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1 유토피아(Utopia)의 반대에 해당하는 개념

역(逆)유토피아라고도 부른다. 가공의 이상향, 즉 현실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그려냄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나타내고 비판하는 문학작품 및 사상을 가리킨다. - 두산백과

디스토피아(Dystopia)
카코토피아(Kakotopia/Cacotopia), 안티유토피아(Antiutopia)라고도 한다.

처음 디스토피아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영국정부의 아일랜드 억압정책을 비판하면서부터라서 어원상 억압적인 사회, 강제적인 정부정책등 사회비판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1] 다시말해 유토피아처럼 보이는 세계이지만 개개인이 사회에 억눌려 인간적인 삶을 누리지 못하는 세상을 말한다. 말하자면 작중 시간대 이전에, 유토피아를 이룩하려고 노력했다가 어딘가 결함이 있어 실패해버린 세계가 바로 디스토피아의 세계로 볼 수 있다.

유토피아가 문명의 이상으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계를 일컫는 반면, 디스토피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하게 살아가는 문명 세계를 그린다. "언뜻 보기에는" 유토피아로 보이지만, 실상을 파고들면 암울한 것들이 많다. 문명 자체가 소멸해버린 세상을 그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과는 약간 다르지만[2] 암울한 미래를 그린다는 점에서 혼동되기도 한다.

SF를 포함한 사변문학에서도 자주 다루는 주제다. 1984, 멋진 신세계, 우리들이 이 장르의 3대 명작으로 불린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동물농장도 디스토피아. 초기 디스토피아 장르의 기틀을 놓은 이 작품들을 보면, 디스토피아의 원래 의미가 유토피아적 세계관에 대한 반어적인 풍자임을 알 수 있다. 전체주의와 세계대전, 기술문명의 발전 속에서 인류문명에 대한 낙관주의비관주의로 바뀌어가면서 생겨난 문화적 사조의 한 갈래가 바로 디스토피아 장르인 셈이다.

오늘날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함께 SF의 중요한 소재 중 하나가 되었다. 많은 SF 영화들이 이들 세계관에 바탕한 암울한 미래를 그리는데, 주요한 작품으로는 메트로폴리스, 매트릭스, 가타카, 브이 포 벤데타등등이 있다.

널리 사용되는 클리셰로 거대한 정부, 억압적인 독재자, 감시당하고 통제받는 개인[3], 윤리성을 상실한 거대기업,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는 비밀조직, 인류를 지배하는 AI, 유전자 조작, 계급갈등, 언론통제, 극단적인 빈부격차 등이 있다. 보다시피 사이버펑크물과 겹치는 항목이 많다. 사이버펑크이면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가진 작품도 많은데, 다만 디스토피아는 <세계의 체제>에 대해 많은 중점을 두었다면 사이버펑크는 그 세계를 이루는 <미래의 기술>에 더 중점을 둔 장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와의 차이점이라면 디스토피아는 '통제당하는 전체주의 시대'[4][5]의 암울한 세계이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전쟁 또는 기타 이유로 인해 '문명이 붕괴한 이후'를 다룬다는 차이가 있다.

디스토피아는 처음부터 사회의 부정적인 모습을 비판하면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문명이 없어지거나 망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미래의 사회를 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학기술은 지금보다 더 진보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 과학기술이 개인을 억압, 통제할 목적으로 악용되기 때문에 행복한 사회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정치, 사회적 비판적인 요소나 풍자가 없다면 장르문학 상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고 부르기 어색하다. 그래서 매드 맥스처럼 개인을 통제할 정부나 조직이 없는 사회를 그린 작품은 디스토피아라고 하지는 않는 편이다. 터미네이터의 경우에도 인간의 정부는 붕괴하였고 오로지 기계들의 사회에서의 레지스탕스라서 인간이 주관하는 기술독재에 기반한 대다수의 통제라기보단 포스트 아포칼립스 더 가깝다. 반면, 도서관전쟁처럼 무겁지 않은 작품이라도 검열과 통제를 배경으로 한다면 디스토피아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암울한 미래 = 디스토피아적」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장르상의 디스토피아 세계관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장르상으로 표현할 때는 구별하는 편이 정확하다.

