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마


1 여장남자를 가리키는 일본어

おかま.

일본에서 쓰이는 말로 여장남자와 비슷한 뜻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여장남자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성격, 행동까지 여성화된 걸 말한다.[1] 게이속성도 같이 가진 케릭터에 한정해서 영어권에서는 camp gay라고 부르는것으로 보인다.

오토코노코와의 차이점은 오토코노코의 경우 외모상 여자와 구별이 안 가고 주로 나이어린 캐릭터가 중심이 되지만, 오카마의 경우 훨씬 폭넓게 적용된다. 여장하지 않아도 오카마라 불리울 경우가 있다. 그래서 2차 매체에서 우락부락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상당하며, 그래서 현실에는 오네에라는 말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는 오나베. 직역은 가마솥밥 혹은 가마다.

국내에서는 간혹 게이, 호모 등으로 번역되곤 하는데, 현대적인 용법으로는 일치한다고 보기 힘들다. 빌리 해링턴, 반 다크홈 등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남성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게이도 있다. 오카마라는 단어의 원래 의미는 남성동성연애자에 대한 멸칭이나, 현재의 매스컴에서는 게이, 성정체성장애자,여장남자, 트랜스젠더 등 '여성의 요소를 포함한 남자' 전체를 일컫는 듯한 말로 사용되는 게 일반적이다. 오카마 중에는 동성애자도 있지만, 오카마이면서도 여성과 연애를 하거나 가정을 꾸린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 부분은 여장남자 항목을 참조.) 이성•동성 그 어느쪽에게도 관심이 없는 오카마도 있다. 심지어는 성 전환을 마친 트렌스젠더가 자신을 오카마라 칭하는 경우도 적잖이 있다. 참고로 단순히 성적 취향에 상관없이 '여성성을 지향하는 남자'[2]의 경우는 '오네'라고 한다. 서브컬쳐계에서 오카마라고 하면 주로 이 오네만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매스컴 등에 노출되는 오카마의 경우[3] 대부분 여성적인 외모를 지향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주입하고, 외형적으로 여성에 가깝게 꾸미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더 나아가선 성전환 수술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성전환수술까지 마친 경우는 국내에서는 이경우 트렌스젠더라 칭하지만, 일본에서는 뉴하프라 칭하는 경우가 많다. 트렌스젠더란 표현도 안 쓰는 건 아니지만. 다만 뉴하프의 경우 아무래도 업소녀나 AV배우 같다는 뉘앙스가 남는다. 또 일부에 국한되지만 성적 지향성과 상관 없이 그냥 업무 때문에 여장한다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는 오카마 만으로 된 오카마 바 같은 것도 있다. 손님들 대부분은 남자인데 그렇다고 해서 손님들까지 게이인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냥 웃고 즐기려고 가는 경우가 많다. 신주쿠 2초메에 이런 가게가 많으며 오카마 혹은 게이의 거리로 유명할 정도다. (만화 시티헌터에도 등장)
요코하마, 나고야 등에는 아예 오카마, 뉴하프들만이 있는 성매매 거리가 있다. 이곳에서 일하던 한국인 세명이 일본 경찰에 구속된 사건도 있었다.

그 외에 오카마를 자칭하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인기를 끌정도로 인식이 한국에 비해 좋다. 하지만 당사자가 스스로를 오카마로 소개한 경우를 제외하면, 여자같은 남자에게 대놓고 '오카마'라고 부르면 실례의 표현이 되며, 욕설로 쓰이는 경우또안 많다. 실제로 이 것 때문에 싸움이 난 적도 많다. 게이라고 모두 여자답지는 않다.

국내에는 1990년대 초중반부터 PC통신의 만화관련 동호회에서 사용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국내 트랜스젠더 업계에서도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도 90년대까지는 당시에는 아는 사람만 알아 듣는 용어였다. 2001년에 출판된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 공략집』(게임문화)에서 턴에이 건담의 주인공 로랑 셰아크에게 '옥가마'라고 부른 것도 사용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원작에 여장씬이 나온다. 로라로라 참조)

국내의 꼬꼬마들에게는 만화 원피스 덕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네이버같은데서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오카마왕이 뜰 정도(…).
인터넷에서 여자행세를 하는 걸 이 말에서 따와 넷카마(후로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사 항목으로는 이런 것이 있다.

차이점으로는 위 항목은 비현실속에서의 캐릭터들이며, 본 항목은 현실을 반영하거나 실재한다는 것. 문제는 똑같은 사실을 놓고 위 항목은 긍정적으로, 본 항목은 부정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지만(...)

