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퓨쳐 워커 3권의 일러스트. 좌측은 궤헤른,우측이 돌맨 할슈타일.
퓨쳐 워커의 등장 인물. 할슈타일 가문의 집사이지만 사실은 솔로처에게 궤멸당한 시간과 고양이의 콜리의 프리스트...아니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종단의 후계자. 프리스트인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는 콜리의 프리스트의 능력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다.[1] 다만 '영생의 부활마법과 신스라이프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기에 후작에게 신스라이프의 문제를 풀자고 제안했다.
사실 원래 할슈타일 후작의 후원을 얻기 위해 접근했지만 그의 카리스마에 완벽하게 충성을 맹세하게 되었다고 한다. 후작의 수하들중에서도 머리 회전이 잘되고 후작도 그를 매우 신임하고 있다.
쳉의 말에 의하면 누구 밑에서도 최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이란다. 충성심도 높겠다, 능력도 좋겠다 2인자나 참모로 굴려먹기에는 이녀석만큼 좋은 상품은 없으니까.
드래곤 라자 코믹스판에서는 데스나이트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