)
1GB
GeForce 830M(A)256:16:81,082MHz
(기본)
1,150MHz
(부스트)
900MHz
(1800MT/s)
2GB
GeForce 825MGK208384:32:16850MHz
(기본)
1GB
GeForce 820MGK107810MHz
(기본)
128bit2GB45WDirectX 11.2
OpenGL 4.5
OpenCL 1.2
GF11796:16:8625MHz
(기본)
1,150MHz
(쉐이더)
64bit1GB15WDirectX 11.0
OpenGL 4.4
OpenCL 1.1
GeForce 820A775MHz
(기본)
1,550MHz
(쉐이더)
GeForce 810M48:8:8738MHz
(기본)
1,476MHz
(쉐이더)
GK107384:32:16810MHz
(기본)
128bit2GB45WDirectX 11.2
OpenGL 4.5
OpenCL 1.2
GeForce 810AGK208192:16:8775MHz
(기본)
64bit1GB15WDirectX 12.0
OpenGL 4.5
OpenCL 1.1
GeForce 805A
GeForce 800MGF11748:8:8738MHz
(기본)
1,476MHz
(쉐이더)
DirectX 11.0
OpenGL 4.4
OpenCL 1.1
GeForce 800AGF11948:8:4DirectX 11.0
OpenGL 4.5
OpenCL 1.1
775MHz
(기본)
1,550MHz
(쉐이더)
DirectX 11.0
OpenGL 4.5
OpenCL 1.1

2014년 3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8.5세대 또는 9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용 버전,
주력 코드명은 케플러(GK104~208)와 맥스웰(GM107~108), 공정은 28nm,[201]
API 지원은 DirectX 12.0과 OpenGL 4.5 (출시 초기엔 DirectX 11.2, OpenGL 4.4)

하이엔드 라인인 GTX 880m과 870m은 맥스웰이 아닌 케플러[202] 기반이지만 노트북 가격이 270만원 부터 시작한다. [203] [204]

비교적 고급형 라인인 GTX860M부터 의미있는 1세대 맥스웰 기반 칩인데 무시무시한 전성비를 앞세워 750ti에 쓰인 풀스펙 GM107코어를 탑재하고 클럭만 낮춘 모델이라 이전 모델이었던 GTX770M을 약간 앞서는 노트북 그래픽으로서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성능을 보여주는 중. 만약 오버가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 모델에 탑재되면 정말 노트북계의 가성비 킹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케플러 코어를 사용한 GTX860M도 있으므로(…)[205] 복불복도 예상된다.[206]

1세대 맥스웰의 막내인 GT830M, 그리고 2세대 케플러 기반의 825M, 나머지 페르미 기반의 820M, 810M까지 공개된 상태. 차츰 700번대 모델을밀어내고 중저사양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되고 있다. 사실 얘네는 내장 그래픽이랑 별다를바 없는 성능이다

840M부터는 해상도만 낮추면 GTA 5, 배틀필드 4 같은 고사양게임들도 옵션타협으로 문제없이 돌릴 수 있다. 대신 발열이 안습
주로 4세대 일반전력 i5 (i5 4210M 등)과 같이 쓰인다. 데스크톱 GT 730 GDDR5 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이다.

850M은 GDDR3와 GDDR5 모델 2가지가 있는데, 반드시 DDR5 모델로 사야한다. 둘의 성능차이는 해상도가 올라갈수록 차이가 심해진다.
DDR5 모델 기준, 데스크톱 GTX 650과 GTX 650 Ti 사이급 성능이라고 볼 수 있다.

860M은 맥스웰 모델 기준, 데스크톱 GTX 750 Ti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낸다.
여기서부터는 CPU가 4세대 i7 쿼드코어(4710HQ 등) 이상이라면 웬만한 고사양 게임들도 모두 중하옵 이상 돌린다고 보면 된다.

870M은 데스크톱 GTX 660급 성능을 낸다.

여담이지만, 만약 지포스 800 시리즈가 다른 시리즈처럼 노트북 전용이 아닌 데스크탑용까지 통상적으로 라인업되었다면, 본격적인 1세대 맥스웰 제품군을 간판으로 삼아서 2세대 케플러의 차세대 그래픽카드라는 명분으로 나왔을지도 모른다... 결국 그 역할은 1달 먼저 나온 1세대 맥스웰의 메인스트림 모델인 GTX 750, 750 Ti만으로 그쳤다.

3.16 GeForce 900M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980[207][208]GM2042048:128:641064MHz
(기본)
256bitGDDR51750MHz
(7000MT/s)
8GB150WDirectX 12.0
(Feat.Lv.12_1)
OpenGL 4.5
OpenCL 1.2
GeForce GTX 980M1536:96:641038MHz
(기본)
1127MHz
(부스트)
192bit1250MHz
(5000MHz)
4GB
8GB
125W
GeForce GTX 970M1280:80:48924MHz
(기본)
1038MHz
(부스트)
3GB
6GB
100W
GeForce GTX 965M[209]1024:64:32924MHz
(기본)
950MHz
(부스트)
128bit2GB75W
GM206935MHz
(기본)
1150MHz
(부스트)
GeForce GTX 960MGM107640:40:161097MHz
(기본)
1176MHz
(부스트)
2GB
4GB
45WDirectX 12.0
(Feat.Lv.11_0)
OpenGL 4.5
OpenCL 1.1
GeForce GTX 950M[210]914MHz
(기본)
993MHz
(부스트)
1000MHz
(4000MT/s)
2GB
993MHz
(기본)
1124MHz
(부스트)
GDDR3900MHz
(1800MT/s)
GeForce 945M[211]512:32:16928MHz
(기본)
1045MHz
(부스트)
GeForce 940MGM108384:24:81029MHz
(기본)
1085MHz
(부스트)
64bit33W
GeForce 930M928MHz
(기본)
941MHz
(부스트)
GeForce 920MGK208384:32:16954MHz
(기본)
GF117384:16:8775MHZ
(기본)
1550MHz
(쉐이더)
1GBDirectX 11.0
(Feat.Lv.11_0)
OpenGL 4.4
OpenCL 1.1

2014년 10월부터 출시된 엔비디아 9.5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노트북 버전,
주력 코드명은 맥스웰(GM204~206), 공정은 28nm, API 지원은 DirectX 12.0과 OpenGL 4.5

970M은 870M 대비 60% 이상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880M이나 M290X도 뛰어넘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평정할 듯하다. 980M은 970M보다 20% 이상 더 높은 점수를 자랑한다.[212]

GTX960M부터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가 800번대의 리네이밍 버전이다.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아예 똑같지는 않고 대부분 오버클럭 되었다. 물론, 940M처럼 반대로 클럭이 더 내려간 애들도 있다(...)

2015년 12월 7일 노트북용 그래픽 칩셋인 GTX965M이 기존의 GM204 기반에서 GM206으로 리비전될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며칠 전까지만해도 시끌시끌했던 GTX750의 리비전과 비슷한 양상인데 기존 제품명에 이름을 더 추가하거나 다르게 표기한 후 리테일 형태로판매하여 소비자들이 그나마 구분할 수 있었던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와는 달리 노트북용은 별도의 리테일 형태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입장에서는구분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PU 내부의 코어 구조[213]와 VRAM 용량은 물론 메모리 버스 폭까지 모두 동일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GM206 기반이므로 4K 60fps HEVC 동영상 재생과 출력[214]을 완벽 지원하겠지만 이를 스펙 일람표나 제품명에서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한 구분할 방법이 없다는 문제점 때문에네이밍 통수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940M은 전작인 840M을 재탕한 모델이라 마찬가지로 데스크톱 GT 730 DDR5/GTS 450 급 성능이다.
고사양 3D게임보단 온라인 게임들을 더 부드럽게 돌리는데 적합하다. 주로 60만원대 중저가형 게이밍 노트북에 쓰인다.

