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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뜻
긁어서 부스럼을 만든다는 의미 자체가 담긴 속담으로, 내버려두면 아물 상처를 가렵다고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는 의미.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공연히 벌여 일이 커지거나 되려 일을 악화시킬 때 쓰인다. 흔히 쓰이는 '가만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라는 관용어와 일맥상통하는 속담.
2 예시
1. 깝죽대다가 받을 수 있었던 도움조차 못 받는 경우.
2. 나름대로 위로해 준다고 했는데, 오히려 민감한 부분을 긁어버리는 경우.
3. 도시전설인 지렁이 버거 이야기에 진심으로 대응해서 지렁이 사육시설과 관리시설을 만드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돼지고기보다 지렁이 사육비용이 더 든다고 광고했다가 정크푸드 이미지와 지렁이 버거의 인상을 박아버린 맥도날드의 과거 광고.
4. 빠가 까를 만든다.
5. 20만원짜리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