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자락서스(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틀: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직업 전설/오리지널

1 개요

한글명군주 자락서스
영문명Lord Jaraxxus
카드 세트오리지널
카드 종류하수인
등급전설
직업 제한흑마법사
종족악마
황금 카드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9공격력3생명력15
효과전투의 함성: 영웅을 군주 자락서스로 교체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벼에서 쌀을!!!!
(Trifling gnome! Your arrogance will be your undoing!) [1]
소환 시 :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님이 상대해 주마!

공격 시 : 후하하하하하하하!!

한글명군주 자락서스
영문명Lord Jaraxxus
카드 세트오리지널
카드 종류영웅(토큰)
직업 제한흑마법사
종족악마
황금 영웅황금 자락서스의 전투의 함성방어도0생명력15
한글명피의 격노
영문명Blood Fury
카드 세트오리지널
카드 종류무기(토큰)
등급기본
직업 제한흑마법사
황금 카드황금 군주 자락서스의 전투의 함성
비용3공격력3내구도8 1
효과-
한글명지옥불!
영문명INFERNO!
카드 세트오리지널
카드 종류영웅 능력
사용 영웅군주 자락서스
황금 영웅 능력황금 군주 자락서스의 전투의 함성
비용2
효과6/6 지옥불정령을 하나 소환합니다.
영웅 능력 사용시: 지옥불을 받아라!
한글명지옥불정령
영문명Infernal
카드 세트오리지널
카드 종류하수인(토큰)
등급일반
직업 제한흑마법사
종족악마
황금 카드황금 영웅능력 지옥불!의 효과.
비용6공격력6생명력6
효과-

2 상세

흑마법사의 오리지널 전설 카드. 십자군의 시험장에서 윌프레드 피즐뱅실수로 소환한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다.

소환하면 보통의 하수인처럼 필드에 나오는 대신 플레이어 캐릭터를 자락서스로 교체한다는 굉장히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십자군의 시험장에서 자락서스가 등장하며 자신을 소환한 윌프레드 피즐뱅을 죽이던 것에서 유래한 듯. 아니면 You FACE Jaraxxus를 반영한 걸지도 이걸 뒷받침해주는 근거로, 원래 영문판에서는 효과가 '내 영웅을 파괴하고 자락서스로 대체합니다'라고 써져있다. 그러나 한글판 효과에서는 그냥 교체한다고 써져있다.자락서스 카드를 꺼내면 다음의 효과를 얻게 된다.

  • 영웅 체력이 15가 된다. 이전에 15보다 높았든 낮았든 상관없고, 15가 최대 체력이라서 그 이상 체력을 회복할 수 없다. 만약 변신하기 전에 방어도를 쌓아뒀다면 방어도도 다 날아간다.
  • 무기 피의 격노를 장착한다.
  • 영웅 능력이 지옥불!로 변경된다.
  • 사용한 자락서스가 황금 카드였다면 무기, 초상화, 영웅 능력 3개 모두 황금으로 교체된다.
  • 영웅으로 바뀌어도 종족은 악마이기 때문에 희생의 서약에 죽고, 빛의 용사로 침묵을 걸 수 있다.

영웅 자체가 교체되는 특징 때문에 자락서스도 전용 대사가 있다.

게임 내 대사

(감사) 고맙군.

(칭찬) 제법 하는군!
(인사)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님이 상대해 주마! [2]
(사과) 자락서스는...! 미안하다.[3]
(감탄) 믿을 수 없다!
(아차!) 실수군!
(위협) 벼에서 쌀을!뼈에서 살을!
(항복) 네가 이겼다... 하지만 네 세계는 여전히 파멸하리라!
(새해 인사) 흥, 설날 따위 즐겁게 보내버려라!
(영웅 능력 사용 시) 지옥불을 받아라!
(윌프레드 피즐뱅을 내었을 때) 보이지도 않는 노움 주제에! 그렇게 까불더니 무덤을 파는구나!
(겨울맞이 축제 인사) 이번 겨울맞이 축제 때 네 영혼을 먹어치우겠다!

오류 대사

(마나가 없을시) 마나가 없다!

