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사냥꾼
- 관련 항목 : 낙스라마스의 저주,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선술집 난투/온누리에 거미를
1 개요
한글명 | 그물거미 | ||||||||||
영문명 | Webspinner | ||||||||||
카드 세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일반 | ||||||||||
직업 제한 | 사냥꾼 | ||||||||||
종족 | 야수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1 | 공격력 | 1 | 생명력 | 1 |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야수 카드 1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거미 고치는 마치 작은 피냐타 같습니다! 귀여워라! (Spider cocoons are like little piñatas!) |
2 성능
사냥꾼의 낙스라마스의 저주 일반 하수인 카드. 언뜻보면 해적카드를 다 모으면 공짜로 주는 선장의 앵무새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는 자신의 덱에 한정 되지 않는다. 즉, 자신의 덱에 야수가 남아있든 없든 이 하수인이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하면 하스스톤에 존재하는 전설을 포함한 덱에 넣을 수 있는 야수들 중 하나가 자신의 손으로 들어 온다는 것.[1] 덱 압축을 위해 추적으로 카드를 손실하는 냥꾼의 덱보충을 위한 카드로 보이나, 엄청난 도박성을 지닌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비교해봐도 1코 1/1 돌진 일반카드 돌엄니 멧돼지와 9코 8/8 전설카드 왕 크루쉬를 같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일단 그물거미 본인도 야수라서, 죽음의 메아리로 손패로 들어 올 수도 있다. 그물거미가 그물거미를 낳을 수 있다는 것. 마트료시카[2]
2.1 나올수 있는 야수 하수인들
1 코스트
구덩이 독사, 굶주린 게, 그물거미, 돌엄니 멧돼지, 마력깃든 까마귀, 어린 용매, 이글거리는 박쥐, 화난 닭, 회갈색 늑대
2 코스트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무쇠부리 올빼미, 민물악어, 보석 박힌 딱정 벌레, 붉은늪지랩터, 선장의 앵무새, 왕두꺼비, 왕의 엘레크, 유령들린 거미, 인자한 할머니, 청소부 하이에나
3 코스트
공포비늘, 랩터 탈것, 무쇠가죽 불곰, 밀림 표범, 밀림의 왕 무클라, 사나운 원숭이, 사막 낙타, 식당 거미, 우두머리 실리시드, 은빛털고릴라 우두머리, 청소부 구더기, 혼란스러운 드루이드, 황제 코브라
4 코스트
감염된 늑대, 길 잃은 타조, 무덤 거미, 밀림 딜빛야수, 오아시스 무쇠턱거북, 중무장 전투마, 흉포한 심장부 사냥개, 흉포한 전투원
5 코스트
가시덤불 호랑이, 굶주린 대머리수리, 날뛰는 코도, 무클라의 용사, 백수의 왕, 툰드라 코뿔소
6 코스트
골짜기의 폭군 무클라, 공주 후후란, 괴수, 맥스나, 사바나 사자
7 코스트
가즈릴라, 기괴한 용매, 말로른, 사로잡힌 요르문가르, 산성아귀, 심장부 사냥개
8 코스트
거대한 모래벌레
9 코스트
왕 크루쉬
10 코스트
-없음-
3 평가
일단 1코스트라는 아주 적은 코스트라는 점에서 어떤 야수 카드가 들어오든지 나름 평타를 친다는 장점은 있지만, 저 특유의 도박성 때문에 다른 사기적인 성능을 지는 타 낙스라마스에서 공개된 직업군 신규 카드에 비하면 공개 당시 평가가 박했다. 돌엄니 멧돼지 같은 게 나오더라도 동 코스트인데다가 바로 쓸 수 있으니 다행이지만 혹시나 사냥꾼은 쓰지도 않는 화난 닭이나 선장의 앵무새같은 게 잡혀버리면...[3] 그 외에도 손에 카드가 들어오는 것이지 필드에 바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라서, 마나수정이 적을때 고코스트의 코드가 손에 잡히거나 해서 손패가 꼬이는 상황이 올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선 주의가 필요하고...