940MXMX는 노트북용 Ti 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절때 940M과 비슷한 성능이 아니다! GTX 650 - GTX 650 Ti 때처럼 아에 칩셋 자체가 다르다.
무려 GTX 750!!을 다운 스펙실상 반토막을 시킨 모델이다. 재고떨이용 DDR3와 GDDR5 모델 2가지가 있다.
별 볼일 없는 DDR3 모델과는 다르게, GDDR5 모델은 GTX 650과 동일한 성능을 낸다!! 산다면 반드시 GDDR5 모델로 사야한다.
여기서부턴 해상도를 낮출 필요없이, 고사양 게임들도 FHD로 돌릴 수 있다. 주로 60만원대 중저가형 게이밍 노트북에 쓰인다.

GTX 950M은 GTX 960M에서 클럭들을 줄인 모델이다. 940MX와 마찬가지로 DDR3와 GDDR5가 공존한다. 지뢰밭
DDR3 모델은 성능이 제법 떨어지는 GTX 650 Ti, GDDR5 모델은 준수한 GTX 750 수준이다. 주로 70만원대 중급 게이밍 노트북에 쓰인다.

GTX 960M은 GTX 750 Ti 과 완전한 동급 모델이다. 물론 레퍼런스 기준이라서 부스트 클럭을 1280 까지 끌어올린 괴물들과는 비교 불가
전작인 GTX 860M은 낮은 클럭때문에 GTX 750 Ti 보다 소폭 떨어지는 성능이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특징이다.
GTX 750 Ti와 마찬가지로 고사양 게임들도 옵션타협으로 중하옵 이상 돌릴 수 있다. 주로 90만원대 중상급 게이밍 노트북에 쓰인다.

GTX 970M은 GTX 960 상급 비레퍼와 비슷한 성능이다. 즉 GTX 770 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770은 2년 전만 해도 하이엔드인 680급이었다! 맥스웰의 뛰어난 전성비가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다. 케플러 GTX 880M보다 뛰어난 성능에 TDP는 불과 65W로 전력 소모도 절반 수준이다.웬만한 고사양 게임들도 상옵션 이상으로 돌릴 수 있다. 주로 120만원대 상급 게이밍 노트북에 쓰인다.

GTX 980M은 GTX 970에서 클럭만 떨어뜨린 모델로 GTX 980과는 30% 정도 차이가 난다. 고사양 게임들도 상옵으로 돌릴 수 있다. 주로 200만원대 이상 최상급 게이밍 노트북에 쓰인다.

3.17 GeForce 10[215]

모델명GPU그래픽 메모리TDP지원 API
칩셋명US:TMU:ROP클럭버스규격클럭용량
GeForce
GTX 1080
GP1042560:160:641556MHz
(기본)
1733MHz
(부스트)
256bitGDDR5X1251MHz
(10GHz)
8GB150WDirectX 12.0
(Feat.Lv.12_1)
OpenGL 4.5
OpenCL 1.2
Vulkan 1.0
GeForce
GTX 1070
2048:128:64[216]1442MHz
(기본)
1645MHz
(부스트)
GDDR52002MHz
(8008MHz)
120W
GeForce
GTX 1060
GP1061280:80:481404MHz
(기본)
1670MHz
(부스트)
192bit6GB80W
1152:72:48[217]3GB

GeForce 10 시리즈 모바일용 코드네임 N17x 패밀리
2016년 8월 중순에 출시되었다. 정보가 나오는 대로 추가바람
링크

GeForce 10 노트북용이 공개 되었다
[2]

전체적으로 데탑 제품을 그대로 때려박은것에 대한 결과물로 발열과 가격을 주고 성능에 올인했다 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컷칩으로 나왔던 전세대들에 비해 성능향상폭이 크다. 노트북용 gtx 1080과 gtx 1070는 데스크탑용 gtx 1080과 1070에 비해 10% 미만의 차이가 나지만, 노트북용 GTX 1060 데스크탑의 그것보다 10%이상의 성능 차이가 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용 gtx 1060 이 GTX 980m 과 비슷한 성능이라는게 함정이다. # 심지어 1070은 980Ti랑 동급이다

