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村龍平
1 소개
일본의 영화 감독. 1969년생. 오사카 출생으로 일본에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에서 특이한 영화들을 만들고 있다. 주분야는 호러. 미국 감독 조합에도 등록되어 있다.
17살에 혼자 호주로 건너가 영화를 공부하고 24살에 일본으로 돌아와 30만엔으로 다운 투 헬이란 영화를 연출하며 감독 데뷔하였다. 2001년작 버수스로 이름을 확 알렸으며 주류 영화사에서도 그에게 관심을 가져서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이나 고지라 파이널 워즈 같은 나름 대작 영화를 연출한다.
클라이브 바커 원작의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하였다. 노 원 리브스까지 2편을 헐리우드에서 찍었다. 둘 다 호러팬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중들에게는 그다지 어필하지 못했다.
루팡 3세의 실사 감독으로 내정되었는데, 걱정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영화를 못 찍는 감독은 아닌데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성향의 작품을 찍는 감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