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동일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므로 같이 서술합니다.>
1 <굶주린 용 기가렉스>
1.1 효과
그레이드 3/파워:10000/실드:없음
클랜: 칼바람(타치카제)
종족: 디노 드래곤
크리티컬:1
자동 【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자신의 턴 중, 다른 자신의 <칼바람> 리어가드가 드롭 존에 놓여졌을 때,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1000.
1.2 설명
뱅가드 부스터 팩 제 3탄 마후습격에서 트리플 레어(RRR)로 등장한 카드. 일판명은 아룡 기가렉스.
2012년 10월 시점에서 타치카제 유닛 중 유일하게 트리플 레어를 먹은 유닛이다. 유닛 특성상 폭군 데스렉스나 포격룡 캐논 기어 같이 자신의 리어가드를 퇴각시키는 유닛들과 같이 쓰라고 만든 유닛이긴 한데…. 퇴각하는 유닛 하나당 파워가 1000밖에 오르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미묘하다.
해당 턴에 캐논 기어를 콜하지 않고, 데스렉스의 공격이 막히면 그나마도 파워 업을 못한다. 그래도 코믹스타일에 새비지 킹이 등장하면서 파워 업을 어느정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은 위안점이지만 오히려 새비지 킹의 등장으로 약세이던 G3 라인을 보충하고 기가렉스를 포기하는 경우도 생겼다는 점이 안타깝다.
이런 카드가 트리플 레어를 먹었다(…). 덕분에 궁극생명체 코스모로드와 함께 사이좋게 지뢰 취급을 받고 있다. 애니에선 46화에 Q4 vs 쥐라식 아미 전에서 잠깐 등장. 리어가드에서 블래스터 다크를 공격했다. 또한 쥐라식 아미 팀 2명의 마지막 데미지 체크에서 모두 이 카드가 나와 패배했다. 웬수
이후 창람함대에서 타치카제는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트리플 레어 등급의 카드는 이 카드 한 장 뿐이다.
2 <사나운 파괴자>
2.1 효과
그레이드 2/파워:8000/실드:5000
클랜: 칼바람(타치카제)
종족: 휴먼
크리티컬:1
자동 【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자신의 턴 중, 다른 자신의 <칼바람> 리어가드가 드롭 존에 놓여졌을 때,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1000.
2.2 설명
뱅가드 부스터 팩 제 3탄 마후습격에서 노멀로 등장한 카드. 일판명은 새비지 디스트로이어.
기가렉스가 취급이 안좋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유닛도 크게 다르진 않다. 안그래도 이 유닛이 기본 파워가 그레이드 2 평균라인에 못 미치는데 파워 업 뒤에도 9k… 그레이드 2라 인터셉트가 가능하단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새비지 킹 등으로 여러 장 퇴각시켜서 파워를 올렸다면 자신의 손해도 장난이 아닐테니 그 턴에 확실하게 끝내도록 하자.
애니에선 팀 쥐라식 아미의 류도 군지가 사용했다.
3 <사나운 전사>
3.1 효과
그레이드 1/파워:6000/실드:5000
클랜: 칼바람(타치카제)
종족: 휴먼
크리티컬:1
자동 【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자신의 턴 중에 다른 자신의 <칼바람> 리어가드가 드롭 존에 놓여졌을 때, 그 턴 중, 이 유닛의 파워 +1000.
3.2 설명
뱅가드 부스터 팩 제 3탄 마후습격에서 레어로 등장한 카드로 일본어 이름은 새비지 워리어.
자신의 턴에 자신의 칼바람 리어가드가 1장 퇴각하면 7000이 되지만 그래도 역시 소닉노아만 못하다. 다른 클랜은 7000도 효과가 나쁘면 버리는 참인데…. 2장 이상 퇴각시키기도 힘든게 사실이라 그 턴에 확실하게 끝내겠단 생각으로 전투에 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