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
@영명@ | 이명 : @이명@ | |||
@학명@ @명명자@ @명명연도@ | ||||
분류 | ||||
계 | 파일:솜.png식물계 | |||
문 | @문@ | |||
강 | @강@ | |||
목 |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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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 @종@ |
1 개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교목이며 높이는 10m~15m 정도로 크게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어디든지 계곡가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이름의 유래로는 줄기껍질이 거북이(귀 : 龜) 등처럼 생겼고 줄기와 나뭇가지가 용을 닮았다고 하여 귀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또는 구룡목이라는 한자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설이 있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피목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잎은 호상하며[1] 타원형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혓바닥같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는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참고로 귀룽나무로 만든 술을 취리자라고 한다.
2 꽃과 열매
귀룽나무 꽃은 향기가 강해서 멀리서도 맡을 수 있다. 꽃은 요란하게 달린다. 4월에 핀다. 꽃잎은 타원형이다. 꽃말은 사색이다. 열매는 원추형 모양이고 벚나무 열매와 닮았다. 가을에 검정색으로 익는다.
3 유사한 나무
개벚지나무와 비슷하지만 꽃을 비교해보면은 두 나무를 서로 비교 할 수 있다. 꽃차례 하부에 잎이 없는것은 개벚지나무이며 하부에 잎이 달리는 것은 귀룽나무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잎을 뜯어 단면의 냄새를 맡아 보는 것으로, 귀룽나무는 고무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므로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 어긋난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