그런데 낙스라마스에서 정식으로 풀린 이후로는 기대 이상으로, 아니 필카급으로 많이 기용된다. 전통적으로 선공 1코스트에서 사냥꾼은 할 일이 없어서 섬광 쓰고 카드를 뽑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무튼 하수인을 하나 깔아두고 후속효과를 노린다는 점에서 이 카드는 아무 부담이 없다. 죽음의 메아리로 받는 야수 카드가 무작위이긴 하지만, 사실 뭘 뽑아도 손해는 없다. 1/1 선장의 앵무새를 뽑아도 1/1 거미에 비하면 본전치기인데다가 유틸성이 뛰어난 다른 야수가 걸렸다면 더할 나위가 없기 때문. 활용도가 낮은 야수가 걸려도 사냥꾼 입장에서는 어차피 공짜로 얻은 것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필드에 던질 수 있다. 게다가 장의사와 연계하면 엄청난 속도로 공방을 올려 초반 필드전을 순식간에 휘어잡을 수 있다. 이 카드에 침묵을 쓰는 상대방도 없기 때문에 무조건 한 장을 뽑는다는 점에서도 나쁘지 않다. 혹시라도 침묵을 걸어준다면 1코스트 1/1 하수인으로 침묵을 유도한 것이기 때문에 기뻐하면 된다! 거기에 다른 직업의 유용한 야수 하수인 카드들도 쓸수 있다는 것이 강점.
4 여담
2014년 12월 5일, 투기장에만 먼저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적용되었는데, 문제는 랭크전에서도 그물거미 효과로 새 카드들이 들어왔다는 것. 가즈릴라, 말로른 갓물거미 즉 가즈릴라, 말로른, 기타 새로 추가된 야수들은 확장팩이 완전히 열리기도 전에 써본 경험자가 나타났다. 말로른은 드루이드 전설 카든데 최초 사용자가 사냥꾼.
2015년 7월 2일 선술집 난투의 새 테마로 채택되었다. 룰은 낙스라마스 사냥꾼 직업 과제처럼 하수인을 그물거미만 잔뜩 넣는 것. 운빨좆망겜의 정점을 찍는다 카더라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에 거미를 항목 참고, 해당 항목에서 그물거미로 가져올 수 있는 모든 하수인들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4]
5 근황
탐험가 연맹 이후로는 자리가 점점 위태로워지고 있는데 새로 추가된 무덤 거미가 전투의 함성으로 야수 한마리를 발견해주는 것도 그렇고 발견 효과는 대부분 직업 카드를 우선해서 주며 꽝 카드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죽메 효과인 그물거미가 더 불리한 편이다. 거기에 전투 능력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 그물거미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적 하수인과 비벼볼만한 능력치라서 더욱 그런 감이 없지않다. 하지만 템포가 중요한 사냥꾼이기에 무덤거미는 점점 벌목기에 비해 밀려 거의 쓰이지 않고 있는 반면 그물거미는 1코스트에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장점으로 적용해 미드레인지 냥꾼 덱에서 카드수급용으로 어느정도 채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랩터 탈것, 보석 박힌 딱정벌레, 왕두꺼비, 무덤 거미 등 탐헌가 연맹에서 추가된 야수들이 죄다 쓸만한 수준이라 그물거미의 죽메 효과가 간접 상향된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하지만 정규전이라는 제약이 생기게 되면서 이 카드또한 야생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괜찮아 거미떼 있어 냥꾼이 쓰기엔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안 된다 냥무룩[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사냥꾼(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뱀 덫으로 나오는 뱀이나 주술사 사술로 나오는 개구리, 마법사 변이로 나오는 양, 오버스파크로 나오는 다람쥐와 데빌사우루스...등등도 야수이나, 이 카드의 죽음의 메아리로는 나오지 않는다. '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 중에서만 나오기 때문.
- ↑ 실제로 HCC에서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무려 3번이나.
- ↑ 화난 닭, 선장의 앵무새와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굶주린 게의 경우 앞서 이야기한 둘과 달리 상대가 멀록 술사이거나 멀록기사, 멀록을 상당수 기용하는 위니 흑마가 상대일 경우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수는 없어도 의외의 활약을 하는 조커카드가 되기에 상대에 따라 그나마 앞서 이야기한 두 카드보단 상황이 나은 편이다.
게다가 생명력도 더 높다 - ↑ 탐험가 연맹에서 추가된 6종의 야수는 빠져 있다.
- ↑ 대신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3코스트로 필드 위의 하수인들에게 그물거미의 죽메 효과를 부여하는 '감염'이라는 카드가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