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피겨스케이팅)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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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3일생, 현재 과천고 2학년에 재학 중.

코치는 최형경. 훈련지는 과천시민회관 빙상장.

현재 박소연 이후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최다빈과 함께 가장 안정적인 국제대회 성적과, 경기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고난도의 연결 트리플 점프들을 실전에서 성공시키고 있으며[1] 점프 성공률 역시 전체적으로 높은 편.

2 스케이팅 프로그램

 
SP : 쇼트 프로그램(Short Program)
FS : 프리 스케이팅(Free Skating)

* 2010-2011 시즌 (노비스)

-SP: Harem
-FS: Swan Lake

* 2011-2012 시즌 (노비스)

-SP: Harem
-FS: Four season (Winter) by Vivaldi

* 2012-2013 시즌 (노비스)

- SP : Malagena
- FS : Four season (Winter) by Vivaldi

* 2013-2014 시즌 (주니어)

- SP : Malagena
- FS : Sabrina (soundtrack)

* 2014-2015 시즌 (주니어)

- SP : Scene d'Amour by Sarah Brightman
- FS : Sabrina (soundtrack)

* 2015-2016 시즌 (주니어)

- SP : Piano Trio No 4. 'Dumky' by Dvorak , Song of the Black Swan by Villa-Lobos
- FS : The Great Gatsby (soundtrack)

* 2016-2017 시즌

- SP: I Will Always Love You by Whitney Houston
- FS : 연인 (House of Flying Daggers) (soundtrack)

3 선수 경력

3.1 2010-2011 시즌

2010년 5급으로 승급을 해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로 랭킹대회와 종합선수권에 참가하였다. 이때는 더블악셀까지만 뛰고 아직은 트리플을 익히지 않았기에 점수와 순위가 그다지 높지 않다. 랭킹대회[2] 는 총점 93.12점으로 8위, 종합선수권에서는 총점 99.80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전국 동계체전에서는 쇼트경기를 치루고 프리경기가 폭설로 취소되었고 종별선수권에서는 트리플 살코 점프를 처음으로 시도했으나 성공 하지 못하고 총점 95.1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3.2 2011-2012 시즌

2011년 10월 꿈나무대회[3] 에 5급으로 출전해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 트리플 살코를 모두 성공하며 총점 110.67점으로 1위에 오른다. 2011년 11월 기존 5급에서 6급으로 승급하였다. 랭킹대회에서 여자 2그룹으로 출전해 총점 105.61점으로 6위를 차지하였다. 종합선수권에서 총점 118.35점으로 여자주니어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종별선수권에서도 총점 125.81점으로 B조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3.3 2015-2016 시즌

2016년 2월,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58.40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 룹 콤비네이션에서 롱엣지, 언더 판정을, 후반부 트리플 살코에서 언더 판정을 받아 112.30점에 그친다. 총점 170.70점으로 9위에 올라 탑텐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한국 여자 싱글 선수 중 170점대에 진입한 네 번째 선수가 되었다.[4]
  1. 경기에서 보기 힘든 트리플 룹-트리플 룹과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점프를 실전에서 뛰고 있다.
  2. 랭킹대회는 만13세 이상 선수는 시니어룰과 시니어용 프로그램으로 경기, 만13세 미만 선수는 주니어룰과 주니어의 프로그램으로 경기한다
  3.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급수별로 나누어 경기를 치룬다
  4. 세 번째까지는 진입 차례대로 김연아, 박소연, 최다빈. 그리고 2016년 2월 현재 이 진입 차례는 개인 기록 순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