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에 나오는 무공을 정리하는 페이지. 가급적이면 가나다 순서대로 정렬요청.
목차
1 종남파
1.1 내공심법
- 육합귀진신공
- 구양신공(九陽神功)
- 천단신공(天斷神功)
- 칠음진기(七陰眞氣)
- 태을신공(太乙神功)
- 태진강기(太眞罡氣)
- 현청건곤강기(玄靑乾坤罡氣)
1.2 기공
- 천절뢰(天絶賴) - 경요궁 제 오대궁주 천절수사 조현이 취선호를 개량하여 만들어낸 무공. 술기운 대신 내공을 입김으로 뿜어내는 무공으로, 내공을 뿜어내 상대방에게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호흡량 등을 조절하여 물체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에선 경요궁의 삼궁주 연혼선자 희인몽이 익혀 녹림맹의 적천존 경만리와의 일전에서 사용하였으며, 이후 진산월이 따로이 익혀 천수나타 당각과의 비무 및 서장 소뢰음사 사대존자와의 일전에서 사용해 빛을 보았다.
- 취선호(醉仙呼) - 기행으로 유명한 종남오선 중 취선 하선의의 독문무공. 몸 안에 쌓인 취기를 강기로 변환하여 뿜어내는 무공이다.
1.3 검법
- 삼락검(三落劍) - 종남파의 최상승 절학 검법. 종남파가 몰락하면서 모두 실전되었었다. 세 가지 검법을 통틀어서 삼락검이라 부르며 세 검법에 모두 ``낙``자가 들어간다.
- 낙하구구검(落霞九九劍) - 진산월이 정립병의 무덤에서 얻은 검법 중 하나. 9개의 초식이 각각 9개의 변화를 품고 있어 81개의 변화를 가지는 최상승 무공. 진산월에 의해 소지산에게 전해진다.
- 주요초식: 자하천래(紫霞天來)
- 낙뢰구검(落雷九劍) - 종남파 사상 최고의 고수라는 매종도가 익힌 검법. 미등장.
- 낙전칠검(落電七劍) - 미등장.
- 낙하구구검(落霞九九劍) - 진산월이 정립병의 무덤에서 얻은 검법 중 하나. 9개의 초식이 각각 9개의 변화를 품고 있어 81개의 변화를 가지는 최상승 무공. 진산월에 의해 소지산에게 전해진다.
- 색혼검결(索魂劍訣) - 종남파의 장로들만이 익힐 수 있다고 하는 검법. 사실 익히기는 매우 쉬운 편이며 위력도 뛰어나지만 두 번은 사용하기 힘든 듯하다. 말 그대로 구명검법. 초가보와 싸울 때 동중산이 사용하여 크게 빛을 본 적이 있다. 한쪽 발을 축으로 몸을 회전시키며 검을 던지는 모양인 듯.
- 성라검법(星羅劍法) - 빠르고 날카로운 검법으로 삼락검에 비견될 정도로 위력적인 검법. 기산취악때 치욕을 당한 전풍개에 의해서 해남파의 검법과 융합되어 더욱 독랄하고 위협적으로 바뀌 었다고 한다.
- 주요초식: 괴성척두(魁星剔頭), 두전성이(斗轉星移) 등
- 월녀검 - 종남파의 여제자들이 익히는 검법. 삼락검에 비견되는 종남의 최상승 무공으로 익히기 위해서는 월녀보라는 보조 보법을 익혀야 한다. 임영옥의 특기였으며, 지금은 서문연상이 익히는 중이다.
- 주요초식: 월녀산화(越女散華) 등
- 유운검법(流雲劍法) - 진산월의 주력 검법. 과거 곽일산과 정립병이 남긴 유산을 완성시킨 검법이다. 변화가 너무 복잡해 쉽게 익힐 수 없어 삼락검보다 낮은 대접을 받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검기가 마치 구름처럼 일어난다.
- 주요초식: 유운출곡, 유운검봉, 유운축전, 배운축월, 승룡와운, 유운단악 등
- 검정중원 - 진산월이 구사하는 최강의 검초. 유운검법 십팔초 전체를 관통하는 무적의 검초. 종남파 사상 최고의 고수였던 풍운무적검 곽일산이 평하길 유운검법 십팔초를 단숨에 관통하면 능히 중원을 평정할 수 있다고 한 말에 착안하여 개발하였다.
- 천하삼십육검(天河三十六劍) - 종남파의 기본 검법으로 무림에 잘 알려져 있다. 전,중,후 각 12초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후 절초인 천하무궁은 일검에 36방을 찌르는 초식으로 완성한 사람이 드물며 그 위력도 삼락검을 뛰어넘는다고 한다. 강호에선 삼락검보다 낮게 평가 받지만 그 화후가 높을 경우 삼락검 못지 않은 상승의 검법으로 평가 받는다. 진산월이 종남오선 사후 200년만에 천하무궁 일초식에 36방을 찌르는 경지에 도달했다.