4 관련 문서

  1. GeForce 100 시리즈와 300 시리즈는 각각 GeForce 9 시리즈와 GeForce 200 시리즈의 OEM용 리네이밍 버전이다. 따라서 시중에는 발매되지 않았으며, 이게 중고로 돌아다닌다면 십중팔구 대기업 완제품PC에서 떼낸것들.
  2. PCI-Express x16 버전
  3. PCI-Express x16 버전
  4. 6200한정
  5. 630i-내장형
  6. 엔비디아에 더 이상 ‘M’은 없다
  7. 100번대부터 완전히 사라졌다.
  8. GeForce 500번대부터 사용되지 않고 있다.
  9. 정확히 MS가 DirectX를 발표하기 직전
  10. 또는 '렌더링 출력 유닛'이라고도 부른다.
  11. 사실 그래픽카드 가속 없는 소프트웨어 렌더링 상태로도 사용 가능한 버전이었다.
  12. 당시엔 AGP 2x(2배속)만 지원했다.
  13. 2011년 현재 엔비디아가 좋은 드라이버로 명성을 가지고 있는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
  14. D3D OpenGL 능력은 부두2와 대등 이상이었다. 글라이드가 출동하면 부두2에 밀리지만...
  15. 2000년 지포스2 직전에 출시한 칩셋으로 이름만 RIVA TNT2 글자가 빠졌을 뿐, 실질적으로는 기존 RIVA TNT2 M64 VANTA의 하위 포지션이자 RIVA TNT2 계열의 막둥이라고 볼 수 있다.
  16. RIVA TNT2 Pro 칩셋만 220nm 공정
  17. 하지만 2D쪽에는 칼같은 선명도를 자랑하던 매트록스가 있었다. 때문에 ATi는 특유의 화사한 색감으로 동영상 감상에 강한 카드로 인식되었었는데 이 당시 NVIDIA의 동영상 색감은 정말이지 심각했다.
  18. 국민PC 라인업 중에 고급형에 볼 수 있는 그래픽카드였다.
  19. 2000년 11월에 나온 2nd 부터 2014년 12월 EV 출시 이전에 나온 EC까지.
  20. 그래픽카드의 프로세서를 그래픽 칩셋이 아니라 GPU라 부른 것도 이 제품이 시초다.
  21. 지포스2 보급형 제품군은 NV11 기반
  22. ELSA는 현재도 일본에서 NVIDIA 계열 그래픽카드를 제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S.A.C 시리즈가 있다. 현재까지 그래픽카드를 제작하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
  23. 사실상 지포스2의 구조에서 버텍스 셰이더 1개의 코어만 추가된 꼴.
  24. 당시 게임 개발 업체들에겐 이를 상용 게임에 적용하기엔 낯설고 어려운 기술이라 금방 도입하기가 어려워서 보편화되기까지 상당히 오래걸렸다.
  25. 일반 지포스3 칩셋과는 달리 XBOX는 DirectX 8.1을 지원한다. 이는 지포스4 Ti 시리즈보다 선행된 경우라 추후에 기존 지포스3에서도 DirectX 8.1로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아쉽게도 지포스3에서는 지원해주지 않았고흑역사 취급 지포스4 개발에 집중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26. 다행히 PS4XBOX ONE은 둘다 AMD GPU를 채택했고, 닌텐도에서 발표할 예정인 차세대 콘솔 게임기도 AMD GPU를 채택할거라는 루머가 나와서 NVIDIA의 콘솔 개발 징크스는 사실상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AMD로 전염(?)시켰을 뿐.
  27. 지포스2 보급형 칩셋과 동일하다.
  28. AGP 8x 지원 칩셋
  29. 지포스4 보급형 제품군은 지포스2 기반인 NV17~18
  30. 메모리 클럭이랑 버텍스 성능에 관여하는 버텍스 셰이더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픽셀 셰이더(픽셀 파이프라인을 계승하는 유닛), 텍스처 맵핑 유닛, 렌더링 유닛, 모두 같고, 심지어 필레이트 성능 수치마저 같다.
  31. 140nm 공정 칩셋
  32. NV34 계열 칩셋들만 140~150nm 공정이고 나머지 칩셋들은 모두 130nm 공정이다.
  33. 즉,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지포스2, 4 시리즈의 모든 칩셋들도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관심있는 유저 입장엔 '좀 많네..' 수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지포스FX부터는 일반인이나 관심있는 사람이나 둘다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복잡해 보인다는 뜻이다. 후속작인 지포스6 시리즈에서는 AGP, PCI-E 타입까지 나누어 출시한 칩셋들이 주류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한 수 위(...)
  34. 지포스3와 4 시리즈까진 150nm 공정이었다가 지포스FX와 6 시리즈 일부까진 130nm 공정으로 미세화되었다.
  35. 적절한 성능 뿐만 아니라 DirectX 9.0을 먼저 지원했는데 훗날 Radeon HD 5000 시리즈의 특징과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36. 지포스FX 시리즈는 분명 전작보다 성능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제품군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성능에 크게 직결되는 GPU 코어 내부의 유닛에서 버텍스 셰이더 유닛만 1개 늘리고 GPU 코어 클럭만 높여서 결과적으로 유닛 자체의 필레이트 속도만 끌어 올린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라데온 제품군의 성능에 크게 따라 잡힌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래픽 성능이 전작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려면 GPU 코어 클럭과 코어 내부의 유닛 갯수가 함께 향상되어야 체감할 수 있다.
  37. 단, 윈도우 Vista 한정, 마지막 공식 드라이버의 지원은 윈도우 Vista가 출시되기 직전인 2006년까지였지만 Vista 출시 이후 정상적인 그래픽 가속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38. 이 무렵에 Pci-Express가 별로 보급되어있지 않은 덕도 컸다. 대체적으로 6600, 6600GT, 6800 AGP 버전이 많이 쓰였고, 7600GT도 AGP버전이 있지만 이 제품은 많이 퍼지지 않아서 나중에 AGP를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들이 낮은 가성비에도 불구하고 중고제품을 거래하는 일도 잦았다.
  39. 당시엔 칩셋 이름을 PCX 계열로 구분지었다. 후속작인 지포스 6 시리즈부터는 통상 네이밍으로 통합.
  40. DDR2 SDRAM을 기반으로 개발된 그래픽 메모리 규격으로 이때부터 규격 명칭 앞에 G를 붙여 시스템 메모리 규격과 구분되기 시작했다.
  41. 그래픽 카드 자체에는 메모리를 적게 넣는 대신 나머지 용량을 시스템 메모리에서 공유하는 방식, 칩셋 자체는 외장그래픽이지만 메모리 할당은 지금의 인텔 내장그래픽과 비슷한 방식이다.
  42. 이미 3dfx의 Voodoo 그래픽카드에서 시도된 적이 있다. 3dfx를 인수한 이후 그제서야 적용했던 것.
  43. NV43~44 기반 칩셋들만 110nm 공정이고 나머지 칩셋들은 모두 130nm 공정이다.
  44.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다보니 본연의 성능 향상에 소홀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GPU 코어 클럭보단 GPU 내부에 있는 유닛을 위주로 갯수를 크게 늘려 전체적인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45. 지포스 6 시리즈가 AGP 슬롯형과 PCI-Express x16 슬롯형의 공존이 가장 두드러졌으나 실질적으로는 AGP 타입이 여전히 더 많이 사용되었다. 후속 칩셋인 지포스7 시리즈가 돼서야 PCI-Express x16형 칩셋이 메인으로 자리잡으면서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46. TurboCache 기술의 줄임말이며 전용 비디오 메모리를 적게 탑재하는 대신 시스템 메모리를 끌어와 쓸 수 있도록 하여 단가를 낮춘 모델이다. GeForce 6200 TC가 대표적이며, 이 GPU를 사용한 그래픽카드들에는 다나와에서 그래픽 메모리 항목에 "##MB(S:###MB)"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비슷한 기술로는 AMD의 사이드포트 메모리 기술이 있다.
