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서 키리카가 입고있는 옷(?)
1 설명
항목 | 등급 | 설명 |
기능성 | S | 착용자의 온갖 외상 및 육체적인 손괴를 자동 치유한다. 이는 생명활동이 정지한 경우에도 소생할수 있을정도. |
저주강도 | S | 벗으면 사망[1] |
희생자 수 | D | 성노를 끝없이 학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희생자수는 적은 편이다. |
고기물도 | B | 19~20세기 서양에서 만들어진 물건으로 추정. |
- 1권에서 키리카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도구로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는 워스들과 키리카가 대등하게 맞설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도구이기도 하다.[3] 즉, 흑하가련이 창이라면 이 도구는 방패의 역할.
- 기본적으로는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도구로 심지어는 머리가 폭탄으로 날아가도 다시 나을수 있다고 한다.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보아서는 기억등의 문제에도 영향이 없는듯 하다. 연구실장국 출신인 키리카의 발언이니 그에 대한 조사는 끝났다고 보여진다.
- 도구 자체에도 복원능력이 존재하고 소유자도 치유가 되기 때문에 무적의 도구로 보일수도 있지만, 도구와 인간이 같이 파괴되는 경우에 대한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옷채로 몸이 절단나서 분리되는 경우 수복이 될것이가는 미지수. 기메스토란테의 사랑은 재생능력만을 부여하지 절단난 사지를 다시 불러들이지는 않는다.[4] 그리고 이경우 도구가 같이 파괴된 경우라면 당연히 도구가 기능하지 않을수도 있다.
- 그리고 외상을 치유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내재적인 요인에는 취약하다. 단순히 수면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냥 당할수 밖에는 없는 도구. 하지만 독과 같은 죽음에 이르는 약물의 경우 불사성으로 상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생명활동의 정지에는 기능하는 모양이다.
- 덧붙여서 자체적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기능이 붙어있다고 한다. 키리카의 경우 습관적으로 씻는다고 하지만 안 씻어도 상관없다고 한다. 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등장인물의 이미지 때문에집어넣은듯한 기능.
- 그리고 도구 자체가 소화해낼수 있는 인간을 고른다고 한다[5]. 이는 성노를 위한 도구라는 제작자의 취향이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경우 나이를 먹는것[6] 같은 다른 요인으로 체형등이 변할경우 도구가 다른 기능을 할 가능성이 존재한다.[7]
2 유래
- 어느 변태성욕자의 물건[8]으로 노예에게 입히는 옷이었다. 소유자가 자신의 학대에 노예가 너무 빨리 죽는 것을 저주하고 착용자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저주가 쌓였다.
- 즉 주인의 죽지말고 오래 버티라는 마음과 노예의 죽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결합되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벗으면 죽는 다는 저주의 경우에도 벗는 순간이 죽음에 이르게 된 순간이기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3 작중행적
- 1권에서 피비 바로아의 희생물이 된 키리카를 되살리는 것이 첫번째 등장.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피비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뒤로도 키리카가 파티의 든든한 탱커로 활약할수 있도록 뒷받침해준 도구이기도 하다.
- 특이사항으로는 키리카가 흑하가련의 목졸라 죽이고 싶다는 저주를 이 도구의 불사성으로 상쇄시킨다는 것이다. 이는 작중에서 도구의 저주를 서로 보완해서 없애는 유일한 사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