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1 소개

1954년 10월 10일#, 1981년에 KBS 8기 PD로 입사시작으로 2011년에 KBS 부사장으로 승진하였고# 2012년 11월에 KBS 20대 사장으로 취임했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보도 통제 논란으로 인해 2014년 6월 이사회에 의해 강제 퇴출되었다.

2 수신료 인상 및 그외의 논란

2013년에 이사회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이 통과되었다. 인상안에 따르면 수신료는 1,500원 인상된 4,000원이 된다. 광고 비중은 40%에서 20%로 주는 반면, 수신료 비중은 37%에서 53%. 하지만 진보 진영과 야당에서는 수신료 인상에 반대했으며, 마지막 절차인 국회에서 인상안 통과에서 발목 잡혔다. 그리고 보수 진영이나 새누리당도 마찬가지다. 새누리당이 야당이던 시절 2007년 수신료 인상이 나올때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은 물가인상으로 가는 수신료 인상이라고 반발했고 덕분에 이후 새누리당이 여당이 되어 수신료 인상하려고 할때마다 야당에서 비웃듯이 이렇게 반발하기 때문.# 여기에 수신료 현실화, 건강한 공영방송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계속 보냈기 시작하다가 이 따른 왜곡 보도(대표적으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프로그램(대표적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변칙 편성 그리고 막장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수신료의 가치를 전하는 대표적 드라마이라는 망언#까지 하는 등 논란이 되자 문구도 수신료의 가치, 감동으로 전합니다로 바뀌었지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퇴출 되었고 퇴출된 이후에도 사장해임무효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했으며# 이후 새누리당 입당하여 총선에 출마할려고 했지만 # 결국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