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변화 | - | - | 30 |
기충전 | きあいだめ | Focus Energy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자신의 급소율을 2랭크 올린다.[1] | - | - | - |
급소율은 원래는 랭크별로 1/16 -> 1/8 -> 1/4 -> 1/3 -> 1/2 까지 상승했는데 이렇게까지 올리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고, 그냥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 편하고 효과적이었다. 6세대 부터는 급소율이 1/16 -> 1/8 -> 1/2 -> 1/1 로 상승하여 이 기술 하나로 급소율을 50%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되었고, 스나이퍼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이 기술과 조합하면 흉악한 성능을 낼 수 있게되었다.
초대 적/녹/청/피카츄 버전에서는 급소 확률이 지금과는 다르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었는데, 이 프로그래밍 미스로 기술을 쓰면 오히려 급소에 맞출 확률을 1/4로 줄였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의 경우 일정 턴 동안 반드시 급소를 맞추는 기술로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4세대부터 기술이 상향됐는데도 2012년 12월까지 3세대 기준인 1랭크를 올린다로 표기되어 있었다(...) 얼마나 채용율이 낮으면...안습
6세대에서 급소 랭크 +3일 경우 확정적으로 크리티컬이 나오도록 변경됨에 따라 기충전 + 초점렌즈 로 확정적으로 크리티컬을 때릴 수 있으므로 기충전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이 주목 받고 있다. 6세대에서 급소 보정 데미지가 2배에서 1.5배로 줄었으나 상대의 방어/특방 랭크업과 자신의 공격/특공 랭크 다운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것은 꽤나 큰 장점이다. 1.5배면 1랭업 버프기와 크게 다를 바 없으나 사용 후 랭크가 다운되는 고위력 기술과의 시너지가 좋다. 특성이 스나이퍼이고 기충전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킹드라가 제일 주목을 받는데, 특성이 스나이퍼이기 때문에 급소 공격시 1.5배가 아닌 2.25배로 뻥튀기된 정신나간 용성군을 자신의 랭크 다운을 무시하고 계속 날릴 수 있다. 기충전과 바톤터치가 양립이 가능한 포켓몬들도 주목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이 용도론 턴마다 공짜로 스피드가 올라가는 번치코를 사용한다.
주의할 점으로는 기충전을 두번 써서 급소율 3랭크를 완전히 채우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즉, 1회 성공 후의 기충전은 무조건실패)이 있다.- ↑ 4세대 이전까지는 1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