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겸 제작자 겸 현 서울예술대학 교수. 1934년생.
1934년에 태어났으며 1956년 편집기사로 데뷔했다. 강신성일과
엄앵란이 출연한 《
맨발의 청춘》
[1]을 감독한 걸로 유명하다. 1960년대에 《
용가리》를 만들었다. 우리가 아는
이순재가 출연한다. 감독한 영화가 거의 70편 가까이 되며,
임권택,
김수용 등과 같이 한국 영화계의 60~70년대를 이끌었다.
- ↑ 이건 대표적인 일본 표절 영화이다. 1963년작 일본영화 '흙탕 속의 순정'을 거의 로컬라이징만 한 수준으로 만들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