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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변에 있는 석판은 이를 수호하는 안마이저들이고 중앙의 눈 모양이 '그레이트 아이'다.)
1 개요
가면라이더 고스트에 등장하는 전지전능한 존재이자 힘의 근원. 성우는 후지마키 유이 [1]
2 설명
15개의 고스트 아이콘을 전부 모았을때 나타나는 존재로 고스트 드라이버를 가진자의 소원을 들어준다.
초반부엔 드래곤볼의 신룡 같은 존재로만 여겨졌지만 후반부에 자세한 설정이 밝혀진다.
과거 이디스 장관이 아도니스가 원했던 '아무도 죽지않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레이트 아이의 힘을 빌렸다고 한다. 이후 다른 누군가가 이 힘에 접근하는것을 막기 위해 안마이저를 만들어 그레이트 아이를 수호하게 했고 이후 아도니스가 제단에서 기도를 올리면서 안마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3 작중 행적
사이온지 치카라가 고스트 드라이버 없이 함부로 소원을 빌었다가 그대로 소멸되고 말았고 직후 텐쿠지 타케루가 15위인의 아이콘을 모두 모아 그레이트 아이에게 소원을 빌어 자신이 아닌 후카미 카논의 육체를 되돌려 달라는 소원을 빈다.
이후 아도니스가 아델에게 살해당하고 안마이저들이 그레이트 아이와의 연결을 원천봉쇄한다.
그리고 아델이 안마이저와 융합하고 그레이트 아이와 연결하려고 하지만 계속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안마이저는 그레이트 아이와 연결되기 위해선 '열쇠인 텐쿠지 타케루'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아이콘을 박살내고 원래의 육체로 돌아온 아델과 연결되어 아델을 중심으로 안마, 인간 세상의 대부분의 존재들이 아델과 하나가 되어버린다.
48화에선 프레이야와 함께 안마이저들에게 흡수되어 버린다.
49화에선 타케루의 활약으로 그레이트 아이저에게서 해방되고 프레이야를 통해 타케루는 자신들처럼 수많은 혼이 결합한 불멸의 존재여서 더이상 되살아나지 않아도 되냐는 질문을 한다. 하지만 타케루는 그저 평범한 인간이 되고싶지만 인간세상, 안마세상에서 안마이저에게 죽은 사람들을 되살려 달라는 소원을 빈다. 이에 부서진 마을도 포함되냐는 말에 그건 자신들이 할것이고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이 미래를 만들것이라는 말에 그의 소원을 들어준다. 그리고 타케루의 말에 자신도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보고 싶어졌고 답례로 타케루를 되살린 후 또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긴체 커다란 눈모양의 본모습이 되어 우주로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