- 주요초식: 천하앙시(天河仰視), 천하수조(天河垂釣), 천하도사, 천하도도, 천하무궁 등
- 홍단서천(虹斷西天): 장문인에게만 전해지는 비전초식. 멀리서 검을 던져 적을 격살한다. 오른팔과 오른발이 앞으로 나오고 몸이 살짝 기울어진 자세가 된다.
1.4 권장법
- 구반장법(九盤掌法) - 변화무쌍한 초식이 위력적인 장법으로, 말년의 우일기조차 9성을 넘지 못했음에도 천하를 경동시켰다고 한다. 장법이라고는 하지만, 단순히 손바닥뿐만이 아닌 상체의 아홉 부분[1]을 모두 활용한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 바로 구반장법. 각각의 초식 자체도 위협적이 지만 연환했을때 가공한 위력을 보인다. 삼수,삼벽,삼전 세가지 연계수법이 존재하며, 전체 초식은 81가지.
- 연환삼수(連環三繡) - 세 가지 초식으로 이루어진 수법. 각 초식들만으로도 강력하지만 세 가지 초식을 서로 연속해서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우랑장의(牛郞藏衣)로 상대의 무기를 튕겨낸 후 천손직금(天孫織錦)의 초식을 통해 소매로 상대의 무기를 감아 날려버리고 나서 금슬상화(琴瑟相和)의 초식을 이용하여 팔꿈치로 상대를 가격하는 연계초식.
- 삼벽(三壁) - 압산진해(壓山鎭海)로 압박을 가하고 역발천망(力拔天網)으로 사위를 봉쇄한 후 , 신전천벽(神轉天劈)으로 중심을 무너뜨리는 구반장법의 절초.
- 삼전(三轉) - 양손을 들어 공격하는 서우망월(犀牛望月), 몸을 회전하며 연계하는 마면배심(馬面背深), 회전력을 살려 공격하는 낭아선륜(狼牙旋輪)을 연속해서 펼치는 연계초식
- 기타초식: 추산진해(推山鎭海)
- 낙뢰신권(落雷神拳) - 낙일방의 주력 권법.
- 주요초식: 일점천뢰(一點穿雷), 뇌정만균(雷霆萬均), 쌍봉관뢰(雙峯貫雷)
- 대천장(大天掌) - 종남파에서 실전 되지 않고 남은 몇 안되는 장법 중 하나. 남아있던 장공 중에서는 위력이 강한 편이었지만, 내공이 빈약한 상태에서는 별로 위력적이지 못한듯 하다.
- 약류장(弱柳掌) - 종남파에 남아 있던 몇 안되는 장법,또 다른 이름은 무영탈혼장으로 내공이 1갑자 이하인 사람이 쓸 경우 별다른 타격이 없으나 1갑자 이상이 되면 무영탈혼장이라는 다른 이름 만큼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진산월이 이 장법으로 자신을 암살하려 한 운자추를 역으로 죽이면서 처음으로 전과를 올리게 된다. 이후 종남에 합류한 육천기가 자신의 주력장법으로 익힌다.
- 옥뢰신장(玉雷神掌) - 낙일방의 주력 장법.
- 장괘장권구식(長掛掌拳九式) - 종남파 입문 할 때 배우는 기본 무공. 진산월이 주로 검초에 섞어서 변초로 주로 사용한다.
- 주요초식: 천성탈두(天星奪斗), 영양괘각(羚洋掛角), 단봉조양(丹鳳朝陽), 조운육환(彫雲六環), 삼환투일(三環偸日), 오강감계(五剛坎桂), 낙성연적(落星然迹), 천전만권(千纏萬拳) 등
- 천둔장법(天遁掌法) - 진산월이 혈선 정립병의 구종비기에서 얻은 장법. 상대의 시야를 교란하여 자신을 지키고 적을 혼란시키는 장법, 방취아가 익히고 있다.
- 태인장(太印掌) - 종남파에서 최강의 위력을 가진 장법으로 강호의 최고 절기와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는다. 원래는 잃어버린 장법이었지만 우일기가 남긴 비급이 해조림을 거쳐 낙일방에게 돌아오게 되었다. 비급이 있어도 제대로 익힐 수 없어서 이상히 여겼으나 알고보니 비급에 명시되지 않는 특이한 운공법을 병용해야 익힐 수 있었다. 낙일방이 연구 중에 우연히 운공법을 알게 되어 완전한 복원에 성공. 낙일방은 십육사들의 협공에 중상을 입은 와중에도 이 장법으로 서장 십육사 중에서도 장법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는 등곽을 격살했고, 진산월도 장법이 특기인 복양수의 최고 절초를 상대로 카운터에 성공하는 등 절륜한 위력을 보인다.