  47. 내장형 그래픽에 쓰였다.
  48. Windows Vista 이후에도 DirectX 9.0c용 라이브러리를 제공했기 때문에 지포스6 시리즈 그래픽카드로도 Windows 7은 물론 Windows 8까지 정상적으로 구동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49. DirectX 10 성능 기준으로 9800GTX ≒ 9800GTX+ = GTS250 ≒ GTS450 ≒ GT640 GDDR3 ≒ GT730 GDDR5
  50. 후기형은 80nm 공정의 G73-B1 기반, 나머지 스펙은 기존 칩셋과 동일
  51. 출시 초기 7800 계열만 110nm 공정이었다가 나중에 나온 칩셋들은 대부분 90nm 공정으로 개선되었다. 참고로 7100GS는 지포스 6 시절에 나온 NV44 기반이라 110nm 공정으로 출시되었다.
  52. 당시 지포스 FX 시리즈는 윈도우 Vista까지 지원해주고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엔 지포스 4 시리즈 이하부터 레거시 드라이버로 구분된다.
  53. G92 기반 모델 한정
  54. 지포스 8400 GS의 초기형이자 G86 기반 모델 한정.
  55. 지포스 8400 GS의 후기형이자 G98, GT218 기반 모델 한정.
  56. G98 기반 모델 한정
  57. 테슬라 아키텍처였기 때문에 현재 네이밍 형식으로 본다면 GT100~106으로 표기했어야 했지만 이전 세대의 GPU인 G70~73의 네이밍 형식에 따라 G80~86으로 사용되었다.
  58. 만약, G80이라는 GPU 명칭 대신 GT100으로 사용되었다면 훗날에 등장한 페르미 아키텍처 기반의 GPU인 GF100~108이 GF110~119로 개선되는 것처럼 현재의 G92~98 GPU들이 GT112~118같은 명칭으로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
  59. 지포스 8400 후기형 모델 중 일부는 무려 6.5세대 GPU인 GT218 기반 모델과 혼용.
  60. 지포스 8 시리즈의 선두 주자인 G80은 90nm 공정, 나중에 나온 G84, G86은 80nm 공정이었다가 G92부터는 65nm 공정으로 출시되었다. GT218은 지포스 8 시리즈의 유일한 40nm 공정 칩셋이지만 그 칩셋은 이미 지포스 8 세대가 아닌 지포스 200 세대 이후에 등장한 칩셋이다. 겉과 속이 전혀 다른 경우인 셈.
  61. 스트림 프로세서(SP)라고도 부르지만 NVIDIA에서는 CUDA 코어라고 부른다.
  62. 먼저 등장한 지포스 8800GTX의 팩토리 오버클럭 수준.
  63. 단, 듀얼 채널로 구성된 DDR4 RAM이면서 GPU와 RAM 둘 중에 하나라도 소폭 오버클럭된 상태여야 완전한 동급 실성능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사양으로는 G92 기반의 지포스 8800GTS와 동급이다.
  64. 참고로 이걸 어찌나 우려먹었는지 이 카드가 나온 후 6년이 지난 뒤 나온 AMD 카베리 상위라인업 APU의 내장 그래픽AMD 특유의 간단한 오버클럭 설정만으로 GTS450의 성능을 추월하게 되었을 정도였다.
  65. 그래서 HD 4000 번까진 GPGPU 기능이 허접하다. AMD도 지원을 포기했다.
  66. PCI-E 규격은 버전마다 상위, 하위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기존 PCI-Express 1.0/1.1 슬롯에 연결해도 아무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역폭이 1.0/1.1 수준에 맞춰서 동작한다는 점인데 당시엔 대역폭으로 인한 병목 현상이 대두되지 않아서 사실상 인터페이스 대역폭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67. 8400GS는 높은 가성비의 보급형 그래픽카드로 꽤나 칭찬받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생산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68. 8 ~ 200 시리즈의 드라이버는 2014년 7월 29일 이후로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다가 2015년 2월 24일에 7개월만에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되었다. 그런데 이날 6, 7 시리즈 드라이버와 함께 일부 드라이버 파일의 보안 업데이트에 그친 것이라 사실상 업데이트 중단으로 보인다. 현재 업데이트는 400 시리즈부터 지원한다.
  69. G92 기반의 지포스 8800 계열같은 고성능 모델들은 CUDA 코어의 도움을 받아 1080p 60fps 동영상까지 재생할 수 있다.
  70. 모바일 라인업중 9500M GS는 G84M.
  71. 사실 지포스 200 시리즈 아키텍처의 근본은 8, 9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실질적으로는 '덩치 큰 기존 아키텍처 + 신공정'인 셈.
  72. 반면, 현재는 시리즈 넘버링 통일성을 강조하여 사골 제품도 최신 제품과 같은 번호대로 재출시하고 있다.
  73. 심지어 같은 모델인데도 구공정과 신공정-동일스펙- 칩을 섞어서 파는 부도덕한 벤더도 있었다
  74. G92 기반 8800GTS의 팩토리 오버클럭 칩셋
  75. 기존 9800GTX의 공정 미세화 버전
  76. 영문자+숫자 네이밍 형식으로 리네이밍
  77. 200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많이 비싼 편이었다.
  78. 구분방법은 G92코어를 예로 들어서 칩셋 코어에 G92-400-A1이라 쓰여있으면 G92a, G92-400-B1이라 쓰여있으면 G92b로 구분하면 된다. 여담으로 삼성에 OEM으로 납품된 9600GT와 GTS250은 전부 55nm 모델이다.
  79. G98 기반의 G100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칩셋들은 55nm 공정이다.
  80. 기존의 복잡한 네이밍 형식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중에서 기존 모델의 네이밍이 새로운 형식으로 저절로 바뀌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더 복잡해진거나 다름 없었다.
  81. G92a 기반 칩셋은 65nm, G92b 기반 칩셋은 55nm, GT215 기반 칩셋은 40nm 공정으로 개발되었다. 그 중에 G92 계열 칩셋들은 OEM용이고 GT215 기반 칩셋만 리테일용으로 출시되었다.
  82. 원래는 지포스 G210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으려고 했으나 G를 빼서 지포스 210으로 최종 변경되었다.
  83. 40nm 공정 칩셋들은 200 시리즈 끝물에 출시된 칩셋으로 얼마 못 가 해당 칩셋들의 일부 물량을 300 시리즈로 리네이밍시켜 OEM용 칩셋으로 생산되었다.
  84. 중고급형 이상 모델에 채택된 GT200 계열과 G9x 계열이 아닌 나머지 GT2xx 계열 칩셋들만 DirectX 10.1을 지원한다.
  85. AMD도 라데온 HD 2900 계열 모델을 통해 512bit의 메모리 버스를 구현했었다.
  86. 심지어 100만원이 넘는 비싼 비레퍼 모델도 있었다.
  87. 엄밀히 말하면 본래 ATI는 라데온 HD 4850 이후 가성비를 절충한 HD 4770을 내놓았지만, TSMC의 삽질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HD 4850의 가격을 기존 HD 4770 가격으로 떨궈버렸다. 덕에 NVIDIA 입장에서는 가격 부분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88. G92b 기반의 OEM용 GT230이 그나마 9600GT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GT215 기반 GT240은 GPU 내부 유닛 갯수가 9600GT보다 많지만 GPU 클럭, 필레이트 성능, 메모리 대역폭이 9600GT보다 낮고 ROPs의 갯수도 적어서 9600GT의 대체 모델로 인정받지 못 했다. OEM용이자 9600GT의 리네이밍인 GT140과 비교되는 부분.
