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컬트와 마찬가지로 1인승 배틀포트지만, 좀더 거대하고 전투적으로 생겼다. 빔 발사기와 일체형이지만 팔도 생겼고.
리컬트보다 대형이라 장거리 빔 캐논 및 임팩트 캐논을 장비해 화력이 리컬트보다 강력했다. 원래는 리컬트처럼 대량으로 양산되어 사용되던 주력 기체였지만, 설정상 감찰군에게 생산 기지가 파괴되어 보충이 안되어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시점에서는 지휘관기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캄진 크라브세라가 타고나와 나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컬트와 마찬가지로 후속작들에서는 코빼기도 못비치는 신세. 그러다가 마크로스 델타 PV에서 리컬트와 함깨 3D로 다시 등장한다! 다만 본편 등장인지 회상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1 발전형
게임이나 소설 등에선 가끔 나온다. 그래도 본가격인 애니에서 안 나오니 안습이지만.
1.1 네오 그라지
파일:Attachment/그라지/13.gif 파일:Attachment/그라지/81.gif
마크로스 플러스의 PS용 게임판에서 적으로 첫 등장. 플레이어 캐릭터가 이사무일 때 최종 스테이지에서 요격기로 등장하며, 유인기인지 고스트들처럼 샤론에게 조종당하는 것인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그라지 형태가 거워크 모드고, 파이터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 배트로이드 모드도 넣고 싶었다는데 플스의 폴리곤 성능의 제약으로 못 나왔다고.
마크로스 더 라이드에서의 설정으로는 신통합군에서 채용한 공격기이며, 아래의 배리어블 그라지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론용 콕핏 버전도 있고 배트로이드 모드로도 변형이 가능. 연대상 배리어블 그라지를 발전시킨게 네오 그라지가 되는거라 당연한 거겠지만... 그리고 이번에도 적 기체다.
1.2 배리어블 그라지
게임 마크로스 M3에서 모아라미아 지폰이 탑승한 기체. 모아라미아가 아군이 된 후 댄싱 스컬 소속으로 활약한다. 배트로이드 모드로 변형이 가능해졌다!
젠트라디 게릴라 세력에서 신통합군의 기술을 응용해 그라지를 토대로 3단 변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콕핏이 좁아서 체격이 작은 멜트란디나 제대로 탈 수 있으므로 꼬맹이 모아라미아가 타고 나온 것. 격추된 모아라미아기를 신통합군에서 회수해 마이크론용 버전 배리어블 그라지도 개발했지만, 젠트라디의 신체기능을 전제로 한 기본설계 때문에 제 성능을 다 뽑아내진 못한다고.
거인용(젠트라디) | 마이크론용(신통합군) | |
배트로이드 | 파일:Attachment/그라지/f0.gif | |
거워크 | ||
파이터 |
여기로 들어가면 큰 짤과 스펙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