1.5 지법
- 난화지(亂花指) - 비선 조심향 실종 이후 실전된 종남파 최강의 지법. 본래는 임소군-옥시음의 순서로 발전되어 오던 취란십이수(聚蘭十二手)가 그 원형이다. 취란십이수는 익히기는 쉬우나 위력이 너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그중 마지막 초식인 난향만적(蘭香滿積)만은 상당히 강력한 초식이었다. 이 난향만적만을 따로 떼어나 수법이 아닌 좀더 펼치기 쉬운 지공으로 발전시킨 것이 난화지이며, 이를 창안한 인물이 바로 비선 조심향. 이명으로는 혈화지라고 한다. 강일비가 이후 난화지의 비급을 습득하였지만 이내 실종.
- 비파지(琵琶指) - 종남파에서 실전이 안된 무학. 변화가 다채롭지만 위력이 약하다. 방취아의 주력 지법.
- 옥잠지(玉簪指) - 종남파에서 실전이 안된 무학. 빠르고 위력적이지만 너무 직선적이라 읽히기 쉽다.
1.6 수법
- 염화옥수(捻花玉手) - 칠음진기로 바탕으로 하는 극음의 무공이며 최고 수공을 논할정도로 강력한 수법이다. 비선 조심향의 실종과 같이 사라진 상태.
- 유운비수(流雲飛手) - 종남파에서 실전이 안된 무학 중 하나
- 천룡십팔산수(天龍十八散手) - 경요궁의 역대 궁주들이 취공대산수를 더욱 발전, 가공시켜 만들어낸 무공으로, 용이 움직이듯 강력한 위력이 담긴 무공이다.
- 쌍룡개천(雙龍開天), 맹룡과강(猛龍過江), 신룡파미(神龍擺尾) 등
- 취공대산수(醉公大散手) - 종남오선 중 일인이자 13대 장문인 취선 하정의가 만들어낸 절기. 술취한 사람이 사방으로 손을 휘젓는 듯한 모습이나, 동작 안에 다채로운 변화와 박투의 오의가 담겨 있다.
1.7 각법
- 용수각(龍鬚脚) - 취선 하정의가 창안한 무공. 취공대산수와 마찬가지로 술 좋아하는 하정의가 창안한 무공답게 술취한 사람이 이리저리 헛발질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용의 수염처럼 탄력있고 변화무쌍한 공격력을 펼치는 각법.
- 쳔룡각(天龍脚) - 용수각을 역대 경요궁이 개량한 무공으로, 그 위력이 더욱 강화된 무서운 각법. 작중에선 육천기가 좌군풍과의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전개하는데, 작중 설명부터가 반드시 죽일 상대가 아니면 펼치지 않는 무공이다
1.8 신법&보법
- 무염보(無艶步) - 정식 명칭은 무염십팔보. 비선 조심향 실종 이후 실전된 종남파 최고의 보법. 석가장에서 철혈홍안에게 얻은 보법과 연관성이 있는것으로 추정되었고 18보 중 초중반의 12보인 것으로 판명, 후에 천수나타 당각과의 비무를 앞두고 사여명이자 강일비에게서 무염보의 힌트와 후반6보를 얻어 완성되었다. 강호 역사상 최강의 보법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비연신법(飛燕身法) - 종남파의 얼마 안 남은 무공 중 하나.
- 어운보(御雲步) - 낙일방이 입수한 칠종절학 중 하나로 무염보 못지않은 상승무공이다
- 와선보(渦旋步) - 소선 우일기의 칠종 절학 중하나 낙일방의 주 보법
- 이어룡(以魚龍) - 진산월의 주 보법. 묘사를 보면 가만히 서있다가 상대방 뒤로 회전 하면서 가는듯
- 장괘보(長掛步) - 특별한 보법은 아니며, 장괘장권구식을 연마할 때 자여스럽게 밟게 되는 연환보의 일종.
- 표묘일보(飄妙一步) - 종남파의 정종무공은 아니며, 경요궁의 오대 궁주 천절수사 조현이 만든 절기이다. 어깨를 흔들며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상승의 수법이며, 작중에서는 육천기가 좌군풍과의 비무에서 선보였다.
1.9 예전초식
조운일환(彫雲一環): 장괘장권구식의 초식인 조운육환(彫雲六環)의 초식에서 다섯가지 변화를 뺀 초식으로, 종남파의 인물들은 비무 전 이 초식을 예전초식으로 사용한다.