  89. GT200 기반 모델 중 가장 많이 컷팅된 모델이 초기 GTX 260이었지만, 그 이상으로 컷팅된 모델은 나오지 않았다.
  90. 9800GTX+의 리네이밍 모델이자 OEM용으로 나온 GTS150의 리네이밍 모델이다(...).
  91. 참고로, NVIDIA는 이 제품을 LP(Low Power)형으로도 출시했다. 당연히(?) 엄청난 소음은 물론 발열까지 엄청나서 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이후 소음과 발열이 개선된 GTS450 역시 LP형이 나왔지만, 이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했다.
  92. 테슬라 아키텍처 자체만으로 DirectX 10.1 그래픽카드와 동급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게 엔비디아의 주장이었지만 이 때문에 수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DirectX 10.1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4년 후 DirectX 11.1, 11.2에서도 재현되었다(...).
  93. GT230은 G9x 기반이면서 OEM 전용으로 빠졌다.
  94. Direct2D를 그래픽 하드웨어로 완벽하게 지원하려면 최소한 WDDM 1.1과 DirectX 10.1을 지원해야 한다. 그 이하 버전인 10.0과 9.0~9.0c버전들은 WDDM 1.0 또는 1.1을 지원한다면 CPU를 동원해서라도 어떻게든 Direct2D를 구현할 수 있다.
  95. 단, 지포스 210처럼 GPU 성능 자체가 너무 낮으면 1080p 60fps 혹은 고비트레이트의 동영상 재생이 매끄럽지 못 할 수 있다.
  96. OEM용의 GT2xx 기반 칩셋이라 DirectX 10.1, OpenGL 3.3버전까지 지원하지만 OpenCL 1.1을 지원한다.
  97. 일부 칩셋들만 OpenCL 1.2버전
  98. 지포스 최초의 GDDR5 채택 모델은 2009년 늦가을에 출시된 GT240의 GDDR5버전 모델.
  99. GTX480의 TDP가 250W로 236W였던 GTX280보다 소폭 상향되었지만, 진짜 문제는 TDP 자체보단 평균적인 소비전력 등의 다른 부분에 있었다.
  100. 2015년 현재, 높은 전성비와 가성비, 덤으로 보조전원이 필요없는 GTX750 계열이 이어받는 중
  101. TDP로만 보면 GTX480보다 6W 낮지만 소비전력은 체감상 거의 같은 수준이다.
  102. 성능은 GTS450과 460 사이의 포지션이라 성능보단 네이밍 자체에 주로 까였다.
  103. 특히 560. 상당히 개선된 쿨링 덕에 성능이 좋다.
  104. 레퍼런스 디자인의 외관은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인 Quadro K2000/K2200과 동일.
  105. GK100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1세대 케플러의 최상위 GPU는 GK104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1년 뒤에 나온 지포스 타이탄은 GK104도 아니고 GK100도 아닌 700 시리즈에 사용된 GK110 기반이다.
  106. 케플러 기반 칩셋에만 해당된다. 케플러가 아닌 칩셋은 40nm 공정 기반의 페르미 칩셋
  107. 7970 출시가격 549$, GTX 680 출시가격 499$
  108. 전력 대 성능비
  109. 결국 사실로 판명된 "케플러가 절대성능과 전성비 모두에서 7970을 이겼다"라는 루머에 대해 절대성능은 몰라도 전성비로 이겼다는 말은 도저히 못 믿겠다는 반응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로 NVIDIA의 전력소모량은 악명 높았다.
  110.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칩셋 자체는 7970과 비슷한 타이밍에 나왔는데 3개월동안 드라이버를 최적화하느라 늦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11. 참고로 경쟁작이었던 7900시리즈의 배정밀도는 1/4였고, 나머지 칩셋은 1/16이었다.
  112. 소매품 기준으로는 GT640 DDR3 칩셋부터
  113. 훗날에 나온 지포스 700, 900 시리즈도 동일한 규격을 채택했지만 PCI-Express 3.0 x16 입장엔 여전히 남아도는 대역폭이다.
  114. 다만 메모리비트에 발목잡혀서 성능은 떨어진다 초기가격또한 크게 메리트가 없었다 덕분에 초기엔 650ti가 7850을 저격하리라 예상되었으나 예상이하의 성능으로 가성비를 추구하는유저들은 2만원정도 차이인 7850을 선택했다
  115. 115W → 65W. 이 덕분에 이전까지는 꿈도 못꾸던 550Ti급 그래픽 카드가 슬림PC에도 들어가는게 가능해졌다. 이건 뭐 외계인 또 한마리 들어가셨나...
  116. 그런데 이 650ti Boost부터 660ti까지의 라인업에는 심히 병맛나는 함정이 존재하는데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192bit여서 256bit였던 라데온 카드들에게 1400 이상의 고해상도라거나 안티앨리어싱 같이 램을 많이 소모하는 작업시 말 그대로 떡실신 당했다. 왜 그랬냐면 케플러 시절의 192bit 인터페이스는 GDDR5 2GB를 제대로 쓰지 못하기 때문. 쉽게 말해서 4G 램 끼고 32비트 운영체제를 깔았을 때 램을 3.2G 정도밖에 못쓰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맥스웰에 들어가면서 압축기술을 새로 적용하면서 이 대역폭 문제는 해결되었다. 근데 황회장이 맥스웰의 그걸로 비트수 놀이를 벌이려고 드는게 문제지
  117. 일부 케플러 칩셋은 GPU 코어 클럭과 셰이더 클럭이 0.5MHz 정도로 근소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거의 같게 나온다.
  118. 통합셰이더의 약자로 보통 '셰이더 유닛'으로 부르는 편이다. 지포스7 시리즈까진 셰이더 유닛을 픽셀 셰이더와 버텍스 셰이더로 나눠서 고려해야 했었다.
  119. 이전의 코어 클럭과 셰이더 클럭 개념으로 따진다면 클럭이 둘다 똑같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평균적인 부스트 클럭과 최대 부스트 클럭으로 세분화할 수 있지만 평균 부스트는 제조사 측에서 보장할 수 있는 부스트 클럭을 가리킨다. 파워서플라이의 주어진 전력 효율에서 정격 파워와 최대 파워의 관계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120. 일단, 주력 칩셋이라 할 수 있는 고급형에서는 GPU 내부의 유닛 갯수가 전작보다 비약적으로 증가되어 물량빨로 커버했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 아니다. 페르미보단 성능 효율이 확실히 좋아졌지만 케플러의 GPU 유닛 갯수가 너무 급격하게 늘려버리는 바람에, 2세대 맥스웰이 나온 이후 다시 곱씹어보면 US, TMUs, ROPs 유닛의 물량에 비해 성능 효율이 썩 좋지 않아 보일 수도 있다. 결국 NVIDIA에서 맥스웰 칩셋의 발표를 통해 케플러의 성능 대비 유닛 갯수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으로 못 박은 꼴이 되었다.케플러 칩셋이 막 나왔을 당시에 고효율 칩셋이라고 호평했던 분위기가 오히려 신기할 따름
  121. 후속작인 지포스 700 시리즈에서는 GT740 이하의 중저가형 케플러 칩셋 역시 부스트 클럭을 지원하지 않는다.
  122. 6XX 같은 넘버링 네임이 붙지 않으며, 600 시리즈 라인업에 분류되지 않는다.
  123. 사실 타이탄급 성능의 쿼드로/테슬라 카드를 사려면 타이탄의 몇 배의 돈을 주고 사야할 정도로 계산용 그래픽카드의 값은 상상을 초월한다.
  124. 512MB 모델이 OEM용, 1GB/2GB 모델이 리테일용 칩셋이다.
  125. GTX750, 750Ti는 케플러가 아닌 1세대 맥스웰 GM107 칩셋이고 리비전된 GTX750은 2세대 맥스웰인 GM206 칩셋이다.
  126. 전작과 마찬가지로 케플러 칩셋만 28nm 공정이고 다른 칩셋들은 40nm 공정의 페르미 칩셋이다.
  127. 760까지 해당되는 정보이다. 750/750 Ti는 기존의 케플러 아키텍쳐가 아닌 맥스웰 아키텍처로 출시.
  128. 때문에 엔비디아는 타이탄의 마케팅 방향을 게이밍 그래픽 카드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연산용 그래픽 카드로 틀어버렸다. 지못미 (...)
