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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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黨
Opposition party

1 개요

정당 정치 체제에서 현재 정권을 잡고 있지 아니한 정당. 쉽게 말하면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에서, 현직의 대통령이 소속되어 있지 않은 모든 정당, 또는 의원 내각제 체제 아래에서 내각수상이 배출되지 못한[1] 모든 정당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여당의 독선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뉴스에도 기막히게 많이 나오는 말이나, 의외로 뜻을 모르는 사람이 제법 많다.

양당제 국가라면 보통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상대적) 보수, 진보 정당이 여야, 야여를 번 갈아가면서 한다.

독재 국가에서는 흔히 자유를 보장해주는 척 하면서 관제야당을 만들곤 하는데 대표적인게 제5공화국민주한국당(민한당), 한국국민당으로 심지어 사민주의계의 어용정당까지 만들었다(;;;) 2중대, 3소대(혹은 3중대)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북한조선로동당 외의 정당이 있으나 사실상 의미도 없다. 여기는 아예 투표 자체가 찬성투표다.[2]

2 현황

2016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야당은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등이 있다.

3 역사

한국의 야당은 다음과 같다.거의 모든 야당에 '민주'가 포함되어 보이는 것은 당신의 착각이다

4 관련항목

  1. 물론, 연립 내각을 통해 정권을 공유하고 있는 소수 정당은 예외다. 해당 정당들도 모두 여당의 일원에 속한다.
  2. '찬반투표'가 아니라 '찬성투표'다. 즉 반대를 하는 방법은 투표용지를 투표함(찬성함)에 넣지 않는 것 외에는 없다.
  3. 2001년까지 자유민주연합은 공동 여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