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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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억 전달자(The Giver)는 로이스 로리의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출판사는 비룡소이며 뉴베리 상을 수상한 책이다. 2014년에 영화로 만들어 졌다.

2 줄거리

모든 것이 통제된 제한사회, '커뮤니티'로 이루어져 있는 이 사회는 겉으로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세계이다. 전의 '역사' 에서 얻은 전쟁, 기아, 기근[1]등 모든 재앙들을 방지하고 완벽한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서 인간의 감정들을 억제하고 과거의 역사들에 대한 기억들을 모두 삭제한 채로 살아가게 된다[2]이 이야기는 주인공 '조너스' 를 중심으로 이루어 지게 된다. 열두살의 소년 소녀에게 직위와 직업을 주는 기념식의 날, 조너스는 원로들에게서 '기억 전달자' 라는 직위를 받게 된다. 그 후 조너스는 선대 기억 전달자에게서 기억을 하나 하나 전달받으며 잃어버린 감정들과 기억들을 되찾게된다. 점차 기억들을 받아가는 조너스는 감정 억제제를 거부함과 동시에 사랑, 슬픔, 고통 등의 다양한 '느낌' 이 아닌 '감정' 들을 알게되며 이 사회에는 크나큰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조너스는 커뮤니티의 사람들에게 감정들과 기억들을 돌려주기 위해 여정을 시작한다...

3 인물

  • 조너스 : 작품의 주인공. 열두살에 기억 보유자의 지위를 얻게되어 기억 전달자로부터 기억을 물려받는 훈련을 가진다. 훈련을 거치며 조너스는 모든게 통제되기 전 과거 세상의 기쁨과 슬픔과 고통을 알게되며 세상의 모순을 깨달으며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날 조너스는 기억 전달자의 권한을 통해 예전부터 궁금해하던 '임무 해제'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게 된다. 조너스는 쌍둥이로 태어난 아기에게 아버지가 독극물을 주사하며 '임무 해제'를 하는 장면을 보며 분노한다. 임무 해제라는건 바로 커뮤니티에서 필요 없다고 판단한 인물에게 독극물을 주사하는 안락사 과정이었던것. 그리고 조너스는 자신의 동생인 가브리엘에게 임무 해제가 내려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날 밤 조너스는 가브리엘과 함께 집에서 몰래 나와 커뮤니티를 떠난다.
  • 기억 전달자 : 통제되기 전의 세계[3]를 기억하고 있는 노인으로, 기억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1. 과거 세계를 알고 있는 기억전달자에 의하면 인구가 너무 늘어난나머지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였고 결국 전쟁이 일어났다고 한다.
  2. 심지어 색깔까지 없앴는지 온 세상이 회색 천지로 보인다. 그리고 기후까지 통제하여 이 세상에는 눈이 내리지 않는다. 조너스도 기억 전달자를 만나기 전까지 빨간색이 뭔지 눈이 뭔지도 몰랐다.
  3.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라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