(손의 패가 10장일때 드로우) 카드가 너무 많아!
(필드가 가득 찬[4]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하수인이 너무 많아!
(시간을 끌 때 1) 흠...
(시간을 끌 때 2) 그렇다면...
(시간을 끌 때 3) 어떻게 끝장을 낼까...
(턴 종료 임박) 시간이 없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그 녀석은 이미 공격했다.
(방금 소환한 하수인으로 바로 공격 시도) 방금 나왔잖아!
(공격) 으후하하하하하!
(자락서스가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난 이미 공격했다.
(무기가 없을 때 자락서스로 공격 시도) 내 팔이 무기가 어디 갔지!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저 하수인의 도발 능력이 짜증나게 하잖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은신 중이잖아.
(카드가 거의 없음) 이런! 덱에 카드가 거의 없다!
(카드 없음) 안 돼! 카드가 다 떨어졌다!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시) 그건 낼 수 없다.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시) 그건 유효한 대상이 아니야!
(에러) 그럴 수 없어!

영문판의 영웅 대사들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오류 대사들은 영웅들 마다 차이없이 모두 똑같은데[5], 자락서스의 경우에는 다른 영웅들과 확연히 차이가 있다. 일단 어조부터가 다르고 척보면 알겠지만 고자세를 취하며 깔보듯이 말한다. 국내판 자락서스의 더빙도 그걸 고려해서 고압적인 목소리로 녹음된 듯 하다.

성우는 제이미슨 프라이스 / 한국판은 해리슨 존스와 동일한 최한.자기 팔을 자기가 짤라먹고 있어

구 거인흑마에 후반 뒷심 카드로 각광받던 카드. 흑마의 체력이 쭉쭉 빠지면서 나타나는 8/8의 어마어마한 거인들을 어떻게든 처리했더니 갑자기 흑마법사가 자락서스로 변신해 체력을 15까지 회복하고 다음 턴부터 무기와 영능의 조합으로 무지막지한 압박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원래 영웅 능력인 드로는 사라지지만 자락서스를 낼 상황이 되면 딱히 카드 드로가 아깝지 않은 상황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락서스의 무기와 영능이 워낙 강력하기에 남은 손패만으로 얼마든지 승부할 수 있다. 거인흑마덱의 페널티는 영능의 자해와 드로우의 조합으로 8/8이라는 최상급 능력치를 가진 산악거인과 용암거인을 낮은 코스트로 던져댈 수 있는 반면 체력이 걸레짝이 되기 쉽다는 것인데, 자락서스는 빈사 상태에서 체력을 채워 주는 수단이라는 점.

유의할 점은 자락서스의 최대 체력은 15이고, 용암거인은 자신 영웅의 최대 체력에서부터 깎인 체력만큼 코스트를 줄여나가기 때문에 원래 25코스트인 용암 거인은 자락서스로 변신한다고 해서 10코스트에 쓸 수 있는것이 아니다. 줄어든 체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용거를 내려면 체력이 0일때부터 10마나로 낼 수 있다.고로 자락서스를 급하게 낼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용거를 전부 낸 후 자락서스로 변신하는 것이 좋다.

체력 15는 알렉스트라자 못지 않고 막강한 영웅 능력과 게임 끝날 때까지 다 쓰기도 힘든 3/8짜리 무기는 이미 비장의 카드를 소모한 상태에서도 게임을 캐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흑마는 보기 힘들지만 변신전에 무기를 쥐고 있는 상태일 경우 타격후 변신-피의 격노로 타격이라는 2회 공격이 가능해 진다. 아무래도 영웅 자체가 바뀌는 시스템 때문으로 보이며, 크로마구스나 생훔등으로 자락서스 카드가 한 장 더 있을 경우 타격->자락서스 재 변신후 재타격이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자락서스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는 필드전이고 뭐고 빠르게 자락서스 본체의 체력을 0으로 만들 능력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자락서스 등장 이전에 필드를 장악해 놓았어도 매 턴 뽑혀나오는 2코스트 6/6의 가성비 종결자 지옥불정령이 불어나기 시작하면 데스윙 같은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자락서스와의 필드 싸움을 이길 수 없다. 한두 번은 제압기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해도 영능은 카드 소모 없이 매 턴 사용이 가능하니 언젠가는 자락서스의 필드에 지옥불정령이 깔리게 되고, 자락서스는 3/8 무기까지 들고 있으니 하수인 처리가 매우 수월한 것은 물론이고 도발벽이 없다면 8턴 동안 매 턴 3뎀을 명치에 먹일 수 있다. 심지어 자락서스를 채용하는 덱은 도발을 부여하는 아르거스의 수호자를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지옥불정령에 도발이라도 걸리면 그냥 항복하는 게 편하다. 필드를 장악해 놓고 자락서스를 맞이해도 이리 불리한데, 거인이나 기타 무거운 하수인들을 하나라도 살린 상태에서 자락서스가 나오면 흑마를 상대하는 입장에선 답이 없다.