2 형산파
2.1 신공
형산파에는 다섯 종의 신공이 전해진다.
- 광양신공(光陽神功) - 형산파의 신공 중 하나로 이름에서 보여지듯 양강계열의 신공일 것으로 추정. 작중 절영검 비성흔이 익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2]
2.2 검법
형산파에는 총 아홉 종의 검법이 전해지며, 위력에 따른 순위가 메겨져 있다.
- 1위 연혼팔검(燃魂八劍): 형산파 아홉 종류의 검법 중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검법. 살기가 짙은데다가 연혼(燃魂: 혼을 불태우다)이라는 단어처럼 막대한 심력을 소모하기에 형산파 최고 검법이면서도 선택받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익힐 수 있는 검법이 되었다. 초식을 전개할 때마다 끼긱거리는 귀곡성이 나는데, 연혼팔검이 극성에 다다르면 이 귀곡성만으로도 사람의 심령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 초식: 혼유검저(魂遊劍底), 백락심연(魄落深淵) 등.
- 4위 원공검법(猿公劍法): 형산파의 원공(猿公)이라는 기인이 창안한 검법으로 원숭이의 기이한 움직임을 보고 만들어냈다고 한다.
- 초식: 금원휘과(金猿揮戈), 영원헌도(靈猿獻桃), 노원광란(怒猿狂亂), 궁원멱식(窮猿覓食) 등
- 7위 용유십이검(龍遊十二劍): 검법 서열 7위. 경쾌하고 강렬한 성질의 검법.
- 초식: 용유대해(龍遊大海) 등
- 칠살검법(七煞劍法): 형산파의 검법 중에서는 물론 강호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빠르고 살기가 짙은 검법.
- 초식: 낙락한소(落落漢瀟), 병단천남(幷斷天南), 무상두색(無常斗索) 등
- 청풍검결(淸風劍訣): 검결 자체에는 특이한 점이 없으나 대성한 후 다른 검법과 연계하면 해당 검법의 위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검법
2.3 수공
형산파에는 총 일곱 종의 수예가 전해져 내려 오고 있다.
- 유혼십이수(幽魂十二手) - 허깨비처럼 자유자재로 허공을 유영하며 날아드는 것이 특징. 공격의 수발이 빠르고 변화가 다채롭다고 한다.
2.4 지공
- 표설지(飄雪指): 눈이 내리는 듯한 가벼운 손가락 짓에 가공할 경력을 남긴다.
2.5 조법
- 용음조(龍音爪) - 용의 울부짖음을 연상케 하는 파공음을 동반한 강력한 조법.
2.6 합격진
- 건곤참(乾坤斬) - 형산파 최고의 함격진. 하늘과 땅을 베어버린다는 이름답게 단순히 두 명의 절정검객이 공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오결검객만이 익힐 수 있는데, 그 선발부터가 수뇌부 전체의 회의가 필요할 정도로 엄격하다. 선발된 두 명은 거의 오 년에 가까운 폐관수련을 하며 건곤참을 익히며, 이후 형산파의 최고전력 중 하나로 간주된다. 현재 작중에선 낙백검사 우견과 검수 이소립이 건곤참을 익히고 있는데, 이들은 장문인의 허락 없이는 형산에서 100리 이상 벗어날 수 없으며, 서로 10리 이상 떨어져있을 수 없고, 단순한 외유를 나갈 때에도 반드시 오결검객 두 명과 함께 다녀야 한다.
2.7 신법/보법
- 일섬보(一纖步) - 형산파의 신법 중 하나. 한 걸음의 간단한 움직임으로 적의 공격을 피해내는 상승의 무공이다.
2.8 예전초식
포원수일(包元守一): 형산파의 예전초식
3 화산파
3.1 검법
담로검법: 담로검 매장원이 매화검법을 변형, 개량시켜 만든 독문검법.
이십사수매화검법: 화산파 모든 무공의 근간이 되는 검법. 화산의 무인들은 다른 어떠한 무공을 익혔건 오직 매화검법의 숙련도만으로 성취의 단계를 평가한다
3.2 권법
매화권
3.3 합격진
삼응검진(三鷹劍陣)
오안검진(五雁劍陣)
칠앵검진(七鸚劍陣)
구작검진(九雀劍陣)
4 점창파
4.1 검법
분광십팔수검법(分光十八手劍法): 사일검법에서 파생된 검법으로, 사일검법보다 강맹한 맛이 떨어지는 대신 쾌(快)와 환(幻)에 중점을 둔 검법.
