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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군다스 셀리탄스 (Gundars Celitāns) |
생년월일 | 1985년 6월 14일 |
국적 | 라트비아 |
출신학교 | 이스탄불 BBSK, 라트비아 라세/R |
포지션 | 라이트 |
신체사이즈 | 신장 200cm, 체중 107kg |
소속팀 | LASE-R (2004~2007) AS Cannes Volley-Ball[1] (2007~2008) Halkbank Ankara[2] (2009~2012) Modena Volley[3] (2012~2013) İstanbul Büyükşehir Belediyesi[4] (2013~2015) 서울 우리카드 한새 (2015) |
응원가 | BERMUDU DIVSTŪRIS - 'ballejam negulam' [5] [6] |
우리카드 한새 역사상 최상급 용병, 인줄 알았으나...........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로 창단한 이래 유독 외국인 선수 덕을 보지 못했던 우리카드 위비 구단 역사속에서 최초로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는 외국인 선수. 라트비아 국가 대표로도 활약했던 라이트 공격수다. 16세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시즌 초반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으나, 이승현과 호흡을 맞춘 이후로는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배구팬들 사이에서는 러셀 크로우와 닮은 꼴로 여겨지고 있다. 잘할 때의 별명은 킹다스, 갓다스, 군다스형 [7]. 미모의 아내와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는 가장이기도 하다.
힘으로만 밀어붙이지 않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러나...서브 범실이 지나치게 많다 강하게 서브를 넣는 스타일인데 열 중에 아홉은 네트에 막히거나 코트 밖으로 크게 벗어나버린다. 외국인 선수의 서브 차례가 되면 기대를 하게 되게 마련이지만 군다스의 서브 차례가 되면 우리카드팬들은 그냥 마음을 비운다.(...) 안되는 날은 서브로 그냥 점수를 다 깎아먹는다.
팀이 이겼을 때 정말 너무 좋아하면서 경기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이 내심 신경이 쓰였던 모양.
경기장에서 응원단장이 군다스가 서브를 넣을 때 별명인 군차로 응원유도를 한다. 그러나 경기 내내 터지고 또 터지는 서브범실[8]과 기복이 많은 플레이로 인해서 11월 16일 결국은 군다쓰레기라는 별명이 생기고 말았다.(...)
그러나 서브범실을 제외하면 우리카드에서 확실한 주포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부상과 휴식의 여파 때문인지 체력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12월 21일 부상이 재발되어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치료에 2~3주가 걸리는 상황. 사실상 시즌아웃이었고, 크리스마스 올스타전 직전에 결국 집으로 돌아갔다. 하필 해외 에이전트들도 전부 휴가라서 전화를 안 받는 크리스마스 기간이랑 겹쳐, 우리카드 구단은 아직 대체 외국인 선수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가 1월이 되어서야 알렉산드르 부츠와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