억압받는 사회에서 주인공의 시련과 성장을 다루는데 알맞는 소재이기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헝거 게임 시리즈의 대히트를 등에 업고 영 어덜트(Young Adult)[6] 계열 소설들의 소재로 굉장히 많이 쓰이고 있다. 다만 이런 양판소 같은 유행을 지겨워 하거나 문학적 가치가 떨어진다며 멸시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1.1 디스토피아 세계관과 비슷하지만 아닌 것들

현실
디스토피아라는 장르는 억압받는 개인 또는 부정적인 사회구조를 풍자하거나 비판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최소한 인권이라는 개념이 잡힌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때문에 적어도 산업혁명 이후에 해당하는 시기를 다룬 작품들을 디스토피아라고 분류한다.[7][8] 인권이 시궁창인 과거를 다룬 작품까지 포함한다면 홍길동이나 드라마 추노 같은 경우는 물론 로빈훗이나 스파르타쿠스같은 작품도 디스토피아가 되는데 아무도 그렇게는 보지 않는다. 과거까지 포함한다면 귀족과 민중간의 갈등을 다룬 경우나 노예제도를 다룬 작품들은 모두 디스토피아가 되는데 이래서는 너무나 많다. 마찬가지로 가상의 세계관을 다룬 작품도 인권개념이 발달하지 않은 반지의 제왕이나 진격의 거인 같은 경우는 디스토피아라 보지는 않는 편이다. 더구나 디스토피아란 말의 유래가 된 유토피아 자체가 정부나 환경, 패러다임 등이 이상적인 사회를 뜻하고 현실의 불만과 부조리가 제거된 이상향으로 '앞으로 좀 더 좋아질거야'란 기원에서 나온 분야이므로 기본적으로 미래를 의미하지 과거의 의미하지 않는다. 최소한 작품이 만들어질때 보다는 미래를 다루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과거의 일이지만 어떤 계기로 현재보다 좋은 환경으로 변한 작품은 대체역사물로 분류한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그 어원상 암울한 미래를 풍자하거나 사회 비판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세계가 멸망하거나 문명이 쇠퇴한 이후를 다룬 작품이라도 카페 알파,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하늘의 소리같은 치유물이나 성장물에 가까운 작품들의 경우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는 볼 수 있을지라도 당연히 디스토피아라고는 할 수 없다

예를 든다면 동방 프로젝트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환상향은 디스토피아 장르에서 흔히 사용되는 설정들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그러한 설정에서 디스토피아에서 말하고자 하는 '억압적 사회에 대한 풍자'가 드러나지는 않으며 오히려 인물들의 입을 빌어 그러한 설정들을 긍정하기도 한다. 환상향이라는 말을 직역해보면 현실에 없는 마을라는 뜻이 되며 캐릭터의 별명 중 '낙원의 무녀', '낙원의 최고재판관' 등 낙원을 자주 강조하고 동방요요몽 로딩 화면에는 환상향을 파라다이스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낙원' 강조가 일종의 블랙 유머라는 관점도 있다) 세계관 역시 근미래가 아니라 오히려 과거의 인물이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대한 담론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때문에 동방 프로젝트는 '디스토피아의 요소를 차용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디스토피아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정통적인 디스토피아 장르는 그 주제가 사회비판적이거나 아니면 부정적인 미래상을 작품의 주된 소재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암울한 미래를 그리고 있으면서도 작품의 주된 내용이 아니라 배경적인 요소만 쓰이는 작품은 대단히 많다. 이런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디스토피아 장르로는 보지 않는 편이다. 스타크래프트, 스타워즈, 헤일로 시리즈, 배틀테크,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그 밖에도 수 많은 SF작품 들에서 볼 수 있는 편이라 애매한 편. 다만 이 분류에 해당하는 작품들은 사람에 따라서 기준이나 생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완전히 틀리다고 까지는 하기 어렵다.

