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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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오사카베 마신이 그린 만화.

국내 발정일은 2004년 02월 23일. 연재 기간은 추가바람

줄거리는 부잣집 도련님인 마리야가 고아인 모에코를 입양해서 초경도 하지 않은 어린 나이부터 능욕조교하면서 벌어지는 일화들. 소녀만화답게 묘사 수위는 높지 않지만, 상황은 어지간한 얇은 책 이상으로 캐막장이다. 현재 해당 항목의 내용이 부실한 상태이므로, 같은 작가의 작품이자 이 작품의 스핀오프 작품인 애완소녀 항목을 참고하자. 부잣집 도련님어린 여자애를 사들여서 키잡...이라기보다는 사육하면서 능욕한다는 이야기 구성은 똑같다. 정말 시장에서 돈을 주고 사온 애완소녀에 비해 본편에서는 자신의 집안에서 후원하는 고아원에서 입양해 왔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거나 그거나...

게다가, 본편의 주인공인 모에코는 애완소녀의 주인공인 신쥬의 후손이다.(물려받은 목걸이에서 드러난다) 어린 나이부터 남자에게 능욕당하면서 자신을 그 남자의 성적 쾌락을 위한 장난감(...)이라고 인식하면서도 남자를 사랑해서(...) 버림받는 것 보다는 장난감으로라도 남아있는 것이 낫다고 여기는 심각한 정신병 수준의 자존감 부족은... 혹시 유전인가?

여담이지만, 오사카베 마신 특유의 산만한 이야기 구성은 이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툭하면 이야기가 번외로 빠지고, 심하게 옆으로 빠져나갈 경우 마리야와 모에코가 상황극을 했다... 는 식으로 퉁치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