정규전 패치 이후, 빛폭탄이 사라진 사제에겐 최대의 악몽인 카드다. 사제는 하수인 하나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체력높은 하수인 여러장을 한번에 제거할수있는 광역스펠이 없기 때문. 위에 명시 되어있듯, 빠르게 15데미지를 줄방법을 찾거나 미리 필드를 압박하는게 가장 좋은 대처법이지만, 사제는 필드를 미리 공격적으로 깔아서 압박하는 타입도 아니고, 한방콤보라고 부를만한건 아키나이+순간치유x2 정도밖에 없다. 이것도 영능까지 써봤자 12데미지.

자락서스를 기용하는 흑마법사를 상대로 컨트롤 사제가 후반을 가기 꺼려지는 이유 0순위가 이 카드 때문이다. 매턴 2코스트짜리 6/6에 대해 사제는 장기적으로 해답이 전무하다. 사제 상대로 흑마는 자락서스를 첫패로 들고 가기도 한다! 필드 싸움 적당히 맞춰가며 9턴에 바로 나갈 속셈. 심지어 제왕 타우릿산 을 사용하여 8턴에 내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러면 사제로선 해답이 없는게 현실. 이건 사제 뿐만아니라 다른 컨트롤 직업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묻겠지만, 전사는 '난투'로 쌓인 6/6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그롬+@ (주로 무기) 로 15딜근처까지 한방에 노릴수있기에 흑마에게 도발이 강제되며 큰 부담으로 다가 온다. 마찬가지로 마법사는 15딜 근처는 마법카드로 쉽게 뽑을수 있으며, 매턴 영능으로 1씩 줄여주는것도 자락서스에겐 큰 부담이다.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사제에겐 정말 답이없다. 그나마 용거가 너프당해 거흑이 사장되고 치유로봇이 야생간게 다행.

정규전 이전에도 사제에게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였다. 빛폭탄이 있다고 해봤자 어차피 1턴 밖에 못 막는데 별 의미가 없다. 때문에 당시에도 상대가 리노흑마라면 아키, 순치, 나빛은 끝까지 아끼는게 컨트롤 사제의 기본 중 하나였다. 아키-순치-순치-영능-나빛이면 15뎀이 원콤이 난다. 때문에 후반에 서로 카드가 많이 뽑히고나서 자락서스가 잡히면 흑마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아키와 순치를 빼고나서 변신하는게 상식이었다. 현재는 나빛이 없어서 리노흑마가 변신을 하면서 힐 카드를 남겨놓으면 원콤을 못 내서 난감한게 사실이다.

주의해야 할 카드 중 하나는 해리슨 존스. 팔이 잘리면서 상대는 엄청난 양의 패를 뽑게 된다. 이 팔은 박물관으로 가야 해! 또한 9코스트로 매우 무겁기 때문에 그 전에 게임이 터지는 것도 주의.

2.1 자락서스 원킬하기

영웅으로 변한 자락서스 역시 악마라서, 플레이어로 변한 자락서스가 희생의 서약을 맞으면 자락서스가 일격에 죽어버리며 게임에서 패배한다. 공포마 덱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희생의 서약은 예능 카드 취급이지만 네파리안 같은 게 물어오면 나오자마자 터질 수 있다. 만약 성공하면 하스퍼니감일 정도 확률이지만. 악마지만 영웅 취급을 받기 때문에 말가니스의 악마 하수인 버프는 받을 수 없다.

