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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나영(金娜映) |
출생 | 1981년 12월 8일, 강원도 춘천시 |
신체 | 170cm, 48kg, B형 |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 휴학 |
취미 | 등산, 음악듣기, 사진찍기, 영화감상 |
특기 | 탁구, 볼링, 웨이크보드, 의상리폼 |
소속 | 코엔스타즈 |
홈페이지 | 소속사 미니홈피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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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MBC 놀러와등의 각종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학원 강사로 출연하였었다.
예능에서는 탈골된듯하다는 자막이 나오는 희한한 골반 댄스를 추고, 말이 많아 시끄럽고, 막나가는 듯한 컨셉의 싼티나는 이미지를 가진 연예인. 그러나 인터뷰 등에서는 실제 성격은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이라고 하는데... 공중파 첫 출연이던 스타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이 되자 긴장한 나머지 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당황케하기도 했다.[1] 게다가 은근히 근성녀인 것이, 국군방송 등 케이블 방송국을 전전하다가 알게 모르게 인지도가 올라가 공중파까지 올라온 케이스이기도 하다.
목소리의 톤이 상당히 높다. 세바퀴에서는 어릴 적 친구들이 흙을 던졌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세바퀴>에서 누구와 누구를 싸움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김나영의 무작정 '오빠~' 애교를 길용우가 흙을 던지는 모션을 취한 적이 있다.
한 때 예능에서 이휘재를 좋아한다는 컨셉(?)으로 나왔다. 무뚝뚝한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 아버지가 이휘재한테 직접 “너 정말 여자노홍철하고 사귀느냐.”라고 물어봤다고….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갑수는 몽땅 내 사랑 이후 오랜만이라고 했으나, 김나영만 있으면 시끄럽다고 농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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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나 외모도 그 정도면 괜찮은 편인데, 방송 이미지때문에 그리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한다. 학창시절 이미지가공사 전 더 나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저 괜찮은 기럭지 덕분에 영화 패션왕에 카메오로 출연.
온스타일의 프로그램 "패션의 신" 촬영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파격적인 숏컷으로 바꾸는 등 스타일을 완벽히 바꿔 해외 패션위크에서 나름 선방했다. 보그 이탈리아, 그라치아 등의 매거진 홈페이지 메인에 자주 등장했을 정도. 두타 광고 컷에서 등파진 옷을 입은 사진을 보면 그녀의 진면모를 알 수 있다.# 이후로는 박승건 디자이너를 비롯한 친한 패션피플들의 도움과 온스타일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패션쪽 엔터테인먼트로 길을 바꾼듯.
이미지 변신이 파격적이다보니 주목도가 꽤 높았다. 기사. 기사. 본인이 회자하길 이 당시에는 진짜 자신이 패셔니스타쯤 되는 패션피플 혹은 셀럽이라도 되는것처럼 느껴서 방송도 잘안하고 자존심만 높아졌다고 고백하는데 다시 방송복귀하면서 그런 마음들을 다 고쳤다고한다. 이후 온스타일에서 패션 관련 프로그램들을 몇개 맡아 진행하고 있다.
본래는 1981년 생인데, 데뷔 당시 1984년 생으로 나이를 속였다. 그런데 2010년 10월 대학내일에서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00학번으로 소개되면서 본 나이를 밝혀버렸다.
원래 이름은 김설이었으나 국민학교 4학년 때 개명 신청을 하였다.
2015년 4월 27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헌데 김나영이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특이한 패션취향때문이었는데...
2 반팔런닝 매니아
흠좀무한 패션을 매력적인 코디로 만드는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로 남성들이 입는 반팔런닝을 티셔츠 삼아 입으며 여러 코디법을 선보이면서 급기야 TRY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걸 단독으로 입을 경우 속이 비칠수도 있고 남성용 반팔런닝 자체가 나이드신 분이 입는다는 고정관념이 있는걸 생각한다면 김나영의 이 코디법은 흠좀무스러울 정도다. 아무튼 이런 아스트랄한 패션 취향 덕에 네티즌들로부터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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