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계

파일:/image/410/2012/10/02/20121002 1349181268.jpg 59 20121002213806.jpg

이름김성계(金成桂 / Sung-gye Kim)
생년월일1985년 5월 23일
출신지광주광역시
학력서림초-충장중-광주제일고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4년 KIA 타이거즈 드래프트 2차 5라운드 38순위
소속팀KIA 타이거즈(2004~2013)[1]
NC 다이노스(2014~2015)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의 투수. 192cm, 86kg으로 몸집이 큰 편이다.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처음엔 타자였으나 충장중학교 3학년 때 투수로 전향, 중고등학교 시절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 고3이던 2003년에 동기인 모창민과 함께 팀을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3 프로 선수 시절

하지만 KIA 타이거즈 입단 후에는 별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계속 2군에서만 뛰었으며, 제구력 난조 때문인지 1군으로 콜업되는 일이 아예 없다. 2012년 9월까지도 1군 등판 기록이 전무하여 사이버 투수나 진배없었다.

그러다가 2012년 10월 2일, 월명야구장에서 드디어 1군 데뷔전을 치뤘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19차전(최종전) 9회초, 10:2로 이미 패색이 짙은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 그리고 KIA는 이 경기에서 4강 탈락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가 시즌이 끝나고 2013년 11월 22일 열린 한국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로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이는 김경문 감독의 의중이 있었다고 하는데, 퓨처스 리그에 있으면서 김성계의 투구를 보면서 기회를 주면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뽑았다고 한다.

2014 스프링캠프 KT 연습경기 중 구속이 150km/h 가까이 나오며 구속이 급격하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시즌 들어와서는 퓨처스에서 8점대 ERA를 보여주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5월 30일 이후로 퓨처스리그 등판 기록이 없으며 1군에 등록되지도 못했다.

육성선수로 신분이 바뀐 2015 시즌 들어와서도 퓨처스리그서 ERA가 8점대다. 등판할 때마다 최소 안타 1개씩은 얻어맞았으며 이 탓에 피안타 갯수가 이닝을 상회한다. 피안타율도 0.378이나 된다. 부상이 있는지 5월 28일 이후로 등판 기록이 없다.

계속된 부진에 구단도 지쳤는지 결국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16년 현재 인테리어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4 얘깃거리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잠깐 와서 자화자찬하는 글 및 댓글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있다. #, ##
  1. 2009~2010년은 상무에서 복무하였다.