  129. 물론 시장에 우선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레퍼런스 기판에서 쿨러만 사제로 바꾼 종류의 것일 확률이 높다.
  130. 공식 표기가 이렇다. (1st. Generation Maxwell) 공정 전환을 암시하는 표기.
  131. 이 잠재력이 심하게 미친 것이 750을 오버클럭 해본 결과 소프트에서 지원하는 최대 한도까지 올렸음에도 풀로드 70도를 넘어가지 않는 초강력 저발열을 자랑했다. 참고로 실험에 쓴 노멀 750은 보조전원이 아예 없이 온보드 출력만으로 최대 수치까지 찍은 것이었다. 도대체 뭔 괴물을 만든거야 N당 놈들아
  132. 아키텍쳐 구조를 변경함과 동시에 캐시 메모리 용량을 올려 메모리 의존도를 줄였고, 덕분에 128bit 임에도 불구하고 1080p에서 메모리 병목현상이 거의 없다. 자세한 맥스웰의 아키텍쳐 구조는 주소를 참고. #
  133. 이를 본 몇몇 유저들은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을 보였다며 실망하기도 했다. 그런데 GTX 650Ti boost는 GTX 650Ti의 GPU가 아닌 660의 GPU를 다운클럭 시켜서 딱지만 650으로 붙인 제품으로, 이게 사실상 GTX 660 SE 라는 소리를 듣는 물건임을 감안하면 750의 성능이 이 정도만 되는 것도 상당히 대단한 것이다. x50라인에서 이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 것은 이례적인 일로, 550 Ti/650 Ti가 평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긍정적인 일이다.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앞에서 쓴 말은 어디까지나 레퍼런스 기준으로 750 시리즈에 사용된 GM107코어는 오버가 정말 끝내주게 잘 된다. 간단히 이엠텍사의 750ti 팩토리 오버 1280mhz 모델이 650 ti boost와 동일한 성능을 내주며 이 칩 자체가 1300까지 무리없이 올라가는 미친 오버율을 보여준다는 걸 감안하면 그저 ㅎㄷㄷ할 따름. 다만 셰이더 갯수, 텍스쳐 유닛 갯수 등 전반적인 스펙은 전 세대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 처리 능력보다 단순 처리 갯수를 더 중요시하는 DirectX 9.0c 게임에서의 성능은 DirectX 11에서 보여주는 성능에 비해 떨어지며 겨우 gtx560~560ti급이지만, 앞으로 드라이버 최적화가 된다면 650ti boost와 동일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34. 예외적으로 9800GT Green Edition은 LP형이 없고 일반형만 있지만 TDP 75W라도 보조전원이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저전력인만큼 성능도 일반 9800GT의 비레퍼 최하위 성능보다도 더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135. 9800GT LP형이 나올 당시엔 그 칩셋이 LP형의 강자였으나 가이드용 브라켓 없이 LP형 케이스로 장착할 경우 쿨링에 불리한건 둘째치고, LP형 치고는 길이가 길쭉한 기판 때문에 케이스 길이에 제약이 생겨서 큰 인기를 얻지 못 했다. 훗날 9800GTX+ 리네이밍인 GTS250이 LP형으로도 나오면서 기대했지만 소음 문제에 발목 잡혔다. GTS450도 LP형까지 나왔지만 역시 소음 문제에 완전히 벗어나지 못 했다.
  136. 피쳐 레벨이 11_0까지 지원하는 DirectX 12를 적용할 수 있고, 2015년 10월 현재 윈도우10 호환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로 DirectX 12 일부를 활용할 수 있다.
  137. http://www.extremetech.com/gaming/180088-nvidias-questionable-geforce-337-50-driver-or-why-you-shouldnt-trust-manufacturer-provided-numbers
  138. 극단적 예시로 GTX 750 노멀은 보조전원이 필요없이 그 성능인데 GT 740은 성능은 훨씬 떨어지는 주제에 6핀 보조전원 플러그를 꼽아야 하는 녀석들도 있다(...). 사실 GT 740이 GTX 650 재탕이라고 쓴소리가 나오는 편이지만 저전력 칩셋으로 알려진 GTX 650도 역시 보조전원을 요구하는 칩셋이었다.
  139. 하지만 DirectX 10 기준으로 GT730 GDDR5 ≒ GT640 DDR3 ≒ GTS450 ≒ GTS250 ≒ 9800GTX+ ≒ 8800 Ultra(...) 8800울트라, 즉 GT730 GDDR5로는 검은사막 최소사양급이라 제대로 돌리기 힘들다..
  140. 런타임상으로만 DirectX 12이며, 알맹이라고 할 수 있는 피처 레벨은 11_0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DirectX 12의 기능이 제한된다.
  141. 2880 SP * 2. 이는 그동안 루머로만 알려져왔던 GTX790의 추정 스펙보다도 높다.
  142. 9세대는 데스크탑용 1세대 맥스웰 중 GM107 기반의 GTX 750과 750 Ti에 해당되고, 노트북용은 GM107, GM108 기반의 GPU가 이에 해당된다. 참고로 GM206 기반의 후기형 GTX 750은 9.5세대에 해당된다.
  143. 버전 표기상으로는 기존의 케플러, 1세대 맥스웰 기반과 동일하지만 케플러, 1세대 맥스웰 기반은 피쳐 레벨 11_0이고 2세대 맥스웰 기반이 피쳐 레벨 12_1이다. 피쳐 레벨이 12_1라서 DirectX 12.1로 혼동될 수 있으나 2015년 11월 현재 최신 DirectX 버전은 12.1이 아닌 12.0이다. 혼동하지 말 것.
  144. GPU 아키텍처만 따지면 다른 900번대 모델과 같은 2세대 맥스웰 기반이자 9.5세대 그래픽카드이지만 네이밍이 700 시리즈였기 때문에 900 시리즈로 취급하기엔 애매한 부분이다.
  145. 더더욱 충격과 공포스러운건 현재 970, 980에 쓰인 칩은 GM204 칩인데 엔비디아의 칩셋 작명법으로 놓고 보면 이 정신나간 성능의 칩이 플래그십에서 한단계 아래의 퍼포먼스급 칩이란 점이다. 쉽게 말해 맥스웰 칩의 현재 클래스는 2013년 R9 290이 했던 것처럼 몸풀기만 했는데 아군 적군 싸그리 박살내는 수준이란 것이다.
  146. 이 퍼포먼스 칩이란 점도 엄청난 장점인게 고성능 보급형이라는 컨셉인 만큼 칩이 소형화되면서 기판도 소형화가 가능한 데다가 칩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 개수도 적기 때문에 전력도 덜 먹고 생산가격이 내려가면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그런데 그런 퍼포먼스 칩이 전세대 플래그십 칩에 가까운 성능을 뽑아버리니 믿기지 않는 가성비 + 전성비라는 결과로 나와버린 것.
  147. 말 그대로 전부 기존 가격 대비 절반가량까지 폭락해버렸다. 판매 타이밍 놓친 분들은 그야말로 망했어요.
  148. 970제품의 8~90%는 고주파 문제가 있다. 연산량에 비해 전압이 과도하게 물리면(벤치마크등으로 FPS가 300을 넘어가는 등) 코일음이 발생하여 고주파로 들리는 것. 다만 실질적으로 '고장'으로 인정되어 교환/환불되는 물건은 이러한 코일음이 부하를 거의 걸지 않은 바탕 화면 상태에서도 들리거나, 혹은 게임을 돌리는 중에 60가량의 안정적 FPS임에도 소리가 울리는 경우에 한정된다. 즉, 기판 자체의 설계 문제로 인해 특정 상황에서 고주파가 들리는 것이고, 일반적 사용자 환경(60~120FPS)에서 고주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고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970이 980에 비해 판매가 많이 된 그래픽카드라 언급이 많은것일 뿐이지, 성능에서는 980Ti에 치이고 가격에서는 970에서 치이는 980에서도 흔히 일어난다. 착각하기 쉽지만, 3DMark의 아이스 스톰이나 윈도우 시스템 점수 체크 등의 상황에서 고주파음이 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149. 대부분은 많아봤자 20% 정도 차이나던 게 960과 970은 거의 40% 가까이 차이난다.
  150. 2012년 블레이드 앤 소울을 비롯한 DirectX 9.0c 기반의 대부분 현역 온라인 게임을 포함