사일검법(射日劍法): 점창의 어느 기인이 점창산의 낙조를 보고 영감을 얻어 창안한 검법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제자들만이 익힐 수 있다.
타루검법(陀累劍法): 허리를 다쳐 곱주가 된 점창의 기인이 만들어낸 검법. 검날을 사선으로 기울여 휘두르는 변화무쌍한 검법.
회풍무류검법(廻風舞柳劍法): 역시 사일검법에서 파생된 검법으로, 분광십팔산수검법보다 변화가 적은 대신 초식 하나하나의 위력이 더 강하다.
4.2 보법/신법
대응경(大鷹勁): 응조칠식경공을 익히기 위해 필요한 내공심법. 점창에서도 신법의 절정에 오른 사람들만이 배울 수 있는 기공이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발꿈치를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 듯.
응조칠식경공(鷹鳥七式輕功): 점창파 최고의 경공술. 점창파의 장로인 조빙심과 사효심이 이 경공을 극성으로 익혔다.
창응보(蒼鷹步): 응조칠식경공을 익히기 전 배우는 맛보기와 같은 보법이나 그 위력은 상당하다.
4.3 예전초식
사양무광(斜陽無光): 점창파의 예전초식, 검의 옆면을 상대에게 보이며 취하는 초식이다.
5 소림사
5.1 권법
- 고심종(叩心鐘): 사람의 심장만을 노리는 강력한 무공.
- 나한권(羅漢圈): 소림사의 문도 누구나 배우는 권법이나 그만큼 절정에 이르기는 어려운 권법. 평생을 나한권 한 가지에만 정진하는 승려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 백보신권(百步神拳): 소림사 권법 중에서도 상위의 위력을 보유하는 권법
5.2 검법
- 달마십삼검(達摩十三劍): 검법이 비주류인 소림사이지만, 달마십삼검 자체는 상승의 검학으로 선택받은 제자에게만 배우도록 하고 있다. 후반 세 초식은 따로이 달마삼절초라 하여 막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함부로 선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 달마삼절초(達摩三絶抄): 청룡조진(靑龍早進), 법화항마(法華降魔), 불광보조(佛光普照)
5.3 내공심법
- 대승반야선공: 소림의 내공심법 중에서도 익히기 까다로운 심법이며, 경지가 오 성을 넘어서면 반야강기라는 호신강기가 흘러나와 자연스럽게 몸을 보호한다.
5.4 예전초식
동자배불
6 진공검
하나의 독립된 무공이라기보다는 검법의 '개념'에 가깝다. 검을 연마한 사람들은 진기를 검에 씌우는 검기의 단계를 거쳐 검기를 발출하는 검강의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보통이나, 일부 검객들은 진기를 검 속에 응축시키는 방법을 선택한다. 이렇게 검기가 응축된 검은 그 자체로 하나의 검기 덩어리가 되어 무섭도록 강력한 속도와 위력을 지니게 되며, 이 진공검은 그 방식에 따라 다시 세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파(波)형 진공검
가장 기본적인 진공검의 형태로. 검 전체에 진기를 응축시킨 후 공간을 가르는 방식. 물결처럼 널리 퍼지는 방식의 공격범위를 보여준다.
다만 이 넓게 퍼지는 성질 덕분에, 물결을 가르고 지나갈 수 있는 창의 고수에게는 매우 약하다[3].
점창파의 장로 독검취응 백리장손이 익히고 있으며, 제자인 곽승, 곽희 형제에게 전수되었다.
선(線)형 진공검
목표와 자신의 검 사이를 이어주는 가상의 선을 따라 움직이는 진공검법으로, 파형 진공검에 비하면 공격범위는 적지만 그 속도는 가공할 정도로 빨라진다고 한다.
점(點)형 진공검
단 한 곳만의 공격부위를 가상의 점으로 설정하고, 그 점을 향해 검을 쏘아내는 진공검 계열의 최고봉. 최고의 살인검이라 불리는 탈혼검이 바로 점형 진공검이다.
6.1 탈혼검(奪魂劍)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를 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살인검이자 쾌검. 세 가지 초식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자 한 곳의 급소만을 노리기에 극도로 빠른 쾌검의 형태를 띄고 있다. 이를 익힌 인물들은 체내의 음맥이 과도하게 발달되어[4] 미간에 푸른 핏줄이 보이게 되는데, 이를 인혼선(引魂線)이라 부르며, 탈혼검 최고의 초식인 색탈혼을 일정 수준에 다다르도록 연마하면 사라진다고 한다. 쾌의당 특급살수인 풍도의 언급에 따르면 인혼선을 없애는데 성공한 사람은 최소 두 명
- 측탈혼(側奪魂): 사람의 인후혈만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초식. 이존휘가 이를 익혔다.[5]
- 교탈혼(巧奪魂): 사람의 심장만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초식. 풍도가 이를 익혔다.
