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내용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풀 | 특수 | 90[1] | 100 | 10 |
에너지볼 | エナジーボール | Energy Ball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폭탄 | 특방 -1 | 10 |
사이코키네시스, 대지의힘 같은 기술들처럼 90이라는 안정적인 위력과 명중 100, 특방을 떨어뜨리는 부가효과까지 있는 우수한 풀 타입 특수기. 풀 타입의 넓은 견제폭에 비한 안습한 방어상성(...) 때문에 풀 타입 포켓몬들이 자력기로 쓰다기보다는 다른 타입의 포켓몬들이 서브웨폰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3세대까지만 해도 잎날가르기, 기가드레인, 메지컬리프[2]가 고작이고, 리프블레이드는 전용기인 탓에 쓸만한 특수기가 많지 않았던 풀 타입에게 신성으로 떠오른 기술이다.[3] 하지만 5세대까지는 위력 95짜리 기술인 화염방사, 10만볼트, 냉동빔, 파도타기에 비하면 4세대에 와서야 주어진 풀 타입의 기술머신 범용 특수기가 위력 80에 부가효과가 눈에 띄게 높은 것도 아니고, 다른 기술들에 비해 PP가 살짝 적었기에 이런 안습한 대우가 따로 있을까라는 소리가 있었다.
풀 타입들에게는 리프스톰과 5세대에 위력이 상향된 기가드레인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기술폭이 좁은 불꽃 타입이나 고스트 타입 중 나인테일과 샹델라가 물/바위/땅 타입을 견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팬텀이 채용하는 일도 있는데 이쪽은 워낙 기술 폭이 넓어서….
6세대에서 다른 특수계 위력 95짜리 기술들이 거의 다 위력이 내려가는 와중에 위력이 상승. 결론적으로 위력이 90으로 같아졌다. 덕분에 완전히 풀 타입 사이코키네시스가 되었다.
애니에서는 지우의 토대부기가 사용하는데, 직접 발사하기보다는 만든 후 발사하기 직전에 먹어서 파워를 높이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특공 낮은 물리형인 수풀부기한테 에너지볼 가르치는 것부터가 기행인 건 무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