효과가 전투의 함성이라 일단 필드에 하수인으로 나와야 하기에, 각종 비밀 카드에 저격당하기도 하니 주의. 마법사의 비밀인 거울상에 걸리면 상대편에 3/15 하수인이 공짜로 생기고, 성기사의 비밀인 참회에 걸리는 순간...악마가 참회했다. 자락서스님? 피 회복하려고 뽑았는데 왜 체력이... 자락서스 하드 카운터 : 참회-저격 역으로 당하는 영상 근데 죽는건 둘 다... 쌀쌀 쌀쌀쌀

또한, 탐험가의 연맹에서 추가된 성기사의 신성한 시험에 당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자락서스 처음 신성한 시험이 추가되었을 때는 신성한 시험이 발동함과 동시에 이펙트만 발생하고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즉 비밀만 날아갔다. 그런데 패치가 되더니 자락서스로 변신한 영웅도 처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브란 브론즈비어드를 낸 상태에서 자락서스를 낼 경우, 먼저바뀐 자락서스가 신성한시험을 맞고, 다시바뀐 자락서스는 멀쩡하다. 이는 참회도 마찬가지. 희생의 서약과 마찬가지로 즉사. 게다가 이건 상대 턴에 발동하는 비밀인지라 당하고 나면 정말 황당하다.

3 기타

일러스트는 거짓된 자 쿠르존의 재활용.

공허소환사나 심리 조작 등의 효과로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키지 않은 채 필드에 소환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 자락서스는 그냥 3/15 악마 하수인이다. 공격력이 좀 낮긴 하지만 아예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며, 악마 종족값이 있어서 관련 버프는 다 받는데다 체력이 매우 높다는 점을 이용해 아르거스 등으로 도발을 부여하면 상대방을 갑갑하게 만드는 통곡의 벽이 된다. 그럼에도 죽을 때 음성은 똑같기 때문에 하수인 주제에 단말마가 처절한 것이 압권.

어떤 영웅이 사용했든 간에 자락서스가 영웅으로 교체된 상태에서 상대가 네파리안을 소환하거나 도둑질 카드를 사용하면 흑마법사 카드를 물어온다. 이 때문에 네파리안이 희생의 서약을 물어와서 게임이 터지는 수도 있다.

탐험가 연맹 이후 리노 흑마가 새로운 강덱으로 떠오르면서, 자락서스 또한 리노 흑마 덱의 필수 전설 카드로 각광받고 있다. 후반 지향형인 리노 흑마의 뒷심을 크게 향상시켜 주기 때문. 특히 방밀 전사 상대로 리노 흑마는 자락서스가 없으면 이기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직업이 차원문 등의 방법으로 자락서스를 뽑아 사용하면 흑마 경험치를 주는 버그가 있었다. 지금은 원래 직업에 경험치가 제대로 들어간다.

정규전에서 말가니스를 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쓰이기 힘들 것으로 예측되었고, 정규전 출범 이후 흑마의 대세가 위니흑마로 옮겨가면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하스스톤 출시 전 시연 영상에서 자락서스로 변신하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굴단이 자락서스로 바뀌자 전장에 있던 굶주린 식인 구울의 공격력이 1 올라갔다.

황금 카드의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카드들 중 하나이다. 죽음의 메아리로 무기를 달아주는 티리온 폴드링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데, 자락서스는 영웅 초상화에 무기, 영웅 능력 아이콘과 더불어 매 턴 황금 지옥불정령을 선사해주기 때문.

한여름 밤의 카라잔의 데이터 중 탐험가 연맹의 노래를 부르는 음성 파일이 있다. 프롤로그에서 자락서스는 가창력이 뛰어나서 초대했다고 메디브가 언급하는데, 4지구에서 말체자르를 상대로 자락서스를 꺼낼 경우 나올 음성이다.인게임 영상 앙코르 곡은 U FACE JARAXXUS다 카더라[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흑마법사(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원문은 십자군의 시험장에서 윌프레드 피즐뱅을 죽이기 전에 한 대사인 '보이지도 않는 노움 주제에! 그렇게 까불더니 무덤을 파는구나!'이다. 국내판이 벼에서 쌀을!!! 인 이유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던 한국 유저들이 '뼈에서 살을!!!!' 이라는 자락서스의 대사를 몬데그린으로 잘못 들어 그 대사가 나올때마다 해당 드립을 쳤기 때문.
  2. 소환 시 대사와 동일하다.
  3. 한껏 무시무시한 목소리로 뭔가 말하려는 듯하다가 소심한 목소리로 "미안하다."라고 말하는 것이 개그. 자꾸 누르고 싶을 정도로 꽤 귀엽다. 그런데 사과 대사가 삭제...
  4. 하수인 7마리
  5. 국내판은 각 영웅 별로 캐릭터적 특징에 적절히 맞추어 녹음을 했기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는 한국어와 영어의 언어적 차이라고 보면 된다.
  6. 우연하게도 말체자르의 성우탐험가 연맹의 수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