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鬼狐
귀도, 귀장낭인과 함께 다니는 낭인 동료. 굉장히 요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양이다.
허리까지 오는 백발과 묘안, 동물 같은 움직임, 인간같지 않은 기도를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인간이 부르는 이름은 의미가 없다'라고 하거나, 후각이 매우 좋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태산 마금뢰(魔禁牢)에 있던 것을 귀도와 귀장낭인이 구출한 모양. 당시에는 육호(陸狐)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듯 하다.[1]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낭인왕전(가제)를 기다려야 할 듯.
눈치챘겠지만, 려호의 지아비 되는- ↑ 이 때문에 셋에게는 상당한 양의 현상금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