- 색탈혼(索奪魂): 사람의 미간만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초식.
7 내공심법
- 구마회혼공(九魔廻魂功): 서장 십육사중 두 명인 철혈쌍응 (철독응 호황, 혈비응 희표)이 익히고 있다. 목이 잘리지 않는 이상 어떤 부상이건 회복시켜주는 가공할 마공으로, 작중에서 호황과 희표는 가슴이 쩍 벌어질 정도의 상처를 입거나 목이 부러져도 금방금방 일어나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였다.
- 대마전혼공(大魔轉魂功): 쾌의당 특급살수 소면염라 염조홍이 익히고 있는 내공. 열양기공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체내의 노폐물을 모아 배출해낼 수 있는 능력은 물론, 목이 잘리거나 세 곳의 사혈을 동시에 찔리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 가공할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 음양대진력(陰陽大眞力): 음양신마 복양수의 독문심법. 천하에서 제일 내상회복에 뛰어난 심법이라 한다.
- 홍염마라공(紅焰魔羅功): 쾌의당 특급살수 홍설사신 도중환의 심법. 강력한 열양기공이다.
- 흑살진기(黑煞眞氣): 흑선방주 냉혈호 최동이 익힌 내공신법. 상당한 위력을 지닌 기공인듯, 장병기의 흑살조와 격돌했어도 멀쩡했다.
8 장공
- 건곤십팔장(乾坤十八掌): 무림에서 장공으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장봉 일장개천지 위지립의 독문무공
- 구련조화인(九蓮造化印): 천봉궁 최강의 무공이자 강호에서도 최절정으로 인정받는 무공으로, 적중당하면 아홉 개의 작은 꽃모양을 형성한다. 현재 천봉궁주와 단봉공주, 차복승만이 익히고 있다.
- 괴혈장(壞血掌): 서장 십육사중 한 명인 철사자 등곽의 장기. 상대방의 호신강기를 부숴버리는 강력한 장공으로, 서장 십육사 중 전체실력으로는 10위 안에 드는 등곽이지만 장력 하나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평가받게 하는 무공.
- 마운장(摩雲掌): 가닥가닥 나뉘어진 장력을 연달아 뿜어내는 무공으로, 구름을 만진다는 이름같이 강기로 이루어진 장력이 중첩되며 효과를 발휘한다. 오욕백이 익히고 있다.
- 신뢰십이장(迅雷十二掌): 천동지방의 고수이자 쾌의당의 살수인 황천비룡 노중련의 독문무공.
- 쌍당장(雙撞掌): 뇌일봉이 익힌 장법. 보통의 장법이 손바닥을 '내지르는' 장법임에 반해 쌍장장은 양 손을 찌르듯 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장법이다. 팔꿈치와 손목의 각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변화무쌍한 공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음명장(陰冥掌): 파천노괴 혁련삼의 무공. 이름처럼 소리없이 발출되어 피하기 어렵다.
- 진악신장(震嶽神掌): 초가보 오대호법중 한 명인 진령일수 범불수의 독문장법
- 혈라인(血羅印): 마도십팔대장공 중 하나. 사람의 호신강기와 내부만을 전문적으로 파괴하는 악랄한 장공으로, 격중당하면 새빨간 색깔의 조그마한 손자국이 남는다. 신목령의 오천왕 중 한 명인 혈수존자 오욕백의 독문무공으로, 신목십이사자 중 운자추, 심옥당, 조화심이 익히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흑사장(黑邪掌): 용노사의 오류인지 동일한 이름의 무공을 쓰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 두 명이 등장한다. 흑갈방 당주인 흑귀 궁치력과 녹림맹 내단 소속의 고수인 흑수일독 마여상.
- 흑살장(黑殺掌): 손에서 새카만 기운을 뿜어내는 장법. 사용자는 철장개천 공료로, 공료는 이 장법으로 강북에서 장공으로는 열 손가락에 꼽는 고수의 반열에 올랐다.
9 조법(爪法)
- 냉살조(冷殺爪): 강호의 살성이자 운문세가의 팔대빈객 냉살조 독고황의 독문무공
- 쇄박조(碎剝爪): 서장 십육사 중 한 명인 혈비응 희표의 독문무공
- 수라탈백조(修羅奪魄爪): 서장 십이기 중 한 명인 잠사 교등의 독문무공
- 탈백조(奪魄爪): 조법 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위력을 가진 무공 중 하나. 소문삼살 중 막내인 악살 장병기가 익히고 있다.