  151. 달리 말하면, 퓨어비디오 HD 6세대(VP6)인 GTX980Ti, 980, 970, 타이탄X까지는 초고화질 HEVC 기반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GPU와 CPU 둘다 가속해야 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지만, GTX960은 CPU의 도움없이 GPU 가속만으로 초고화질 HEVC 동영상을 거뜬히 돌릴 수 있다는 것이 퓨어비디오 HD 7세대(VP7)의 핵심이다.
  152. 다만 엔비디아는 이걸 밀겠답시고 드라이버에서 CUDA 미디어 가속 라이브러리를 삭제해버렸다(...) 그래서 기존 CUDA가속을 활용한 코덱들도 사용하지 못할뿐더러, 미디어 편집시에도 CUDA가속을 못 쓰게 돼버렸다. 단, 이는 Geforce제품군에 한해서로 전문가용 제품군인 Quadro나 Tesla는 사용가능하다.
  153. 750, 750Ti가 4K + 60fps + HEVC 동영상 자체를 재생할 수는 있다. 다만, DisplayPort보다 보편적인 HDMI 기준으로 본다면 결정적으로 60fps의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지 않아서 제대로 볼 수 없을 뿐이다. 반면에, 960보다 상위의 칩셋들은 4K + 60fps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여 일단 볼 수는 있다. GPU 10% 내외의 점유율로만 돌려서 볼 수 있는 960보단 효율이 떨어질 뿐 그런데 어차피 GPU의 성능이 월등해서 별 상관은 없다(...). 하이엔드를 선호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일반인 입장에서 4K + 60fps을 위해 투자하기엔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문제지만..
  154. DisplayPort 초기 시절엔 HDMI보다 보편화되지 않아서 찬밥 신세였으나 HDMI 2.0이 도입된지 얼마 안 된 지금은 최신버전의 보급률만 따지면 DisplayPort 1.3, HDMI 2.0 둘다 피차일반이다. 다만, 4K + 60fps을 먼저 지원한 DisplayPort 1.2가 불안정하다는 문제점이 보고되면서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HDMI 2.0을 밀어주고 있는 바람에 기존의 DP 1.2와 나중에 발표한 DP 1.3의 전망이 그다지 밝지 않은 상황이다.
  155. 성능 효율이 어떻든 문제점이 어떻든 간에 배송 시간과 비용에 상관없이 '무조건 4K + 60fps 영상을 볼 수만 있으면 된다'같은 식으로 원한다면 DP 1.2 포트 1군데 이상 탑재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구하면 되지만, DP 1.2 포트가 없다면 듀얼링크 기능을 통해 4K 60fps 출력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구하면 된다.
  156. VRAM이 4G인 970 카드에서 3.5G 이상 로드되면 성능이 급락하는 문제. 참고로 위 영상에서 나오는 화면 깨짐과는 별개의 문제다. (정확히는 모니터에는 멀쩡한 화면이 나오는데 쉐도우 플레이로 녹화한 영상에서만 깨지는 문제, 다만 쉐도우 플레이가 오작동한 원인이 3.5G 이상 로드라고 보면 별개까지는 아니다. 문제는 덮어놓고 화면 깨짐이 발생한다는 루머가 잠깐 돌아다니는 바람에, 무조건 아니라고 하다 보니 '왜 화면이 깨진 것처럼 녹화되느냐'는 문제는 묻혔다.)
  157. https://forums.geforce.com/default/topic/803518/geforce-900-series/gtx-970-3-5gb-vram-issue/post/4438090/#4438090
  158. 980은 GM204코어라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다.
  159. 비레퍼 기준. 레퍼런스는 94~96%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160. Fury X의 컷팅칩인 Fury는 전부 3팬이다...
  161. 즉 GTX 960에서 SMM 2개를 컷팅한 것이다..
  162. 비슷한 성능의 라데온 R9 380 4GB는 매우 좋은평가를 받는것과 대조적이다. R9 380 자체는 960 대비 소폭 우위를 점하고 256bit 메모리 버스와 4GB VRAM의 조합이 그다지 과하지 않게 느껴지는데다 2GB와 4GB버전의 가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때문. 더군다나 960이 문제가 되는건 2GB모델을 단종시키며 선택의 폭을 줄인다는데에 있다. 전례를 보아 엔비디아가 4GB버전의 가격인하를 병행할것으론 보이지 않고 결국 950 좀더 팔아먹어보겠다고 960 2GB를 빠르게 단종시키려는거 아니냐며 비아냥만 듣는 중이다. 아무리 압축 기술이 향상된 128bit의 960이라도 GDDR5 7GHz 메모리클럭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192bit 미만의 메모리버스는 4GB VRAM을 다 활용할만큼 넉넉한 대역폭이 아니다.
  163. 기존 GTX960은 GM206-300 풀칩셋인 반면, 리비전된 GTX750은 GM206-150으로 SMM 갯수로만 보면 960의 반토막 수준이다.
  164. 설령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셀러론 제품군이라 할지라도 기존 셀러론의 초기 가격과 비슷한 4만원대일 경우, 2015년 11월 새제품 기준 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의 최하위 칩셋인 H110 최저가 6만원대 + DDR4-2133MHz RAM 4GB 2만원대와 조합하면 최소한 12만원대 이상이 요구된다. 뿐만 아니라 4K UHD 모니터를 구한 유저일 경우, 리비전된 GTX750 하나만 있으면 4K 60fps 출력 포트까지 자동으로 준비되어 호환 케이블만 있으면 그만이지만, 스카이레이크 내장그래픽은 메인보드가 HDMI 2.0이나 DisplayPort 1.2를 지원하는 모델을 찾아야 하는데 가격이 DP 1.2 탑재 메인보드는 최소 10만원대 이상, HDMI 2.0 탑재 메인보드는 최소 20만원대 이상으로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4K 60fps 출력까지 고려한다면 4K 60fps 출력을 위해 메인보드, CPU, RAM까지 다 바꿀 필요성은 그다지..에 가깝다.
  165. 예외적으로 780과 780Ti는 GK104 기반이 아닌 타이탄에 사용된 GK110 기반의 GPU였지만, 980부터는 GM204라는 한 등급 아래의 GPU 포지션으로 다시 자리잡게 되었다.
  166. 공식적으로 지포스 1000 시리즈가 아닌 '지포스 10 시리즈'로 표기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인 [3] 참조.
  167. High Bandwidth Memory. 문자 그대로 고대역폭의 메모리 기술로서, AMDSK하이닉스 공동으로 7년에(...) 걸쳐 개발하였다. GDDR5에 비해 매우 작은 크기와 전기를 덜 먹는다는 장점이 있다. HBM1은 GDDR5보다 대역폭은 약 10배 이상 넓어진 데 반해 메모리 클럭 역시 GDDR5에 비해 7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GDDR5보다 성능이 소폭 상승하는 정도에 그쳤다. HBM2부터는 GDDR5에 비해 부족했던 메모리 클럭이 1세대보다 비약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GDDR5와 압도적인 성능 차이가 있다. 뭐든지 1세대는 베타테스터라 카더라
  168. 물론 GK110 계열 자체는 2013년 초에 출시된 TITAN이 제일 먼저 선보였다. 그런데 GK110 계열이 TITAN의 하위호환격인 지포스 GTX 780과 상위호환격인 GTX 780 Ti에도 사용되면서 제일 먼저 나온 TITAN은 GK110의 최종판 칩셋이 아닌 마루타 꼴이 되었고 780, 780 Ti를 거쳐가면서 계속 개선시키다가 나온 최종판 칩셋이 TITAN의 후속작인 TITAN BLACK이다.
  169. 괜히 원천 특허와 별개로 생산 관련 특허가 있는게 아니다
  170. 엑시노스의 메모리 연결이나 3D NAND등 현재 생산중인 제품이 꽤 된다.
  171. 삼성은 16년 전반기에 HBM 메모리를 대량생산 라이센스 관련은 7번째와 8번째 댓글 참조.
  172. 출처 6번째 댓글 참조
  173. 그나저나 저기 같이 첨부된 폴라리스10 성능이 영 지리멸렬하다. 댓글에서 8백 운운하는 것으로 봐선 초기 저클럭 ES로 추정되는 듯 한데...확실히 알고 있는 위키러가 있으면 수정바람