작품의 일부분만 디스토피아 장르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은하영웅전설의 경우 6권 지구-시리우스 전쟁 부분만 놓고 보면 디스토피아 작품으로 볼 수 있고, 은하제국은 전체적으로 디스토피아라고 할 수 있다. 자유행성동맹은 디스토피아라기보다는 잘 해보려다 글러먹었다고 봐주자. 하지만 작품 전체 내용에 비추어 이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 주된 내용은 은하제국자유행성동맹 간의 전쟁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디스토피아로 보기는 힘든 편이다.

1.2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작품 일람

1.2.1 소설

1.2.2 영화

1.2.3 만화

1.2.4 애니메이션(오리지널)

1.2.5 게임

1.3 관련항목

2 동명의 게임 이름

발매2005.08.01
제작Dystopia Team
유통Valve Software
플랫폼PC(only)
장르FPS
공식 홈페이지

2.1 설명

Jack in, Kick ass.

스팀에서 서비스 되는 펑크랑 콥스 두 팀으로 나누어서 전투/오브젝트 완수하는 게임.

2.2 특징

  • 팀별 특색은 없다.

1.클래스 - 파이어암즈랑 유사하게 장갑으로 클래스를 나눈다.

  • 라이트 : 장갑 방어력은 약하지만 기동성이 빠르다. 팀 포트리스2스카웃과 비슷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
  • 미디엄 : 중간 정도의 장갑. 주로 플레이어는 이 장갑을 선택한다.
  • 헤비 : 강력한 장갑과 무기를 가지고 있다. 단, 속도는 매우 느리고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별로 없다.

2. 무기 - 장갑별로 장착할 수 있는 주무기는 다르다.

  • 공통무기 - SMG: 보조무기. 빠른 연사가 가능하다.
 : 근접전용 무기. 헤비인 경우 강화된 주먹으로 사용한다.
수류탄: 투척폭발용 무기. 대부분 두 개씩 들고 다닌다. 헤비는 좀 다른 수류탄을 사용한다.
2. 썅권총 : 두 정의 쌍권총을 이용한다. 빠른 연사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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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비 : 1.로켓런쳐: 강력한 로켓을 날리는 무기. 단, 재장전 시간이 걸린다.
2.미니건: 팀 포트리스2헤비웨폰가이이랑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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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플런트 - 이른바 옵션 기능. 각 클래스마다 장착할 수 있는 것이 다르다.

  • 메딕 플래닛: 가까이 있는 아군을 치료한다.
  • 스텔스: 팀 포트리스2스파이처럼 투명화된다.
  • IFS: 아군, 적군의 체력을 보여주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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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킹 - 컴퓨터에 간 후에 E키(사용키)를 누르면 해킹이 가능하다.

2.3 한국 서버

사실상 한국서버가 없으니 외국 서버로 가야한다. 이 대략 130~200사이로 무난한 편이다. 플레이어 수는 그럭저럭 있는 편.(외국인 기준) 한국인은 가끔씩 보인다.

2.4

  • 팀킬이 되는 게임이니 아군이 맞지 않도록 잘 조준하자.
  • 적군 컴퓨터해킹하고 있는 아군을 엄호해주자.
  • 왼쪽 상단에 미니맵이 있으니 길 모른다 싶으면 쳐다보자.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은 줌(Zoom)키다.
  • 특정 맵은 키를 눌려야 문이 열리는 것이 있다. 스위치에 가까이 간 후에 E키를 누르면 된다.
  • 초보면 무조건 임플런트에 IFS를 추가해라. 공인된 준맵핵이다. 벽이 있어도 거리가 되면 적의 위치가 보인다.

