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故 진나이 타츠유키[1]
사전왕국 네지레지아의 최고 간부로 사전왕 자비우스 1세의 최측근. 네지레지아의 본국에서 파견되었다. 냉혹하고 비열한 전술이 특기이며 세이버가 무기. 유간데와는 대립하는 경우가 많으며 닥터 히네라에 대해서도 가볍게 보고 있었다.
30화에서 실패가 계속된 것으로 사전왕 자비우스 1세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초조함 때문에 유간데를 속여서 흡수하고 기가 기레이르로 파워업 하는데 이후 닥터 히네라의 분노를 사고 이번에는 반대로 자신이 그에게 속아서 매드 기레이르로 변하는데 자아를 잃고 폭주해 슈퍼 갤럭시 메가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 압도적인 파워에 의해 갤럭시 메가를 대파시켜 행동 불능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그 직후 32화에 나타난 메가 보이저의 압도적인 파워 앞에 꼼짝없이 패한다.
미국판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는 이 쪽이 진 최종보스이다.
2 강화형태
2.1 기가 기레이르
기레이르가 유간데를 속여 강제로 합체한 모습. 2명의 무기를 사용해 조합, 발사하는 광선은 상대를 동결시켜 꼼짝못하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절대적인 힘으로 메가 블랙, 메가 옐로, 메가 핑크를 얼린후 메가 블루도 기억 상실증으로 만든다. 혼자 남아도 과감하게 맞서 싸우는 메가 레드의 모습을 보고 메가 블루는 기억을 되찾고, 2명의 콤비네이션 공격에 쓰러진 뒤 다른 3명도 부활한다. 이후 거대화 하고 싸우지만, 궁지에 몰렸을때 유간데와 분리한 다음 방패로 사용하여 살아남는다. 살아남은 후 시보레나 및 비비데비가 격렬하게 비난했을뿐만 아니라 유간데를 소중하게 생각한 닥터 히네라의 분노도 사게되었다.
2.2 매드 기레이르
닥터 히네라가 준 잠재능력을 무한대로 이끌어 내는 약물인 네지레겐 캡슐을 먹고 강화한 기레이르가 그 부작용에 의해 변한 거대한 괴물. 자아를 잃고 폭주를 반복하며 슈퍼 갤럭시 메가를 궁지에 몰아 넣었지만 새롭게 등장한 메가 보이저의 보이저 스파르탄에 의해 결국 쓰러졌다.
2.3 기기레
슈퍼 갤럭시 메가의 빅뱅 어택에 의해 타격을 입은 매드 기레이르에게서 만들어진 분신 괴물이다. 오징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동체에 얼굴이 있는데 매드 기레이르와 함께 슈퍼 갤럭시 메가를 궁지에 몰아넣었지만 결국 로보이저-1과 로켓보이저-3의 보이저 더블 어택에 의해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