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이다.
한자로는 이렇게 쓴다.麗狐
만수노사와 함께 다니는 신비로운 여인이자 조수. 물론 미녀다(...)
려호라는 것은 만수노사가 부르는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없다.
무공을 익힌 듯 하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것은 무공과는 다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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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짐작한 사람도 있겠지만, 구미호다.
장백산에서 곽준이 귀물(알유)에게 당할 위기에 꼬리를 드러내며 녀석을 꼬리로 썰어버린다. 이때문에 려호가 쌓던 적공이 무산되었다는 모양.
곽준은 려호에게 고백했으나 자신에게는 지아비가 있다면서 거절했다. 하지만 자신의 지아비는 타락(...)해서 장백을 떠난 모양. 다시 말해 과부(...)
맢서 말한 적공도 그 지아비 때문이었던 모양이다. 참고로 그 지아비는 이 사람여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