3 DISTOPIA

EZ2AC의 수록곡. 철자는 다르지만[34] 읽는, 그리고 읽히는 법은 다르지 않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4 스레쉬 메탈 밴드 메가데스의 15번째 정규 앨범 DYSTOPIA

메가데스 문서 참조.
  1. 존 스튜어트 밀이 1868년 영국의회에서 영국 정부를 비판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사회 및 정치 구조는 존재하지만 그 체제가 극히 부조리하고 개막장으로 운영되는 경우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사회 구조'자체가 붕괴되어 법이나 윤리 등의 억지력이 통하지 않는 세계를 뜻한다. 예를 들어 북한은 현실판 디스토피아지만 권위를 가지는 지배체계가 엄존하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아니며, 소말리아는 정부 자체가 유명무실하여 이미 하나의 국가라고 보기도 어려우므로 현실판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할 수 있다. 지극히 단순하게 비교하면 디스토피아는 악법의 세계,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무법의 세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3. 사실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면 안 나올 수 없는 것이 억압받는 민중이다. 기본적으로 전체주의가 태생이기에 사실 디스토피아는 이것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4. 그것이 설령 선한 이상주의를 목표로 하는 통제라 하더라도 개인을 억압한다면.....
  5. 멋진 신세계의 주인공 존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합니다.". 멋진 신세계의 지도자 무스타파 몬드 "그렇다면 나이를 먹어 추해질 권리, 매독과 암에 걸릴 권리, 먹을 것이 떨어지는 권리, 이가 들끓을 권리,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끊임없이 불안에 떨 권리, 장티푸스에 걸릴 권리, 온갖 표현할 수 없는 고민에 시달릴 권리도 원한다는 말인가?" 긴 침묵 끝에 존은 대답한다. "네, 저는 그 모든 권리를 요구합니다."
  6. 진지한 주제 의식이나 문학적 가치보다는 10대~20대초의 연령대를 겨냥하고 흥미위주로 쓰여진 소설들이다. 쉽게말해 천조국판 라노벨이다 차이점이라면 라노벨은 애니로 만들어지고, 영 어덜트 소설들은 헐리우드의 빠방한 자본력과 화려한 CG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것
  7. 일반적으로는 이 말이 처음 쓰인 1868년 이후를 다룬 작품들을 디스토피아로 본다.
  8. 때문에 디스토피아물은 최소한 근미래 이상을 배경으로 잡게 되고, 그렇다 보니 SF와 관련이 매우 깊은 장르이다. 당장 블레이드 러너로보캅 시리즈도 디스토피아와 SF 양쪽에서 손꼽히는 걸작이다.
  9. 디스토피아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사이버펑크에 있어서 교과서적인 작품.
  10. 작 자체는 코믹하지만 배경세계관은 디스토피아 그 자체(...)
  11.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
  12. 쥬라기 공원의 경우는 좀 독특한데, 작중 비중이 인간이 아닌 생물들, 즉 공룡들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13. 포스트 아포칼립스이자 사이버펑크이면서 동시에 디스토피아에 해당하는 작품! 2개를 만족하는 작품은 꽤 많지만 3개 다 만족하는 경우는 드물다. 로봇에게 멸망당한 미래에 촛점을 맞추면 포스트 아포칼립스이고, 가상세계에서의 기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면 사이버펑크지만, 사육당하는 인간과 그에 대한 저항이라는 부분을 주시하면 디스토피아가 된다.
  14. 해당 항목 2번
  15. BnL이라는 전세계에서 단 하나뿐은 초거대기업이 지구의 정부 노릇을 하고 있다는 설정.
  16. 항목 2번
  17. 20세기 소년 2015년 이후의 세계에 해당하는 부분부터.
  18. 1화 한정.
  19. 록맨 X 시리즈에서 이어져 온 이레귤러 전쟁으로 점차 막장이 되어가는 세계를 그리고 있고 본작 시대에 와서는 요정전쟁으로 인간의 60%가, 레플리로이드의 90%가 사라졌다. 역대 록맨 시리즈 가운데서 가장 어두운 세계관을 그리고 있으며 스토리상 포스트 아포칼립스와도 상당히 연결되어 있다. 무엇보다 록맨 제로 시리즈를 디스토피아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은 레플리로이드에 대한 네오 아르카디아의 폭정에 못 이겨서 반란이 일어난 이야기가 중심이 된 이야기이며, 후반부를 갈수록 네오 아르카디아는 Dr. 바일의 개입으로 레플리로리드뿐만이 아니라 인간도 탄압하기 시작한다.
