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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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전대 카쿠레인저중간 보스. 배우는 엔도 켄이치.[1] 사실상 카쿠레인저에 출연한 배우들 중에서는 제일 성공한 배우다.

요괴 군단의 귀공자로 요괴대마왕의 아들. 초반부 14화부터 첫 등장. 요괴 세계에서 칭송받는 인물이다. 뿔뿔이 흩어졌던 요괴들을 통솔하고 카쿠레인저를 말살하기 위해 강력한 요괴를 차례차례로 보낸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오버 액션을 취하며 때때로 헤비 메탈 풍의 괴성을 방출하면서 오카마 말투로 말한다. 인간 뿐만 아니라 동족에 대해서도 냉혹하고, 카쿠레인저에게 패한 자는 용서가 없으며 화를 내기 시작하면 무엇을 저지를지 모른다. 이로 인해서 부하들에게서는 외면을 받고 있다.

피아노와 기타, 노래가 특기이며 진정한 모습인 가샤도쿠로 상태에서는 기타가 변하는 뼈모양의 검에서 발사하는 파괴 광선이나 전기톱을 사용한 공격, 눈에서 발사하는 빨간 전격 광선과 염력, 왼손에서 발사하는 파괴 광선 공격이 가능하다.

19화에서 사스케와의 대결에서 사스케를 압도하고 24화에서 대마왕의 힘을 얻어 카쿠레인저를 이기는 등 실력도 강하다. 원래는 아버지인 대마왕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었지만, 거듭되는 실패와 하쿠멘로의 등장으로 입지가 위태롭게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거대화하여 왼팔에 장비하는 화염 방사기로 싸우지만 슈퍼 은대장군에게 패하고 최후를 맞이했다.

미국판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에서는 리토 리볼토로 나오며 리타(미국판 마녀 반도라)의 남편 제드 대왕의 부하이자 골다의 동료로 나온다. 물론 본 모습인 해골 모습으로 등장했다.
  1.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배우. 배틀피버 J 32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으며,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극장판에서는 알골성인 4인방의 리더인 볼가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