- 흑갈조(黑蝎爪): 녹림맹 소속의 고수인 흑수일독 마여상의 독문무공
- 흑살조(黑殺爪): 초가보 제 삼순찰인 칠살추명조 손익의 독문무공
10 지법(指法)
- 검원지(劍元指): 서장무공의 일종. 빠르고 날카로은 지력을 발출한다. 작중에선 신목령의 신목삼호사자이자 서장무림과 모종의 연관이 있던 옥면무적 운자추가 선보였다.
- 건원지(乾元指): 비룡객 상원건이 천성산수와 섞어 쓰는 지법. 양강계열의 무공으로 직선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 쇄벽지(碎壁指): 구양세가의 일월성진 사공자 중 막내 구양수진이 쓰는 지법.
- 파홍지(破虹指): 화음현 용씨세가의 주력지법으로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으나 변화가 단조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종남오선의 일원인 비선 조심향과의 거래를 통해 종남파 무공 난향지의 변화를 맡는 구결인 방향결과 파홍지의 독보적인 위력을 맡는 파천결을 교환, 전혀 새로운 무공이 되었다. 당시 용씨세가 가주였던 용태린의 맞아들[6]은 정통성을 가진 본래의 파홍지를 연마했으며, 강남으로 이주한 용태린의 둘째 아들은 방향결과 융합안 조법을 갈고 닦아 더욱 훌륭한 무공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극성으로 익히고 월광조천하(月光照天下)라는 멋진 이름을 붙인 것이 당금 형산파의 11대 제자이자 수석장로인 용선생(용성음).
11 수공(水功)
- 흡룡공(吸龍功): 강호 최정상의 수공 중 하나. 이를 익히면 기도와 식도를 끈끈한 점막이 뒤덮게 되는데, 이 점막은 기도와 식도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물 속의 산소를 걸러내 수중호흡이 가능하게 한다[7]. 극성으로 익힐 경우 피부에 어새문(魚璽紋)이라는 물고기 비늘 같은 무늬가 돋아나 물 속을 나는 듯이 헤엄칠 수 있게 된다. 현재 작중에서 익힌 것이 확인된 사람은 수룡신군 황충, 천교자 방산동, 하태의 세 명.
12 수공(手功)
- 단혈철수(丹血鐵手): 청의방 사웅이자 집혼당주인 철수패왕 최력의 독문무공. 도검을 맨손으로 잡아도 멀쩡하며, 강기에 당하더라도 피부가 갈라지는 정도의 상처만 입을 정도로 손의 내구도가 강해진다.
- 대수인(大手印): 서장밀교에서 개발된 무공으로, 사용시 손이 두 배로 커지며 상대를 격살하는 강력한 무공. 이씨세가의 소가주이자 서장무림에서 삼공자로 불리는 만상공자 이존휘가 익히고 있다.
- 소수마공(素手魔功): 쾌의당 칠대용왕 중 화중용왕이자 강호의 여고수 중 한 명인 소수마후 섭소심의 독문무공. 이 무공을 익히면 손이 모공조차 보이지 않을 만큼 희고 투명하게 변한다. 살짝살짝 건드리는 듯한 초식들이지만 그 위력은 가공할만 한 듯. 이 무공 덕분에 소수마후는 필생의 호적수인 천수관음 옥부용보다 수공에서 앞선다는 평을 듣고 있다.
- 유마혼(幽魔魂): 정체 불명, 소속 불명의 이인조 고수인 쌍쌍인랑 중 이랑이 익히고 있다. 양 손을 갈퀴처럼 만들어 상대를 긁거나 뜯어내는 공격을 한다.
- 음양건곤수(陰陽乾坤手): 우내사마 중 한 명인 음양신마 복양수의 독문무공. 가공할 위력을 가진 수법. 특히 세 가지 초식을 연계하여 사용하는 혈화염구주(血花染九州)의 연환식은 그 위력이 너무나 막강하여 복양수 본인도 만들고 딱 세 번만 써봤을 정도.
- 천성산수(天星散手): 비룡객 상원건의 독문무공. 상원건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공이다.
- 파황수(破荒手): 상대의 내가기공을 전문으로 파괴하는 수법으로, 호북 일대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무공이라 한다. 사용자는 녹림맹의 호법 중 한 명인 날호 종담.
- 혈수공(血手功): 쾌의당 소속이자 왕옥산 일대에서 제왕처럼 군림하는 혈수객 형일손의 독문무공. 사용하면 손이 시뻘겋게 변하며, 상대의 내가기공을 전문으로 파괴한다. 익히는 데만 5년이 걸린다고 한다.
13 수공(袖功)
- 월강수(月罡袖): 신목령 오천왕 중 한 명인 경천신수 동방욱의 아홉가지 절학 중 하나. 신목사자 중 구호인 옥면절정 조화심이 이를 사사하여 익히고 있다.