  20. 모든 뉴스와 개인 정보가 완벽히 통제되고 감시받는 미래 도시에서 이에 저항하는 주인공을 다루고 있다.
  21. 애국자들에 의해 세계가 완전히 제어당하게 되면서 전쟁을 해야만 경제가 돌아가는 암울한 시대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전쟁이 군인을 선두로 국가와 국가간의 싸움이 아닌 용병+겟코 등의 무인병기들의 싸움으로 변질되었다.
  22. 특히 후반부의 도쿄의 모습을 보면......
  23. 황소개구리불 프로그 社의 게임.
  24. 미래도시 확장팩 한정. 여기에 나오는 오메가co가 도시의 모든 시민들을 오메가에 중독되게 만들어 오메가co의 상품을 살 수 밖에 없게 만들고, 각종 행정편의(소방, 치안, 의료 등)와 모든 주거,상업,산업시설을 모두 독점하게 됨.
  25. 성전기사단앱스테르고먼저 온 자들 참고
  26. 어쌔신 크리드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27. 혹독한 독재 정치 때문에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린 한 제3국가를 해외 용병들이 구원하는 이야기이다.
  28. 게임 내 배경인 뉴욕이 디스토피아가 된 이유는 외계인 셰프(Ceph)의 바이러스들의 침공으로 인해 뉴욕시에 비상 계엄령이 내려지고, 그 혼란을 틈타 용병단 C.E.L.L.이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며 주변 상황을 통제하기 때문. 이렇게 디스토피아가 된 이유는 전염병 아포칼립스에 가깝지만 수록 OST 중에 "Dystopian Nightmares"란 노래가 있는 걸로 봐서는 디스토피아 배경도 섞여있는 것으로 확인 사살.
  29. 2편의 엔딩 이후 몇년 뒤가 배경으로, 외계인 셰프와 인류간의 장기적인 싸움으로 정글이 되어버린 뉴욕이 배경으로, 2편과는 달리 뉴욕에 남아있던 시민들이 저항군이 되어 C.E.L.L.에 직접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한다.
  30. 이브 은하계에 자리잡은 4대 강국중 둘은 신민들을 독재로 억압하고 있다. 게다가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배의 승무원을 몸의 세포처럼 여기면서 끌고 다니고, 배를 하나씩 터뜨릴 때마다 명령만 따르던 죄 없는 함선 승무원을 학살하고 영토 싸움을 하면서 행성 주민들을 억압하는 모양새가 되지만, 롤플레잉을 따로 하는 이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암울한 세계관이다.
  31. α세계선에서 SERN으로인해 미래세계는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리고, β세계선에서는 제3차 세계대전이 터진다.
  32. 여러 스토리에서 인류가 수많은 병사들을 이용해 악마, 외계인, 이단의 무리들을 물리치고 영웅적인 승리를 거두는 이야기, 인류제국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많지만, 영웅적인 활약이 이만큼 강조된다는 것은 그만큼 인류와 제국이 처한 상황이 영웅적인 활약 없이는 헤쳐나갈 수 없을 정도로 암울하다는 반증이 된다. 게다가 이단 말살과 제국 유지라는 명분 아래 제국의 시민들을 지나칠 정도로 억압하고, 이렇게 억압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지옥같은 워프에 먹혀버리는 것이 공식 세계관. 또한, 이런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다해도 결과는 좋게 나오지 않으며 인류제국은 갈수록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몰락하고 있다. 상황을 암울하게 만드는 주체가 사회구조가 아니라 외계인 과 자연재해에 가까운 워프#s-3.1의 악마들 이다. 더불어 개개인의 가치가 똥값인건 우주로 진출한 인류의 클리셰 수준이고, 그 무시무시하다는 행성정화도 감염된 테란을 대하는 인류의 자세나. 플러드에 감염된 인류를 조져버리는 UNSC의 조치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윗문단의 '스타크래프트' 나'헤일로'에 비해 특별히 더 나쁜사회라고 볼 근거가 없다.
  33. 류현수 최고장관과 오은아가 쿠데타를 일으켜 함선 내 모든 컴퓨터 기록을 초기화하고 스스로 황제와 황후가 되어 새로운 국가를 세웠다는 설정.
  34. 1번 항목의 스페인어 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