돌격 남자훈련소에서는 어떤 괴인이 있는데 오카마(1903~)의 비법을 익혀서 자신의 성별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 예를 들면 하반신만 여자로 바꾼다든지(...)

성우 사카키바라 유이미야노코우지 미즈호가 출연한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와타라세 준이 출연한 하피네스!, 하마지 야쿠모[4]가 출연한 H2O ~FOOTPRINTS IN THE SAND~에 전부다 출연하는 바람에 이 분야에서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키류 카즈마가 유일하게 버틸 수가 없는 것이기도 하다.

1.1 오카마 연예인

  • IKKO - 본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지만,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연예방송인이다. 돈다케~ 라는 오카마들의 유행어를 유행시켜서 2007년 일본 유행어대상을 받았을 정도. 게이이기도 하다.
  • 미와 아키히로
  • 마츠코 디럭스
  • 미카와 켄이치
  • 오스기와 피코
  • 밋츠 맨그로브
  • 피터
  • 하루나 아이 - 마츠우라 아야의 흉내를 내는 개그맨, 런던하츠 라는 쇼프로에서는 하리센본의 하루나(뚱뚱한 여자 개그맨) vs 하루나 아이. 어느쪽을 안겠냐, 는 설문에 압도적으로 이겼을 정도[5]


1.2 오카마 캐릭터들

여장남자/캐릭터 항목의 예시 중에서도 해당하는 캐릭터가 있다.


1.3 우스갯소리로 오카마 취급받는 인물 및 캐릭터들

오카마라는 언급은 없지만 말투나 행동, 혹은 외모가 오카마스러운 경우. 작중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여장한 경력이 있는캐릭터를 우스갯소리로 오카마라 칭하는 경우도 있다. 여장남자/캐릭터,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 항목의 예시와 겹치는 캐릭터가 몇몇 있다.

1.4 오카마를 싫어하는 캐릭터


2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OKAMA. 일본일러스트레이터. 국내에는 OKAMAX, OKAMABLE 등의 화보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 등을 맡기도 했다.(<월면토병기 미나> 등) 닉네임의 유래는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 캐릭터만 사용하기 때문에 라고 한다. (…)[14]

특히 특유의 색 감각이 대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과거 국내에 들어왔던 화보집은 대부분 카피본이기 때문에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받기 어렵다는 것이 아쉬운 점. 일설로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래도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해외직접주문이라는 수단이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만화인 <클로스 로드> 를 그렸다. 완결. 국내에도 정식 출간.

케로로 중사앙골 모아의 디자인 역시 이사람이 맡아서, 권말의 도움준 사람 리스트에 항상 이름이 실린다.

여담이지만 아동용 동화책도 냈었다. 당시 필명이 아마코(AMAKO)였다. 이해가 안되면 거꾸로 읽어보자(...)

상업지도 출시한바 있다. 다만 그 특유의 그림체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2009년에 발매된 '자신이 믿는 길을 가라'라는 PSP게임의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다. 장르는 퍼즐액션게임이었는데 평은 일본에서는 그냥 할만한 평작으로 지나갔지만 한국에선 분위기 자체가 일색이 상당히 짙어서 그런지 완전 묻혔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도 디자인을 담당했다. 신 극장판의 릴리스와 아스카의 테스트용 플러그 슈트는 이 사람 디자인. 가이낙스와는 그 이전에도 톱을 노려라2!에서도 배경 디자인[15] 및 엔딩 일러스트를 담당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월간 뉴타입에 일러스트 제작 팁을 연재한적이 있다.

2013년 1분기에 방영된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1화의 엔드 카드를 맡았다.

[작가의 홈페이지]

카미츄 제작에도 참가했었다. 코멘터리에 의하면 전화를 받을때 "네 오카마입니다"라고 답해야 하는 자신이 부끄럽다고. 제작진은 익숙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모양.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에서 노이즈들을 디자인했다.

