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풀 | 특수 | 75 | 100 | 10 |
기가드레인 | ギガドレイン | Giga Drain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대상에게 준 데미지의 ½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 흡수 | - | - |
메가드레인의 상위기술. 기가드레인의 상위 기술로는 테라드레인이 있다.3세대까지는 범용성 있고 쓸만한 풀 타입 공격기가 이것 외에는 거의 없고 기가라는 이름인데 60밖에 안되는 위력에 PP가 5밖에 안되는 난감함 때문에 풀 타입의 암울함을 상징하는 기술이었다.
4세대에서 PP라도 2배로 늘어남으로서 겨우 숨통이 트였으며 5세대에서는 위력이 75로 늘어나서 내구력이 평균 이상인 풀 타입 포켓몬은 PP도 같고 위력이 겨우 5 높은 에너지볼을 버리고 이 기술을 넣는 경우가 제법 늘었을만큼 무난한 기술이 되었다. 이후에는 에너지볼의 위력도 90으로 늘어나서 에너지볼과 기가드레인 중에서 무엇을 써야 할지는 트레이너의 판단. 이상해꽃과 같이 딜탱형 포켓몬에게는 기가드레인이 더 나아보이긴 하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5세대에서 위력의 상향으로 오히려 이득을 보지 못한 포켓몬도 있다. 바로 새롭게 테크니션 특성을 얻은 로즈레이드. 지못미
4세대까진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었다. 5세대의 경우 BW2에 와서 NPC기술로 부활했으며 특히 불카모스 등이 가장 큰 이득을 보았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오랫동안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PP의 양 또한 중요하다 보니 그쪽에서 앞서는 메가드레인이 더 선호받는 경우도 있다. 다만 위력이 높아서 딱히 나쁠 것도 없고, 기술머신으로 존재하는 이쪽의 범용성은 따라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