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여자 주인공에 대해서는 김미영(운명처럼 널 사랑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만화가

98년 탈옥수의 감옥 탈출기 무지로소이다로 데뷔.
그 당시 플래시 전성기였던 2000년초에 꽤 인기있었던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원작인 야! 이노마를 연재했다.

해외 여행 갔다가 졸지에 인간 램프가 되어버린 주인공의 일상을 그린 빌 테면 빌어봐!를 연재.

스포츠 투데이에서 옴니버스식의 성인 만화 기생충을 연재.

왔다! 를 연재했지만, 평소 작가의 2등신 내지는 3등신 캐릭터를 접하던 독자들이 8등신 캐릭터를 보고 1차 멘붕,
게다가 만화 배경이 남녀 성격이 뒤바뀌었다는 설정으로 2차 멘붕이 겹쳐 인기를 얻지 못 했다.
일부 독자의 좋아하는 반응도 있었으니, 컬트적인 인기는 있었던 듯 하다.

그 이후 연재되는 만화는 원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간 것을 보니, 8등신은 포기한 것 같다..

2 보이스피싱계의 본좌

속칭 김미영 팀장으로 불리는 보이스피싱 및 대출 권유 스팸문자계의 여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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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를 끌다가 결국 경찰이 수사에 나서 검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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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결과 김미영 팀장은 남자였고,이러한 대출권유 문자로 543명에게 대출을 알선했고 38억원의 범죄이익을 얻었다고 한다.흠좀무..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아이러니한것은 금융감독원의 한 팀장 이름이 김미영이라서 김미영 팀장이라는 사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한국에서는 감시자가 사기를 칩니다 러시아에서는 사기가 감시자를 칩니다덕분에 본인도 괜한 오해를 굉장히 많이 샀다고 한다.
최근에는 금감원의 조성목 과장이라고 한다.

그러나 김미영팀장조직 검거에 결정적 도움이 된 제보자는 살해위협을 받으며 도망다닌다고 한다. 도망자가 된 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