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의 필살기로, 란스 어택 보다 세 배 강한 필살기. 사실 란스 어택을 미친 듯이 연사하는 것 뿐이다(…)
그 강력한 위력의 란스 어택보다 3배나 더 강한 위력, 더군다나 단일 타겟인 란스 어택과 달리 전체 공격'을 행하는 필살기라는 점에서 란스의 최종 오의에 가까운 기술. 다만 위력이 위력이니만큼 사용 뒤 심각한 부작용이 따르는 건지 란스 어택보다는 등장하는 작품이 적다.
란스 5D에서는 전사 레벨을 높인 후 란스 어택을 업그레이드해서 얻을 수 있다. 데미지도 높고 까다로운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란스Ⅵ에서는 두 턴 대기가 필요한 기술이라 활용도가 낮지만, 데미지 하나는 절륜한 탓에 하니킹 같은 보스를 잡을 때 이거 없으면 어렵다. 무시안경과 허니쪼개기증서를 끼고 이거 한 방이면 만피 슈퍼 허니 다섯 마리가 한꺼번에 녹는다. 세야다타라의 자폭으로 쓸어 버린는 게 백 배는 더 안전하고 편하다는 게 함정
전국 란스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굳이 억지를 부리자면 전국 란스의 란스 어택이 수백 명을 날려 버린다는 점에서 귀축 어택이라고 할 수 있긴 하다.
란스 퀘스트 에서는 게임상에 등장하진 않지만, 에디터 등으로 내부 자료를 뜯어보면 구현은 되어 있다. 성능은 명중률 +100 에 공격력*2 로 가격. 란스 어택과 마찬가지로 전투 첫 턴에서는 봉인되어 있다. 꺼내서 써보면 게임이 완전 쾌적해진다. 그리고 란스 퀘스트 매그넘에서 드디어 해금되었다.성능은 데미지에 1.8배에 사용 회수 1회. 최신 패치를 실행하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란스 03에서 란스가 미네바 마가렛을 상대로 란스 어택을 그야말로 난사 수준으로 날리면서 승리를 거뒀다. 마리아는 이를 '란스 어택이 아니라 귀축 어택이잖아...'라고 평가했다. 이후 란스가 발이 떨리면서 몸도 엉망진창이니 더는 사용하면 안 되겠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최초의 귀축 어택은 이때였던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