2.1 작품

  1. 그 때문에 픽시브에서는 오카마와 여장남자 태그가 다르게 취급된다.
  2. 남자셋 여자셋에서 홍석천이 연기한 쁘아송같은 경우.
  3. 성정체성은 남자 그대로인 동성연애자 등 겉보기에 남자와 다를 게 없는 층은 매스컴에서 딱히 오카마로 노출시킬 이유가 없어서 거의 안나온다.
  4. 이쪽은 성우 본인이 목소리 담당이다.
  5. 이 사람은 뉴하프, 보다 정확하게는 트랜스젠더로 태국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상당한 미인이다.
  6. 배우인 KABA는 실제로도 오카마였으며, 2016년 해외로 성전환 수술을 받으러 떠났다고 한다
  7. 다만 이쪽은 여자 말투를 쓸 뿐이지 겉모습은 훤칠한 미소년이다.
  8. 섬의 특성상 섬에 사는 주민들과 동물들은 모두 여성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만화 특성상 비주얼이 엄청나다(...).
  9. 물론 이 쪽은 여성스러운 말투를 제외하면 딱히 오카마 스러운건 없다.하트 빛 유두에 까만 삼각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근육질 캐릭터가 오카마 스러운게 없다고?
  10. 당연히 실존 인물말고(...), 진삼 시리즈 내에 존재하는 캐릭터의 컨셉
  11. 아예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12. 원래는 딱히 싫어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누구 때문에 오카마뿐인 섬에 떨어져 그곳의 오카마들에게 2년 동안 생지옥을 겪었고 그 뒤로 오카마라면 치를 떨게 되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헤어진 동료들과 합류한 뒤에도 불쌍하게도 오카마들과 자주 엮이고 있다.
  13. 역시 공포증을 가졌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치유는 되었다. 그래도 혐오하는 건 여전
  14. 학창시절에 격투게임을 하면 여캐만 사용해서 붙은 별명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15. 디자인만 채용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분위기에도 큰 역할을 한 셈.
  16. 화투를 소재로 했다기보다는 등장인물 컨셉이나 각 작품의 챕터같이 디자인적으로 많이 따왔다 색감은 작가의 성향이 충실히 반영되어 상당히 예쁜 편 이지만 남자의 검열삭제가 괴사라도 한 것 마냥 푸르딩딩하다.
  17. 그림체도 이쁘장하고 점프컷이 많은데다가 인물의 심리묘사가 상세하게 연출이 되어있는 편도 아니고 살짝 산만한 구성이라 그냥 색감이 예쁜 상업지정도로 착각 할 수 있지만 스토리는 나름 하드하다. 왠만한 막장드라마 뺨치는 내용. 도깨비에게 죽은 여주인공의 복수를 하기 위해 도깨비를 찾던 남자주인공은 도깨비가 아기를 잡아먹기 위해 밤마다 여자를 납치한다는 소문을 듣고 길을 나서는데 떠나기전 차린 여자주인공의 제사상의 떡을 훔쳐먹으려고 하던 배고픈 여우를 상대로 떡을 대가로 여자주인공으로 둔갑시켜 여우를 상대로 검열삭제......를 저지른다. 여우는 남자주인공에게 반하게 되어 길을 따라나서게 되고, 일행은 도깨비를 쫓으며 몇 달간 교토일대를 수소문하며 찾아나서다 여자주인공을 유곽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여자주인공은 사실 죽은게 아니라 도깨비에게 납치를 당하자 불길한 일 이라며 남자 주인공 집안에서 사람을 시켜 죽은걸로 처리했던 것. 그리고 여기서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남자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 여우 여자 주인공에게 반해서 지금의 모습인 여자주인공의 남자친구로 둔갑한 여우인데 둔갑한 대상이 여자주인공을 놔두고 검열삭제파티.......를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자 그를 잡아먹고 지금의 형태를 유지하며 살아온 것. 그러나 여자주인공도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존재했고 도깨비한테 납치로 위장하여 야반도주를 했는데 야반도주를 하던 도중 애인은 진짜 도깨비한테 납치당하고 자신은 어찌어찌 도망쳐서 유곽으로 흘러가게 되었다라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한편 남자주인공을 따라나섰던 여우는 이제 여자주인공을 찾았으니 여자주인공의 대용품이였던 자신은 찾지 않을거라면서 남자주인공 곁을 떠나지만 도깨비한테 잡혀버린다. 여자주인공은 같이 도망간 남자가 도깨비에게 사로잡혔으니 남자주인공에게 도깨비를 퇴치하고 자신의 애인을 구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몇 달간 같이 여행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여우를 마음속에 품게 된 남자주인공은 갑자기 사라져버린 여우가 걱정이 되면서도 여자주인공의 청을 거절 할 수 없기에 도깨비를 퇴치하러 가는데 두명의 도깨비 중 한명의 도깨비를 처치하였으나 또 다른 도깨비에게 쏜 화살이 빗나가 위기에 빠진 순간 잡혀있던 여우가 나타나서 남자주인공을 구해주고 자신이 대신 상처를 입고 만다. 그런 여우를 보며 여우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남자주인공은 여우를 정성껏 돌보지만 여우는 자신이 남겨져 있으면 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 사이에 방해가 될까봐 또 다시 떠나버리고 남자주인공은 여우를 처음 만났던 그 장소에 떡을 올리며 여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