  174. 위의 자세한 정보기사에도 언급되었지만, VR 특정게임에선 정말로 볼 수 있는 성능향상은 맞다. 단지 기존 모니터로 그냥 게임하는 사람들에겐 그 성능향상이 적용되지 않을 뿐, 전형적인 최고 XX %인 셈. 언제나 기업은 대놓고 새빨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175. 전작인 스타스웜부터가 '맨틀 믿고 저지른 것'에 가까운 최적화(여기 본문 마지막 영상들을 보면 DX11은 라데온이든 지포스든 아예 제대로된 성능이 안 나온다. 이 때는 이미 DX12를 지원한 이후이긴 하지만, 스타스웜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DX12는 나오기도 전이었고, 오직 DX11과 맨틀만 지원했다!)를 보였던 반면 NVIDIA는 이미 AotS와 마찰을 빚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176. 라데온 프로 듀오만 하더라도 350W라는 미칠 듯한 TDP에도 불구하고 수냉의 힘으로 980Ti가 83도까지 오르는 상황에서 49도~54도라는 대단히 착한 온도를 보인다
  177. 애당초 레퍼보드는 오버하라고 만든 보드가 아니다.
  178. 비 레퍼런스 제품의 경우 별도의 가이드를 장착한 제품도 존재한다.
  179. GTX 680 역시 40 → 28nm 공정변화의 첫 타자이다. 전통적인 싱글 GPU 하이엔드는 TDP 250W를 넘지 않았고, 실제로 480, 780, 780Ti, 980Ti 모두 TDP 250W이다. 280은 236W, 580은 244W로 250W에 근접한 전력이고 680은 195W, 980은 165W, 1080은 180W으로 680부터 200W 미만으로 크게 감소되었다.
  180. 원래 이동네는 원가보단 성능으로 가격받는 동네이다. 퓨리X가 저렇게 고급 부품을 도배하고도 가격을 맘대로 못 올린건, 어디까지나 980Ti에게 선방당했기 때문이지 AMD가 혜자기업이라고 일부러 싸게 책정한게 아니다. 당장 이쪽은 수율문제 때문에 클럭 떨어뜨려서 억지로 수율 맞추고 가격을 올려받아서 투자비를 회수해야했던 HD7000대의 예가 있다,
  181. 오버하면 84도. 언뜻보면 오버해도 발열을 잘 잡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시연장에서 보여준 화면은 2.1GHz 클럭으로 67도 밖에 안 올라가는, 신공정에 어울리는 발열량을 보여준 상태였다.(물론, 그 화면을 띄운 1080이 파운더스 에디션인지 일반 비레퍼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182. 하지만 실제 환경에서는 RX480 CF의 퍼포먼스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CF나 SLi 같은 멀티 카드지원이 미비한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인데, 때문에 이 벤치마크도 AMD가 실제로 CF를 하여 1080을 대체하라는 의미에서 공개한 것이 아니라, 베가 출시가 늦어 1080 대항마가 없는 상황에서 가성비에 대한 실망을 불러오기 위함이라고 해석하면 될 것이다.
  183. 4GB 모델 기준.
  184. 원래 8월 23일 출시 예정이였지만 앞당겨졌다.
  185.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밤 10시.
  186. 게이밍 이외의 고급 연산같은 다른 용도를 염두한 네이밍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고급 연산의 핵심인 배정밀도 연산 성능이 이전 TITAN X의 1.65배 수준에 그쳐서 초창기 TITAN보다 훨씬 떨어지는 스펙임에도 굳이 GEFORCE 브랜드명과 GTX 등급명을 왜 삭제했는지 납득하지 못 하는 반응도 있었다.
  187. 지포스2 보급형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데스크탑용 GPU와의 구분을 위해 M자를 덧붙였다.
  188. 픽셀 파이프라인(PP)과 픽셀 셰이더(PS)는 엄밀히 따지면 서로 완전히 같은 의미가 아니지만 역할이 비슷하기 때문에 PS:VS:TMU:ROP 방식으로 통일해야 할 경우 PP 값을 PS로 VS를 0으로 표기하는 편이다.
  189. 물론 GPU 자체는 지포스 2 시리즈와 같은 2.5세대급이지만, 동년 11월 말에 출시된 지포스 4 Go 4200만 지포스 4 Ti 시리즈와 같은 아키텍처 기반의 GPU이므로 3.5세대에 해당된다.
  190. 소프트웨어적으로는 OpenGL 2.1이지만 하드웨어적으로는 OpenGL 1.5까지 지원한다.
  191. 지포스 400번대부터 이 방식으로 칩셋에 로고가 새겨진다.
  192. 전체 화면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난다. 창모드로 실행할 경우 잘 나타나지 않는다.
  193. 8600M GS 기준으로 단일 그래픽 성능 모드, 삼중 버퍼링 켜기, 수직 동기화 켜기 또는 응용 프로그램 제어 등으로 설정해두면 대부분 해결된다. 그외에도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직접 해보는것도 좋다.
  194. 8600M GT의 리네임 버전. 메모리 구성을 제외하고 완전히 같다.
  195. 405M은 GT218.
  196. 일부 칩셋들만 OpenCL 1.2버전, 405M은 DirectX 10.1, OpenGL 3.3
  197. 비슷한 구성인 지포스 820M(F)/920M(F) ((F)는 페르미 칩셋 사용 모델.)의 경우 64비트 메모리구성임에도 불구하고 3DMARK Ice Storm 점수가 2만점 가량 더 나온다.
  198. 밑에서 서술하듯이 현재 800번대는 모바일용 700번대의 후속 라인업으로, 데스크탑용 800번대는 건너뛰고 900번대가 대신 발매되었다.
  199. 케플러 모델과 맥스웰 모델로 나뉜다
  200. A로 끝나는 모델은 주로 올인원PC나 태블릿PC에 사용
  201. 페르미 기반 칩셋도 28nm 공정이다.
  202. 애초에 현재까지 알려진 1세대 맥스웰이 하이엔드~플래그쉽 포지션을 타겟으로 내놓은 아키텍처가 아니다. 만약 나왔다면 코드명을 GM100이나 GM104로 명명되었을지도 모른다.
  203. 아수스의 G750JZ-T4001H나 MSI의 GT70-2PE Dominator Pro, Pro X. 그런데 이수준이라면 데스크탑을 맞추는게 더 싸게 먹힌다
  204. 참고로 이거는 대기업 기준 작성, 한성컴퓨터등의 잘나가는(?) 중소기업은 2015년 1월 기준 95~100만원 선도 있다. 물론 출시 당시에는 하위라인이 110만원, 상위라인이 150만원
  205. NVIDIA에서 같은 이름을 붙여버렸다. 그냥 855M이나 865M같은걸 쓰면 될걸 가지고…
  206. 다만 의외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케플러 모델은 메모리가 4G고 맥스웰 모델은 2G다.
  207. 데스트탑용 풀칩을 클럭 다운시켜 모바일용으로 내놓았다...
  208. 일명 지포스 GTX 990M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9. GM204에서 GM206 풀칩로 리비전 되었다. GTX960과 사실상 같은 모델로, HDMI 2.0과 7세대 퓨어비디오를 지원한다.
  210. GDDR5 버전은 Mac에 들어가고 대부분의 노트북에는 GDDR3 버전이 들어간다.
  211. GTX750을 노트북용으로 만든 것이다
  212. 980M의 경우 벤치마크 상으로 GTX870M의 2배 성능을 자랑한다.
  213. 통합 셰이더 유닛, 텍스처 맵핑 유닛, 렌더링 출력 유닛 등
  214. HDMI 2.0또는 DisplayPort 1.2
  215. 이번 넘버링부터는 뒤에 M이 붙지 않는다. 10 시리즈 모바일 칩셋은 GTX 1070을 제외하고 데스크탑버전을 그냥 다운클럭만 시킨 제품으로 클럭만 올리면 데탑모델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동일한 성능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쿨링솔루션의 차이때문이다. 또한 네이밍에 관해선 데스크톱칩셉과의 구별이 되지않고 데스크톱 칩셋과 완전히 동일한 성능이 아니여서 M 네이밍을 뺀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216. 희한하게 데탑용 칩셋보다 크게 나왔다.
  217. 데스크톱 3GB 모델과 동일하게 컷칩으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