- 철자수(鐵刺袖): 소매를 강철처럼 빳빳하게 만들어 상대를 베어내는 무공. 소속불명, 정체불명의 이인조 고수인 쌍쌍인랑 중 대랑(大狼)이 익히고 있다.
- 포천삼(包天衫): 철자수와 월강수가 소매를 빳빳하게 만들어 상대를 베거나 찌르는 무공임에 반해 포천삼은 넓은 소맷자락을 이용해 상대를 감싸 제압하거나 암기를 투척할 때 소매로 건드려 변화를 주는 무공이다. 구양세가의 막내인 구양수진이 익히고 있다.
14 선법(扇法)
- 광풍이십팔선(狂風二十八扇): 신목령 오천왕 중 한 명인 광풍서생 양척기의 독문무공. 위력이 절륜하다고 한다. 양척이 이외에 신목사자 십호인 소면낭심 공손도가 양척기를 사사해 익히고 있다.
- 선풍십팔선(旋風十八扇): 상씨집안의 독문무공으로, 비룡객 상원건이 익히고 있다.
15 신법/보법
- 도영섭허(蹈影攝虛): 서장십육사중 한 명인 철독응 호황의 독문신법, 상대의 공격이 만들어내는 공기와 진기의 흐름을 타고 움직이는 상승의 수법이다.
- 매영보(魅影步): 십대신법가중 한 명인 매신 종리궁도의 독문보법. 당금 무림의 최절정을 달리는 진산월이 십 장 밖에선 천하의 누구도 종리궁도를 해칠 수 없다고 인정할 정도의 절기이다.
- 무궁무종보(無窮無終步): 청의방의 인자호법 비연무궁 연소명의 독문신법. 이름답게 쉴새없이 이어지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수법으로, 심지어 공중에서 허공을 박차고 방향을 바꾸는 능력까지 보여준다.
- 비마보(飛馬步): 청의방 사웅(四雄) 중 한 명인 철수패왕 최력의 독문보법
- 창응류신법(蒼鷹流身法): 초가보 5대호법이자 신강 일대에서 마왕이라 불리는 청효 나월의 신법. 공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탈포양위(脫布揚位): 녹림맹 총호법 적천존 경만리의 독문신법. 어깨를 크게 흔들며 자세를 낮춰 순식간에 상대방의 뒤를 점하는 신법.
- 흑운신법(黑雲身法): 흑갈방 당주 흑귀 궁치력의 독문신법. 강호무림의 추명첩을 받은 그가 도망다닐 수 있게 해준 상승의 신법
16 기타
- 쇄혼철벽(碎魂鐵壁): 서장 십육사의 일원인 철독응 호황의 독문무공. 어깨에 내공을 집중시켜 상대를 들이받는 무공으로, 호황의 어깨가 크게 부풀어 오른다.
- 윤회금강술(輪廻金剛膝): 강호에서 최고로 강력한 위력을 가진 슬격술. 청의방 사웅 중 한 명이자 집혼당주인 철수패왕 최력이 감춰둔 비장의 한 수.
- 전륜겁백(轉輪怯魄): 팔꿈치를 사용하는 무공 중에선 강호 일절로 꼽히는 무공. 소문삼살 중 막내인 악살 장병기가 익히고 있다.
- ↑ 손톱, 손가락, 손바닥, 주먹, 손등, 손목, 팔뚝, 팔꿈치, 어깨
- ↑ 임영옥의 강력한 음기에 격중당했을 때 광양신공을 이용해 머리와 심장으로 가는 혈맥을 보호하였다고 용선생이 확인하였다
- ↑ 작중 낙일방 역시 한 지점으로 강렬하게 쏘아내는 낙뢰신권의 일점천뢰(一點穿雷)의 초식으로 곽승을 격파했다.
- ↑ 이는 모든 진공검 무공에 해당된다. 신경이 비대화된다고.
- ↑ 이존휘는 항상 영웅건이라는 두건을 쓰고 다니는데 인혼선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누산산이 영웅건을 벗겼을 때에는 인혼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뭔가 들키지 않는 방법이 있는 듯하다.
- ↑ 화산파 장문인 육합신검 용진산의 선조
- ↑ 반대로 육상에서 흡룡공을 운공하면 질식사한다. 노해광이 손노태야를 암살한 자들의 배후를 추적하기 위해 정보상인 하태를 납치한 후 자살을 방지하도록 재갈을 물리고 대맥을 봉쇄하여 관 속에 집어놓고 운반했는데, 하태는 관 속에서 흡룡공을 운기하여 질식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