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쇄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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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기간 | 중국2014.08.04.~2014.09.05. |
방송 횟수 | 44부작 |
채널 | 중국 후난위시TV / 한국 중화TV |
제작진 | 연출:이혜주, 등위은, 온위기,우정 |
극본 | 우정 |
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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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성 |
드라마의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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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찰항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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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랍영월 |
작가 우정은 매 작품마다 표절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보보경심의 표절작이라고 의심을 받은 궁쇄주렴부터 후궁견환전 표절작으로 의심받는 궁쇄심옥까지. 보보경심의 작가 동화는 우정의 표절에 신물이 난다며 대놓고 디스하였다. 이번 궁쇄연성은 표절사건은 매화락의 작가 경요가 웨이보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경요 작가가 우정의 최신작 궁쇄연성이 매화락의 첫 번째 스토리와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둘 다 청나라 시대가 배경이고 여아를 원하지 않아서 태어나자마자 남아로 바꿔치기 하는 이야기이며 버림받은 여자 아이가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고 고난을 이겨 내고 입양되어서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이다. 경요 작가는 표절을 언급하며 제작사와 중국 방송국 후난위시TV에 방송을 내리라고 요구했고 우정과 후난위성TV 모두 거절했다. 우정 작품이 자극적이고 막장적인 요소와 개연성이 하나도 없으나 인기가 모두 좋다. 궁쇄연성도 당시 웨이보에서 엄청나게 핫했고 시청률 1위였다. 경요 작가는 이 일로 너무 화가 나 다량의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이룰 정도라고 한다.
우정의 작품에 출연했던
임심여는
미인심계를 같이 하였으나 작품이 끝난 후 둘이
디스를 하며 사이가 벌어졌다. 임심여는 경요작가를 옹호하는 글을 웨이보에 남겼다.
[1] 이후 법정까지 가게 되었고 중국 법원은 매화락의 표절로 판결하였다. 그 뒤 궁쇄연성 표절에 따라 표절 저작권 침해기준이 만들어졌다.
시나리오 표절 인정 저작권 침해기준 제시
- ↑ 황제의 딸이 경요작가의 작품이다. 임심여는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